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제 망상서재에 오신걸 환영하고, 감사드립니다

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7,003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18.01.13 20:23
조회
88
추천
2
글자
6쪽

21화-고아원(2)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누구냐!!

누군가가 소리쳤다.

나한테 맡겨!

세리스가 조용히 말했다.

{타임 스톱}

{타임 스톰 off}

처리하고왔어!

뭐했는데?

굳이 모르는 편이 나을거야

그래..?

응,그럼 빨리 다음 정보가 있는 데로 가자!

알았어,근데 2번째열쇠는 있어?

.........

없어?

응!

뭘 그렇게 자신있게 말하는 거야!

자신있으면 안되는 건가?

아닌 굳이 그런건 아니고....

그래?

나는 단검을 꺼내 자물쇠를 베었다,그러자 자물쇠는 서서히 사라져갔다.

레이그건 뭐야?

키르니스한테 선물 받은거야.

그래?

그럼 빨리 넘어가자..

알았어 레이!

문을 열어보니 상자들이 잔뜩있었다,상자들에는 각각 이름이 적혀있었다.

나는 문에 들어서자 마자 세리스의 상자를 찾아다녔지만 세리스의 상자는 보이지 않았다.

레이!,니상자 찾았어!

내상자?

응!

넌 아까부터 내상자를 왜이렇게 잘찾는 거냐....

그냥.. 니 상자나 관련된게 눈에 잘보여서...

세리스가 머리를 글적이며 말했다.

그런가....

세리스가 내상자를 건내서 내상자를 보니 편지하나와 붉은 스카프 하나가 보였다.

나는 편지를 꺼내 읽어보았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 레이에게

니가 이편지를 읽고 있을 때는 니가 잘 살아남아줬다는 거겠구나....

일단 넌 지금 나를 원망하고,있겠지 너를 버리고 행복하게 살아있을거란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 너의 마음 잘 안단다.

나는 너를 버린 엄마이니, 누구보다 더 더 너의 마음을 잘 이해 할 수 있단다.

레이! 엄마가 너한테 해주고 싶은 말은 비록 지금 니가 살아있는 그곳이 힘들고 잔혹하고 끔찍할지도 모른단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죽어버리고 그러면 안된단다.

그리고 너의 동생에게도 안부를 전해주렴,너의 동생도 너와 같은 고아원에 있고 얼굴도 비슷하게 생겼으니 금방 찾을 수 있을 거란다,그리고 절대로!!!! 너의 여동생 레나를 제로에게 데려가지 말아다오,그사람한테는 절대 절대 안된다!

그렇다고 해서 드림형한테도 너무 차갑게 굴면 안된다,그형은 생각보다 순수하고 불쌍한 사람이란다.

그리고 레이 부디 강해져서 너에게 소중한 사람들 소중했던 사람들의 이유없이 죽어가는 이유를 없게 해다오.

엄마는 여기서 가야겠구나 부디 강해지렴...

너를 사랑하는 엄마가

내눈에는 눈물이 멈추지 않고, 그저 계속 흘렀다.

그리고 뒤로 종이를 돌려보니 마법진이 그려져있었다.

마법진에 손을 가져다 데고 마력을 넣을시 돈이 나옴

마법진에는 작은 설명이있었다.

레이 지금 이게 뭘를 의미하고 지금 이게 뭔지 잘모를지도 잘모르겠지만 알게 될거고 나중에 나중에 꼭 도움이 될거란다,부디 간직하고 있었다오

나는 편지를 읽고,레나의 상자를 찾기 시작했다.

상자 여러개를 지나치다가 아이리스의 상자를 발견했다.

세리스!

왜?

이상자좀 축소 시켜줘!

나는 세리스에게 아이리스의 상자를 건내며 말했다.

알았어~

{축소}

그러자 상자가 내가 핸드백에 들어가고도 자리가 남을 정도로 작아졌다.

고마워!

뭘....

그렇게 상자를 계속 뒤지던 도중 드디어 레나의 상자를 찾았다,레나의 상자에는 목도리와 나랑같이 편지 하나가 들어있었다.

무의식적으로 편지를 열려고 할때였다.

어떤새끼가 열쇠를 없앴어....

목소리를 잘들어보니, 고브리나인것 같다.

나는 가방에 목도리와 편지를 넣고 조용히 고브리나의 뒤로가 단검으로 고브리나의 등을 찔러넣었다,그러자 고브리나의 몸이 마치 물건들 처럼 사라졌다.

레이...?, 너 깨새..

고브리나는 뒤를 돌며 말을 하려다 몸이 사라져버렸다.

세리스!, 너 찾을 정보라는 건 다찾았어?

응~ 그런데?

빨리 여기서 나가자.

