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화- 천사의 업무 (2)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너.... 이게 무슨 짓이야......
내가 놀란 표정으로 시르엘이 말했다.
뫠? 뭐 문제라도?
너... 이게 문제 없는 상태라고.... 생각해?
응~ 언니가 니가 나한테 안반했을 때 이렇게 라도 하래서~
근데 왜 나를 반하게 하려는 거야......
이렇게라도 하지 않는 다면 천사들한테서 무시 당하니깐......
근데 왜 하필 나야!!!!!
난 주로 혼자 지냈으니깐.....
그게 왜!!!!!!!!
아는 지인 중에 괜찮은 외모를 가진 사람이 드림 오빠의 동생인 너 밖에 없잖아........
그래서?
근데 너 왜 마법 효과과 들지 않는 거야?
아.... 일부로 시간 끌려고 나하고 대화 한거야?
그럼 너랑 뭐하러 대화를 해?
그건 그렇네.....
음... 아무튼 몇초 뒤에 머리가 멍해지면서 내가 사랑스럽게 보이기 시작할거야...
그럴일은 없어....
왜? 그렇게 생각해?
내가 알아봤는데 이 사랑의 화살도 마법의 일종이던데 근데 볼 수 없는 마법
걱정되서 이 사랑의 풀 수 있는 마법제를 만들었어 니가 쏘자마자 썼어
그래서 아마도.......
머리가 갑자기 멍해졌다,온몸이 따스해졌다.
단 몇초만 뒤로 밀게 할 수 있는 거 같은데?
제기랄!!!!!!
이제 넌 나의 노예가 되는 거야!!!!
머리를 부여잡고 다시눈을 뜨니 시르엘이 아름다워 보였다.
자 이제 나를 껴안아라!
시르엘이 말했다.
그냥 그거 뿐이다.
야 나 껴안으라고!
딱히 효과는 없었다. 이게 약때문에 약한건지 아님 애초에 효능이 약한건지는 잘 모르겠다.
그럼 나간다
내가 말했다.
야.. 가지마 나 어떡하라고.....
애초에 14살이 뭔 연애는 연애야 지랄하지 말라고!!
천계에서는 14살에 약혼하고 15살에 결혼하고 16살에............. 아니다.
그럼 나 나간다.
내가 말했다.
후후후..... 나갈 수 없을 걸
왜?
너하고 내 손에는 보이지 않는 족쇄가 걸려 있어서 붙어 다녀야 해
그런가... 그럼 끊어 버리지 뭐~ 나는 제로의 단검을 들고 내팔 주변을베었다.
하지만 아무것도 끊어지지 않았다.
야 그럼 하루종일 이렇게 하고 다녀야하냐.......
뭐 일단은 그래~
너 왜 좋아하냐... 설마 속박플레이를!
그런건 아니거든
내가 장난을 치자 시르엘이 진지하게 말했다.
근데 이 족쇄 길이가 어느정도야?
나도 잘모르겠는걸~?
그럼 키르니스한테 가봐야 해서.... 이만... 라고 해도 소용이 없어 어차피 같이 다녀야 하니깐.....
나는 그렇게 시르엘과 함께 키르니스한테 갔다.
음... 오! 레이 왔구나! 근데 여자천사친구는 왜 데려온거야?
음 여러모로 일이 있었어요....
그런가... 근데 이번에 수련할거는 좀 위험한데...
어떤 건데요....
바로 이거지
키르니스는 양손을 모으더니 손을 산쪽으로 향하게하였다.
그러자 키르니스에 손에서는 광선이 나가더니 산을 뚫고 지나갔다.
와우......
시르엘이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 말하였다.
습득난이도는 금지 오직 정신력만 요구하는 기술이야 그리고 무속성 마법
발전하면 이런게 가능해지지~
키르니스는 두개의 손가락을 튕겼다, 그러자 5개정도의 마법진이 생겼고 키르니스가 그쪽으로 손을 향하니 아까와 같은 광선 5개가 산을 제거 해버렸다.
키르니스 저기에 사람 없었을까요?
괜찮아~ 내가 인공으로 만든 산이라서 말이야~
인공산이라....
그래서 수련은 어떻게 하는데요?
간단해~ 될때까지 하는거야!
설명은요?
일단 무속성에너지를 이용해 니손에 마법진을 만들어서 구체를 만들어 그다음에 그걸 광선화 시켜서 발사 시키면 되
설명 더 없어요?
없어~ 나한테 뭘 기대하는 거야?
그러게요.
나는 생각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놈은 변하지 않는다는 거
시르엘?, 너 아까부터 뭐하냐?
뭐하긴 일하지~
어떻게?
활로쏘고있어~
근데 너 활없잖아 천계는 생각보다 현대식이라서 말이야~
그래..?
레이 빨리 수련을 시작하자고~
키르니스가 말했다.
손을 모으고 고속 했던것처럼 마법진을 만들어내봐~
난 조용히 손을 모았다.
자자 기도 하지말고, 이런이런 이렇게 해서는 안되겠는걸
키르니스가 심각한표정을 지으며 말하였다.
키르니슨 주머니에서 종이를 꺼내더니 종이를 땅에 내려놓고 손으로 종이를 누르며 말하였다.
"소환마법 감옥"
그러자 내 주변으로 철기둥으로 나오면서 나를 가두었다.
저기요 키르니스 니가 할때가지는 절대로 못나와!
그리고는 곧 시르엘에 비명이 들렸다.
키르니스!, 뭐하는 짓이에요!
아, 이건 내가 한거 아니야 어떤천사남자애가 데려가던데~
그걸 왜 보고만있어요!
저 여자애는 너랑관련된애지 나랑 관련은 없어 나가고 싶으면 기술을 익혀서 뚫어 그다음 니가 저여자애를 구하던지 말든지 어차피 저 여자애가 죽어도 내알바는 아니지만 말이야~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 작가의말
독감 걸렸네요.....
아무튼 다음화는 좀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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