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5월 11일 공모전 참가로 시작하여 10월 21일 1부를 끝냈습니다.
130화(처음 30화는 4천자씩)에 638,436 자. 대략 125화 5권 분량이네요.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특히 추천사 써주신 육체피로 님과
후원금까지 보내주신 날라드래곤 님과 내말들리니 님 정말 감사합니다.
후원금 받자마자 1부 완결하고 당분간 그만 쓰게 되어서 죄송하기도 하고요.
2부와 3부는 배경이 더 커지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들여 구상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많이 배웠고, 많이 느꼈습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려 합니다.
요즘 트렌드로 짧게 두세 작품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 설날 뒤나 아니면 5월 공모전에 새 작품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거듭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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