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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7,015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18.02.07 23:32
조회
105
추천
2
글자
7쪽

32화- 첫임무(4)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일단 기다리는 편이 좋으려나....

나는 그저 앉아서 레이와세이와의 흑기사의 싸움을 지켜보았다.

마음 같아서는 도와주고 싶지만.... 말했다 시피 저 곳으로 가는 것은 황천길을 가는 것을 도와주는 급행열차이기 때문이다.

근데 문제가 하나 있었다, 바로 저렇게 두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이다.

맨 처음 볼때는 몰랐는데 내가 생각 한 것 보다 흑기사가 너무 강하다.

만약 레이와세이가 나를 공격하지 않기만 한다면 충분히 이길 가능성이 있다. 문제는 나를 적대시 하는 것도 3명 흑기사를 적대시 하는 것도 3명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문제가 되어 보이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잘 생각한다면 아주 심각한 문제이다.

나와 흑기사의 전투중 내가 흑기사를 공격하는 순간 빈틈이 생길 터 그럼 분명히 레이와 세이는 그 빈틈을 공격 할 것 이다.

뭐.. 그래도 어쩔 수 없나...

[하이퍼 펀치]

나는 흑기사를 향해 달렸다.

다행이도 세이와 레이는 흑기사를 공격하는 데 정신이 팔려 있었고,나는 그틈을 타서 흑기사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그리고는 뒤로 점프했다.

다행히 세이와레이는 나에 대해서는 공격을 하지 않고 무시하고는 흑기사를 공격했다.

흑기사는 달려오더니 세이와레이의 목을 붙잡고 말했다.

{봉인}

그러자 레이를 감싸던 불과세이를 감싸던 이상한 무언가 사라지면서 둘은 기절했다.

어디 덤벼보라고 찌질하게 싸우는 여자!

찌질하다고?, 너만 안싸우고 다른 애들을 내세우는 니가 더 찌질해!

{하이퍼 임팩트}

나는 주먹을 쥐고 달려갔다.

흑기사는 불타는 대검을 들고 달려왔고, 나에게 휘둘렀다.

느리다고 등신아!!!

나는 검을 피하면서 다리로 흑기사의 갑옷을 찼다.

아까전의 마법은 무효화 된 듯 하군!

헤에~ 정말 그렇게 생각해?

내가 약간 비꼬는 말투로 말했다.

당연하지!

그래! 무효화 됬다!

[프로즈]

그딴 하위 마법으로 어떻게 싸울려고!

아까 마법은 사라지지 않았어!, 니몸에 잘 장착 되있어!

뭐라고..? 그뜻은 설마....

빙고~ 니몸을 더 쉼게 얼리기 위한 수단 이었습니다~

흑기사의 몸은 얼어붙었다.

"빛이여 내가 원하는 것은 죄의 대한 심판이오니 저자가 잘못한 죄의 대한 막대한 처벌을 내려다오"

내손에서는 빛으로 이루어진 광선이 나오면서 흑기사를 제거했다.

후.... 이걸로 일단은 상황 종료인가....

허... 다 내 딸이여....

뒤에서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렸다.

싸우는 동안 어디있었어요 아버지!!

할아버지?

레이가 물었다.

왜?

이 노인이 세렌의 아버지에요?

그런데?

아... 그래서 보상이 없었던 건가요?

잠만 너 어떻게 서있어?

서있는게 놀라워요?

아니.. 너 원래 기절해서 쓰러져있어야 한다고.....

허... 내가 깨웠단다...

할아버지 치료도 할 줄 알아요?

허... 너는 너의 애비에 대해서 많이 모르는 구나.....

아.. 죄송합니다.

허... 미안해 할 거 없단다.

넵...

허... 그럼 이제 빨리 가자꾸나...

레이! 세이랑 소피아 데려와!

네...네...



{레이}

세이는 그저 쓰러져있었고, 소피아의 상태는... 좀 많이 심각했다.

나는 소피아를 업고 걸어가기 시작했다.

야! 세이도 데려오라니깐!

네...네

나는 손으로 세이의 뺨을 때렸다.

아... 왜 때려!!!!!

세이가 나에게 소리쳤다.

작작 쳐 자라고...

검은 기사는?

사라졌어....

그래?

나는 그렇게 길을 다시 나섰다.

그러다가 검은색의 검과 활을 발견했다.

뭐... 무기도 없는데 챙겨 둘까....

