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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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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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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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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23화

DUMMY

성진이 수인족들이 거대 불곰의 내장을 싣고 있는 걸 보고 있자니 선화가 성진에게 물었다.


“수인족들 하고 같이 돌아가게?”


그러자 선화의 물음에 성진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야지요? 저 놈들 저렇게 고기를 많이 싣고 가면, 눈이 돌아가서 덮치는 몬스터들이 은근히 많을 겁니다. 그러니, 우리가 중간에서 사냥도 하고 마석도 챙기는 거지요?”


성진의 말을 이해한 선화가 웃으면서 말했다.


“그러니까, 저 수인족들에게 민심도 사고 우리는 마석도 챙기고?”


“그렇지요?. 저런 수인족들이 사냥터 정보를 더 잘 알고 있을 겁니다. 고블린 몇 마리 잡자고 하루 종일 그 최후의 도시 근처를 돌아 다니니 사냥터 정보는 빠꼼 하겠지요? 그리고 진짜 돈이 되는 강한 몬스터 사냥을 하는 겁니다.”


성진의 말에 선화가 웃으면서 말했다.


“야 매드 독, 솔직히 그런 강한 몬스터는 너나 겨우 잡고 우리는 손가락만 빨잖아?”


선화의 말에 성진이 웃으면서 말했다.


“와~ 그래도, 제가 잡스러운 놈들은 다 넘기지 않습니까? 그러니, 그 정도로 만족 하십시요.”


성진의 말에 선화가 고개를 끄덕였다.


“뭐, 그 정도로 만족을 해야지? 솔직히, 매드 독 네가 없었으면 우리는 그 갈대 숲에서, 영국의 왕립 기사단하고 같은 꼴을 하고, 나란히 누워서 죽었을 거다.”


성진과 선화가 그렇게 말하고 남은 곰 고기 육포를 나누어서 주머니에 넣게 시켰다. 그러고 있는 저번에 성진에게 와서 미노타우루스 내장을 달라고 했던 견인족 꼬맹이가 성진에게 다가와서 성진의 옷을 당기면서 말했다.


“형아~ 나도 곰 고기 육포 하나만 주라.”


성진이 그런 견인족 꼬맹이의 말에 피식 웃었다.


“이놈? 보기보다는 뻔뻔하네? 하기야, 이런 상황에서 살아 남으려면, 좀 뻔뻔해야 한다.”


성진이 그렇게 말하고 자신의 주머니에서 곰 고기 육포를 하나 주었다. 그러자 견인족 꼬맹이가 자기가 안 먹고 들고가서 뼈만 있는 자신의 엄마에게 곰 고기 육포를 내밀었다.


“엄마~ 이거~ 엄마 먹어.”


그런 자식을 보고 뼈만 있는 견인족 어미가 자식이 주는 곰 고기 육포를 다시 자식에게 돌려주며 말했다.


“우리 아들~ 엄마 주는 거야? 엄마는, 우리 아들이 먹는 거만 봐도, 배가 불러.”


그러자 견인족 꼬맹이가 자신도 먹고 싶어서 침을 흘리면서도 엄마에게 끝까지 먹으라고 곰 고기 육포를 주었다.


그런 모습을 성진이 보고 씁쓸해 했다.


“참~ 사람도 살기 힘든 세상에서, 살아 남으려고 애를 쓰네요.”


선화가 성진의 말에 쓴맛을 다시면서 말했다.


“뭐, 이미 종말을 맞이한 세상에서 어쩔 수 있나? 다들 천천히 죽어가는 거겠지?”


그렇게 다들 다시 최후의 도시인 성으로 갈 준비를 하자 성진이 무두질한 거대 불곰 가죽을 [건조 마법]으로 건조 시켜서 뽀송 뽀송한 가죽 깔개로 만들었다.


성진이 만족한 듯 말했다.


“이제는, 눅눅한 바닥에서 안 자도 되겠구만?”


성진의 말에 선화가 성진에게 말했다.


“야 매드 독, 나도 맨 바닥에서 자니 등이 고인다. 그 불곰 가죽 좀 나누어 쓰자.”


그런 선화의 말에 성진이 웃으면서 말했다.


“보나 마나, 다들 G7의 수장에게 깔개로 주자고 할 것 같은데요? 저는, 그런 거 없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성진이 거대 불곰 가죽을 대충 잘라서 나누어 주고 자신의 몫은 등에 지었다. 하도 불곰 가죽이 커서 성진이 다 차지 하기에는 이 여름 날씨의 차원에서는 하등 쓸모가 없다.