왜.. 이렇게 급해.....? 조금만 있어도 되잖아...?

아니야 시간은 니가 생각하는 것 처럼 넘칠만큼 있지 않아!

그래..?

세리스가 울상을 지으면서 말했다.

나는 빨리 정보실을 나갔다.

망을 보며 밖을 봤을땐 사진에서 봤던 레나와 똑같이 생긴 레나를 볼수 있었다.

하지만 그 볼 수 있는 곳이 딱히 좋지 않은 곳이었다.

바로 신부라는 인간의 뒤였다.

그순간 나의 모든 감각 떨렸다.

신부의 뒤를 따라간다는 것은 좋은게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레나처럼 보이는 여자애가 신부방을 들어가는 것을 본 순간 정보실에있던 비상벨을 눌렀다.

그러자 고아원 전체에서 벨이 울리기시작했다.

그틈을 타 나는 신부의방으로 들어갔고,예상했던 대로 기계실로 들어가는 문이 잠겨 있었다,나는 제빨리 문의 잠금을 해제시키고, 신부의 방으로 들어갔다,하지만 들어갔을땐 이미 늦었다.

기계실의 여자애는 없었고, 피가 묻은 도끼를 들고 있는 신부 밖에 없었다.

넌 누구니?

신부가 말했다.

뭐 누구든 상관 없나?,이 모습을 봤다면 죽여야하는 수밖에 없지...

[고속]

나는 단검을 들고 달려가 신부의 양팔,양다리를 끊어놓았다.

이런 기분또 오래간만이네?

신부의 짤린 팔다리는 붙지는 않고, 짤린 부분에 검을 괴물이 나와 각각 팔다리의 모양을 취했다.

[플레임 블레스트]

나는 신부의 몸을 향해 날렸다,신부의 몸은 불탔고

신부는 미친듯이 고통스러워했다.

뜨거워,뜨겁다고 제기랄!!!

신부는 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신부의 몸은 검은 괴물이 집어 삼켰다.

마력이 나의 이슬픔을 저자가 죽게 광선을 만들어 꿰뚫어다오!!!!

그러자 내손에서 는 마법진이 형성되더니 마력광선이 나가면서 신부의 몸의 심장 부분쪽을 날렸다.

나는 그상태로 한번더 마법진을그었고, 갑자기 떠올랐다.

[마력 폭주]

그러자 마력 광선이 한번더 위에서 신부를 소멸시켰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작가의말

어째서.. 뉴라이프의 추천수가 이런세계에서 히어로보다 적을까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 글 설정에 의해 댓글을 쓸 수 없습니다.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38 37화- 미친왕 암살작전(2) 18.02.24 78 2 6쪽
37 36화- 미친 왕 암살 작전(1) 18.02.17 99 2 6쪽
36 35화- 분열 18.02.15 127 2 7쪽
35 34화- 두번째 임무(2) 18.02.12 110 2 7쪽
34 33화- 두번째 임무(1) 18.02.09 91 2 6쪽
33 32화- 첫임무(4) 18.02.07 105 2 7쪽
32 31화-첫임무(3) 18.02.05 104 1 7쪽
31 30화-첫임무(2) 18.02.03 88 1 6쪽
30 29화-첫임무(1) 18.02.01 85 1 7쪽
29 28화-여기는 꿈인가 현실인가(2) 18.01.30 87 1 7쪽
28 27화-여기는 꿈인가 현실인가(1) 18.01.27 95 1 8쪽
27 26화-결투 18.01.25 71 1 7쪽
26 25화-키르니스의 친구 18.01.23 75 1 7쪽
25 24화-조사&수련 18.01.20 71 1 7쪽
24 23화-레나 18.01.18 89 1 7쪽
23 22화- 고아원(3) 18.01.16 78 1 6쪽
» 21화-고아원(2) 18.01.13 89 2 6쪽
21 20화-고아원(1) 18.01.11 83 1 7쪽
20 19화- 겨울방학 18.01.09 72 1 7쪽
19 18화- 천사VS레이 18.01.07 69 1 7쪽
18 17화- 천사의 업무 (2) 17.12.30 122 1 6쪽
17 16화-천사의 업무(1) 17.12.23 93 1 6쪽
16 15화- 여동생vs드림 17.12.16 90 1 5쪽
15 14화-전투 17.12.09 107 1 8쪽
14 13화-위험? 17.12.02 106 1 8쪽
13 12화- 다시만난 인연 17.11.23 140 1 7쪽
12 11화 다시 학교로 17.11.18 137 1 9쪽
11 10화-대회가 순순히 진행될줄 알았니~ 17.11.16 132 1 6쪽
10 9화-수련(3) 17.11.14 190 1 8쪽
9 8화-수련(2) 17.11.04 215 2 5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