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화- 다시만난 인연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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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스?.......어째서 너가?
아이리스와나는 놀란표정을 지으면서 세리스를 바라봤다.
세리스가 말했다.
뭐...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레이가 보고싶어서?
에??????????
아이리스와나는 동시에 미친듯이 놀랐다.
아이리스가 말했다.
어째서 이딴 녀석을 보고 싶어 한거야??
장난이라고 장난~
세피나양? 넌 어째서 세리스를 알고있는거야?
그건 내가 할말이거든 레이.....
그럼 내 질문에 대답해줄래? 세피나양?
대신 내 대답이 끝나면 나의 질문에도 답해라!
알았어, 세피나양
난 원래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이 아니라 어떤 수용소 같은 고아원에서 자랐어... 그러다가 그 수용소 같은 대에서 세리스를 만났고, 거기서 친해졌어 그래서 세리스를 알 수 있었어. 그렇게 계속 같이 지나갔어. 어떤 날에는 어떤남자와 함께 신부 개자식에게 끌려가더니 세리스 혼자 나왔고, 그다음에는 레이.... 잠만 세리스를 알고있는... 레이 게다가 세리스와 함께갔다 죽은놈도 레이...
아이리스 알았어?~
그 레이가 이 레이이야????????
응~
세리스가 말했다.
세리스 나 질문있는데 해도 돼냐?
내가 말했다.
세피나양도 고아원 출신 나도 고아원 출신 세리스너도 고아원 출신 이 뜻은 고아원에서 죽은 애들 대부분은 이세계로 소환되는 거야?
그렇지는 않을걸~ 시르라는 애 기억해?
어!
아이리스와 내가 동시에 대답했다.
그 아이는 부활하지 못했더라고~ 왜일까?
왜인데?
그건 우리가 가진 공통점중 시르가 포함되는게 없었기 때문이야~
나나 세피나양이나 너나 뭐가 다른데?
먼저 그럼 너부터 알아볼까? 넌 먼저 카르온이라는 왕국은 2번째 왕자야~ 게다가 니가 죽었을때 너의 아버지인 제로가 너의 영혼을 조용히 끌고가서 침대에 눕혀놨지~
하지만 내몸은 산산조각 났을텐데!
그 정도같고 뭘 그래~죽고 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그래?
그리고 아이리스는 말이지~ 먼저 엘기온이라는 왕국의 잊혀진 3번째 공주야~ 그리고 아이리스의 사망이유는 빈곤사 죽었을때 잭이라는 왕국사람이 널 구하고 호.화.로.운
왕국 활을 했겠지~
그리고 난 레이와 함께 죽었지~ 그랬을때 시간의 여신인 나의 엄마가 날 구해주셨지
자 이걸 통해 부활조건을 알았어?
왕족or신?
세피나가 말했다.
아니,아니
이세계의 자신의 가족이 살고, 죽었을때 영혼이 다른사람에 의해서 구출됐을때만?
빙고! 레이 여전히 똑똑하네~
뭐..... 그럭저럭...
세피나가말했다.
그럼 세리스 넌 시간마법을 쓸 수있는거야?
당연한거 아닐까?
예를 들어서?
[타임스톱]
[타임스톱off]
그러자 내가 세피나를 안고있었다.
변태!!!!!
세피나가 내 얼굴을 쳤다.
레이 나쁘지는 않았나 보내~
넌 뭔 개소리를 하는거냐....
개소리 아닌데~ 니가 또 언제 이런 미인을 안을 수 있겠니~
난 왜인지 모르게 세리스의 말을 납득할 수 있었다.
집을 가야 하는데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겠어.... 세피나양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아?
알것같아?!
당연하지!
세리스가 우리둘에게 말을걸었다.
어디로 가야하는 지 모르는 고양이 같네~ 갈대 없으면 올래?
나아니면 세피나 양?
너희 둘다~
난 거절할께
내가 말했다.
그럼 어디로 가게?
도서관.
왜 하필 도서관?
당연한거 아닌가?
도서관은 말이야.. 나한테는 가장 안심돼는 장소야
아이리스 어떻게 할거야?
세리스가 질문했다.
난 따라갈게 저 녀석이 어떻게 되는 내 알바 아니니깐!
좋아~ 그럼 날 따라와~
나는 조용히 도서관으로 향하였다.
