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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7,013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18.01.27 20:14
조회
95
추천
1
글자
8쪽

27화-여기는 꿈인가 현실인가(1)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눈을 뜨니 머리가 아팠다,눈에는 천장이 보였고, 아마도 여기는 내방인 듯 했다.

내 이름은 카르시온 레이

나는 평범한 삶을 산다,다른 사람과 같이 유치원에 가고 초등학교를 졸업해 중학교를 다니고 있다.

그리고는 여기는 내방이고,나는 그저 악몽꿔서 머리가 아픈 것 같다.

나는 내방 밖으로 나갔고,밖에는 드림과 레나와 이름을 모르는 여동생이 있었다.

이제 일어났니?

드림이 물을 마시며 말했다.

오빠는 정~말 게을러.

내가 모르는 여동생이 말했다.

그러게 언제가 되면 저 근성이 변할까....

레나가 말했다.

그래,게을러 미안하다.

내가 머리를 글적이며 말했다.

빨리 교복이나 갈아입지 그래

드림이 말했다.

그래야지....

내가 귀찮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말했다.

나는 그렇게 교복을 갈아입고 집밖으로 나와 학교로 향했다.

그렇게 집밖으로 나와 나에게 익숙한 얼굴을 보고 이름을 부르려고 했지만 갑자기 기억이 나지 않았다.

누구였지.... 세이라고 불렀던 거 같은데.....

순간적으로 이상함을 느꼈지만 괜찮아졌다.

애초에 내가 학교에 어떻게 가냐?

그렇게 멍하니 잠시 멈추어있다가 생각이 났다.

그렇게 학교로 걸어가던 길 뒤에서 누군가가 나를 껴안았다.

누구게~

누구냐? 라고 말할려고 했지만 갑자기 또 누군지 떠올랐다.

이런 짓을 할만 한 사람은 단 하나 크레센도 였다.

애초에 크레센도라는 사람이 누군지도 잘모르겠지만,아무튼 딱히 중요한 건 아니고

크레센도 왜 그래.....

너야 말로 날 왜 안기다려~

미안....

나는 그렇게 크레센도와 함께 학교로 향하였다.

신발을 갈아신고 교실로 들어갔다.

학교에서는 그냥 뭐 다른 학교랑 큰차이 없이 배운다.

간단히 설명해서 중학교2학년이 배우는 그런 걸 배운다는 거다.

과학,역사,국어,수학,체육,음악,미술,영어 뭐 그런 거 투성이다.

교실에 가서 내 자리에 앉아 있자 선생님이 들어오고,조례를 끝내고 다시 나갔다.

그렇게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나는 화장실에가서 볼일을 보고 손을 씻고 나갔다,그렇게 생각없이 그저 학교가 끝나기 기다리며 반으로 돌아갈 때였다.

누군가가 내등을 손으로 톡톡 건드렸다.

저기요.....

왜요?

내가 뒤를 돌며 말했다.

저희 부서에 들어 올 생각 없어요..?

없어요.

나는 짧고 간단하게 대답했다.

정말요....?

네 전 딱히 부서에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없거든요.

그래요...?

여자가 고개를 숙인 채 실망했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갔다.

그렇게 수업이 끝나고,나는 반을 나왔다.

레이!

크레센도가 반앞에서 나를 불렀다.

같이 가자고?

아니~

그런 뭔데?

너 이 부서에 들어올 생각 없어?

크레센도가 준 종이에는 마법부라고 서 있었다.

신흥종교야..?

그런거 아니야 순수하게 마법을연구하는 부서야....

애초에 이 세상에 마법이라는 게 있어?

있어!!!

그렇다면 정말 재밌겠네....

그래서 들어올래?

별로....

그래..?

미안.....

갑자기 크레센도는 나를 끌어안았다.

레이... 부탁이니 들어 와줄래..?

알았어....

나는 얼굴을 돌리며 말했다.

고마워~!

언제부터 하는데?

바로 지금 당장 와!

뭐라고?

크레센도는 나를 끌고 동아리 실로 향하였다.

동아리실로 향하니 방금전에 내가 입부를 거절해서 울상을 지으며 간 여자애와 얼굴이 낯익지만 이름이 기억나지 않은 남자애그리고 엄청 귀엽게 생긴 핑크 빛에 머리를 가진 장발의 여자애가 있었다.

플레임!,마지막 한명 찾았어!

크레센도가 신난듯이 말했다.

그래?

핑크빛 머리를 한 여자가 대답했다.

사람 구분해서 받아주시네요.

