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무료웹소설 > 작가연재 > 판타지, 퓨전

새글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14 15:17
최근연재일 :
2024.09.18 19:00
연재수 :
45 회
조회수 :
12,146
추천수 :
703
글자수 :
307,824

작성
24.09.06 19:00
조회
181
추천
16
글자
13쪽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33화

DUMMY

성진은 자신의 숨기고 있던 [종말의 용]의 힘을 터트리면서 데스 나이트 10명에게 서서히 포위가 되고 있었다.


성진이 그런 그들의 모습을 보고 작게 감탄을 했다.


“흠~ 이 정도의, 상위 언데드는 머리가 잘 도는 것 같네? 3인을 한 조로 하는 차륜전이라, 느껴지는 압박이 상당한데?”


성진의 말처럼 데스 나이트들은 3명이 한 조를 만들어서 차륜전으로 성진에게 세 개의 수레바퀴가 되어서 압박을 시작했다.


사방에서 떨어지는 강기로 불타는 데스 나이트의 검을 보고는 성진이 피식 웃으면서 자신도 양손에 뇌전 강기를 뿌리면서 불타는 용의 발톱으로 그들의 강기로 불타는 검격들을 받아내고 있었다.


-카카카카카카캉!


-쩌저저저저저정!


성진이 본격적으로 데스 나이트 들과 공방을 나누기 시작할 때쯤 제임스 팀과 한조팀 선화의 검은 백조 팀 그리고 백법의 특무 13팀이 G7의 수장과 대한민국의 대통령과 일본의 총리를 데리고 지구로 가는 [차원의 문] 앞에 도달 할 수 있었다.


[차원의 문] 앞의 천사가 그런 그들을 보고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그래, 신들의 시련을 통과하고 여기까지 와서, 너희 고향인 지구로 돌아 가면서 또 한 명이 남아서, 저 데스 나이트의 발을 잡는 고귀한 희생을 보이며, 성공한 너희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구나?”


그렇게 [차원의 문] 앞의 천사가 말하고 손을 벌렸다.


“자 그러면, 인당 10개의 하급 마석을 이용세로 지불하고 이 [차원의 문]을 통해서 너희 세계로 돌아 가거라.”


그런 천사의 말에 다들 준비한 하급 마석을 담은 천 주머니를 급히 천사에게 넘겼다. 천사가 잠시 천주머니의 안의 마석의 수와 무게를 재보는 듯이 몇번 흔들어 보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너희들의 인당 수량에 맞게, 정확히 하급 마석만을 챙겨 왔구나?”


그런 천사의 말에 제임스가 급히 천사에게 말했다.


“저희가, 이제는 지나가도 되는 거 아닙니까?”


제임스의 반응에 천사가 웃으면서 말했다.


“너는, 좀 성격이 급하구나? 설마, 내가 있는 [차원의 문]까지, 저 데스 나이트들이 올 수 있을 거라 생각을 한 거냐?”


그런 느긋한 천사의 반응에 제임스는 욕을 하고 싶었으나 꾹 참고 말했다.


“저희는, 지금 서있을 힘도 없습니다.”


그런 제임스의 반응에 천사가 피식 웃으면서 말했다.


“거 덩치도 큰 놈이, 체력은 형편이 없구나? 다음에 올 때는, 더 수련을 하고 들어와라.”


천사의 말에 제임스가 발광을 하고 싶었으나 애써 웃으면서 말했다.


“예 다음에 오면, 꼭 수련을 열심히 하고 들어 오겠습니다.”


제임스를 다 놀린 천사는 [차원의 문]을 열어 주면서 말했다.


“그래, 다음에 또 우리 아틸란티스의 방문을, 손 꼽아서 기다리마.”


천사의 말이 끝이 나자 마자 다들 G7의 수장과 대한민국의 대통령과 일본 총리를 호위 하면서 [차원의 문]으로 진입을 했다.


그리고 제일 후방에 남았던 한조와 선화가 남아서 홀로 데스 나이트와 싸우고 있는 성진을 보고는 쓴맛을 다시고 [차원의 문]으로 들어 갔다.


잠시 후.


지구의 [차원의 문]으로 나온 G7의 수장과 대한민국의 대통령 그리고 일본 총리는 미리 준비하고 있던 각국의 정보부 차량에 탑승을 했다.


그리고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전세계의 매스컴들이 일제히 사진기의 플래쉬를 터트리고 거지 꼴이 되어서 살아 돌아온 각국의 정상의 모습을 생방송으로 중계를 시작했다.


