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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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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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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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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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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24화

DUMMY

성진의 더 이상 가까이 오지 말라는 경고성 말에 골목의 입구에 서있는 남성이 반색을 하면서 성진에게 말을 했다.


“설마? 진짜, [에그리고리]의, 매드 독님이, 여기 아틸란티스 차원에 오신 겁니까?”


그런 남성의 말에 성진이 자다가 몸을 일으켜서 그 남성을 보았다. 비록 남루해지기는 했지만 지리산 쪽에 있는 화랑의 문파의 복장이었고 허리에는 검을 차고 있었다.


성진이 누군가 자세히 보니 [종말의 용]의 사건으로 전사한 화랑의 우두머리인 국선을 대신할 후보자 중에 한 명이었던 남성이었다.


그를 알아보고 성진이 일어나서 나갔다.


“어? 잘도 살아 있었네?”


성진이 일부 대한민국의 무맥의 [검법]이나 [내공 심법]을 손 봐주었기에 이들에 대한 감정은 남달랐다. 마치 같은 동문 사형 사제들 같은 느낌이 들었다.


성진이 일단 골목에서 나와서 그의 모습을 보자 살이 많이 빠져서 야위어 보였다.


“흠~ 역시나, 자네 정도도 먹고 살기 힘들었나?”


그런 성진의 말에 그가 웃으면서 말했다.


“아닙니다. 뭐? 수련도 잘 되고 좋습니다.”


그런 그에게 성진이 물었다.


“몇명이나, 서울에 올라 왔고 얼마나 살아 남았나?”


“예, 저희가 그때 화랑의 수장인 국선을 뽑는 일로, 서울 외곽의 화랑의 본원에 가던 중, 차원간 강제 전이에 휘말려서 20명이, 다 이곳 차원에 넘어 왔습니다. 그래도, 매드 독 선배님의 철저한 교육 덕분인지, 20명 전원이 생존해 있습니다.”


그런 그의 말을 듣고는 성진이 그들을 가르칠 때 FM대로 힘들게 가르치던 생각이 났는지 쓰게 웃으면서 말했다.


“그래? 그래도, 이 아수라장에서 살아 남았구만? 그러면, 나와 같이 돌아 갈 건가?”


성진이 말하면서도 당연히 같이 돌아간다고 할 거라고 말할 것 같은 남성은 다른 말을 했다.


“아니요. 여기서 더 수련을 할 생각입니다.”


그런 그의 말에 성진이 그를 보고 물었다.


“여기서, 잘못 사냥 하다가는 죽어, 그걸 알고 말하는 건가?”


“예, 그런 건 알고 있습니다. 저도, 많이 느꼈습니다. 대신, 진짜 제가 알고 있는 [풍류 검법]의, 한계를 뛰어 넘고 있습니다.”


그의 말에 성진이 그의 눈빛을 보고 말했다.


“흠,, 눈빛이 살아 있구만? 생사를 넘나드는 사선에서 서 보니, 진짜 그 시대 화랑의 [검법]이나 [내공 심법]이 얼마나 중요했던지, 느끼는 건가?”


“예 그렇습니다. 몸은 힘들지만, 살아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대한민국에서 화랑의 수장인 국선의 자리를 놓고 싸우던, 그런 추한 정치 싸움과는 차원이 다른, 진짜 제가 살아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성진에게 말하는 남성의 눈빛을 보고 성진이 피식 웃었다.


“뭐? 어떻게 보면, 여기서는 하루 하루의 살아있음을, 느끼는 게 맞기는 한데? 그래도, 다른 이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나? 그것도, 중요하지 않는가?”


성진의 말에 남성이 말했다.


“그들도, 여기서 남아서 수련을 하고 싶어 합니다. 차라리, 여기서 살면서 살아있음을 느끼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남성의 말에 성진이 미간을 찌푸렸다.


“하~ 그 화랑 안에서의 파벌 싸움에, 어지간이 진저리 났나 보구만? 여기, 차원이 더 좋다고 말하는 거 보니?”


성진의 말에 그가 쓰게 웃으면서 말했다.


“같은 화랑에서도, 그 삼국 시대의 골품제를 운용한다는 거, 자체가 이미 썩은 거 아닌가요?”


골품제란 신분제를 말하는 거다. 누구는 진골이니 성골이니 나누는 신분제이다. 솔직히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무맥 안에서 골품제를 운용한다는 말인가? 그러니 성진의 눈앞에 있는 남성은 아예 지구로 안 돌아 가서 다시는 그런 꼴을 안 보려고 하는 것이다.