도서관으로 향하니 문이 잠겨있었다.
뭐야... 잠겼나... 그렇다고 해서... 따라가면 이상하게 보일텐데...
어딘가에서 시선이 느껴졌다. 그쪽을 보니 전에 학교에서 본 그여자애가 보였다.
그여자애는 나를 그저 벽뒤에 숨어서 나를 쳐다 볼뿐이었다. 여자애가 말했다.
저기.... 갈때가 없다면..... 나 따라올래? 도서관있는데.....
가도 돼?
응...!
고마워...!
{세리스와아이리스}
아이리스가 말했다.
레이 혼자둬도 될까?
어째서 걱정해?
아니 그냥.... 일단은......
레이는 말이지~ 도서관에 갈꺼야~
하지만 도서관은 닫혔잖아?
아니~ 도서관은 닫히지 않았어~
무슨 소리야?
레이의 여자친구가 항상 레이의 곁에 있어~
그게 뭔 말이야?
그러니까~ 레이가 유일하게 믿고 의지 할 수있는 여자애 또래의친구
레이는 나도 믿었는데?
레이는 너를 믿지 않았어~
하지만 내가 하라는 대로 했는데?
그건 믿음이라 보기단~ 생명을 지키기위한 발버둥이라 해두지~
그래......
왜? 니가 유일한 레이의 소중한사람이라고 생각했어?
응..... 아! 아니야!!!!!!!!!!!!!!!!!!!!!!!!!!!!!!!
걱정마~ 레이는 끝까지 몰라 니가 자기를 좋아하는지~
그래?
{레이}
오래간만이네........
그러게......
이 도서관은?
금지된 도서들이 있는 도서관
설마....... 19금?
라고 말을 꺼내려고 했지만 꺼내지 않았다.
그런거 아니야.... 19금 도서.....
잠만 방금.. 내 생각을 읽은거야?
미안..... 읽어보고 싶어서....
아니 너무 신기해서.... 근데 학교에서 못봤는데.....
그게... 남자애들이 나만 보면 호감있는 눈으로 봐서.... 근데 넌 마치 눈빛이 죽은 생선 눈빛같아서... 기분 나빴으면 미안......!
딱히.....
딱히라고 말해도...전혀 괜찮지 않은거 같아...
그럼 내 생각을 읽어봐... 나쁘지 않은지는....
진짜...였네.....
난 굳이 너한테까지 거짓말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왜?
넌 다른사람들과 다르니까 날 처음 봤을때 괴물이다 괴수다 그런 말을 안했잖아..
그건 당연한거 아닌가? 어떤사람도 다른사람이 잘하고 못하고를 결정 할 수 없어... 자신이 괴물로 자기 자신을 판단하면 자신은 괴물이 되는거야....
근데 처음 봤을때부터 궁금했는데....
내 이름 말이지...?
응.....
에르온 이리스
그럼 에르온양이라 부를께
그냥 이름으로 불러도 돼... 너 만큼은.....
알았어.
이리스양은 남자애들의 시선만 없어진다면
학교를 다니고 싶어!!!
전 학교에서도 똑같아?
응! 이학교에서만 80번이상 고백 받았거든 그래서 말이야... 카르시온군.....나 부탁이 있는데.....
뭔데? 그리고 그냥 레이라 불러도 되
나의 남자친구가 되어 줄 수 있어?
뭐?! 뭐라고!!!!!
아니......미안...
아니 나는 오히려 감사한데......
잘못 말했어....
그렇구나....
가짜 남자친구가 되어 줄수 있냐고, 물어 볼려 했어..
그것도 나쁘지 않아!
[아이리스와세리스]
세리스가 씨익 웃었다.
세리스 왜 웃어? 레이에게도 봄같은게 찾아왔어~
진짜?!?!?!?!?! 봄이 찾아왔어?
난 봄이 찾아왔다고 는 않했어~ 내일 부터는 어떤 여자애랑 같이 다니겠네~
진짜!?
근데....... 잘만되면 이커플은 진짜 사귈거 같은데~
{???}
슬슬 신수를 포획해야하겠는걸...
그럼 백호부터 가실까요?
아니.... 주작부터 간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 작가의말
수능이라서 한번 써봤어요......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
그리고 위에는 표지입니다 한번 장난 삼아 만들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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