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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7,004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18.01.07 20:46
조회
69
추천
1
글자
7쪽

18화- 천사VS레이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자! 레이 빨리 이 벽을 부수고 저 여자애를 구하러 가야지!

키르니스가 재밌다는 듯이 말하였다.

싫은데요.

내가 말했다.

뭐라고?

싫다고요.

왜?

귀찮아요.

저렇게 예쁘고 가련한 소녀를 가만히 죽게 냅두게?

네!

왜?!?!!??!

저 여자애가 저한테 도움이 된게 없어요, 전 저한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구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 합니다.

왜?!?!?

그거 당연한거 아니에요?

왜!?!?!?!?!?

키르니스 잘 생각해봐요, 지금 자기의 가족 때문에 강제로 소개팅을 하게됬죠, 근데 그여자애는 갑자기 저를 자기한테 반하게 하려하죠, 거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은체 키르니스한테 왔더니, 갑자기 날 가두고는 여자애를 납치하고선 구하라고 개소리를 하고 계시죠, 이런 상황이 있으면 키르니스는 구할거 같아요?

그런가....

생각 안해봤어요?

내가 왜 그런걸 생각하겠어?

더럽게 단순하게 생각하시네요!

그게 내 매력이 아닐까?

갑자기 뭔 개소리인가요!!!

내 매력이 그거말고 다른게 있었어!?

애초에 매력이라는게 있었어요?

그렇구나!

난 키르니스가 개념이 너무 단순한인간이라고 생각했다.

10분후.....

레이... 안나가냐?

그런데요.. 왜요?, 문제 있어요?

아니... 딱히 문제가 있는 건 아닌데...

정말 안가도 되....?

정말 안가도 됩니다.

그럼... 그런 여자애를 죽게 냅둘거야???

그녀석 안죽습니다, 걱정마세요.

왜 그렇게 생각해?

그녀석 충분히 강하니 그자리에 있는 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지금 전 시르엘말고도 생각할게 좀 많습니다.

애를 들어서?

이 이상한 전개가 어떻게 된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개가 이상하다니?

시르엘이라는 애는 그렇게 보여도... 충분히 강할텐데 어째서 다른 천사한테 붙잡힐 수 있지?... 그리고 키르니스는 너무 뭔가 저에게 원하는 반응이 있었던 거 같은데 그게 안 이루어져서 불만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그..그래?

내가 진지하게 말하자 키르니스는 약간 무언가 당황했다는 말투로 말했다.

키르니스 저한테 숨기는 거 있어요?

아니....

그런가요....

근데 그건 왜 물어?

이리스때 처럼 짜고친게 아닌가 싶어서요..

그렇다면 어떻게 할거야?

키르니스를 성불구자로 만들어 버리죠~

야.. 그말 진심이냐?

네~

짜고쳤어요??

아니.

그럼 왜그래요?

그냥 해보고싶었어...




{시르엘}

왜.. 안오는 거냐고...

시르엘이 답답하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말했다.

선배님 이번에는 글러 먹은 거 같습니다.

안되...!!!,나도 남자친구 갔고 싶다고!!!

그럼 저도 있는데....

넌 아니야.

시르엘이 정색하면서 말했다.

왜요?

레이는 잘생겼지,친절하지,강하지,딱딱하게 구는거 처럼 보여도 사실은 은근히 상냥하지

저도 그런데요!!!

넌 아니야.

왜 그렇게 정색해요...

넌 다 좋지만 안돼!

그럼 그 두눈으로 똑똑히 보시죠... 레이라는 사람이 선배 눈앞에서 산산조각이 나는 모습을 말이에요!

야 너.. 뭐하는 짓이야!

시르엘의 후배로 추측돼는 사람은 시르엘이 나무에 시르엘을 묶어 놓았다.

레이라는 사람의 심장을 시르엘 선배에 눈앞에 놓아드리죠!

뭐라고?

시르엘이 갑자기 당황한 표정을 지으면서 말했다.

시르엘의 후배는 레이를 향해 날라갔다.




{다시 레이}

레이.. 나 잠시 화장실좀 갔다온다.

네..네 다녀오세요..

