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요즘따라 글쓰기가 너무 힘드네요.
독자들의 관심이 없어서? 그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한 분의 독자라도 있으면 발전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냥 열심히 씁니다.
그렇다고 이어질 내용이 생각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적어도 하루에 8천자 최대 2만자 이상의 글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런데 참... 날씨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어찌 된 것인지 이놈의 날씨 때문에 무기력해져서 잠만 자고 싶어지고 먹기도 움직이기도 싫어지는군요. 샤워하고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에 몸을 맡겨도 변하지 않으니. 정말 ... 돌아버리겠군요.
머릿속에는 이미 내용이 전개되고 있는데 타자치기가 왜이리 귀찮은 것인지...
한글 2005로 글을 쓰다가 너무도 무기력해져서 이렇게 연재한담란에 한번 글을 올려봤습니다...
다른 분들도 같으려나... 그나저나 이 시간에 한 자라도 더 써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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