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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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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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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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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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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35화

DUMMY

성진이 자신의 숙소에 돌아와서 다시 샤워를 하고 간단하게 요기를 하러 내려갔다. 그리고 넘버스 코어 사용자들의 식당으로 들어가자 다들 성진의 몫의 마석을 받으러 다들 나갔는지 다른 넘버스 코어들은 안 보였다.


성진이 혼자 즐겨 먹는 반찬만 골라서 식판에 가득 담고 먹으면서 말했다.


“야~ 진짜 육포만 먹고, 버티는 짓은 못하겠다. 그나마 작전이라서 참았지만, 아무리 맛이 있는 육포라지만 나도 사람인지 나중에는 물리더라.”


성진의 말에 성진의 안에 있는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가 성진에게 말했다.


-그렇지? 다음에 가면 마석 좀 팔아서 과일도 먹고 해라. 나도 성진이 네가 먹는 음식의 맛을 느끼는데 아무리, 맛이 있는 육포라고 하지만 나도 나중에는 느끼하고 물리더라.-


그런 오리지널 [광기의 공주]의 말에 성진이 웃으면서 말했다.


“야 그래도, 그 말도 안 되는 호밀 빵 보다는 낫지?”


성진의 말에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가 답을 했다.


-그렇지? 그게, 도정을 한 밀로 만든 빵이라고, 볼 수가 없지? 무슨 빵에서 껍질이 씹혀?-


“그걸, G7의 수장들하고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한달을 먹어 되었으니 얼마나 고역 이었겠냐?”


-그래도, 고블린 육포 보다는 낫지 않겠냐?-


“그렇지? 고블린 육포도 만만치 않았지? 그걸, 맛있다고 먹는 수인족들을 보면, 참 신기 하다니까?”


성진의 말에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가 말했다.


-에이~ 수인족들이야, 상한 음식이나 독이 든 음식도, 소화를 시키는데? 그런, 누린내가 문제겠냐? 썩은 고기도, 감사하며 먹을 상황인데?-


“그건 그렇지? 종말에 이른 최후에 도시에서, 살아 남으려면 썩은 고기라도 먹어야겠지? 그나 저나, 애들이 나를 따라 다니 더니, 살이 올라서 이쁘더라?”


-당연히, 강아지 고양이가 통통해지면 안 이쁘겠냐? 어떤 동물이던, 애들은 다 귀엽고 이뻐.-


오리지널 [광기의 공주]말에 성진이 피식 웃고는 밥을 다 먹고 일어났다. 그리고 자신의 숙소에 가서 조용히 챙겨온 아틸란티스 차원에서 건져온 거대 불곰의 웅담을 꺼내 들었다.


성진이 적당히 [건조 마법]과 [소독 마법]을 말려서 크기를 줄였어도 성진의 주먹 두개를 합친 크기였다.


성진이 그런 웅담을 챙기고 조용히 [에그리고리]의 빌딩을 나섰다. 성진이 나서자 입구의 보안을 맞고 있는 보안 요원이 성진에게 물었다.


“선배님? 어디 가십니까?”


당연히,, 성진은 [에그리고리]의 중요 인사이기 때문에 차량과 호위도 따라 붙는다. 그러나 성진이 그런 호위를 붙이려는 행동을 말리면서 말했다.


“응~ 아냐~ 그냥, 한약재 상가에 혹시 좋은 물건이 나온게 있나, 가보려는 거야.”


성진의 말에 보안 요원이 말했다.


“예 알겠습니다. 또 그 전투용 환단을, 만드시는 겁니까?”


그의 물음에 성진이 고개를 흔들었다.


“아니. 우리가, 다시 그 차원에 넘어 가더라도, 가지고 갈수 있는 건 없다. 그러니, 몸 보신할 약재나 사서, 탕으로 달여서 먹으려고 한다.”


성진이 가끔 약재 시장에 가서 약재를 사와서 보양을 하는 걸 알기에 보안 요원을 신경을 껐다.


“그래도 선배님, 요즘에 서울이 좀 어수선하니 조심하십시요.”


그런 보안 요원의 말에 성진이 피식 웃으면서 말했다.


“지금, 나를 걱정해 주는 거냐?”


성진의 반응에 보안 요원이 웃으면서 말했다.


“제가 걱정 하는 건, 선배님이 아니라 뭣도 모르고, 선배님한테 인터뷰를 하겠다고 달라 들 기자들입니다. 이번에는, 적당히 패세요.”


보안 요원의 말에 성진이 웃으면서 말했다.


