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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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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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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37화

DUMMY

성진이 자신을 칭찬하는 영국의 여자 교황을 보고 웃으면서 말했다.


“그런데, 너무 많은 정보를 [에그리고리]의 어머니가 풀어서, 그 신수급 마석에 대한 독식은 힘드시겠습니다?”


성진의 말에 여자 교황이 피식 웃으면서 말했다.


“어차피, [에그리고리]에서 마석을 첨가하는, 각종 약물 제조법을 팔았지만, 그런 약물 제조법 말고도 신수급 내단인 마석의 이용법이라면, 어지간한 단체들은 다들 하나씩 숨기고 있었다. 그러니 뭐 그들은 이미 나와 경쟁 상대인 셈이었지.”


그렇게 영국의 여자 교황이 성진에게 말하고 다시 물었다.


“그런데 매드 독, 그 신수급 내단의 수가 몇 개인가?”


그런 영국 여자 교황의 말에 성진이 피식 웃으면서 말했다.


“그거, 참~ 모른 척 좀 하지 마십시요. 이미, 다들 신수급 내단이 7개인 걸 알고 오셨지 않습니까?”


성진의 말에 영국의 여자 교황이 눈에 욕망이 올라오면서 성진에게 물었다.


“그런데, 듣기로는 그 아틸란티스 차원에서 신수급 몬스터를 잡은 강자가, 매드 독 자네가 유일하다고 하던데? 다른 이들은, 성공 가능성이 없었나?”


그런 영국 여자 교황의 물음에 성진이 답을 해주었다.


“음~ 이건, 제 느낌이지만 그 아틸란티스 차원의 신수급 몬스터와, 지구의 몇 안 남아 있는 조용히 살고 있는 신수들은, 강함의 차원이 다릅니다. 그러니까 지구의 신수들 보다는, 적어도 3배 정도는 강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성진이 정보를 순순히 주자 영국 여자 교황이 미간이 찌프려졌다.


“그렇게 강하다면, 거의 우리 성기사 기사 단장급이, 10여명이 몰려가도 힘들겠군? 그런데? 나에게, 그리 순수하게 정보를 주는 이유가 뭔가?”


그녀의 반응에 성진이 피식 웃으면서 말했다.


“뭐, 도전 하고 싶으면, 과감하게 도전하시라는 겁니다.”


성진이 미끼를 던진 걸 알자 영국 여자 교황의 아름다운 얼굴에 금이 갔다.


“우리가, 도전을 못 할 줄 알고 나에게 미끼를 던지는군?”


그런 영국 여자 교황의 말에 성진이 여전히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글쎄요? 영국 교황청에 숨어 있는, 필요악 교단의 이단 심문관들이 나서면 상위 서열로 한 3명만 나서도 될 것 같은데요?”


성진의 말에 다시 포커 페이스를 찾은 영국의 여자 교황이 성진을 보고 웃었다.


“우리가, 주님의 적이 아닌 다른 타 차원의 신수급 마석 사냥에, 어떻게 이단 심문관을 쓸 수 있겠는가? 하여간 자네의 의견은 고맙네. 상위 서열의 이단 심문관들이 나서야 할 정도의 강한 신수라? 거참, 유혹이 크군.”


그렇게 성진에게 말한 영국 여자 교황은 경매를 준비하러 지정된 자리를 잡았다. 그런 그들을 뒤로 하고 성진은 정파의 삼황을 보고 반갑게 다가갔다.


성진을 알아본 정파 삼황 중 수좌인 검황이 성진에게 말했다.


“매드 독, 다시 건강한 모습을 보니 반갑구만?”


검황의 말에 성진이 미소로 응대를 하면서 말했다.


“검황님도, 신수급 몬스터의 내단을 사러 오셨습니까?”


성진의 말에 검황도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지? 그냥 신수의 내단이라면 안 왔겠지만, 들리는 소문으로는 지구의 신수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강한 놈이었다고 하더군? 매드 독, 자네가 보기에는 어땠나? 자네가 다 잡았다고 하던데?”


그런 검황의 물음에 성진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인정을 했다.


“예, 제가 7마리를 신수급 몬스터를, 사냥한 게 맞습니다. 그리고, 제가 느낀 건 지구의 신수 보다는, 적어도 3배 이상의 강함을 자랑했습니다.”