맨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만 막아주면 된다.


물론 가죽 갑옷을 입는 다면 모르지만 성진의 경우 이미 갑옷의 유무를 벗어난 상황이니 의미가 없다.


그렇게 다시 성으로 출발하자 성진의 말처럼 곳곳에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곰 고기 육포나 수인족들이 싣고 있는 고기 수레를 노리고 나오는 잡스러운 몬스터들이 넘치고 있었다.


성진의 경우 아예 불타는 용의 발톱으로 한방에 머리통을 박살을 내고 가고 있었다. 그리고 다른 대원들의 경우 자신의 주무기인 검이나 도가 손에 있으니 어지간한 몬스터는 일격일 썰어 버리고 마석만 줍고 가고 있었다.


그러자 수인족들이 고기만 잘라서 수레에 싣느라고 정신이 없었다. 넘치는 고기를 주체를 못하고 있었다. 성진이 그런 수인족들을 보고 말했다.


“어차피 고기는 다 챙기지 못하니, 대충 맛있는 부위만 챙겨라. 그러다가 그 수레까지 다 망가지겠다.”


성진의 말에 수인족들이 아쉬워 하면서 고블린 고기 중에 맛이 없는 부위를 잘라서 버리고 맛난 부위만 챙기고 있었다. 그걸 보고 성진이 쓰게 웃으면서 말했다.


“저, 누린내 나는 고블린 고기 중에, 맛이 있는 부위가 따로 있다고?”


성진의 말에 선화가 옆에서 웃으면서 말했다.


“야 매드 독, 굶어 죽게 생겼는데 누린내가 문제냐? 닥치고 먹을 수 있는 건 다 먹어야 한다.”


그런 선화의 말에 성진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지요? 일단 살아 남아야 내일이 있는 거겠지요?”


그렇게 성진과 일행들 그리고 수인족 무리는 가득 고기를 실은 수레를 끌고 해가 지는 시간이 되어서야 성문에 도착할 수 있었다.


수인족 무리들은 성진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고기가 가득 수레를 밀고 성안으로 사라졌고 성진이 선화에게 자신들의 성의 이용세금인 인당 하나의 고블린급 저급 마석을 내게 했다.


선화가 특무 13팀의 백법과 같이 5대 5로 나누어서 내고 성진과 일행은 바로 성으로 들어 갔다.


일행들은 일단 곰 고기를 주머니에 채우고 다닐 수 없기에 G7의 수장들이 있는 뒷골목으로 들어 갔다. 그러자 미국의 제임스 팀과 일본의 한조팀이 성진의 팀을 맞이했다.


성진이 제임스에게 물었다.


“야, 네가 벌써 여기 와있으면 안 되지? 너는, 그렇게 해서 마석 600개를 언제 어떻게 모을래? 오늘은 마석은 몇 개나 모았냐?”


성진의 타박에 제임스가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야, 우리가 하루 종일 진짜 고블린만 쫓아 다녔는데, 150개 모았다. 환장하겠다? 언제 600개를 다 모으냐?”


그런 제임스를 보고 성진이 쯔쯔 거렸다.


“내일은, 이 근처만 가지 말고, 우리처럼 멀리 나가봐라.”


성진의 말에 제임스가 반색을 하면서 물었다.


“멀리 나가면? 몬스터가 좀 많이 나오냐?”


“응, 당연한 거 아니냐? 그런데, 문제는 갈대 숲의 보스인 미노타우르수 만한 놈이 나와서 문제지?”


성진의 말에 제임스가 똥 씹은 얼굴로 변했다.


“야 매드 독, 그런 몬스터는 우리가 검을 가지고 목숨 걸고, 종말 부대 30명이 다 덤벼야 하는 놈이다. 그러고도, 우리가 잡을 수 있나 없나도 모르잖아?”


그런 제임스의 말에 성진이 잠시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 한 걸 알고 웃으면서 말했다.


“아~ 그렇겠지? 미안하다. 나는 내 입장에서 말하는 거고, 그러면 일단 기사에게 지도를 사서 그런 강한 몬스터들이 나오는 지역의 정보를 받은 후에, 그곳을 피해서 다녀라.”


그런 성진의 말에 제임스가 성진에게 물었다.


