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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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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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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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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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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22화

DUMMY

그렇게 성진과 일행이 지도에 표시된 장소에 걸어가고 있는데 성진의 기감에 누군가 뒤에서 따라오는 느낌을 들었다. 성진은 설마 자신들의 뒤를 치고 마석을 훔치려는 놈들인가 하고 돌아다 보았다.


그러자 성진의 시야에 잡힌 놈들을 보고 성진이 어이가 없어서 피식 웃고 말았다.


“아야~ 저 수인족 들은 뭐냐? 무슨 수레를 구해 와서, 고블린 시체를 수레에 담으면서 따라 오고 있네?”


성진의 말에 선화와 백법이 같이 뒤를 돌아 보니 성진의 말 대로 견인족이나 묘인족들이 고블린의 시체를 고기 부분만 빠르게 다듬어서 수레에 싣고 따라 오고 있었다.


거기에 수레가 하나도 아니고 세 대의 수레가 줄줄이 따라오고 있었다.


성진이 웃으면서 그나마 수인족 무리의 우두머리로 보이는 견인족에게 와 보라고 손짓을 했다.


그러자 성진이 강한 걸 본능적으로 느끼는 견인족이 순수하게 성진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성진의 눈치를 보고는 말했다.


“저희는, 그냥 버리는 고블린만 주어서 가겠습니다. 마석이나 그런 건, 절대 건들지 않겠습니다.”


성진이 그렇게 주눅이 들어있는 견인족을 보고 쯔쯔 거렸다.


“그래도, 명색이 견인족인데? 너무 내 눈치를 본다? 너희도, 먹고 살기가 그렇게 힘드냐?”


성진의 말에 견인족 우두머리가 말했다.


“요즘에는, 고블린 한마리 잡기도 벅찹니다. 이제는, 고블린도 강해져서 이제 하루에 한 마리도 사냥을 하기 힘듭니다.”


그런 견인족의 말에 성진이 선화를 보고 물었다.


“선화 선배? 선배가 보기에도 고블린도 좀 무리가 가나요?”


성진의 그런 물음에 선화가 웃으며 말했다.


“글쎄? 나 정도면, 고블린이야 맨손이라도 머리통을 부수고 잡을 수 있는데? 다른 이들에게는, 좀 무리일 수도 있겠다.”


선화의 그런 말에 성진이 의외라는 듯이 말했다.


“그래요? 몬스터 최약체인 고블린이 무리라고요? 그건 의외네요.”


성진의 말에 선화가 웃으며 성진에게 말했다.


“야 매드 독, 세상에는, 다 너처럼 맨손으로 고블린이나, 심지어 붉은 갈기 오크 전사들 조차, 머리통을 부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 다, 너를 기준으로 잡지 말아라? 우리 검은 백조팀이 15명이 들어 올 때도, 얼마나 고르고 골라서 들어 온 줄 아냐? 그리고, 다른 일본과 미국을 제외한 국가들의 구출팀은, 들어 오지도 못했다는 걸 잊지 말아라.”


선화의 말에 성진이 조금은 이해가 되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견인족 우두머리를 보고 말했다.


“뭐, 우리가 안 먹는 고블린 고기를 가지고 가는 건, 상관 안 하는데? 좀 떨어져서 와라. 만약에 강한 몬스터하고 나하고 싸우면, 주변이 다 박살이 날 수도 있으니, 그런 싸움에 휘말려서 다치지는 말아라.”


성진의 말에 견인족 우두머리가 열심히 고개를 끄덕였다.


“예, 절대 사냥에 방해가 안 되게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신나 하면서 돌아 갔다. 그런 수인족들을 보고 성진이 쓰게 웃었다.


“참,, 판타지 같은 이 세상에서, 수인족을 보면 좋아할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저런 수인족도 먹을 걸 걱정 해야 하는 세상이라니, 씁쓸합니다.”


성진의 말에 선화가 씁쓸해 하면서 말했다.


“야~ 매드 독, 거기 성 안의 80% 서민은 길거리에서, 천막을 치고 노숙을 하더라. 사람도 그런데 저런 수인족이 살아 남아 있는게 기적이지?”


성진이 수인족 무리를 보니 전에 보았던 작은 견인족 꼬맹이가 식탐을 못 참고 고블린의 내장을 우걱 우걱 먹고 있는게 보였다.


“햐~ 저 강아지놈, 또 겁도 없이 부모를 따라서 나왔네?”


선화가 그런 견인족 꼬맹이를 보고 피식 웃었다.


