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인소설 마스터한 1人의 진심어린 충고

이글을 보기전에 저는 책방 3곳마스터 와 책을 집필해본 경험이 있는 내공과 용돈이 부유한 고등학생임을 밝힙니다.

투드/아름다운천사/절세무공/혈무신/이세계드래곤/해리와몬스터/판타지계를 해체하라를 친구들과 선호작에 올라와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옛날에 투드를 보았지만 그리 심한 충격도 아니었고 탄탄한 시나리오 새로운 15차원세계의 정신세계에 감탄을 금치못했던 저는 다른 소설도 접해보았습니다....

이세계드래곤은 정말 제밌게 11권 까지 보았습니다. 정말 제밌더군요 적절한 히로인과 시원한 주인공의 무력과 상황전개 정말 제밌더군요  

예.저는 이게 왜 금지서지?라는 해서는 않되는 생각을 해버린 것입니다.

절세무공과 해리와 몬스터...그건 ....그건 정말...진짜 참혹한 소설이었습니다. 절세무공은 그냥 눈을 찌푸리며 보며 '보지말까?'라는 생각을 조금 했지만 해리와 몬스터는 '어? 출판도 했네?제법인데?'라는 생각을 하고 읽었습니다...한 반쯤을 정독하고 정말 이를 악물고 한권을 다보고 마우스를 던졌습니다.

청양고추와 호박엿이 마법재료... 그리고..Japan-USA....OTL

여러분들도 여기에서 금지서가 나오고 호기심이 동하여 읽을수있겠지만 금지서가 괜히 금지서가 아닙니다..진심을 담아 말해드립니다.         보지마십시오  

저와 같은 상황이 나올까봐 두렵습니다. 호기심에 혹하여 보실수 있습니다. 당신은 금지서를 보시려고 검색을 하시는 순간 헤어나올수 없는 암흑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됩니다..다시 한번 충고드립니다.

보지마십시오...

[몽월가]

...다른 건 몰라도 해리와 몬스터는 절대 절대 보고 싶지 않은 소설이군요 ㅠ

[문도(文道)]

그는 한 자루의 싱싱한 푸른 장검을 뽑아들었다. <- 이런 재미난 서술이 심심찮게 나옵니다. 아니, 거의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血霧]

투드만 보고도 일주일을 소설 못본...
하지만 갑작스레 읽고 싶어져서 금기서중 투드,절세무공,판타지를 해체하라, 아름다운 천사를 지르고 말았습니다..

[血霧]

하지만 해리와 몬스터 볼수만 있다면 보고싶다는..

[chess84]

그는 한 자루의 싱싱한 푸른 장검을 뽑아들었다
흠...공감각적 심상인가요..?!..심상이던가..?심상이였던가..?뭐엿지..

[血霧]

아무래도 시각적 심상을 이용한..

[파앤]

웃으면서 보는중..

[북극사는곰]

되게 오버하시네 ㅡ _ㅡ

[꿈을이룬너]

투드 굉장히 ㅋㅋ 폭소소설이던데 너무 웃겨....

[무상상인]

훗!!! 7대 봉인소설은 껌이졍 ㅡ_ㅡ;
봉인소설도 몇번 계속 읽으면 적응되요 ㅋㅋㅋ

[[탈퇴계정]]

투명드래곤은 풍자소설이고 일부러 작가님이 양판소들 까려고 그런 식으로 쓴 거임. 오해를 풀으세요 투명드래곤은 명작입니다

[[탈퇴계정]]

개인적으로는 이세계드래곤보단 차라리 해리와 몬스터를 몇 단계 위로 보는데

[꿈에다름]

제밌다 -> 재밌다
그리고 이런 글은 강호정담으로 옮겨주세요.

[적안왕]

투드가 풍자인지 아닌지... 아직도 많은 의견이 나오고 있는 걸로 알고있고... 해리와 몬스터는... 아름다운 천사급에 속할 만치려나... 아름다운 천사가 레벨 100 몹이면 해리와 몬스터는 레벨 90 가량으로 느껴지네요. 무서워요. 나머지 금서는 듣보잡 취급할수도...

[페트르슈카]

싱싱한 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레.]

이세계드래곤은 여자들이 알아서 덮쳐주세요. 하고 달려들고
주인공은 드래곤인데 아무리 해독마법을 걸어도 해독이 완전히 되지않는 초절정 미약(그걸로 독약만들면 뒤지겠네)을 먹고 밤에 여자 덮치는 그런 소설임. 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