“그래서, 그런 지도는 얼마냐?”


“어? 지도 값? 10골드.”


성진의 말에 제임스가 화를 참으면서 말했다.


“야 매드 독, 여기는 지구가 아니다. 여기는 우리가 아끼고 아껴가면서 살아야 한다.”


제임스의 말에 성진이 그를 보고 쯔쯔 거리면서 말했다.


“천하의 미국 CIA 제임스가, 작전 비용이 없어서 지지리 궁상이라니, 참~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성진이 그렇게 말하고는 자신의 자리에 곰 가죽을 깔고 쉬고 있자니 언제 특무 13팀의 백법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에게 곰 가죽을 깔아 주었는지 행복해 보이는 대통령이 보였다.


“햐~ 호강~ 하십니다.”


성진의 말에 대통령이 웃으면서 말했다.


“뭐, 자네 덕분에 요즘에는 고기를 이렇게 배가 부르게 먹을 수 있다네. 뭐 곰 고기 육포도 나름 맛이 있구만?”


한편,,


한조는 작게 한숨을 쉬면서 성진에게 다가 와서 말했다.


“이보게, 매드 독.”


“예, 한조님?”


“저 곰 고기 육포 좀, 우리에게 더 팔아 줄 수 있는가?”


그런 한조의 말에 성진이 물었다.


“예? 벌써, 저희에게 사가신 육포를 다 드셨습니까?”


성진의 말에 한조가 낮게 한숨을 쉬면서 성진의 귀에 대고 말했다.


“우리, 일본 총리가 우리가 없는 사이, 우리의 육포를 다른 G7의 수장에게, 나누어 주었다네.”


그런 한조의 말에 성진이 어이가 없었다.


“아~ 그건 아닌데요? 무언가를 줄 때는 주더라도 그건 지구에서나 하는 거지요. 여기 차원에서, 그렇게 외교적인 행동을 하는 건, 좀 오버 같습니다.”


성진의 조용한 말에 한조도 조용히 말했다.


“우리 총리가, 국제적인 입지가 약한 건 나도 익히 아는데? 그렇다고, 그렇게 힘들게 구한 육포로 외교를 하다니, 이건 진짜 미치는 일이 아닌가?”


그런 한조의 딱한 사정에 성진이 자신의 일행들에게 말했다.


“일본 쪽에서, 한조님이 곰 고기 육포를 사시고 싶다고 하시니, 파실 분은 팔아 주십시요. 저희는, 내일 또 사냥을 가면, 고기가 나옵니다.”


성진의 말에 오늘 사냥을 나갔던 이들이 한조에게 딜을 하기 시작했다. 솔직히 곰 고기 육포는 대한민국 사람의 입 맛에는 영~ 아니었다. 그러나 다른 국가들의 요원들은 다들 좋아하면서 자신들도 곰 고기 육포를 살수 있냐고 물어 왔다.


그걸 성진이 보더니 왜? 그런가 생각을 해보았다. 잠시 자신의 정신 세계 안의 [대도서관]에서 곰 고기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니 답이 나왔다.


“아~ 일본은, 곰 고기 캔도 파네요? 그래서, 곰 고기에 대한 부담감이 적군요?”


성진의 말에 한조가 웃으면서 곰 고기 육포를 담고 말했다.


“자네들의, 입 맛에는 어쩔지 모르지만? 우리 일본인의 입 맛에는, 딱 좋다네. 의외로 별미이고 별식이야.”


성진이 그런 한조를 보고 웃으면서 물었다.


“그런데? 마석은 얼마나 모으셨습니까?”


성진의 물음에 한조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우리도 사냥을 한다고 하는데, 우리는 내 암부를 포함해도 11명이지 않나, 그러니 죽자고 사냥을 했는 되도 겨우 150개 정도를 모았다네.”


성진이 제임스의 미국 팀과 일본의 한조팀의 마석의 수량을 계산을 해보고 말했다.


“흠~ 이대로라면, 4일은 족히 걸린다는 건데? 이렇게 가다가, 저 갈대 밭의 몬스터의 부활이 벌어 지는게,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그런 성진의 말에 한조가 성진에게 사과를 했다.


“우리도, 최대한 마석을 많이 모아 보겠네.”


그런 한조의 말에 성진이 한조의 성격을 아니까 말렸다.