내가 입부를 거절해서 울상을 지으며 간 여자애가 말헀다.

아.. 그게.....

소피아,레이한테 입부 권했었어?

네~ 아~주 간절하게 말이죠!

근데 저분이 종이도 보지않고, 아 저는 그런거 딱히 관심 없어서라고 말하시더라고요,어쩜 저렇게 무례한 사람 일까나...

레이 그랬어?

그러기는 그랬는데 저사람이 말한게 다 맞는 건 아니야!

아무튼 소피아의 권유를 거절한 건 맞는 거지...

어...

빨리 소피아한테 사과해!

예?

사과해!

아..네

크레센도는 나에게 소리쳤고, 나는 끝끝내 고개를 숙였다.

죄송합니다.

나는 소피아에게 머리를 가볍게 숙였다.

음... 정성이 부족해

소피아가 웃으며 말했다.

죄송합니다.

나는 허리를 숙였다.

음......... 아직도 부족해!

그럼 얼마나 정성을 들이는데!

삼배구구도야!

삼배구구도? 그게 뭔데?

간단하잖아 뜻 몰라?

몰라!

나한테 세번을 절을 하는데 한번 절할때 마다 9번 머리를 조아려

왜 그딴 짓을 해야해....

그거 말고는 내 마음에 들 만한 방법이 없어!,아니 그거 말고도 하나 있는데~

그거 말고 다른 방법은 뭔데?

내가 원하는 걸 니가 하면 돼~

그럼 그걸로 할래....

그럼 간단하게 해줄게,내 연인 돼!

나는 바로 그 즉시 땅에다 머리를 박고 머리를 9번 조아리는 걸 3번 반복했다.

야!!! 2번째 걸로 한다면서!

아니 그건 아무리 그래도 생리적으로 무리......

니가 남자인데 그런 소리를 하면 여자인 나는 뭐가 되!!

이상한 사람 되는 거지....

그럼 가벼운 소원하나만 더 들어줘!

왜? 절했잖아!

그걸로는 아직 부족해!

하.. 그래 그래...

그렇게 이상한 부활동을 마쳤다.

그렇게 부서실에서 나와 화장실을 갔다가 손을 씻고 나오니,소피아가 서 있었다.

뭔데?

나랑 오늘 같이 가....

소피아는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알았어....

그렇게 화장실에서 나와 가방을 챙기러 들어가니 크레센도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레이~ 같이 가자!

아 미안 크레센도 오늘은 좀 볼일이 있어서....

그래..?

크레센도는 나를 잠깐 동안 바라보았다.

왜?

아니야..

크레센도는 부실을 나갔고,내가 부실을 나가니 밖에는 소피아가 서있었다.

가자.

소피아가 말했다.

나는 그렇게 소피아와 함께 밖으로 나왔다.

있잖아 레이....

왜?

만약에 누군가한테 고백받는 다면 어떻게 할거야?

되도록이면 찰거야

왜?

여자친구같은 거 생기면 귀찮아.....

그래..?

그럼 되도록이라면 안차는 사람도 있다는 거 잖아....

그렇지..

그 예외상황을 애기 해 줄 수 있어?

어....

누군데...?

소피아가 나를 보며 말했다.

크레센도라고 할까나.....

왜?

그건 말할 수 없어

(왜냐하면 크레센도같은 경우는 분명히 차면 좀많이 귀찮은 일이 벌어질게 뻔하기 때문이다.)

그럼 만약 내가 고백한다면?

너하고 나는 거의 초면이라서 가능성이라면 찰 확률 60%

생각보다 받아주는 확률이 높네?

나 아직 다 말 않했어,노코멘트 15% 받아줄 확률 5% 껴안을 확률 20%

잠만 노코멘트는 차는 거고 껴안는 건 뭐야?

뭐라 해야 할까 그것도 의미로서는 거절이야....

레이....

왜?

사랑해!

그래.

지금 받아준거야?

친구로서의 사랑한다는 걸 받아준거야...

그래..?

그렇게 나는 그날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 날}

나는 밖에 나와 언제와 같이 걸어가고 있었다.

레이......

크레센도가 뒤에서 말했다.

왜?

설마 소피아의 사랑을 받아줬어?

친구로서의 사랑은 받았는데?

아무튼 사랑을 받아준거냐고....

그런데.....

내 눈에 보이는 언제나 내가보는 크레센도가 아닌 완전 진지한 표정을 진 크레센도가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작가의말

이런걸 일상이라고 해야 하나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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