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한 유니크 플레이어

※ 본 설정은 1부 완결 기준입니다.

[최성수|男]

‐ 인족(人族). 지구 나이 20세, 176cm.

‐ 흑안, 흑발. 단정하지 못한 머리. 생각보다 잘생김.

‐ 장검이라기엔 짧고, 단검이라기에는 긴 검을 사용하고 있으나, 장검은 취향에 맞지 않다고 느낌.

‐ 후드 집업 안에 흰색 반팔티를 입고 있으며 교복 바지를 입고 있음.

​‐ 다혈질 적인 면이 강하지만, 최대한 이성적으로 생각하려 본인도 굉장히 애를 씀.

‐ 본인 외 타인을 잘 믿지 못 함.

[김청일|男] [사망]

‐ 인족(人族). 생전(生前) 31세, 183cm.

‐ 흑안, 흑발. 단정하지 못한 더벅머리.

‐ 나름 새하얀 피부와 더불어 왼쪽 눈썹에서부터 콧등까지 칼로 베인 상처가 있음.

‐ 주로 한손검을 사용하지만, 모든 무기를 사용할 줄 앎.

‐ 최성수의 가장 든든한 정신적 지주였음.

‐ 과거 지구에서 외부에 정체를 밝히길 꺼려하는 최성수를 대신해 세계 대표로 활동함.

[이혜민|女] [생사불명]

‐ 인족(人族). 23세, 164cm.

‐ 갈안(褐), 흑발. 윤기가 흐르는 긴 생머리.

‐ 동공이 크고 눈이 동글동글하며 쌍꺼풀이 짙음.

‐ 백옥같이 새하얀 피부는 간혹 창백해 보일 정도며 캐스팅이 될 정도의 외모.

‐ 세상 물정을 모르는 것처럼 애같이 굴지만, 그 이유는 그렇게 생떼라도 부리지 않으면 자신이 버티지 못할 거라는 공포에 자신도 모르게 점점 어린아이처럼 행동하게 됨.

[서희은|女]

‐ 인족(人族). 19세, 159cm

‐ 흑안 흑발. 단발에 반 묶음머리.

‐ 눈매가 날카로워 고양이와 닮음.

‐ 얼굴이 하얀지는 모르겠으나, 이혜민보다 깨끗함.

‐ 날카로운 눈매처럼 날카로운 성격을 갖고 있음.

‐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표현할 줄을 몰라 늘 어버버 거림.

‐ 삼국지를 즐겨봤으며, 그중 관우를 가장 좋아해 언월도를 주 무기로 사용함.

[이중근|男]

‐ 인족(人族). 56세, 187cm.

‐ 백색에 잘 정리된 올림머리.

‐ 검은색 눈동자에 뺨에는 날카로운 둔기로 두어 번 찢어진 듯한 상처가 있음.

‐ 머리와 더불어 수염도 하얀색이며, 정리가 잘 돼 있음.

‐ 나이에 맞지 않게 단련된 근육과 곰 같은 덩치가 특징.

‐ 세상만사 욕심이 없으며, 그저 자신의 사람들과 화목하게 사는 것만이 삶의 목적이자 이유.

‐ 세상이 멸망하기 전까지 사격 코치로 활동했음.

[최인수|男]

‐ 인족(人族). 25세, 174cm.

‐ 흑안, 갈색 바가지 머리.

‐ 모범생이 쓸 법한 안경을 씀.

‐ 생각 없이 즉흥적으로 사는 거 같지만, 행동 하나하나에 많은 시뮬레이션을 돌림.

‐ 검과 둔기 등 갖가지 무기를 사용해 봤지만, 아무것도 자신과 맞지 않아 마력으로 형태를 만들어 전투하는 것을 선택함.

[김건식|男]

‐ 인족(人族). 25세, 181cm.

‐ 흑안, 적발. 완벽한 올림머리.

‐ 잘 익은 검은 피부.

‐ 험상궂게 생긴 외모와 다르게 생각이 깊음.

‐ 머리가 그다지 좋지 않아 최인수의 의견을 존중하고 따름.

‐ 주 무기로 도끼를 선택한 이유는 '남자라면 이런 것쯤은 사용해 줘야지.' 라는 자신의 의지.

[박예빈|女]

‐ 인족(人族). 18세, 155cm.

‐ 흑안, 흑발. 한쪽으로 길게 땋은 머리.

‐ 고등학생이라기에는 얼굴이 너무 앳됨.

‐ 최인수, 김건식 중 그 누구와도 일면식이 없었으나, 혼자 길거리를 활보하는 박예빈을 두 사람이 거둬들임.

‐ 자신이 모두를 지키고 싶다는 일념 하에 주 무기를 방패로 선택함.

[민주희|女]

‐ 인족(人族). 24세, 160(159.8)cm.

‐ 밝은 갈색에 긴 웨이브.

‐ 렌즈인지 모를 적안과 날카롭게 찢어진 눈.

‐ 뽀얗고 도화지 같은 피부.

‐ 자신 이외 타인을 아예 믿지 않으며, 자존심이 엄청나게 강함.

‐ 활을 주 무기로 사용하고 그냥 화살을 사용하기도 함.

[독서|男] [사망]

‐ 인족(人族). 나이 불명, 167cm.

‐ 황안(黃), 흑발. 자연스러운 단발 웨이브.

‐ 까무잡잡한 피부와 지나칠 정도로 깔끔한 피부가 특징.

‐ 계약자가 최성수와 같음.

‐ 밀렌시아와 만난 후 서서히 정신분열과 착란에 시달림.

[아이시루 밀렌시아|男] [아이시루 가(家) 초직계] [사망]

‐ 마족(魔族). 나이 불명, 183cm.

‐ 적안(赤), 관리가 잘 된 백색 장발 머리.

‐ 얼굴과 몸 할 거 없이 무수하게 많은 잔상처들이 있음.

‐ 평소에도 슈트를 즐겨 입음. 애초에 슈트 말고 다른 옷이 없음.

‐ 아이시루 가문은 아틀라스 내에서 입지가 생각보다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