그리고 같이 그들을 호위해서 돌아온 미국과 일본 대한민국의 구출팀의 모습을 포착하려고 난리가 났다.


다른 이들은 다 자신의 국가의 수장을 경호 하면서 떠나고 제임스와 한조 선화만 남아서 성진이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한조가 제임스에게 말했다.


“지금은, 우리의 임무가 완수 되었으니, 지금이라도 혼자 싸우고 있는, 매드 독을 도우러 들어 가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 한조의 말에 제임스가 급히 자신의 몸에 아드레날린 전투 부스트 물약이 든 군용 키트를 꼽으면서 말했다.


“그래야지요. 이제 우리가 매드 독을 구할 차례입니다.”


제임스와 한조가 그렇게 전투 부스트 물약을 맞고 [차원의 문]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차원의 문]이 그들의 출입을 막아 섰다.


그리고 [차원의 문] 안에서 천사의 목소리가 울렸다.


“아직, 그와 데스 나이트의 전투는 끝이 안 났다. 그러니, 너희의 개입은 허가가 안 된다.”


그런 천사의 말에 한조와 제임스의 얼굴이 급격히 어두워졌다.


제임스가 두손으로 얼굴을 쓸어 내리면서 말했다.


“아~ 이러면, 안 되는데? 진짜 매드 독 혼자서, 그 데스 나이트 10명과 싸우고 있는 건가?”


한조도 초조해 하면서 말했다.


“하~ 역시나, 매드 독 혼자 희생하게 남겨 두고 오는 게, 아니었어.”


그리고 선화는 어디서 술을 구해온 돼지 금붕어에게 술을 받아서 마시고 있었다.


“햐~ 이번 의뢰는 진짜 적자야. 우리가 살아 돌아오기는 했지만, 500억 가지고는 이런 모험은 다시 못하겠다. 그리고, 매드 독이 같이 들어가야 경우 살아 나올 수 있는 난이도라니, 이건 미친 거지.”


그 시간,


성진은 10명의 데스 나이트들에게 둘러 싸이면서 차륜전에 압박을 당하고도 웃고 있었다.


-카카카카카카캉!


사방에서 데스 나이트의 강기가 실린 검격이 떨어지고 있었으나 성진의 입가에서는 미소가 피어 오르고 있었다.


서서히 자신의 전신에 퍼져 나가는 [종말의 용]의 힘과 피가 느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자 성진을 압박을 하던 데스 나이트의 강기로 불타는 검격들이 성진의 뇌전 강기를 뿌리는 불타는 용의 발톱과의 공방에서 점점 힘으로도 밀려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틈에 성진의 뇌전 강기를 뿌리는 용의 발톱이 빠르게 움직였다.


-콰득!


-콰드득!


성진이 데스 나이트는 있지도 않는 머리통을 부수어 봐야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걸 알고 데스 나이트의 심장의 역할을 하는 마석을 잡아서 뽑아 내고 있었다.


심장의 역할을 하던 마석이 뽑혀 나간 데스 나이트들은 서서히 육체를 이루고 있던 마기가 연기처럼 허공으로 사라지고 속이 빈 갑주가 되어서 쓰러지고 있었다.


-텅!


-터엉!


하나 하나의 데스 나이트들이 무너지자 차륜전의 수가 3개에서 2개로 줄어 들자 이제는 더 이상 성진의 발을 잡고 있지 못했다.


성진의 상황이 역전이 되자 웃으면서 데스 나이트들의 가슴에 자신의 불타는 용의 발톱을 박아 넣기 시작했다.


-콰득!


-콰득!


-콰득!


성진의 뇌전 강기를 뿌리는 용의 발톱이 난무를 하면서 데스 나이트의 강기로 불타는 검격을 걷어내고 하나 하나의 데스 나이트의 가슴에 용의 발톱을 박아 넣으면서 정리가 되고 있었다.


성진이 이제 홀로 남아 서있는 한명의 데스 나이트를 보고 말했다.


“네가, 9명의 데스 나이트를 지휘하던, 기사 단장이었나?”


성진의 말에 그가 허스키한 목소리로 답을 했다.


“우리, 데스 나이트 9명의 합공을 다 받아내는, 강자가 있을 줄을 몰랐다. 우리가 신들에게 속은 듯하다.”


그런 데스 나이트 기사 단장의 말에 성진이 피식 웃으면서 말했다.


“솔직히, 며칠 전에 상대한 회색 갈기 호그 권법가가, 너희 보다 더 강자였다. 단지, 언데드라는 이유 만으로 자만하지 말아라.”