성진의 말에 검황이 마른 침을 삼키고 말했다.


“그래? 그 정도로 강한 놈들이었다는 건가?”


“예, 그랬습니다.”


“그럼, 그들에서 나온 내단의 질도, 상당하겠구만?”


검황의 말에 성진이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그렇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세배 이상은, 나갈 겁니다.”


성진의 입에서 가격이 세배 이상은 나갈거라는 말에 검황이 안타 까운 듯 다시 마른 침을 삼켰다.


“그럼, 하나의 내단이 1조가 넘어 갈수 있다는, 소리지 않나?”


성진이 그런 검황의 물음에 고개를 끄덕였다.


“예, 그렇게 보셔야지요.”


성진의 말에 정파 삼황 중에 수장인 검황도 아쉬움을 토로했다.


“허~ 이거, 자금이 모자르겠구만. 빨리, 우리가 무림맹에게 추가 자금을, 요청해야겠네.”


그리고 급히 정파의 삼황은 어딘 가로 갔다. 그런 그들을 보고 성진이 쯔쯔 거렸다.


“흠~ 과연, 하나라도 건질 수 있을까? 무력으로 탈취 하지 않는 이상, 힘들 것 같은데?”


그런 성진의 뒤로 강자가 한명 붙는 거 같자 성진이 누가 이렇게 자신에게 친한 척을 하는가 돌아다 보았다. 그러자 맨손으로 [종말의 용]과 싸웠던 구룡성의 패왕이자 무림의 공적인 구룡 패왕이 성진에게 미소를 보내면서 말했다.


“그래, 매드 독 자네의 건강한 모습을 다시 보니, 기분이 좋구만?”


구룡 패왕의 말에 성진이 그를 보고 물었다.


“아니? 구룡 패왕님도, 여기 볼일이 있으십니까?”


그런 성진의 말에 구룡 패왕이 경매장이 들어서는 성진이 잡은 신수급 몬스터의 내단이자 마석을 보고 감탄을 했다.


“오~ 이거, 진짜 여기까지 바람을 일으키면서, 달려 온 보람이 있구만? 이거, 차원이 다른 내단이구만?”


성진이 그런 구룡 패왕의 말에 어느 신수급 몬스터의 내단인가를 살펴 보았다.


“흠~ 저, 몬스터의 마석에서 나오는 기운을 보니? 아마도, 거대 소대가리 몬스터인, 미노타우루스 마석 같군요?”


성진의 말에 구룡 패왕이 성진에게 물었다.


“그러면? 저 정도 내단은, 이번에 나올 내단 중에, 몇번째 정도로 보는가?”


구룡 패왕의 말을 하면서 빠르게 성진의 주머니에 작은 봉투를 끼어 주었다. 얼마나 그의 손이 빠르진 성진은 자신을 기습 하려는 줄 알았다.


그러나 수표가 들어간 종이 봉투임을 알고 입이 귀에 걸리면서 구룡 패왕에게 다른 이들이 못 듣게 조용히 목소리에 기[氣]를 실어서 말했다.


“이게, 아마 이번에 나올 내단 7개 중, 3번이나 4번째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성진의 말에 구룡 패왕이 잠시 표정 관리가 안되고 있다가 급히 표정을 바꾸면서 다시 성진에게 물었다.


“그러면? 제일 강한 신수는, 어느 정도 였나?”


그의 말에 성진이 다시 한번더 목소리에 기[氣]를 실어서 구룡 패왕에게 말했다.


“예, 제일 강했던 놈은, 덩치는 뭐 저보다 두배 정도 컸지만? 제가, 잘 안 쓰는 [권법]과 다른 새로운 [신공]까지 쓰면서, 잡은 놈입니다.”


성진의 말에 구룡 패왕이 입맛을 다시면서 말했다.


“그래? 매드 독 자네가, [조공]이 아닌 [권법]을 쓰고, 다른 새로운 [신공]을 쓰면서 잡은 놈이라? 그 놈이, 경매에 나올 때를 노려야 겠구만?”


그런 구룡 패왕의 말에 성진이 그에게 물었다.


“그럼? 구룡 패왕님은, 그 제일 상급 내단을 노리시는 겁니까?”


성진의 말에 구룡 패왕이 당연하다는 듯이 말했다.