남성의 말이 끝이 나자 성진이 그에게 물었다.


“그러면? 혹시, 작은 길드를 이루고 있다는 서울의 시민들이, 자네들이었나?”


“예 그렇습니다. 화랑 길드라고 해서, 아직은 작은 길드이지만 능력이 되는 아이들을 모아서, 저희 화랑의 [검법]과 [내공 심법] 가르치고, 세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 남성을 보고 성진이 물었다.


“그렇지만? 만약에, 이 차원과 우리 지구의 차원이 왕복할 수 있는, [차원이 문]이 닫히면 어쩌려는 건가?”


성진의 말에 그 남성은 의외의 말을 했다.


“예, 저도 처음에는 그걸 걱정했지만, 여기 아틸란티스 차원의 신전인 가이아 신전에 가서 신관에게 문의를 했더니, 여기 차원의 종말은 이미 끝이 났답니다. 그리고, 길고 긴 암흑기에 들어 섰고, 저 [차원의 문]이 닫히는 일은, 수만년 뒤나 일어 날 거랍니다.”


그의 말에 성진이 미간을 찌프리면서 말했다.


“허~ 그럼, 여기에 있는 최후의 도시에 있는 생존자가, 진짜 여기 차원의 마지막 생존자라는 건가?”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여기 최후의 도시의 이름이, [방주]라고도 합니다.”


그런 그의 말에 성진이 쓰게 웃었다.


“[방주]라, 허~ 이미 여기 차원은 망했고, 여기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새로운 세상을 열어 나가야 하는 건가?”


성진의 말에 그가 쓰게 웃으며 말했다.


“예 아마도, 그 시간은 수천년이 될지, 수만 년이 될지 아무도 모르지요.”


그런 그의 말에 성진이 그에게 물었다.


“그런데? 그런 각오를 하고, 나를 찾아온 동기가 있나? 무슨 지원이 필요 한가? 그렇지만, 우리가 지구에서 가지고 올 수 있는, 물자는 없네.”


성진의 말에 그 남성이 말했다.


“아닙니다. 제가, 매드 독 선배님을 찾아온 건, 사냥이나 같이 나가자고 찾아온 겁니다.”


그런 남성의 말에 성진이 입가에 미소가 그려졌다.


“호오~ 자네가, 사냥이 힘들다고 할 정도면, 거의 강기를 쓰는 지구의 신수급이겠구만?”


성진의 말에 그가 고개를 끄덕였다.


“예, 저희가 20명이 다 달라 들어도, 도저히 거력에 밀려서 잡을 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니, 저희 좀 도와 주십시요.”


성진이 그의 말에 감탄을 했다. 그들은 화랑의 수장인 국선의 자리를 놓고 싸우던 이들이다. 그렇다면 신수급이 100% 확실했다.


성진이 그런 그에게 물었다.


“우리는, 하루 이상 거리는 힘들다네. 그러니, 그 사냥을 하고자 하는 몬스터가 하루 거리 안에 있어야 하네.”


그런 성진의 말에 그가 답을 했다.


“예 그 놈도, 자신의 구역인 이 도시의 근처에, 있습니다.”


그의 말에 성진이 약간 의아해 하면서 물었다.


“오늘도, 거의 신수급인 거대 불곰을 잡았는데. 그런 놈들이, 이 도시의 근처에 있는 이유가 있는 건가?”


성진의 말에 그가 답을 했다.


“뭐? 이건 저희의 추측이지만, 다른 몬스터 고기 보다는, 사람의 고기가 맛있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 최후의 도시의 근처로, 모여서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의 말에 성진이 쓴맛을 다시고 말했다.


“그래? 그럼 그 몬스터의 정체는 뭔가?”


“예, 어금니가 6개인, 거대 6뿔 멧돼지입니다.”


그의 말에 성진이 작게 감탄을 했다.


“그래? 그냥 멧돼지도, 저돌적이라 사냥이 힘이 드는데? 6뿔의 신수급 멧돼지라? 사냥할 맛이 나겠는데?”


성진의 수락의 말에 그가 웃으면서 말했다.


“매드 독 선배님이, 도와 주시면 저희의 길드의 명성이 올라갈 겁니다.”


그런 그를 보고 성진이 말했다.


“그래? 이런 성 안에서도 길드 간의 알력이 있는 건가?”


