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승리에 도취해 있을 때 인조인간들은 이미 함선 밑 바다속에 잠복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공격 신호가 떨어지자 하늘로 치솟아 함선 갑판에 우뚝 서서는 닥치는대로 도깨비 방망이를 휘두르기 시작했다.
함선 한척에 크고 작은 인조인간 다섯기가 승선하여 그 위대한 무용을 뽐내니 함선 한척 정리하는데 한시간도 안 걸렸다.
키가 큰 인조인간들은 함선에 설치된 각종 무기들을 고철로 만들어 버렸고 작은 인조인간들은 사람 하나 죽이는데 일초도 안걸렸다.
적군 몇명이 재빨리 총을 들고 대항 했지만 소용 없었다.
인조인간들은 대공포라든지 미사일을 정면으로 맞으면 그 기능이 파괴되지만 일반 소총, 기관총 따위로는 파괴되지 않는 불사신 같은 주기다.
키 큰 인조인간이 도깨비 방망이를 내리치면 대공포대 라든지 미사일 발사대가 두 동강이가 났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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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몽국-[사라진 함정을 찾아라]3 | 24.03.12 | 34 | 1 | 11쪽 |
31 | 몽국-[사라진 함정을 찾아라]2 | 24.03.11 | 36 | 1 | 11쪽 |
30 | 몽국-[사라진 함정을 찾아라]1 | 24.03.10 | 38 | 1 | 11쪽 |
29 | 몽국-[사형수][비상하는 인조인간] | 24.03.09 | 37 | 1 | 11쪽 |
28 | 몽국-[호독 정상회담] | 24.03.08 | 36 | 2 | 12쪽 |
27 | 몽국-[국토 가꾸기] [호독 정상회담] | 24.03.07 | 38 | 2 | 11쪽 |
26 | 몽국-[보안법폐지]2 | 24.03.06 | 42 | 1 | 11쪽 |
25 | 몽국-[보안법 폐지]1 | 24.03.05 | 39 | 1 | 11쪽 |
24 | 몽국-[국정감사] | 24.03.04 | 36 | 1 | 11쪽 |
23 | 몽국-[질주하는 인조인간] | 24.03.03 | 38 | 1 | 11쪽 |
22 | 몽국-[팔월의 일상사] | 24.03.02 | 37 | 1 | 11쪽 |
21 | 몽국-[상인들의 회합] | 24.03.01 | 46 | 1 | 11쪽 |
20 | 몽국-[인조인간의 첫걸음] | 24.02.29 | 40 | 1 | 11쪽 |
19 | 몽국-[상인들과 간담회] | 24.02.28 | 40 | 2 | 11쪽 |
18 | 몽국-[껌찰개혁의 마무리] | 24.02.27 | 39 | 2 | 11쪽 |
17 | 몽국-[제상의 깜부기 격리 시키다] | 24.02.26 | 39 | 2 | 12쪽 |
16 | 몽국-[껌찰개혁] | 24.02.25 | 53 | 2 | 11쪽 |
15 | 몽국-[인조인간 탄생] +2 | 24.02.24 | 55 | 2 | 11쪽 |
14 | 몽국-[대사면][경찰개혁의 선봉에 서다] | 24.02.23 | 50 | 2 | 11쪽 |
13 | 몽국-[당인들 환골탈태 하다] +2 | 24.02.22 | 54 | 2 | 11쪽 |
12 | 몽국-[나를 아는것] | 24.02.21 | 47 | 1 | 12쪽 |
11 | 몽국-[개혁의 회오리(정체성, 확립) | 24.02.20 | 58 | 1 | 11쪽 |
10 | 몽국-[개혁의 회오리(깜부기 정리)] | 24.02.19 | 50 | 2 | 11쪽 |
9 | 몽국-[당선인의 정국구상-(깡국의 정리)] +2 | 24.02.18 | 68 | 2 | 11쪽 |
8 | 몽국-[사람인 대통령되다] [당선인의 정국구상]-(내각, 인선)(당인들의 정체성 확립) +1 | 24.02.17 | 80 | 1 | 11쪽 |
7 | 이야기의 서막-[날뛰는 잡문화][천대받는 호국어] +1 | 24.02.16 | 77 | 2 | 17쪽 |
6 | 이야기의 서막-[칠십년 세월의 국민의 삶] [오늘의 자화상] | 24.02.15 | 69 | 4 | 11쪽 |
5 | 이야기의 서막-[주변국들의 동태] +4 | 24.02.14 | 91 | 5 | 11쪽 |
4 | 이야기의서막-[평화통일의 유래와 평화의 의미] | 24.02.13 | 91 | 4 | 12쪽 |
3 | 이야기의 서막-[당인들의 일상사] | 24.02.12 | 106 | 5 | 11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