“자네는, 내가 구룡 패왕이기 전에, 구룡 그룹의 총수라는 걸 잊었나? 우리도, 제약 그룹 중에 손가락 안에 꼽힌다고, 자부 할 수 있네. 그런데, 자네 [에그리고리]에서 푼 마석을 이용한 약물 제조법 중에, 특히 저 신수의 내단을 이용한 제조법을 알고 나니, 이거 가만히 앉아있을 수가 있겠나? 나도, 급히 전용기를 띠우고 바람 같이 날아 왔다네.”


“꼭, 낙찰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런 구룡 패왕의 말을 뒤로 하고 성진은 처음 보는 강자들에게 갔다. 성진이 보기에는 이 경매장 안의 강자 중에 제일 강자로 생각이 되는 자였다.


성진이 웃으면서 피와 같은 붉은 드레스를 입은 여성에게 다가가서 말을 걸었다.


“어서 오십시요. 저희 [에그리고리]의, 경매장에 오신 걸 환영 합니다.”


성진의 말에 붉은 드레스를 입은 여인은 성진을 보고는 경악해 하는 표정을 짖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자신의 표정이 풀린 걸 느끼고 급히 포커 페이스로 바꾸고 성진에게 진지하게 물었다.


“나도, 소문으로만 매드 독 자네가, [종말의 용]과의 내기에서 이기고, 우리 지구의 종말을 막고는 [종말의 용의 심장]을 받았다고 해서, 설마 그러겠나 하고 잊고 있다가, 지금 여기 [에그리고리]에서, 아틸란티스 차원의 신수의 내단을 경매에 붙인다고 해서, 구경이나 하러 나왔는데 매드 독 너는 어떻게, [종말의 용의 심장]을 가지고도 그리 죽지 않고 제 정신으로 멀쩡하지?”


그녀의 말에 성진이 그녀를 천천히 살펴 보았다. 그러나 성진의 기억 속에 강자 중에는 그녀에 관한 데이터가 없었다.


“저를, 매우 잘 아시는 군요? 어느 단체의 고인이시지요?”


성진의 말에 그녀가 피식 웃으면서 말했다.


“내가 누굴까? 매드 독은, 상당히 정보가 밝다고 하더니 아닌가? 한번 내가 누구인지 맞춰 보게나?”


그녀의 말에 성진의 안에 있는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가 말했다.


-10초만 주라. 내가 이곳 차원의 강자들에 관한 데이터 베이스를 검색해서, 그녀가 누군지 찾아 내주마.-


그런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의 말에 성진이 피식 웃으며 붉은 드레스의 그녀에게 말했다.


“저에게, 생각할 시간을 10초만, 주십시요.”


성진의 말에 그녀가 흥미가 동한듯이 말했다.


“흠~ 그래? 10초만 주면, 내가 누구인지 맞출 수 있다라? 만약에, 내가 누구인지 10초 만에 맞추면, 내가 [에그리고리]에게 협력을 해주마.”


상당히 도발 적인 말이었으나 성진이 보기에도 붉은 드레스의 그녀는 강했고 그녀의 양 옆에 있는 백발의 여검객과 금발의 여검객 또한 만만치 않은 강자 였다.


그리고 10초후,,


성진은 자신의 안에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가 말해준 붉은 드레스를 입은 그녀의 정체를 말했다.


“흠~ 의외의 분의, 방문이시군요? 환영 기사단이라고도 불리는, 미라쥬 나이트의 수장이자, 레드 드래곤이신 마검황님의 방문이라, 이거 놀랍군요.”


성진의 말에 미라쥬 나이트의 수장인 마검황이 눈이 커지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호~ 진짜, [에그리고리]의 넘버 1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매드 독이 맞구나? 나 마검황을 알아 보다니, 내가 인간 세계의 모습을 보인게, 거의 몇백년 만인데? 나를 알아 보았다라? 진짜, [에그리고리]가 품고 있는 게 아까운 인물이구나? 매드 독, 나의 밑으로 들어와라. 그럼, 더 강해 질 수 있다.”


그런 마검황의 말에 성진이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제가, 단지 강해지기 위해서 [에그리고리]에 남아 있었다면, 저는 [종말의 용의 심장]을 얻은 그 시점에서, [에그리고리]에서 은퇴를 했을 겁니다. 저에게, [에그리고리]의 어머니들은, 친어머니와 같은 분들이십니다. 고아원에서 버려진 저를 거두고 키워 주신 분입니다. 사람 이라는 동물이, 그런 은혜를 배신 하면 안되겠지요?”


