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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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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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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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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20화

DUMMY

*20화*


성진과 일행들이 등에 가득 거검과 거도를 지고 가게로 들어서자 인간으로 보이는 자가 나와서 성진의 일행이 짊어지고 온 거도와 거검을 받아서 분리를 하고 있었다.


작은 망치로 거검이나 거도를 두들겨 보면서 탕! 탕! 하면서 나는 소리로 쇠의 질을 구별하면서 등급별로 구별을 하고 있었다.


그걸 보고 성진이 작게 감탄을 했다.


“호~ 그걸, 소리로 듣고 쇠의 질을 감별한다고요? 진짜, 장인이시네요?”


성진의 말에 노인이 쓰게 웃으며 말했다.


“뭐? 저도 한때는 제국의 황실에서 운용하는, 대장간의 책임자인 귀족이었으니 이 정도는 해야 여기 마지막 도시에서 먹고 살 수 있는 겁니다.”


그런 노인의 말에 방금 성진과 말한 드워프가 웃으면서 성진에게 말했다.


“그래, 인간 치고는 상당히 쓸 만하지? 나도, 이정도 실력자가 아직 남아 있는지 몰랐네.”


그러면서 드워프가 손에 맥주가 가득 든 잔을 들고 와서 성진에게 주었다.


“자네는, 이 잔을 받을 자격이 있네.”


그러자 성진이 그 드워프가 주는 나무로 된 맥주잔을 받고 [빙공]을 운용해서 차갑게 해서 마셨다. 성진의 입안에 풍기는 느낌에 성진이 작게 감탄을 했다.


“이야~ 이래서, 맥주 한잔에 1골드인 30만원씩 하는 건가?”


성진이 그렇게 한 모금만 마시고 선화에게 잔을 넘겼다. 선화가 차가워진 맥주잔을 받아서 한 모금을 마시고는 말했다.


“이야~ 이거, 진짜 독일에서도 시골에서나 맛을 볼 수 있는, 진짜 맥주인데?”


선화가 그렇게 말하고 다시 잔을 제임스에게 넘기고 제임스도 한 모금을 마시고 한조에게 넘겼다.


한조가 나머지를 다 마시고 나서는 웃으면서 말했다.


“진짜, 별미구만? 더 먹고는 싶지만, 한잔에 1골드니 이건 나도 못 마시겠구만?”


그러면서 한조가 드워프에게 다시 빈잔을 주자 아직도 차가운 맥주잔을 받아 들고 드워프가 성진을 보고 말했다.


“자네? [마법]을 쓴 게 아니고? [무공]으로 이 맥주를 차갑게 한 건가?”


드워프의 물음에 성진이 순수하게 인정을 했다.


“예, 그 [빙공] 중에, 하나인 [빙백 신공]을 익히고 있습니다.”


성진의 말에 옆에 있던 선화가 어이가 없는지 웃고 말했다.


“무슨, 딱지치기 하다가 얻은 것처럼 말하냐? [빙백 신공]이, 동네 개이름이냐? 그걸 익히고 있다니, 진짜 매드 독 너는 대단하다.”


그런 성진을 보고 드워프가 웃으면서 말했다.


“자네는, 자주 이곳 마지막 도시에, 올 강자이겠구만?”


성진에게 그렇게 말하고 드워프가 성진을 보고 말했다.


“나는, 드워프 제국의 황궁의 대장간의 대장장이였던, 파이어 해머라네. 뭐 나도 한때는 귀족 나부랭이였지만, 지금은 당장 가족의 입에 먹일 한끼를 걱정하는 처지라네.”


성진이 대충 돌아가는 상황을 느꼈다. 그나마 기술이 있고 힘 있는 귀족들만 겨우 목숨을 연명해서 이곳 마지막 도시에서 자리를 잡고 사는 듯했다.


뭐, 살아도 사는 게 아니겠지만 말이다.


성진이 드워프인 파이어 해머를 보고 말했다.


“저희는, 일단 이 거도나 거검을 매입하고, 저희들이 쓸 일반 길이의 검이나 도로, 사고 싶습니다.”


성진의 말에 드워프 파이어 해머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이 정도 질이 좋은 거도나 거검이라면, 우리도 언제나 환영이네.”


드워프 파이어 해머가 성진에게 이미 만들어진 도나 검을 보여 주었다. 당연히 쇠가 귀한 곳 답게 가격이 수백 골드는 기본이었다.