성진의 말에 데스 나이트 기사 단장이 눈이 불타오르면서 성진에게 말했다.


“감히? 한낱 돼지 대가리하고, 우리 데스 나이트를 비교하다니, 치욕스럽구나.”


그런 데스 나이트 기사 단장의 말에 성진이 피식 웃으면서 말했다.


“글쎄? 너희가 언데드 데스 나이트라는 이유로, 그 회색 갈기 호그 보다 강자라고 생각하는 게, 더 멍청한 거 아니냐? 전장에서는, 실력이 우선이야 출신 성분이 강함을 나타내 주는 전장은 어디에 가도 없다. 기분이 나쁜가 본데? 그럼, 나한테 네가 그 회색 갈기 호그 권법가보다, 네가 더 낫다는 걸 증명해 보아라.”


성진의 말이 떨어짐과 동시에 데스 나이트 기사 단장은 성진에게 자신의 검을 강기로 불태우면서 쏘아져 들어 갔다.


그런 데스 나이트 기사 단장의 모습에 성진도 대지를 박차고 섬전이 되어서 쏘아져 나갔다.


-텅!


성진이 밟고 나간 대지가 내려 앉을 정도로 성진이 진각을 밟으면서 [뇌전보]를 시전 하고 섬전이 되어서 데스 나이트 기사 단장에게 섬전이 되어서 쏘아져 나갔다.


섬전이 되어서 자신에게 쏘아져 들어오는 성진을 보고 데스 나이트 기사 단장이 섬전이 된 성진을 가르려는 듯 강기로 불타는 검을 내리 그었다.


-촤악!


데스 나이트 기사 단장은 자신이 섬전이 된 성진을 갈랐다는 느낌을 받았고 괴소를 흘리려고 하고 있었다.


그러나,,


검 끝에는 전혀 성진을 벤 흔적인 핏자국이 없었다.


그리고 자신의 심장인 마석이 있는 자리가 시원해짐을 느꼈다.


서서히 자신의 가슴을 내려다 보자 자신의 왼쪽 가슴의 갑주가 통째로 떨어져 나갔음을 보았다.


그곳에서는 자신의 몸을 이루고 있는 검은 마기가 서서히 연기처럼 빠져 나가고 있는게 보이고 있었다.


그가 자신이 순식간에 당했음을 알고 서서히 몸을 틀면서 자신의 뒤에 서있는 성진을 바라 보았다.


그러자 성진이 그런 데스 나이트 기사 단장을 보고 말했다.


“야~ 진짜 언데드는 언데드다? 심장인, 마석이 뜯겨져 나가도, 아직도 움직일 수 있네?”


그런 성진의 말에 데스 나이트 기사 단장이 성진을 보고 이를 갈면서 말했다.


“다음,, 에는,, 다를,, 것,,이다,,”


그런 그의 말에 성진이 피식 웃으면서 말했다.


“야~ 또 너 하고 나 하고 드잡질을 하자고? 우리, 인간적으로 너희가 너무한 거 라고 생각을 안 하냐? 무슨, 인간 80여명이 나가는데? 언데드 수만을 깔아 놓냐? 그러고 나가라고 하면, 그게 나가라는 거냐? 그냥 뒤지라는 거지?”


성진의 말에도 그는 전신이 연기로 흩어지면서 말했다.


“다음에,, 또,, 보자,,”


성진이 그가 사라지자 남은 데스 나이트들의 검을 챙기면서 말했다.


“햐~ 역시나, 그 서울의 시민 수천만명의 시체를, 다 언데드로 만들어서, 우리가 지구로 돌아 갈 때마다, 막아 서겠다는 거구만?”


성진의 말에 성진의 안에 있는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가 성진에게 말했다.


-그렇겠지? 아마, 다음에는 그냥 좀비나 스켈레톤 정도로 끝이 날게 아니라, 새로운 언데드를 추가 할 꺼다.-


그런 [광기의 공주]의 말에 성진이 쓰게 웃었다.


“과연, 다음에 여기 올 인원이, 누가 될지 모르겠다. 어지간한 이들은, 지구에 돌아가지도 못 하고 죽겠구만?”


성진이 그렇게 말하고 데스 나이트의 검과 그들이 입고 있던 갑주를 주워서 묶어서 [차원의 문]으로 끌고 갔다.


그러자 [차원의 문]을 지키고 있던 천사가 성진을 보더니 신기해 하면서 말했다.


