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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6,990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18.01.30 22:49
조회
86
추천
1
글자
7쪽

28화-여기는 꿈인가 현실인가(2)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근데 그런게 그렇게 중요해..?

내가 물었다.

중요해,레이는 다른사람의 것이 되면 안돼 오직 나만에 나를위한 나를위한 것이 되어야 해

뭐야... 그 이상한 대사는.....

내가 한 말 명심해...

알았어,그러니깐 그만해...

정말 그럴꺼야?

정말 그럴게..

그럼 됬어 나는 레이를 믿으니깐~

그럼 학교가자

그래~

나는 크레센도와 함께 학교로 향하였다.



시간을 무의미 하게 지나며 결국 그렇게 오늘의 수업이 끝났다.

밖에 나가니 소피아가 서있었다.

멍청한 놈아...

소피아 얼굴을 찡그리며 말했다.

왜?

어째서 안 도망친거야?

도망치다니 왜?

너는 이세상에 이상하다고 느낀 적 없어?

없는데...

아 맞다.. 기억이 다 지워졌지...

뭔 소리를 하는 거야..?

그럼 이걸로 되겠네

소피아는 나에게 어떤 돌을 건냈다.

이게 뭔데?

니 기억이 담겨있는 돌이야...

나는 돌을 만졌고.머리가 멍해지며 대부분에 기억이 돌아왔다.

그렇게 돌을 만져 기억을 되찾고 있을떄였다.

돌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기억이 돌아오는게 멈춰졌다.

돌을 떨어트린 사람을 크레센도 였다.

크레센도 뭐하는 거야!

내가 크레센도에게 소리쳤다.

다른 여자랑 노닥 거리지마...

미안....

크레센도는 내팔목을 붙잡고 부서실로 끌고 갔다.

레이 잠시 동안 여기에 있어!

알았어...

부서실에는 유일한 남자애... 세이가 있었다.

야! 너 잠시 밖으로 나와라!

세이가 말했다.

나는 세이와 같이 밖으로 나갔다.

레이! 너 왜 가만이 있는 거냐?

세이 질문했다.

가만히 있으면 안돼?

아니! 너한테 소꿉친구 같은게 있을리가 없잖아 등신아!

뭔소리야?

소피아가 너한테 기억을 돌려주지 않았어?

기억을 받기는 했는데,다 못받은 거 같아..

그럼 일단 나중을 위해 이걸 기억 해둬

[커뮤니케이티브]

한번 해봐!

[커뮤니케이티브]

그러자 내손에 마법문양 같은게 생겼다.

이것만 있으면 통신이 가능해!

그리고 내가 너에게 통신을 보내면

그러자 내손이 빛났다.

레이한테 떨어져!

크레센도가 소리쳤다.

크레센도는 검을 들고 세이를 향해 달려갔다.

제길...

세이가 말했다.

소피아는 세이의 목을 베었다.

뭐..뭐하는 거야?

쓰레기로 부터 레이를 보호하는거야~

니가 하는 짓을 보고 말해!

나는 크레센도가 있는 반대 방향으로 달렸다.

하지만 이미 늦은 듯 했다,크레센도는 내머리를 배트로 쳤다.

나는 그자리에서 기절했다.

다시 깨어나니 하얀 천장이 보였고,나는 침대에 누워있었다.

레이~ 일어났어?

크레센도의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거실로 나왔고,거실에는 크레센도가 있었다.

레이~ 밥먹을래 아니면 씻을래?

먼저 씻을게

나는 내손에 빛이 난것을 확인하고 말하였다.

나는 화장실로 들었갔다.

[커뮤니케이티브]

아! 레이 받았냐?

아무튼 중요한걸 전해줄려고 전화했다.

어 그래서 중요한게 뭐야?

절대로 쟤가 주는 거 먹지 마! 그리고 탈출구도 찾았어!

어딘데?

정문이야!

레이~!

왜?

빨리 씻어!

알았어!

나는 몸을 씻으며 생각했다.

이걸 믿어도 되는지 고민 했지만,이 남자애의 죽음을 통해 알수있었다.

나는 씻고 밖으로 나갔다.

밖에는 크레센도 웃으며 의자 앉아있었다.

나는 옷을 갈아입고 앞에있는 의자에 앉았다.

먹어~

아니 괜찮아....

않먹어...?

크레센도가 애절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딱히 배가 고프지 않아서...

그래?

나는 물을 마시고 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고 잠궜다.