성진이 손가락을 검이나 도를 통! 통! 소리가 나게 치면서 검과 도를 고르고 있자니 드워프 파이어 해머가 작게 감동을 했다.


“이야~ 그걸? 그렇게 감별할 수 있는, 다른 차원의 인간이 있다고?”


그런 드워프 파이어 해머의 말에 성진이 피식 웃으면서 쓸만한 검이나 도를 감별해 내고 있었다.


성진이 자신이 고른 고가의 검과 도를 꺼내면서 말했다.


“흠~ 그나저나, 역시 500백 골드 이하의 검이나 도는, 쇠의 질이 구리~구리~ 하군요?”


성진의 말에 드워프 파이어 해머가 성진을 보면서 말했다.


“뭐? 이런, 최후의 도시에서, 질이 좋은 쇠를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라네. 그러니, 내가 자네의 거도나 거검을 매입하는데도, 값을 후려치지는 않을 테니, 걱정 하지 마시게.”


그러나 정작 걱정을 하는 사람은 제임스와 한조였다. 성진이 고른 질이 좋은 검이나 도의 가격이 수천 골드였다. 그러니 당장 자신들이 값을 어떻게 치루어야 하는지 걱정이 되고 있었다.


그런 그들의 표정을 보고 성진이 피식 웃더니 말했다.


“일단, 제가 사드리는 검이나 도는, 다 현물로 돌려받을 겁니다. 그러니, 지구의 돈으로 메꾸려고 하지 마시고요. 나중에, 여기 차원에 다시 진입시에 나오는 전리품으로, 돌려 주십시요. 그리고, 당연히 질은 동등한 급의 무기로만 받습니다.”


성진의 말에 제임스가 어색 하게 웃으면서 말했다.


“아니? 일단 받기는 받는데? 와~ 나중에 와서, 이 정도 질이 좋은 무기로, 갚으라니 그런 좀 부담이 된다.”


그런 제임스의 말에 성진이 말했다.


“그래? 그럼, 그 손에 든 검들을 다시 다 내려 놓고 돌아 가라.”


성진의 말에도 제임스는 검을 챙기면서 말했다.


“야~ 매드 독, 누가 안 갚는다고 했냐? 다 갚는다.”


한쪽에서는 선화와 백법이 자신들의 대원들의 무기를 챙기고 한조도 무기를 챙기면서 성진에게 물었다.


“그럼, 남겨지는 경호팀은, 어느 정도 선의 무기를 대여해 줄 건가?”


그러자 성진이 제일 처음에 만진 수백 골드짜리 구린 검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뭐? 고블린이나 사냥하고, 나중에 저희가 올 때까지 버티는 조건이니, 이 정도 무기면 되겠지요?”


성진의 말에 한조도 수긍을 했다.


“그래, 지구가 아니니. 마냥 질이 좋은 무기를 주기에는, 매드 독 자네도 부담이 되겠지?”


한조의 말에 성진이 고개를 끄덕였다.


“예 솔직히, 그냥 저희 [에그리고리]의 목적인, G7의 수장만 구출하고 가고 싶지만, 그나마 G7의 수장들이 살아는 있게 도와 주었으니, 저도 도의상 살아 남게는 해주는 겁니다.”


성진의 말에 다들 쓴맛을 다셨으나 자신들도 성진에게 묻어가는 형편이니 할 말이 없었다. [에드리고리]의 성격상 임무 외의 이정도 지출도 상당한 것이었다.


그나마 성진이 [에그리고리]의 오리저널 코어 사용자 매드 독이라서 이렇게 독자적으로 많은 지출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말하고 성진이 드워프인 파이어 해머와 딜을 시작했다.


“저희는, 현금이 없으니 저희가 가진 거도와 거검을, 지금 제가 고른 검이나 도와, 몇 대 몇으로 거래를 하시겠습니까?”


성진의 말에 드워프 파이어 해머가 잠시 고민을 하고 있다가 방금 성진이 가지고 온 거도나 거검을 작은 손망치로 두들기면서 쇠의 질을 판단한 대장장이와 한참 대화를 하였다.


수만 골드가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거래라 드워프인 파이어 해머도 신중해질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두 대장장이는 한참을 말하고 있는데 대장간 구석에 대한민국의 서울 사람으로 보이는 노인이 보였다. 성진은 설마 하면서 그에게 가서 물었다.


“설마? 대한민국의 서울 분입니까?”


성진의 말에 간만에 고향 사람을 만난 노인이 눈가에 이슬이 고였다. 그리고 빠르게 눈물을 닦고는 성진에게 말했다.