“흠~ 거참? 분명, [진리의 문]의 시련을 못 깬 자인데? 느껴지는 강자의 기운은, 우리 천사들과 맞먹는군? 그게, 몸에 있는 [종말의 용의 심장]의 힘인가?”


천사의 물음에 성진이 쓰게 웃으면서 말했다.


“예, 뭐 이건 [종말의 용]과의 내기에서 이기고, 그의 심장을 뺏은 거니? 제가, 룰을 어긴게 아닙니다.”


성진의 말에 그 천사가 웃음을 참으면서 말했다.


“네가, 그 [종말의 용의 심장]을 내기로 받아낸, 그 타 차원의 성진 이었구나? 그래서, [종말의 용]이 너의 욕을 입에 달고 살았구나?”


천사의 말에 성진이 피식 웃었다.


“흠~ 제 욕을 했다구요? 저는, 룰을 어긴 적이 없습니다. 제가, 그 [종말의 용]이 제시한 룰을 어겼다면, 저에게 순순히 자신의 심장을 주었겠습니까?”


“그건 그렇지? [종말의 용]이, 자신의 심장을 순순히 내주었다면? 자신이 내기에서 진 걸 인정한 거지?”


그러면서 성진을 보고 물었다.


“너는, 거기 지구 차원의 [조율자]인, [에그리고리]의 아들인가?”


그런 천사의 물음에 성진은 순수하게 인정을 했다.


“예, 제가 어릴 적이 [에그리고리]의 어머니가 저를 거두어서, 오리지널 코어인 [광기의 공주]를 몸에 박고, [에그리고리]의 제 1 강자가 되었습니다.”


성진의 말에 천사가 성진을 천천히 살펴 보더니 말했다.


“그래도, 네가 성진이라는 개체이면서, 하늘이 내려준 무골이라는 [천무 지체] 강자의 몸을 가지고도, 그 유명한 [구천 마황] 같은 잘못된 길로 들어 서지 않은게 다행이구나?”


그러면서 천사가 성진에게 작은 편지 봉투를 건냈다.


“이건, 우리 종말을 맞이한 아틸란티스 차원의, [에그리고리]의 천사들이, 너희 지구 차원의 [에그리고리]의 천사들에게, 보내는 서신이다. 일단, 그들에게 전해 주기라도 해 다오.”


성진이 그녀의 편지를 받아서 품에 넣고 말했다.


“그럼, 나중에 또 뵙겠습니다.”


성진은 그렇게 말하고 자신의 전리품인 데스 나이트의 검과 갑주를 묶은 걸 끌고 [차원의 문]으로 들어 갔다.


작가의말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7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부활이라는 2018년도 글을 무료로 풀었습니다 +5 24.08.24 163 0 -
공지 제목이 다시 수정 되었습니다. [조율자의 SSS급 사냥개] 에서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로 수정합니다 24.08.23 52 0 -
공지 연재 시간 : 매일 오후 7시 24.08.15 37 0 -
공지 독자님들 후원금 감사합니다 ^^ 2024 09 17 버전 24.08.14 86 0 -
공지 작가 법화 신작 매드 독 2510호 인사드립니다. 24.08.14 327 0 -
45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45화 NEW +4 2시간 전 48 6 15쪽
44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44화 +6 24.09.17 95 10 15쪽
43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43화 +6 24.09.16 133 9 13쪽
42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42화 +9 24.09.15 142 14 15쪽
41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41화 +19 24.09.14 176 16 14쪽
40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40화 +6 24.09.13 168 15 15쪽
39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39화 +7 24.09.12 194 17 14쪽
38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38화 +6 24.09.11 175 15 16쪽
37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37화 +6 24.09.10 184 15 14쪽
36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36화 +7 24.09.09 177 13 15쪽
35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35화 +7 24.09.08 189 15 15쪽
34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34화 +6 24.09.07 182 16 17쪽
»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33화 +7 24.09.06 182 16 13쪽
32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32화 +6 24.09.05 191 16 15쪽
31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31화 +7 24.09.04 197 18 15쪽
30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30화 +6 24.09.03 200 16 16쪽
29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29화 +5 24.09.02 201 13 14쪽
28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28화 +4 24.09.01 200 14 13쪽
27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27화 +4 24.08.31 199 15 16쪽
26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26화 +5 24.08.30 197 14 14쪽
25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25화 +6 24.08.29 214 15 14쪽
24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24화 +4 24.08.28 210 15 15쪽
23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23화 +4 24.08.27 215 16 14쪽
22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22화 +4 24.08.26 216 15 15쪽
21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21화 +4 24.08.25 221 15 16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