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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망상서재에 오신걸 환영하고, 감사드립니다

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7,009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17.12.16 15:32
조회
90
추천
1
글자
5쪽

15화- 여동생vs드림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눈을 뜨니 머리가 지끈 거렸다.

옆을보니 아이리스가 자고 있었다.

야 일어났냐?

옆에서 키르니스가 말했다.

아... 보니까 짜증 나네요.

일어나자 마자 그런 소리 하지마.... 나도 여로 모로 사정이 있었어...

딱히 알고 싶지가 않네요...

그런가..... 아! 그리고 밖에 니 형하고 동생 있더라고~

형하고 동생이요?

형은 한번 봤을텐데 드림이라고 ...

동생은 한번도 못봤죠?

아니 동생은 니가 기절해서 널 여기까지 옴겼는데?

제 여동생이 그 꼬맹이에요?

꼬맹이라고 안하는게 좋을꺼야...

왜요?

그녀석 그렇게 보여도 신의 능력을 가진애니깐...

그래서요 제 옷은 어디있는데요?

너 옷말이야... 내가 갔다 버려버렸거든...

왜요?!

너무 더러워! 구역질 나서

그게 무슨 소리에요?!

너 옷 받은 뒤로 한번도 안빨았잖아...

그럼 뭐 입어요?

이거!

키르니스의 손에는 청바지와 와이셔츠 검은 가디건이 들려있었다.

나는 안심했다. 키르니스의 옷을 고르는 솜씨가 제로 처럼 이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난 옷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갔다.

밖에는 드림과어떤여자와 전에 보았던 여자애를 볼 수 있었다.

드림은 나를 향해 인사했다.

오래간만이내 레이.

드림 옆에 서있던 여자는 나를 보더니 말을했다.

이애가 너의 동생이야?

뭐 그렇지...

드림이 한숨을 쉬며 말했다.

그럼 내 여동생을 이 녀석한테 시집 보내면 되면 되겠네~

그게 무슨 소리야!

드림이 놀란표정을 지으면서 말했다.

하지만 드림이 전에 나한테 말했는 걸~ 남동생이 있는데 그남자애를 내 여동생한테 장가보내겠다고~

그건 진지하게 받아드렸어?!

응, 그래서 나도 여동생한테 조만간 소개팅 시켜 주겠다고 했는데.....

그건 정말 장난으로 한 소리였는데..........

이번에 너가 말한거 안지키면.... 너가 천국에서 사고친거 만회할 수가 없어......

정말이지... 아무리 내 오빠들이라고 해도 그렇지 사고를 그렇게 많이 치고 다니면 어떡해!

여자애가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 레이 오빠랑드림 오빠

왜?

나랑 대련해 보자!

그것 때문에 기다린거야?

그럼 오빠들한테 뭐가 부탁이라도 있을 줄 알았어? 한심하네....

그래서 한심해서 미안하다.....

나하고 드림이 동시에 말했다.

미안하면 나하고 대련해!

싫다면...

죽여버릴 꺼야!

드림을 죽여 버리면 곤란한데....

드림옆에 있던 여자가 말했다

그럼 레이오빠만 죽이지 뭐.. 걱정할께 있나?

레이도 죽이면 곤란한데 내 여동생하고 소개팅 시켜줘야 하는데.....

그럼 둘다 반만 죽여놓지 뭐~

그건 되겠다~

납득한거야?!

나하고 드림이 동시에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럼 빨리 따라와!

여자애가 말했다.

나하고 드림은 그렇게 조용히 내여동생으로 추측되는 여자애의 뒤를 따라갔다.

저기..... 말이야.... 이름을 물어도 괜찮을까?

이름은 알아서 뭐하게?

그래도 이름은 알아두는게 좋을꺼같아서....

저기 레이오빠.... 굳이 몰라도 되... 학교에서 내이름 부를 거 같아서 기분나빠서 노 코멘트로 할게

그런가......

내 여동생이 데려간 곳은 약간 경기장 같았다.

내 여동생은 뒤를 돌아 우리를 바라보더니 말하였다.

자 누구 먼저 덤빌래?

난 다쳤으니깐 안다친 드림 형부터

그럼 드림 먼저~

드림의 동공이 지진 하더니 곳 멈추고는 한숨을 쉬었다.

알았어 그럼 나 먼저 싸울께

드림은 조용히 경기장에 나갔다.

내여동생도 경기장으로 나갔다.

레이 시작좀 해줄래?

알았어

그럼 시작...

이라고 말하자 마자 ..

내여동생의 주변에는 주먹이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드림이 말했다.

빛이여 내가 원하는 것은 섬광의 힘을 모아 저자를 심판하는 것이오니 빛의 힘을 모아 나에게 앞으로 올 피해들을 모조리 상대에게 돌려다오!

그러자 드림의 주변에 빛의 에너지들이 생겼다.

소용없을텐데~

내여동생이 말했다.

심판!

그러자 여동생의 주변에 있던 주먹들이 드림에게 날라가기 시작했고 드림 주변의 에너지가 주먹처럼 변하더니 그대로 공격에 대응했다.

니가 지금 까지 어떤 드림을 봤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 부터 보는 드림은 니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강할거야!

드림의 옆에 있던 여자는 내옆에 오더니 말을하였다.

여동생이 말했다.

뭐 이정도는 되야 큰 오빠지~ 그럼 슬슬 진지하게 가볼까 드림 오빠?

그러지 뭐~

드림은 땅을 주먹으로 내리쳤다. 그러자 땅에서는 검이 나왔고, 검은 하얀 빛으로 빛이 났다.

드림의 옆에있던 여자는 하얀 검을 든 드림을 보더니 갑자기 놀라기 시작했고 드림에게 달려가서 주먹으로 드림의 얼굴을 때렸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작가의말

짧은거 같아요 너무 짧죠... 죄송해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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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36화- 미친 왕 암살 작전(1) 18.02.17 100 2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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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34화- 두번째 임무(2) 18.02.12 110 2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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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7화-여기는 꿈인가 현실인가(1) 18.01.27 95 1 8쪽
27 26화-결투 18.01.25 71 1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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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4화-조사&수련 18.01.20 71 1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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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2화- 고아원(3) 18.01.16 78 1 6쪽
22 21화-고아원(2) 18.01.13 89 2 6쪽
21 20화-고아원(1) 18.01.11 83 1 7쪽
20 19화- 겨울방학 18.01.09 72 1 7쪽
19 18화- 천사VS레이 18.01.07 70 1 7쪽
18 17화- 천사의 업무 (2) 17.12.30 122 1 6쪽
17 16화-천사의 업무(1) 17.12.23 94 1 6쪽
» 15화- 여동생vs드림 17.12.16 91 1 5쪽
15 14화-전투 17.12.09 107 1 8쪽
14 13화-위험? 17.12.02 106 1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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