“자네도, 대한민국 사람인가?”


노인의 말에 성진이 고개를 끄덕였다.


“예 그렇습니다. 저는, 용병으로 의뢰를 받아서, 이곳 차원에 들어온 겁니다.”


성진의 말에 노인이 쓰게 웃으면서 말했다.


“그래도, 정부가 우리 서울 사람들을 다 버리지는 않았구만?”


그런 노인의 말에 성진이 쓰게 웃으면서 말했다.


“그런데, 너무 늦었지요?”


노인이 성진을 보더니 말했다.


“그래도, 우리를 보러 와준 게 어디인가? 그래 자네는 우리 서울 사람을 다 데리고 나갈 건가?”


그런 노인의 말에 성진이 답을 했다.


“일단, 제가 그들이 [차원의 문]의 통과 비용인, 마석 10개만 모은다면 데리고 나갈 겁니다. 제가, 아무리 용병이라고 하지만, 이곳에 있는 고향 사람에게까지 돈을 따로 받는지 않습니다. 단, 지구로 가는 [차원의 문]의 이용세인 마석 10개는 제가 다 대주지 못합니다. 그러니, 그런 [차원의 문] 이용세는, 그들이 준비를 해야 할 겁니다.”


성진의 말에 노인이 웃으면서 말했다.


“그래? 비록, 나 같은 늙은이는 못 나가겠지만 다른 이들에게 전하겠네. 몇몇 검을 쓰면서 살아 남은 자들은, 아마도 지구로 가는게, 가능 하겠구만?”


성진이 그런 노인의 말에 약간 놀라면서 말했다.


“검을 쓰면서, 아직도 살아 있는, 서울 사람이 있다고요?”


성진의 물음에 노인이 답을 했다.


“정확히는, 서울 사람은 아니지? 지리산 쪽에 있던, 검문의 인원들이 서울에서 잠시 볼일을 보러 왔다가, 강제 전이에 휘말린 거 같은데 그들은, 본래 검객이라서 그런가 살아 남아 있다네. 거기에, 작은 길드를 만들어서 살아남은 인원들을, 모아서 힘을 키우고 있다네.”


노인의 말에 성진이 감탄한듯 말했다.


“지리산 쪽이라? 그거 화랑 쪽 문파 같은데? 잘 살아 있다니 다행이군요? 나중에, 한번 찾아가 봐야겠습니다.”


그렇게 성진이 노인과 말하고 있자니 드워프인 파이어 해머가 성진에게 와서 말했다.


“우리가 논의해 보니, 자네가 가지고 온 거검이나 거도의 질이 좋아서, 우리가 값을 잘 처주겠네.”


성진이 그런 드워프 파이어 해머의 말에 그에게 물었다.


“그래서, 몇 대 몇으로 교환을 해 주실 겁니까?”


성진의 물음에 드워프 파이어 해머가 말했다.


“일단, 크기도 있고 하니? 1대 1.5 로 하겠네? 어떤가? 그리고, 좀 남은 거검과 거도를 팔아 주면 안 되겠나?”


드워프 파이어 해머의 말에 성진이 말했다.


“일단, 거래부터 하고 나서, 얼마나 거검이나 거도가 남는지 보고, 말하지요?”


성진이 그렇게 말하고는 70여 자루의 검과 도의 값으로 100여 자루가 넘는 거검과 거도를 골라서 드워프 파이어 해머에게 넘겼다.


그러자 파이어 해머가 입이 귀에 걸렸다. 그만큼 성진과의 거래가 좋은 것이다.


성진도 지구에 가서 녹여서 지구의 기술로 검이나 도를 다시 만들고 싶지만? 이렇게 재 가공된 무기를 [차원의 문]의 천사들이 인정을 해줄지 말지가 100% 확신이 없기에 모험을 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드워프 파이어 해머와 거래를 하고도 수백 자루의 거검이나 거도가 남자 파이어 해머가 성진에게 말했다.


“나머지도, 좀 팔아 주게.”


그러자 성진이 말했다.


“이번에는, 한자루에 수백 골드짜리, 기본 검이나 도로 교환을 하시지요? 저희가, 다 저희 고향으로 갈수 없기에, 남은 인원들에게 줄 무기를 사야 합니다.”


성진의 말에 드워프 파이어 해머가 웃으면서 말했다.