성진의 물음에 그가 답을 했다.


“흠,, 알력이라기 보다는, 구입할 수 있는 물품이 수가 다릅니다. 워낙, 한정된 자원을 나누어서 쓰다 보니, 치료제 같은 것도 길드의 등급에 따라서, 살 수 있는 수량이 다릅니다.”


그의 말을 이해한 성진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단 말이지? 그러니까, 나는 신수급 몬스터의 내단인 마석을 가지고, 자네는 그런 신수급 몬스터를 잡아서 길드의 위상을 올리고?”


성진의 말에 그 남성이 말했다.


“저희는, 그 놈의 맛있는 돼지 고기와, 그 6뿔 멧돼지의 머리통 만을 원합니다.”


성진이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그러면 내일 아침에 성문에서 보자고.”


성진이 다시 골목의 안으로 사라지자 남성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성진이 이곳 차원에 올 때마다 신수급 몬스터를 사냥해서 길드의 등급을 올릴 생각이다.


어떻게 보면 정치 싸움에 질린 남성은 차라리 이 최후의 도시에서 하루 하루 빛을 내면서 살아가는 거에 더 만족감을 느끼고 있는지 모른다.


성진이 남성과 긴 대화를 끝을 내고 오자 자고 있건 선화가 눈도 안 뜨고 성진에게 물었다.


“무슨 말이 그렇게 많았어?”


성진이 자신도 다시 자리에 가죽에 몸을 누이고 말했다.


“예, 전에 조언을 좀 해준 적이 있는, 화랑의 한 문파들의 생존자들이, 여기서 화랑 길드라는 조직을 만들어서, 살고 있더라구요?”


“그래? 그래서, 같이 지구로 돌아가자고 해?”


“아니요? 저도 그럴 주 알았는데? 그냥, 여기가 편하다고 하네요? 문파 안의 정치 싸움에 질려서, 여기 차원에서 자신들 만의 길드를 만들고 사는 게, 더 행복하다고 하네요.”


“그럼? 너 매드 독을, 찾아올 필요가 없잖아? 뭐? 마석이라도, 지원해 달라는 건가?”


“아니요. 그들이 그렇게 약자가 아닙니다. 그냥, 같이 신수급 6뿔 멧돼지 라는 놈을, 사냥을 하자고 하네요.”


성진의 마지막 말에 선화가 반색을 했다.


“뭐? 돼지 고기라고?”


심드렁하게 성진과 말을 나누고 있던 선화가 눈까지 크게 뜨고 성진에게 말하자 성진이 어이가 없는지 그녀를 보고 말했다.


“와~ 선화 선배. 제가 선화 선배를 굶겼습니까? 그런, 반응은 섭섭합니다.”


성진의 말에도 선화가 웃으면서 말했다.


“야, 그 거대 소대가리 미노타우루스도 그렇게 맛있는데? 6뿔 멧돼지는, 얼마나 맛이 있겠냐? 생각을 해봐라? 나는 침이 다 고인다.”


그런 선화의 반응에 성진이 어이가 없었다.


“와~ 저는, 충분한 고기를 지원해 드리고 있는데? 굳이, 그렇게 식탐을 부리시는 이유가 있습니까?”


성진의 말에 선화가 크크 거리면서 웃었다.


“본래, 사람이 있을 때는 별로 신경을 안 쓰지만, 없으면 더 탐이 나는게, 사람의 심리다.”


그런 선화의 말에 성진이 신경을 껐다. 그리고 다시 잠이나 청했다.


다음 날,


성진이 일어나서 공중 화장실에 볼일을 보고 와서는 우물에서 씻고 오자 다들 고양이 세수만 하고 아침으로 육포를 뜯고 있었다.


그런 그들을 보고 성진이 쯔쯔 거렸다.


“아무리, 우리가 타 차원에서 작전 중이지만, 좀 씻고 살자고요.”


성진의 말에 다들 못 들은 척하고 있었다. 한편 제임스는 성진에게 다가와서 물었다.


“야 매드 독, 너희는 또 신수급 몬스터 사냥을, 나간다면서?”


그렇게 부러워 하는 제임스를 보고 성진이 말했다.


“아니? 그렇게 부러우면, 너희도 문지기 기사들에게, 지도를 사서 사냥을 가라니까?”


성진의 말에도 제임스가 똥 씹은 얼굴을 하고 말했다.


