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다른 건 몰라도 해리와 몬스터는 절대 절대 보고 싶지 않은 소설이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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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 자루의 싱싱한 푸른 장검을 뽑아들었다. <- 이런 재미난 서술이 심심찮게 나옵니다. 아니, 거의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투드만 보고도 일주일을 소설 못본... 하지만 갑작스레 읽고 싶어져서 금기서중 투드,절세무공,판타지를 해체하라, 아름다운 천사를 지르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해리와 몬스터 볼수만 있다면 보고싶다는..
그는 한 자루의 싱싱한 푸른 장검을 뽑아들었다 흠...공감각적 심상인가요..?!..심상이던가..?심상이였던가..?뭐엿지..
아무래도 시각적 심상을 이용한..
웃으면서 보는중..
되게 오버하시네 ㅡ _ㅡ
투드 굉장히 ㅋㅋ 폭소소설이던데 너무 웃겨....
훗!!! 7대 봉인소설은 껌이졍 ㅡ_ㅡ; 봉인소설도 몇번 계속 읽으면 적응되요 ㅋㅋㅋ
투명드래곤은 풍자소설이고 일부러 작가님이 양판소들 까려고 그런 식으로 쓴 거임. 오해를 풀으세요 투명드래곤은 명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세계드래곤보단 차라리 해리와 몬스터를 몇 단계 위로 보는데
제밌다 -> 재밌다 그리고 이런 글은 강호정담으로 옮겨주세요.
투드가 풍자인지 아닌지... 아직도 많은 의견이 나오고 있는 걸로 알고있고... 해리와 몬스터는... 아름다운 천사급에 속할 만치려나... 아름다운 천사가 레벨 100 몹이면 해리와 몬스터는 레벨 90 가량으로 느껴지네요. 무서워요. 나머지 금서는 듣보잡 취급할수도...
싱싱한 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세계드래곤은 여자들이 알아서 덮쳐주세요. 하고 달려들고 주인공은 드래곤인데 아무리 해독마법을 걸어도 해독이 완전히 되지않는 초절정 미약(그걸로 독약만들면 뒤지겠네)을 먹고 밤에 여자 덮치는 그런 소설임.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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