그런 성진의 말에 마검황이 피식 웃으면서 말했다.


“강자의 발상 다운 말이 아니군? 뭐 그래, 그럼 내 옆에 있는 두 명의 검객에 대해서도 맞춰 봐라. 그러면, 내가 나의 수하 중에 한명에게, [에그리고리]에게 힘을 빌려주라고 하겠다.”


마검황의 말에 성진이 웃으면서 바로 답을 했다.


“예 오른쪽이 있는, 백발의 여 검객분은 [백두 검문]을 만드신 독안의 검황님이시고요. 왼쪽에 있는 분은, 이제는 사라진 [북해 빙궁]의 궁주의 [독문 무공]인, [빙백 신공]을 극성으로 익힌, 빙검의 여제시군요?”


성진의 말에 마검황과 독안의 검황 그리고 빙검의 여제가 감탄사를 뱉어냈다.


독안의 검황은 성진을 보고 물었다.


“아니? 자네는, 나를 어떤 모습을 보고, [백두 검문]을 만든 사람임을 알았는가?”


성진이 그런 독안의 검황에게 웃으면서 말했다.


“제가, 그런 정보의 출처를, 밝힐 수는 없습니다.”


그러자 빙검의 여제가 성진을 보고 물었다.


“그럼, 어떻게 내가 [북해 빙궁]의 궁주의 [독문 무공]인 [빙백 신공]을, 극성으로 익히고 있는지 알고 있었지?”


그런 빙검의 여제의 말에 성진이 웃으면서 자신의 손을 들어서 [용조권]을 시전 하고는 불타는 용의 발톱을 보여주고 거기에 [빙백 신공]을 운용하자 이번에는 주변을 싸늘하게 얼어 붙게 만드는 빙룡의 발톱을 보여주었다.


그러자 마검황조차 성진의 무공에 감탄을 했다.


“그 [용조권]을, 손의 형상이 변하도록 익히 것도 놀라운데? 거기에, [빙백 신공]을 극성까지 익혀서, 빙룡의 발톱을 만들다니, 진짜 매드 독 너의 특기가 적수 공권이라고 하더니, 거짓이 아니었구나? 어지간한 강자는, 너의 그 용의 발톱에 찢겨 나가겠구나?”


빙검의 여제는 또다른 성진의 모습에 감탄을 했다.


“그렇게, [용조권]에 [빙백 신공]을, 같이 운용 하는게 가능하다고? 혈맥에 흐르는 극한의 냉기를 어떻게 견디고 있는 거지? 나도, 그건 불가능할 것 같은데?”


그런 빙검의 여제의 말에 성진이 피식 웃으면서 말했다.


“가능 합니다. 단 10성이 아닌, 12성의 대성을 이루시면 됩니다.”


성진의 말에 빙검의 여제가 어이가 없는지 웃고 말았다.


“1인 계승의 무공인, [빙백 신공]을 어떻게 익히고 있는지 모르지만, 12성의 대성을 논하다니, 어이가 없구나? 그렇지만, 내 눈 앞에서 12성의 대성을 보니 할 말이 없다.”


빙검의 여제의 말이 끝이 나자 마검황이 성진을 보고 물었다.


“그래, 지금 나오는 신수의 내단 중에, 제일 강한 건 얼마나 나갈 것 갔나?”


그런 그녀의 물음에 성진이 말을 했다.


“적어도, 2조는 넘을 겁니다.”


성진의 말에 마검황이 흥분이 되어서 입이 마르는지 입술에 침을 바르면서 말했다.


“이거~ 이거~ 너무 흥분이 되는데? 이러다가, 나도 모르게 본신으로 돌아가서, 난동을 부리는거 아냐?”


그런 마검황의 말에 성진이 두통이 옴을 느꼈다.


‘와~ 이건 잘하면, 이번에는 지구에서 레드 드래곤하고, 드잡질을 하게 생겼는데?’


그러면서 신수급 몬스터의 내단이 서서히 경매장에 나타나면서 경매장의 분위기를 살기로 넘치기 시작을 했다.


성진은 절로 나는 짜증을 참고 있었다.


작가의말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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