“그렇다고, 너무 무리 하시면 안 됩니다. 우리는, 미국과 일본 그리고 대한민국의 경호팀과, G7의 수장들을 다 데리고 나간다면, 100명의 인원을 경호하면서 빠져 나가야 합니다. 그러니, 저 다음으로 강한 한조님이, 몸이 성하셔야 합니다.”


성진의 말에 한조도 낮게 한숨을 쉬었다.


“진짜, 100명의 경호라, 그것도 추정 넓이 100km의 갈대 밭에서, 말만 해도 숨이 막히는구만?”


한조가 그렇게 말하고 자신의 암부와 일본의 경호팀에게 곰 고기 육포를 나누어서 주고 다들 작전을 짜고 있었다.


한조는 본래 닌자인 암살 가문 한조 가문의 가주이다. 그러다 보니 암살이 전문이지 경호나 호위는 전문이 아니었다. 차라리 CIA 제임스와 종말 부대가 경호에서는 더 낫다고 볼 수 있었다.


그러니 10명의 암부와 한조가 자신의 일본 총리와 그의 경호원 30명을 다 데리고 그 넓은 갈대 숲을 지나가야 하니 답답하기 그지 없었다.


성진이 그런 그들을 보고 선화에게 말했다.


“선화 선배, 선배가 보기에도 일본의 경호팀은 100% 다 살아서 나가기는 힘들겠지요?”


성진의 말에 선화가 한조와 암부팀을 쓰윽 보더니 말했다.


“뭐, 이런 말 하기는 그렇지만, 솔직히 저 일본의 한조팀은, 구출보다는 암살이 전문 아니냐?”


그런 선화의 말에 성진도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지요. 뭐 우리 70명이서 100명의 인원을, 100% 다 살려서 간다는 건, 무리지요.”


성진의 말에 선화가 쓰게 웃으면서 말했다.


“그래, 뭐 경호할 인원이 경호원 수보다 많으면, 이미 그 판은 나가리지.”


선화의 말에 성진이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그러니까? 그 영국의 왕립 기사단이 단독으로 돌입만 안 했어도, 최소한 경호 인력이 100명은 돼서, 1대 1로 커버를 할수 있는데? 무슨 용기가 그렇게 나서, 다른 차원에 맨손으로 단독으로 돌입을 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성진의 말에 선화가 피식 웃으면서 말했다.


“야 매드 독, 너 영국 사람들 자존심 강한 거 한두 번 보냐? [대영 제국]이라는 말이 달리 나왔겠냐?”


그런 선화의 말에 성진이 피식 웃고 말았다. 실제로 성진이 [에그리고리]에서 맡은 일을 처리하다 보면 일부 유럽의 요원들은 자신의 격도 모르고 성진의 강함도 측정을 못하면서 성진을 동양인이라고 비하 하는 꼴을 한두번 본 게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그러다가 성진의 불타는 주먹이라는 예절 주입기로 내장이 울리면서 먹을 걸 다 토하고 강자에 대한 예절과 개념을 박아 넣어 주기는 했다.


성진은 이제 쉬려고 곰 가죽에 누우니 누군가 어디서 몰래 나가서 술을 사 먹고 왔는지 알코올의 냄새를 풍기는 걸 느껴졌다.


성진이 누가 그렇게 간이 크게 여기서 술을 사서 먹고 왔나 보니 역시나 돼지 금붕어와 몇몇 일당들이었다.


그런 금붕어와 일당들을 성진이 보고 말했다.


“와~ 너희는, 진짜 먹는 거에 목숨을 거는 구나? 아무리 한잔의 술이 생각이 나도, 지구에 가면 얼마가 갈지 모를 마석을 팔아서 술을 사 먹고 오냐?”


성진의 말에 금붕어와 일당들이 찔리는지 조용히 구석에서 잠을 청했다. 그런 자신의 팀원을 보고 선화가 말했다.


“야 매드 독, 신경 꺼라. 저 꼴통들은, 아프리카에서도 원주민한테도 술을 뺏어 먹더라. 그냥 무시해.”


선화의 말에 성진이 피식 웃었다.


“햐~ 무슨, 아프리카 원주민의 술을 털어 먹냐. 진짜 존경스럽다.”


그렇게 말하고 성진은 잠을 청했다.


그렇게 한밤이 되자 누군가 성진의 일행을 찾아왔다. 성진이 누군가 보고 말했다.


“무슨 용무로, 그리 기척을 죽이고 오셨나?”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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