“야, 나도 적당히 패는데? 애들이, 한방만 맞으면 헐리우드 액션을, 취하고 그러잖아? 그러니까 그런 거지 나는 살살 때렸다.”


성진의 말에 보안 요원이 어이가 없어서 하면서 말했다.


“선배님. 그거, 헐리우드 액션이 아닙니다. 선배님 한테 맞으면, 기본이 뼈가 부러집니다. 또 잘못해서, 배를 맞으면 아주 내장이 흐물 흐물 해지니, 그런 겁니다. 좀 봐주십시요.”


그런 보안 요원의 말을 뒤로 하고 성진이 웃으면서 빌딩을 나갔다. 그리고 [에그리고리]의 어머니들은 성진이 약재 시장에 간다는 소식을 듣고는 웃으면서 말했다.


“또 우리 아들이, 뭔가를 숨겨서 들여 왔군요?”


그러자 다른 [에그리고리]의 어머니들이 웃으면서 말했다.


“뭐? 그런 작은 재미라도 있어야지요. 아들도 돈이 있어야 여자도 사귀고 데이트도 하는거지요.”


“글쎄요? 과연, 우리 아들의 눈에 찰만한 여자가 있을까요? 워낙, 눈이 높은지라.”


“뭐, 우리 [에그리고리]의 천사들을, 어머니로 보고 자라서 아마 어지간한 여자들은 눈에 안 찰 겁니다.”


그들의 농담이 끝이 나자 [에그리고리]의 수장이 조용히 말했다.


“그쪽, 아틸란티스 차원에서, [에그리고리]의 수장이 저희에게 [종말의 용]의 제거를 요청했습니다. 자신들의, 자식들을 죽인 [종말의 용]에 대한 복수를 하자고 하는 겁니다.”


[에그리고리]의 수장의 말에 다른 천사들이 말했다.


“그렇지만? 우리 아들인, 매드 독이 [종말의 용]을 죽이려면, 강해질 시간이 상당히 필요 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의 말에 [에그리고리]의 수장이 답을 했다.


“예 그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당장, 우리가 아틸란티스 차원에 [종말의 용]을 죽인다는 건 힘들겠지요? 그러니, 일단 꾸준히 아틸란티스에 진입을 하면서, [종말의 용]이 또 서울 같은 대도시를 뜯어가는 짓을 못하게, 그의 시선을 돌리자는 겁니다.”


그런 [에그리고리]의 수장의 말에 다른 천사들이 말했다.


“만약에, 저희 지구 차원의 강자들이, 아틸란티스 차원에 진입을 안 한다면, 또 [종말의 용]이 지구 상에서 거대 도시 하나를, 뜯어 간다는 말씀입니까?”


그 천사의 물음에 [에그리고리]의 수장이 말했다.


“예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니 일단 아틸란티스에서 우리 아들이 가지고 온, 신수급 마석이 내단의 사용법을, 지구의 각국의 제약 회사들에게 흘려서, 자신들이 꾸준히 강자를 고용해서, 아틸란티스에 도전을 하는 인원을 들여 보내서, [종말의 용]을 비롯한 [종말의 신]들의 시선을 돌려야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 아들이 점점 강해져서, 저희에게 그런 만행을 저지른, [종말의 용]을 처리하게 해야 합니다.”


그런 [에그리고리]의 수장의 말에 다른 천사들도 침묵을 지켰다.


또 다시 지구의 도시 하나가 [종말의 용]에 의해서 강제로 차원 전이가 되서 수천만명이 죽는 꼴을 또 다시 볼 수 없으니 일단 아틸란티스 차원에서 구해오는 마석의 활용법을 풀어서 각국의 수뇌부들의 욕망에 불을 지르자는 말에 동의를 한 것이다.


다들 다른 의견이 없자 [에그리고리]의 수장이 말을 했다.


“그럼, 다들 저의 의견에 동의한 거라고 생각을 하고, 진행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에그리고리]의 수장은 [에그리고리]의 이름으로 아틸란티스 차원에서 구할 수 있는 각종 마석을 등급별로 만들 수 있는 약품의 제조법을 팔기 시작을 했다.


당연히 초고가 지만 [에그리고리]가 거짓 정보를 판 적이 없기에 다들 수천억을 써가면서 제조법을 사들였다.


그리고 성진이 온전히 가지고 온 신수급 마석은 천정부지로 가격이 쏫아 오르고 있었다.


각국의 거대 제약 회사들은 [에그리고리]에서 며칠 후 경매로 판다는 신수급 마석 7개에 대한 경매를 위해서 긴급으로 은행에 자금을 빌리고 난리가 났다.