나는 검은 검과 활을 챙기고 소피아를 업고 세렌을 따라갔다.

그렇게 걷고 또 걸어서 도착한 곳은 성이 있었다.

세렌 여기는 왜 온거에요?

내가 물었다.

여기가 우리 아버지 집이야...

설마 아버지가...?

그 설마야...

왕 이에요?

어.....

세렌도 혹시?

공주?

어.....

뭐하러 교사해요?

심심해서 말이야~ 그리고 난 그 나를 공주라고 부르는 거 되게 싫어하거든....

왜요? 공주에 대해 안좋은 추억이라도?

않좋은 추억이라고 하기보단 공주로서의 나는 나 자신이 좀 혐오 하거든....

굳이 혐오라는 단어를 쓸필요는....

허... 자이제 슬슬 들어가자 구나!

여기까지 들어가야 해요?

세이가 머리를 글적이면서 말했다.

성안으로 들어갔고, 성에는 가운데의 왕좌와 옆에 작은 의자 여러개가 있었다.

아버지 돌아오셨나요?

옆에서 장발의금발 여자가 나오더니 노인에게 다가갔다.

할아버지~!

금발의 여자 뒤에서 나와나이또래가 비슷해보이는 여자애가 나오더니 노인에게 달려왔다.

그래~그래 나의 소중한 손녀여... 별일 없었는가?

아버지 성으로 오실거면 통신 마법을 사용 하셨어야죠!

금발의 여자가 말했다.

저런 타락한 아버지의 딸에게 맡기다니 말도 안되잖아요.

금발의 여자가 세렌을 바라 보면서 말했다.

타락하다니 그건 좀 말이 심하잖아... 자기 몸 하나도 못지키는 여자!

세렌이 얼굴을 찌푸리며 대답했다.

공주라는 칭호를 가지고 손해 피를 묻히다니 그게 얼마나 멍청한 짓인지 알아!

내 손으로 내 백성을 지키겠다는 데 불만 있어?

니가 하는 짓이 지금 우리나라를 먹칠하고 있다는 거 알아!

저기.. 말하는 도중에 끼어 들어서 죄송한데 여기 화장실이 어디 있나요?

세이가 말했다.

저도..... 여기 근처에 병원이.....

제가 안내 할까요?

노인에게 안겨 있었던 나의 또래의 소녀가 말했다.

화장실?

세이가 놀란 듯이 말했다.

아뇨... 화장실은 알아서 가시고 병원 말하는 거에요.

안돼!

금발의 여자가 소리쳤다.

그치만 저 남자애의 뒤에 업힌 여자애 병원이 시급해 보이는 데....

저런 한심하고 약해빠져 보이는 기사랑 갔다가는 왕족의 명예가 더럽혀 질거란다.

어이....

왜 그러지 한심한 언니!

내 제자에 대하여 나쁘게 말한다면 아무리 너라도 죽여버리겠어....

허... 다녀오너라...

노인이 말했다.

그치만 아버지 저녀석은 약해 보이잖아요!

허... 나의 딸이여 사람은 겉모습만 보고 판단 하는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의 내면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다....

아무리 그래도!

허... 이미 늦었단다, 이미 갔단다.

너의 이름은 뭐야?

여자애가 물었다.

레이인데?

내가 대답했다.

반가워 레이, 내 이름은 세레나야~

여자애가 밝게 웃으며 말했다.

나도 반가워...

나는 쓴 웃음을 지으면서 말했다.

성에서는 엄마가 다른 사람을 만나면 왕족의 깨긋함이 오염 된다고 해서 사람을 잘 못 만났거든 만나더라도 귀족들 중에서 유명한 귀족들만 만나고 말이야....

그래..?

아무튼 다왔어 여기가 병원이야!

세레나가 말한 곳은 거대한 병원이 있었다.

여기 안에서 접수를 하면 돼!

그렇게 나는 세레나의 도움을 받고 간신히 접수를 마쳤다.

나는 애의 상태좀 볼 테니깐 너는 밖에 있어~

나는 그렇게 소피아의 상태에 대해 듣고 있었다.

꺄아아악!!!

세레나의 비명이 들렸다.

나는 밖으로 나갔고, 밖에는 도적들이 있었다.

나는 검은색 검을 들었다.

이 황녀의 목숨을 살리고 싶으면 당장! 백만테온을 받쳐라!!!!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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