“어쩌겠냐? 배는 고프고 부모만 따라 나오면, 100% 배가 부르게 먹을 수 있는데? 그럼 꼬맹이들이 안 따라서 나오겠냐?”


성진이 그런 부모를 따라서 나온 꼬맹이들을 보고 피식 웃었다.


“저 배 봐, 벌써 올챙이 배가 되었구만?”


그러면서 성진이 다시 길을 걸었다. 지도에서 있는 거대한 곰이 있다는 지역에 가는데 진짜 겁대가리 상실한 하급 몬스터들은 끊임 없이 나오고 있었다.


성진이 고블린과 비슷한 하급 몬스터인 코볼트가 나와서 성진에 머리통이 박살이 나서 죽어가고 있었다.


성진이 처음에는 코볼트가 견인족의 새끼인 줄 알고 잠시 손을 안 쓰고 있다가 눈이 돌아간 코볼트에게 녹슨 검을 맞는 일이 있었으나 성진의 몸에는 생채기 하나도 안 나있었다.


성진이 견인족 새끼 같은 코볼트의 머리통을 박살을 내면서 의아해 했다.


“흠~ 이건? 좀 헷갈리기는 합니다. 얼추, 그냥 보면 그냥 견인족 새끼 같은데요?”


성진의 말에 선화가 코볼트의 마석만 뽑아서 뒤에 있는 팀에게 넘겨주고 말했다.


“일단, 눈깔에 광기가 보이면 먼저 죽이고 봐야 할 것 같다. 나도, 이놈들이 매드 독 네가 말한 코볼트인지, 아니면 견인족의 새끼인지 구별이 잘 안 된다.”


선화가 그렇게 말하고 다시 성진과 걷고 있었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잡스러운 몬스터만 잡고 가자니 성진이 좀 짜증 스럽게 말했다.


“햐~ 이거, 마석이 벌려서 좋기는 하겠는데? 이건, 하도 허접한 놈만 나오니, 저는 좀 질리네요?”


성진의 말에 선화가 웃으며 말했다.


“야 매드 독, 너는 질릴지 몰라도 우리는 아주 신이 난다.”


성진은 그렇게 말하고 다시 걸음을 옮기자 점심 정도가 되자 끊임없이 나오던 잡스러운 몬스터들이 끊겼다.


그리고 성진을 따라 오던 수레를 끌고 오던 수인족 무리도 멈춰 서있는게 느껴졌다.


그런 수인족의 수레가 쫓아 오는 걸 멈춘 걸 느끼고 성진이 전방을 주시했다. 성진이 보기에는 무슨 5톤 트럭이 웅크리고 자고 있는 것 같았다.


숨을 쉬는 것 처럼 덩치가 올라 갔다 내려 갔다를 안 했다면 아마 성진도 그 덩치가 곰이라는 걸 몰랐을 정도였다.


성진이 어이가 없는지 웃으면서 일행에게 말했다.


“저 작은 언덕이 곰이네요? 이 정도면, 거의 갈대 숲의 미노타우루수의 덩치 수준 이네요.”


성진의 말에 선화의 검은 백조 팀과 백법의 특무 13팀이 후다닥 뒤로 빠졌다.


그런 그들을 보고 성진이 어이가 없는지 웃었다.


“와~ 뒤로 빠지는 거, 하나는 겁나 빠르십니다.”


그런 성진을 보고 선화가 멀리 떨어져서 말했다.


“야 매드 독, 빨리 처리하고 가자. 지금 돌아가도 저녁이다.”


선화의 말에 성진이 피식 웃으면서 말했다.


“에이~ 어짜피, 그 성문의 기사들은 저희에게 이용세를 받아야 하니, 달이 뜬 한밤 중이라도 성문을 열어줄 겁니다.”


그렇게 말하고 성진이 돌아서고 아직도 자고 있는 곰을 발로 툭툭 찼다.


“야~ 일어나라~ 곰탱이야. 이제 저승에 갈 시간이다.”


성진이 발로 차도 거대한 덩치의 곰은 안 일어나고 잠을 자고 있었다. 성진은 하는 수 없이 자신의 [용의 힘]을 풀었다.


그러자,


순간.


잠을 자던 곰이 언제 잠을 잤는지 모르게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전투 태세를 잡고 있었다.


눈에는 광기가 흐르고 양손의 길게 뽑힌 발톱은 불길이 일고 있었다.


그런 거대한 불곰을 보고 성진이 피식 웃었다.


“이야~ 이 정도 덩치면, 진짜 미노타우루수 빰치는 수준인데. 너, 고기 맛은 좋았으면 좋겠다.”