“수백 골드짜리 기본 검이나 도로 한다면, 자네의 거검과 거도로 물물 교환을 하자면, 우리가 자네와 1대 5정도로 맞교환을 해주겠네.”


성진이 잠시 고민을 하다가 말했다.


“그럼, 180자루만 준비해 주십시요. 제가, 값을 먼저 치루고 나서, 사람들을 여기로 보내겠습니다.”


성진이 그렇게 말하고 36자루의 거검과 거도를 섞어서 파이어 해머에게 넘겨 주었다. 그러자 파이어 해머가 성진에게 말했다.


“거 몆 자루만, 팔고 가시라니까?”


그러자 그런 파이어 해머를 보고 성진이 피식 웃으면서 말했다.


“그럼, 자루당 얼마나 쳐주실 겁니까?”


그러자 파어어 해머가 아직도 남아 있는 거검이나 거도를 망치로 두두리면서 말했다.


“이 정도면, 한 자루당 4천 골드까지 쳐주겠네.”


성진이 잠시 머리를 굴리다가 말했다.


“그럼, 10자루만 팔겠습니다.”


성진의 말이 끝이 나자 드워프 파이어 해머가 작은 망치를 들고서는 질인 좋은 거검이나 거도를 찾고 있었다. 같은 거도 거검이라도 누가 썼냐에 따라서 질이 다르니 파이어 해머의 입장에서는 신중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한참을 망치로 두둘기면서 거도나 거검을 고른 파이어 해머가 10자루의 거검과 거도를 따로 챙기고 성진에게 100골드 짜리고 400개가 든 작은 자루를 넘겨 주었다.


성진이 자루를 보고 무게를 손으로 감안해보고 말했다.


“음 정확히, 100골드 동전 400개가 맞군요?”


그런 성진을 보고 드워프 파이어 해머가 감탄을 하면서 말했다.


“자네는, 이런 거래에 상당히 많은 경험이 있나 보구만?”


드워프 파이어 해머의 말에 성진이 피식 웃으면서 말했다.


“에이~ 제가 이런 장사를 한두 번 해보겠습니까?”


그러면서 성진은 다시 남은 거검과 거도를 막내들에게 지게 하고 파이어 해머의 가게를 나왔다. 그러자 파이어 해머는 급히 대장간의 불을 올리고 성진에게서 산 거검과 거도를 녹여서 주괴를 만들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이정도 질이 좋은 철의 주괴라면 이 최후의 도시에서 금괴랑 같은 수준의 현물로 거래가 되기 때문이다.


성진이 일행과 걸어가며 제임스에게 말했다.


“야 제임스, 네가 알아서 여기 남는 경호팀에게, 저 파이어 해머의 무기상에 가서, 주는 무기를 받아 가라고 해라.”


성진의 말에 제임스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무기까지 주고 남으라고 하면, 반발심이 많이 줄어 들거다.”


선화는 성진에게 달라 붙더니 물었다.


“야, 매드 독 그런데? 여기 금화는, 무슨 4만 골드나 만들었나?”


그러자 성진이 웃으면서 말했다.


“아니? 제가, 다른 차원에 오고도, 매번 육포만 씹어야 합니까? 저도 먹는 낙이라도, 가지고 있을 겁니다.”


그러며 성진이 각종 양념을 파는 가게에 들렀다. 그러나 성진도 양념에 붙은 가격을 보고 욕이 튀어 나왔다.


“아니? 무슨, 고추가루나 후추가루 한 봉지에, 3골드냐? 그럼, 이 후추가루 한 봉지가 90만원이냐? 어이가 없네?”


그런 성진의 말에 양념을 파는 상인이 비웃으면서 말했다.


“자네, 여기 최후의 도시에 온 초짜구만? 이곳에서, 이런 양념을 구하려면, 밖으로 나가서 목숨 걸고, 채집을 해야 한다네. 그런, 목숨을 건 작업을 하는데, 3골드면 싼 거 아닌가?”


그런 상인의 말에 성진이 이해가 되었다.


“그러니까? 사냥을 못하는 힘 없는 서민들이, 목숨을 걸고 도시 밖으로 나가서, 채집을 해오는 거였습니까?”


성진의 말에 상인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이제 이해가 되는가? 그런 힘 없는 남자들이 가정을 위해서, 목숨을 걸고 얻어 온 거라네?”


그런 상인의 말에 성진이 하는 수 없이 육포에 쳐서 먹을 양념을 샀다. 당연히 한 푼 없는 선화는 성진에게 빌붙고 있었다.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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