일부는 자신들의 주식까지 담보로 잡고 은행에서 자금을 끌어 모으고 있었다.


그 시간,,


성진은 약재 시장에서 자신의 단골 약재상 사장을 찾아 갔다. 당연히 은밀하고 제일 안쪽에 있는 손님이 오는지 조차 신경을 안 쓰는 약재상이었다.


성진이 긴 약재상 골목을 지나서 제일 후미의 약재상이 들어가자 사장은 누가 들어 오는지 조차 신경을 안 쓰고 바둑 방송이 나오는 티비를 보고 말했다.


“장사 안 합니다. 나가주십시요.”


그런 노인의 말에 성진이 웃으면서 말했다.


“아~ 진짜, 소매도 하시라니까요?”


성진의 말에 그 노인이 반색을 하면서 성진을 반겼다.


“오~ 이게 누구냐? 우리 제일 고객님 아니신가?”


그런 노인의 반응에 성진이 피식 웃으면서 진열된 약재들을 살펴 보았다. 물론 가격은 말도 안되게 붙어있지만 약재를 아는 사람이라면 결코 이 가격이 비싼 가격이 아닌 걸 아니 약재를 보지도 못하는 사람은 손님 취급도 안 하는 좀 괴팍한 노인이었다.


성진이 한쪽에 있는 의자에 앉자 노인이 성진에게 손수 만든 쌍화차를 끓여서 성진에게 주었다.


“자~ 간만에 한잔 드시게.”


성진이 쌍화차를 받으면서 마시자 노인이 성진에게 물었다.


“그래? 오늘은 살 건가? 팔 껀가?”


그런 노인의 말에 성진이 피식 웃으면서 노인에게 물었다.


“제가, 팔 물건이 있다는 건, 어떻게 아셨습니까?”


성진의 물음에 노인이 웃으면서 말했다.


“나도, 매일 앉아서 바둑 방송만 보는 줄 아는가? 나도, 생방송으로 자네가 그 [차원의 문]에서, 자네가 무언가를 잔뜩 끌고 나오는 걸 봤다네.”


노인의 말에 성진이 웃으면서 노인을 보고 말했다.


“아~ 사장님? 그래도, 한달을 넘게 그 차원에서 갇혀 있던, 대통령 걱정은 안하셨습니까?”


성진의 말에 노인이 귀를 파면서 말했다.


“내가, 관상을 좀 보는데? 우리 대통령은, 시련은 많아도 실패는 없는 상이야. 그러니, 살아는 돌아 오겠지? 그리고, 이 늙은이 입에 풀칠 하는게 더 중요해. 그런 높으신 양반은, 다 살아 나왔잖나?”


노인의 말에 성진이 웃으면서 말했다.


“에이~ 그러니까? 소매도 하시라니까요?”


성진의 말에 노인이 심드렁 하게 말했다.


“내가 굶어 죽어도, 그런 물건이 보는 눈이 없는 놈들에게는, 물건을 안 팔아. 그리고, 그런 놈들은 사지도 않을 꺼면서, 가격을 운운 하면서 시비나 털고 간다네.”


노인의 고집에 성진이 고개를 끄덕였다.


“뭐 그건 그렇지요. 애초, 물건을 볼 눈이 있으면, 군말 없이 여기만 와서 사가지요.”


성진은 그렇게 말하고 품에서 조심히 웅담 말린 걸 꺼내서 노인에게 넘겼다.


그러자 노인이 성진이 건내 준 웅담을 섬세하게 살피더니 말했다.


“흠~ 상당히, 약성이 좋은 놈인데? 이게, 그쪽 차원에서 구해온 놈인가?”


노인의 말에 성진이 쌍화차를 마시면서 노인에게 물었다.


“어떻게, 그 웅담이 그쪽 차원의 물건이라는 걸, 확신 하십니까?”


성진의 말에 노인이 웅담을 조심히 살피면서 말했다.


“우리, 국내에서 나오는 웅담이라고 해봐야, 반달 가슴 곰이나 아니면 미국의 불곰 정도의 웅담이지, 뭐 그런 물건이 나쁘다는 건 아니네. 그렇지만, 자네가 지금 나에게 준 이 웅담은, 아예 차원이 다른 물건이구만?”


노인의 말에 성진이 순수하게 인정을 했다.


“예 맞습니다. 그 웅담의 주인이, 거대 불곰인데 거의 지구에서 치면 신수급의 몬스터 였습니다. 그러니, 질이 다를 수밖에 없겠지요?”


성진의 말에 노인은 이제 웅담에 향기를 맡으면서 말했다.