성진의 말을 알아들은 듯 거대한 곰의 덩치가 양손이 무슨 검사가 쌍검을 휘두르는 것 처럼 성진에게 순식간에 연격을 가하고 있었다.


성진은 거대한 불곰의 양 발톱이 자신에게 박히기 직전에 자신의 양손에 [용조권]을 시전 하면서 불타는 용의 발톱으로 거대한 불곰의 양 발톱을 받아 쳤다.


-쩌어어어어엉!


성진에게 당연히 자신의 발톱을 박아 넣고 다진 고기로 만들어서 점심으로 성진을 먹으려고 했던 거대 불곰은 성진의 불타는 용의 발톱과 격돌한 후 자신이 밀렸다는 것에 눈이 커질 정도로 놀랬다.


그리고 바로 자존심이 상한 거대 불곰은 포효를 뱉어 냈다.


-크오오오오오오!


그러자 성진을 제외한 이들은 불곰의 포효에 전신이 마비가 되는 느낌이 들었다.


성진이 그런 불곰의 포효에 피식 웃었다.


“야~ 저번에, 소 대가리 몬스터 미노타우루스는 자신의 포효를 들으면, 공포에 떨게 만들 더니, 이놈은 또 다르게 마비가 오게 만드는 포효를 지르네?”


그렇게 성진이 말하고 바로 바닥을 박차고 자신의 포효에 의기 양양해 하는 거대 불곰에게 내리 꽂히고 있었다.


그런 성진의 모습에 거대 불곰은 기겁을 하면서 자신의 불타는 양 발톱을 성진에게 휘두르기 시작을 했다.


-카카카카카카캉!


성진이 공중에서 떠서 내려 찍는 불타는 용의 발톱을 거대 불곰이 막아내면서 뒤로 뒤로 밀리고 있었다.


성진과 수십 수백합을 주고 받는 거대 불곰을 보고 선화가 감탄을 했다.


“야~ 여기 차원의 몬스터들은, 진짜 차원이 틀리긴 틀리다. 매드 독의, 저 불타는 용의 발톱을 잘도 막아 내고 있네?”


그렇게 성진이 자신의 [용조권]인 불타는 용의 발톱을 막아내고 있는 거대 불곰과 공방을 나누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야~ 이 정도면, 지구의 신수급이 맞다. 너 돈 좀 되겠구나? 하여간 고맙다.”


성진이 그렇게 거대한 불곰에게 말하고는 자신의 양손에 [자하 신공]과 [흑뢰 신공]을 운용하기 시작을 했다.


그러자 성진의 불타는 용의 발톱에서 뇌전 강기를 뿌리기 시작을 했다. 그렇게 상황이 반전이 되자 거대 불곰은 더 이상 성진의 불타는 용의 발톱을 받아 낼 수 없었다.


-촤자자자자작!


-푸확!


-푸확!


-푸확!


성진의 뇌전 강기로 불타는 용의 발톱에 거대 불곰의 불타는 발톱이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거대 불곰의 살이 뜯겨져 나가고 있었다.


-크오오오오오오!


그러나 자신이 지고 있다는 걸 인정 못하는 거대 불곰은 더욱 미쳐서 날뛰고 있었다.


-카카카카카캉!


성진이 자신의 앞발의 뼈가 보일 정도로 상처를 입고 싸우고 있는 거대 불곰의 모습을 보고 어이가 없는지 웃었다.


“야~ 몬스터는 몬스터다? 살이 뜯기고 뼈가 보이는데? 이걸 버티면서 싸우고 있네?”


그러나 출혈이 너무 많아지자 거대 불곰도 과다 출혈에 현기증이 잠시 비틀거렸다.


그 순간,


성진이 비틀거리는 거대 불곰의 틈을 놓치지 않고 불곰의 불타는 발톱 사이를 뚫고 그의 목으로 파고 들었다.


-콰드득!


-푸확!


성진이 자신의 뇌전이 흐르는 용의 발톱으로 거대 불곰의 불타는 발톱을 피하고 불곰의 목에 파고 들면서 숨통과 같이 목뼈를 박살을 내고 땅에 착지했다.


거대 불곰이 자신의 목에서 쏫구치는 피를 보고 성진을 돌아다 보고 서서히 쓰러졌다.


-쿠웅!


성진이 죽은 거대 불곰의 가죽을 불타는 손날로 가르고 내장에서 웅담을 찾아냈다.


거대한 웅담을 보고 성진이 빠르게 스캔을 했다.