이 상태로 크레센도가 잠들 때 까지 기다리다 문을 열고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거실의 불이 꺼졌다.

나는 문을 열었고,조용히 문을 향해 걸어갔다.

그렇게 문을 열려고 문의 손잡이를 잡았다.

뭐하는 거야?

뒤에서 크레센도의 목소리가 들렸다.

밖의 공기가 마시고 싶어서...

나가지마!

왜?

크레센도는 내배를 쳤다.

나는 배를 잡고 주저 앉았고,크레센도는 내입으로 어떤 약을 넣었다.

배의 고통이 사라지면서 너무 졸렸다.

다시 일어나 보니 침대에 누워 있었고,문을 열고나가니 문의 완전히 봉쇄 되어 있었다.

나무판자 몇십겹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그리고 옆을 보니 5개의 키패드와 10개의 카드를 인식 하는 장치가 있었다.

나는 화장실에 문을 닫고 들어갔다.

[커뮤니케이티브]

왜?

세이가 대답했다.

문이 봉쇄됬어...

어쩌라고?

나가게 도와주는 거 아니였어?

도와주는 거 맞지... 그럼 일단 빠루를 찾아!

왜 하필 빠루야?

그게 효율적으로 괜찮을 거야....

그래?

나는 전화를 끊고 문을 열고 나왔다.

레이.. 일찍 일어났네~

크레센도가 눈을 비비며 말했다.

뭐.. 그렇지...

아침밥해줄까?

그럼 고맙지...

있잖아 크레센도 너네 집에 빠루 있어?

나는 아침밥을 먹으며 크레센도에게 질문했다.

갑자기 빠루를 왜 찾아?

아니 좀 쓸곳이 있어서....

갑자기 머리가 아팠다.

시력이 흐려지며 크레센도의 웃는 얼굴이 보였다.

뭐하는 짓이야...

갑자기 온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했고,기억이 점점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쟤가 주는 거 먹지마!"

세이의 말이 머리 속을 스쳐지나 갔다.

나는 그렇게 잠이 들었다.

다시 깨어나서 밖으로 나가니 철로된 무언가가 나갈려는 것 조차 구속하고 있었다.

다행이도 그저 평범한 밥(?)을 먹은 것 같았다.

나는 주방에서 포크를 꺼냈다.

그리고는 철로된 문을 내리찍기 시작했다.

레이 뭐하는 짓이야!!!

크레센도가 나에게 소리쳤다.

그때였다,손에서 빛이났다.

나는 즉각 바로 화장실로 들어가 문을 잠갔다.

야! 드디어 니가 어떻게 하면 탈출할 수 있을까 찾았어!

어떻게 해야하는데?

그대로 3분만 버텨줘!

열어!!!!

크레센도가 소리쳤다.

진짜 3분만 버티면 되는 거지?

어!

그렇게 2분이 남았을 때였다.

문고리 주변으로 칼이 들어왔다.

열라고!!!!!!!!!

크레센도는 여러번 칼로 문을 찌르더니 또 잠잠해졌다.

앞으로 1분정도가 남아있을 때였다.

크레센도가 검으로 문을 배고 또 배고는 방망이로 내리치더니 문이 산산조각이 났다.

다행이도 내몸은 서서히 사라지고 있었다.

가지마.... 니가 가면 나는 혼자가 된다고...

크레센도가 사라지는 내몸을 보고 울며 주저앉아 말했다.

지금은 이렇게 헤어 질지도 모르지만 다음에 다르게 나와 만난다면 그때는 꼭 너하고 사랑을 할게 그러니 울지만

나는 주저앉은 크레센도를 안고 말하였다.

약속해줄래?

약속할게!

그렇게 내몸은 크레센도가 끌어 안고는 사라졌다.

나는 깨어났고,옆에는 세이와어떤 여자애가 서있었다.

혼자 드라마 찍고있네...

여자애가 말했다.

뭔소리야?

아 거기에서 기억 없앴지...

세이가 말하였다.

너처럼 팀 짜는데 오래 걸린 사람은 처음 본다....

키르니스의 목소리가 들렸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작가의말

역시 저한테는 판타지가 좋은 거 같네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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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30화-첫임무(2) 18.02.03 87 1 6쪽
30 29화-첫임무(1) 18.02.01 84 1 7쪽
» 28화-여기는 꿈인가 현실인가(2) 18.01.30 87 1 7쪽
28 27화-여기는 꿈인가 현실인가(1) 18.01.27 95 1 8쪽
27 26화-결투 18.01.25 70 1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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