“이 정도 약재를, 꾸준히 구해 줄 수 있나?”


노인의 말에 성진이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었다.


“저도, 그건 자신 할 수가 없습니다. 이제는, 저쪽 차원에 들어가는 목표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까요.”


“그게, 무슨 말인가?”


“그러니까, 이번에 저희가 저쪽 차원에 들어 갔던 이유는, G7의 수장과 대한민국의 대통령과 일본의 총리를 구출하는 목표를 가지고 간 겁니다.”


“그런데? 그 구출이 끝이 났으니, 다시는 안 들어간다는 건가?”


노인의 물음에 성진이 잠시 고민을 하다가 말했다.


“흠~ 솔직히, 죽은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어지간한 인물들은 들어가다가도 죽습니다. 그리고, 나오다가도 뭐 직접 거명까지 드리지는 못하지만, 상당히 강하다던 강자들로 이루어진 부대들의 요원들도 많이 죽어 갔습니다.”


성진의 말에 노인이 미간을 찌푸리면서 말했다.


“흠~ 이거, 이 웅담의 예상가가 최소로 잡아도, 수백에서 천억대는 갈 거 같은데? 더는 구하기 힘들다니 아깝구만?”


노인의 말에 성진이 만족한 듯이 미소를 짓고 말했다.


“역시나, 신수급 몬스터의 몸에서 나온 물건라 그런지 가격이 상당하군요?”


성진의 말에 노인이 안타까운 듯이 말했다.


“이런, 신수급의 내단은, 우리가 살수 없겠지?”


노인의 말에 성진이 고개를 끄덕였다.


“아마? 팔리는 가격도 수천억이 넘을 거고, 또 개인이 살 수 있는 자격을, 주지도 않을 겁니다.”


성진의 말에 노인이 아쉬워 하면서 말했다.


“그래, 너무 욕심을 부리면 도리어 화를 당하지. 이 웅담은, 내가 거래하는 경매장에 내 이름으로 올려서, 경매로 팔아서 자네의 통장에 넣어 주겠네.”


노인의 말에 성진이 고개를 끄덕이고 쌍화차를 다 먹고 일어 났다.


“예, 그럼 중계 수수료 5%를 떼고 넣어 주십시요.”


성진이 이제 나가려고 하자 노인이 성진을 보고 말했다.


“혹시나, 나중에 그 차원을 다시 넘어 가거든, 꼭 이런 약재를 구해 오시게.”


그런 노인의 말에 성진이 노인을 돌아다 보면서 말했다.


“예, 뭐 저도 넘어가면, 당연히 맨손으로 돌아올 수 없지요. 하여간, 돈 되는 건 다 챙겨서 나올 겁니다.”


성진이 가게를 나가자 노인은 아예 가게의 문을 잠그고 셔터를 내리고 가게의 안으로 들어가서 성진이 준 신수급 몬스터의 웅담을 사진으로 찍어서 자신이 이용하는 경매장의 사장에게 보내서 물었다.


그리고 바로 핸드폰으로 연락이 왔다.


-아니 사장님? 이게 웅담인거 같은데? 이 정도 크기의 웅담이 있나요?-


경매장 사장의 말에 노인이 웃으면서 말했다.


“이거, 이번 저쪽 차원에서 넘어 갔다 온 사람이 구해온, 신수급 거대 불곰의 웅담이라네.”


노인의 말에 경매장 사장이 흥분 하면서 말했다.


-아니? 그럼, 이거 [에그리고리]의 물건 아닌가요? 이거 건들면, 저희는 쥐도 새도 모르게 죽습니다.-


경매장 사장의 겁 먹은 목소리의 노인이 쯔쯔 거리면서 말했다.


“이보시게. 그 [에그리고리]의 사냥개가, 나한테 팔아 달라고 맡긴 거고, 어디 가서 [에그리고리]의 이름도 꺼내지 말어? 그러면, 진짜 자네나 나나 쥐도 새도 모르게 죽어.”


노인의 말에 핸드폰 너머로 경매장 사장의 침이 넘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그럼? 말이 안 나가게 조용히만 팔면 되는 건가요?-


“그래, 대신 [에그리고리]의 [에]자도 밖으로 나가면 안되네. 진짜, 그러면 [에그리고리]의 사냥개가, 우리를 찾아 올 거야. 이제는 손님이 아니라, 우리를 제거하려고 올거라네.”


노인의 말에 경매장 사장이 침을 삼키면서 말했다.


-예 알겠습니다. 조용히, 입이 무거운 사람들만 참여 시키겠습니다.-


그리고 노인과 경매장 사장은 약속을 잡았다.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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