-거대 불곰의 웅담.-

-상당한 [자양 강장]의 효과가 있다.-



성진이 만족을 하면서 웅담을 챙기고 심장에서 마석을 뽑고 풍겨져 나오는 [마나]의 기운에 감탄을 하면서 말했다.


“흠~ 이 정도면 신수급이 맞구만?”


성진이 그렇게 마석을 챙기고 쉬고 있자니 선화가 돼지 금붕어를 데리고 와서 거대 불곰의 고기를 간을 보게 시켰다.


그런 선화를 보고는 성진이 말했다.


“아니? 그 돼지 금붕어가, 어느 왕궁의 기미상궁입니까? 독이 있나 없나 먹어 보라는 겁니까?”


기미상궁이란? 예전의 왕조의 시대에 임금의 음식에 독이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 먼저 시음을 하는 궁녀를 뜻하는 말이기도 하다. 그래서 왕을 죽이려는 극독을 당해서 먼저 죽는 기미 상궁들이 많았다고 한다.


이는 여러 나라의 왕이나 황제들에게도 미리 독살을 막고자 시음을 하는 하녀들이나 하인들에게 나타나는 불행한 운명이었다.


성진의 말에도 돼지 금붕어는 조심히 거대 불곰의 고기를 검으로 뜯어서 간을 보았다. 성진이 미리 죽은 거대 불곰을 [스캔]을 해보았으나 딱히 독이 있다거나 하는 정보가 없기에 내버려 둔 것이다.


거대 불곰의 고기 맛을 본 돼지 금붕어의 표정이 뭔가 미묘하게 변했다.


“흠~ 이건 맛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고 묘합니다?”


그런 돼지 금붕어의 말에 선화가 답답한지 자신의 검으로 크게 한덩이를 잘라서 성진에게 건내 주면서 말했다.


“야 매드 독, 이거 육포로 좀 만들어 줘라.”


그런 선화의 말에 성진이 거대 불곰의 고기를 받아서 [건조 마법]으로 곰 고기 육포를 만들어서 선화에게 건내 주었다. 그러자 선화가 반은 돼지 금붕어를 주고 반은 자신의 입에 넣고 씹었다.


그러고 잠시 후,


돼지 금붕어와 선화가 고개를 끄덕였다.


“음,, 나쁘지 않구만?”


“예, 선화 사장님 이 정도면 먹을 만합니다.”


그런 둘을 보고 성진이 피식 웃었다.


“에이~ 그래도, 이 거대 불곰이 이 일대의 주인이라서, 아마 맛있는 나무 열매도 많이 먹고, 또 다른 동물도 많이 잡아 먹어서, 육질이 나쁘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니, 살코기만 잘라서 육포로 만들고 돌아 가시지요?”


성진의 말에 선화가 자신의 검은 백조 팀에게 말했다.


“와서, 가죽은 무두질 하고, 고기만 발라서 매드 독에게 주어서, 곰 고기 육포로 만들고 돌아가자.”


그러자 백법의 특무 13팀도 같이 작업을 도왔다. 성진은 쉬면서 곰 고기 육포를 씹어 먹어 보았다.


“흠~ 맛이 없는 건 아닌데? 또, 그렇게 맛이 있다고 하긴 그렇다? 이게 곰 고기 특징인가?”


성진의 말에 선화가 성진에게 말했다.


“그래도, 고블린 고기 씹는 거 보다는 백배 낫다. 닥치고 챙기자. 다른 국가들이, 600개의 저급 마석을 언제 모을지 모르니, 버틸 식량이 필요하다.”


선화의 말에 성진도 고개를 끄덕였다.


“그건 그렇지요. 저도 고블린 육포는 못 먹겠더라구요. 그 누린내는, 도저히 못 참겠습니다.”


한편,


성진의 일행들이 살고기를 다 뜯어 내자 남아 있는 내장을 보고 성진을 따라온 수인족 리더인 견인족이 쓰윽 와서 성진에게 물었다.


“저기, 저희가 이 거대 불곰의 내장을 먹어도 되나요?”


그런 견인족의 말에 성진이 그에게 물었다.


“이런, 곰의 내장도 맛이 있나?”


그러자 견인족이 열심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요. 없어서 못 먹습니다.”


성진이 그런 견인족의 반응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그럼, 어서 실어라. 우리랑 같이 돌아가야, 너희도 고기 때문에 습격을 안 받겠지?”


성진의 말이 떨어지자 마자 수인족 무리들이 급히 수레에 거대 불곰의 내장을 싣기 시작했다.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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