내가 철로된 벽으로 보고있을 때였다,갑자기 철이 두동강이 나면서 청록색의 머리를 한 남자가 서있었다.

아... 넌 뭐냐?

내가 하품을 하면서 말했다.

너같은 쓰레기같은 놈의 좋다고.. 애초에 선배가 당신을 좋아하는건 알고있는건가요?

날개가 달린 남자가 말했다.

니가 누군지는 잘모르겠지만, 왜 갑자기와서 나한테 왜그래.....

시르엘의 선배의 사랑을 받기위해 당신의 심장을 가지러 왔습니다.

내 심장?

네!

미안한데... 난 니가 시르엘이랑 결혼해도 딱히 상관없는데.....

정말요?

어,일단 그칼좀 칼집에 넣어놓고, 나랑 좀 이야기 할래?

내가 왜 당신같은 이상한 사람이랑 이야기를 해야 하죠?

애초에 넌 나에 대해 하나도 모르면서 그런애기는 삼가해주면 고마울거 같은데...

당신에대해서 잘아는데요!

그래?, 그럼 내가 어떤사람인지,무슨 고통을 겪고있는지,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아?

그런건 간단히 정리 가능하잖아요~

그럼 정리해봐!

일단 시르엘선배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람이고, 지금 저랑 만나서 고통을 격고 있는고,지금까지 탱자탱자 놀며 살아왔겠죠~

정말...한심하네....

그렇죠~ 당신의 인생~

아니 천사들이 한심하다는 거야...

지금 당신은 해서는 안되는 말을 하셨어요.

천사들은 사람들을 최대한 이해하고 사람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왜 그런 감정을 느끼는지 잘아는 존재 아닌가?

그건 그저 인간의 수발을 드는 꼭두가시에 불과합니다.

넌 지금 나보다 다른사람을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해...

그게 무슨 개소리인가요?

지금 넌 그저 날 한심한 인간중 하나라고 생각하지만, 난 그렇게 니가 생각하는 것 처럼 다른사람을 무시하고 내의견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쓰레기가 아니거든..

이제 싸울 마음이 생기셨나요?

아니.. 별로~

왜...?

귀찮아~

시르엘의 후배는 달려오더니 나를 향해 검을 휘둘렀다.

나는 허리를 구부려서 검을 피했다.

어쩔수 없겠네~

나는 귀찮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말했다.

난 단검을 쥔채 날라오는 검을 튕겨냈다.

"빛이여 심판의 빛으로 저자를 소멸시켜다오"

시르엘의 후배가 말했다.

그러자 빛의 성창이 나한테 날라왔다,나는 달리면서 성창을 피했다.

"빛의 파멸이여,심판자여,천계의 수호자여 나의검에 어둠을 퇴치할 괴멸의 섬광의힘을 다오"

시르엘의후배가 말했다.

그러자 시르엘의후배에 검은 하얀 빛으로 빛나기 시작했다.

시르엘은 후배는 하얀 빛으로 빛나는 검을 나를 향해 휘둘렀다, 그러자 햐얀 색 섬광의 검기가 나를 향해 날라왔다.

난 머리가 멍해졌다.

뭐.. 일단 한번 실험해볼까?

"빛을 파멸시키는 힘이여 강력한 광선을 만들어 빛을 꽤뚤어다오"

그러자 손에는 마법진이 만들어지더니 광선(?)으로 보이는 무언가가 내손에서 나갔다, 광선(?)은 검기를 뚫지않고 그대로 밀어내더니 시르엘의 후배로 보이는 애의 몸쪽으로 그대로 나아가 격추시키고는 사라졌다.

왠지.. 내가 원하는 대로 키르니스가 쓰던 그런건 나가지 않았지만.... 그래도... 이겼으니 된거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나는 뒤로 누었다, 좀 시간이 지나더니 키르니스가 왔다.

너 뭐했냐?

뭐....... 이런 저런일이 좀 있었어.. 뭐....

그래?, 오늘을 시간이 좀 지났으니 저 쓰러진 애좀 데리고 숙소로 가야겠다.




[한편 시르엘]

언제 풀어 줄거야!!!!!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작가의말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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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화-고아원(1) 18.01.11 83 1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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