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승리에 도취해 있을 때 인조인간들은 이미 함선 밑 바다속에 잠복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공격 신호가 떨어지자 하늘로 치솟아 함선 갑판에 우뚝 서서는 닥치는대로 도깨비 방망이를 휘두르기 시작했다.
함선 한척에 크고 작은 인조인간 다섯기가 승선하여 그 위대한 무용을 뽐내니 함선 한척 정리하는데 한시간도 안 걸렸다.
키가 큰 인조인간들은 함선에 설치된 각종 무기들을 고철로 만들어 버렸고 작은 인조인간들은 사람 하나 죽이는데 일초도 안걸렸다.
적군 몇명이 재빨리 총을 들고 대항 했지만 소용 없었다.
인조인간들은 대공포라든지 미사일을 정면으로 맞으면 그 기능이 파괴되지만 일반 소총, 기관총 따위로는 파괴되지 않는 불사신 같은 주기다.
키 큰 인조인간이 도깨비 방망이를 내리치면 대공포대 라든지 미사일 발사대가 두 동강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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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 몽국-[세계대학과 자진하야] +1 | 24.04.20 | 4 | 1 | 19쪽 |
61 | 몽국-[세계 제 4차 결의대회]2 | 24.04.19 | 5 | 1 | 11쪽 |
60 | 몽국-[제 4차 세계 결의대회]1 | 24.04.16 | 10 | 1 | 11쪽 |
59 | 몽국-[국경시찰과 인조인간의 정리] | 24.04.15 | 9 | 1 | 11쪽 |
58 | 몽국-[웅비하는 호국] | 24.04.10 | 9 | 1 | 11쪽 |
57 | 몽국-[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다][웅비하는 호국] | 24.04.09 | 8 | 1 | 11쪽 |
56 | 몽국-[3차 호용 정상회담] | 24.04.08 | 8 | 1 | 11쪽 |
55 | 몽국-[상위 이십개국과 정상회담] | 24.04.07 | 12 | 1 | 11쪽 |
54 | 몽국-[상인들의 만찬] | 24.04.05 | 13 | 1 | 11쪽 |
53 | 몽국-[자동 전기차 등장] | 24.04.04 | 13 | 1 | 22쪽 |
52 | 몽국-[제2차 세계 평화 결의 대회]3 | 24.04.03 | 15 | 1 | 11쪽 |
51 | 몽국-[제2차 세계 평화 결의 대회]2 | 24.04.02 | 15 | 1 | 11쪽 |
50 | 몽국-[제2차 세계 평화 결의 대회]1 | 24.04.01 | 14 | 1 | 11쪽 |
49 | 몽국-[호용 이차 정상회담][독수리국의 비극] | 24.03.31 | 18 | 1 | 11쪽 |
48 | 몽국-[도약하는 호국] | 24.03.29 | 22 | 1 | 12쪽 |
47 | 몽국-[세계 평화 결의대회]3 | 24.03.27 | 21 | 1 | 11쪽 |
46 | 몽국-[세계평화 결의대회]2 | 24.03.26 | 23 | 1 | 11쪽 |
45 | 몽국-[호국 천하평정][세계평화 결의대회]1 | 24.03.25 | 21 | 1 | 11쪽 |
44 | 몽국-[남북통일] | 24.03.24 | 23 | 1 | 11쪽 |
43 | 몽국-[세계 제패의 전주곡]3 | 24.03.23 | 21 | 1 | 11쪽 |
42 | 몽국-[세계 재패의 전주곡]2 | 24.03.22 | 23 | 1 | 11쪽 |
41 | 몽국-[세계 재패의 전주곡]1 | 24.03.21 | 24 | 1 | 11쪽 |
40 | 몽국-[호.용 정상회담] | 24.03.20 | 28 | 1 | 11쪽 |
39 | 몽국-[호국과 주변국의 은원관계] +1 | 24.03.19 | 34 | 1 | 11쪽 |
38 | 몽국-[비서실장의 애환][독수리국의 건국과 오늘날 독수리국] | 24.03.18 | 31 | 1 | 11쪽 |
37 | 몽국-[상인 훈장을 받다] | 24.03.17 | 29 | 1 | 11쪽 |
36 | 몽국-[이산가족 빗장을 풀다]2 | 24.03.16 | 30 | 1 | 11쪽 |
35 | 몽국-[이산가족 빗장을 풀다]1 | 24.03.15 | 29 | 1 | 11쪽 |
34 | 몽국-[괴물체의 출현] | 24.03.14 | 33 | 1 | 11쪽 |
33 | 몽국-[내치] | 24.03.13 | 34 | 1 | 11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