“야 매드 독, 그러다가 우리가 여기서 뼈를 묻는다. 우리 제 1 목표는, 미국의 대통령의 경호와 이 아틸란티스 차원의 탈출이다.”


제임스의 그런 말에 성진이 심드렁 하게 말했다.


“아니? 그러면, 욕심을 부리지나 말던가?”


“야 매드 독, 너 그 신수급 내단이 5개지? 하나만, 우리 미국에 팔아라.”


그런 제임스의 말에 성진이 심드렁 하게 말했다.


“야, 내가 개인 프리랜서 용병이면 몰라도, 그래도 내가 [에그리고리]의 넘버 1인 오리저널 코어 사용자, 매드 독이다. 우리 어머니들이, 이건 처리할 거다. 그러니, 나중에 지구에 돌아가거든 우리 [에그리고리] 어머니들과 딜을 하던가 해라.”


성진이 그렇게 제임스에게 말하고 다시 제임스에게 말을 더했다.


“지금, 너는 어서 600개의 하급 마석을, 구하냐 마냐가 문제다. 다른 거에 욕심 부리지 말고, 죽자고 고블린이나 잡으러 다녀라.”


성진의 말에 제임스가 풀이 죽어서 팀을 이끌고 사라졌다. 한조도 아침을 대충 때우고 자신의 암부팀 10명을 다 이끌고 사라졌다. 성진은 선화에게 말했다.


“우리가 나갈 때, 지불할 마석은 최하급 마석인 600개입니다. 그러니, 괜히 중급 마석인, 붉은 갈기 오크나 거대 늑대나 거대 사타로스에서 나온 마석을, 지불할 필요가 없으니, 남아서 있는 대원들에게 시내에 돌아 다니면서, 마석을 수수료를 받고 교환을 해주는 곳을 찾아서, 하급 마석으로 700개 정도만 넉넉히 바꿔 놓으라고 하십시요.”


그런 성진의 말에 선화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지? [차원의 문] 이용세가 굳이 하급 마석, 600개라는데? 중급 이상의 마석을, 섞어서 줄 필요는 없겠지?”


선화가 그렇게 말하고 남아있을 대원들에게 중급 마석과 하급 마석을 주고 하급 마석으로 700개를 채워 놓으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 대원들에게 눈을 부라리면서 말했다.


“만약에, 돌아 왔을 때 입에서 술 냄새라도 풍겨봐? 그러면, 나한테 죽는다?”


선화의 협박에도 대원들은 웃으면서 말했다.


“에이~ 사장님, 저희가 설마 그런 짓을 할까요?”


그런 검은 백조 팀원들을 보고 성진이 피식 웃었다.


“하여간, 자유로운 프리랜서 기업 용병 아니랄까 봐, 아주 기합이 빠진 거 봐라?”


성진의 말에 선화가 다시 한번 더 그 대원들을 윽박 지르고 말했다.


“하여간, 갔다 와서 보자?”


그러면서 특무 13팀과 선화의 검은 백조 팀이 짐을 꾸리고 성문으로 걸어서 나갔다. 성진이 선화를 보고 말했다.


“애들이, 능력이 있는 건 좋은데? 좀 많이 풀어져 있습니다.”


성진의 말에 선화가 쓰게 웃으면서 말했다.


“그 만큼, 자신의 실력에 대해서, 자신 만만하고 여유가 있는 거지? 솔직히, 영국의 왕립 기사단 보다 실력이 좋고, 국정원 특무 13팀 만큼 강하면, 자신의 실력에 대한 자만심이 없겠냐? 나도, 고르고 고른 애들이라, 잘 다독이면서 써야 한다.”


그런 선화의 말에 성진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지요? 솔직히, 검은 백조 팀에서 15명을, 제가 말한 기준에 맞춰서 온 게 기적이지요.”


그러면서 성문에 도착을 하자 성진을 기다리고 있는 화랑 길드 20명과 수인족들이 있었다.


성진이 수인족의 수레 5대를 보고는 어이가 없었다.


“야 너희는, 무슨 우리를 봉으로 보냐?”


그런 성진의 말에 선화가 웃으면서 말했다.


“솔직히, 우리가 봉이지? 그냥, 따라만 다니면서 버린 고기만 주으면, 며칠을 배가 부르게 먹을 고기가 나오는데? 안 따라 다닐 이유가 있냐?”


선화의 말에 성진이 좀 짜증스럽게 수인족들을 쳐다보자 다들 모른 척하고 있었다.


작가의말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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