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영창이 없는 걸까요.
그냥 파이어 볼!!! 메테오!!!! 등.. 솔직히.. 폼도 안 나잖아요 저건..
게임소설을 예로 들 경우 .. 무슨 무슨 설명도 없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 다 되니.. 그러고 보니 시전시간도 되게 짧네요..
그저 화려한 영창을 보고 싶은 독자의 징징 글 이었습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화려한 영창이 없는 걸까요.
그냥 파이어 볼!!! 메테오!!!! 등.. 솔직히.. 폼도 안 나잖아요 저건..
게임소설을 예로 들 경우 .. 무슨 무슨 설명도 없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 다 되니.. 그러고 보니 시전시간도 되게 짧네요..
그저 화려한 영창을 보고 싶은 독자의 징징 글 이었습니다.
빈곤한 상상력도 그렇고, ;ㅁ; 사실 영창 다 쓰면 지면낭비가 심하죠. ;ㅁ; 솔직히 ;ㅁ; 간단한 마법같은 경우는 그냥 쓰는게 낫죠. ;ㅁ; 파이어볼 하나 쓰는데 ;ㅁ; 긴영창에 수인까지 맺어가면서 할려면 ;ㅁ;참.... 그럼 마법사 라는 존재의 존재성이 많이약화되니까 말이지요. 그러니 편리한 식대로 바꿀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ㄱ래서 ;ㅁ; 마법사가 판타지의 전면에 등장하기도 했구요. 예전에는 죄다 검사거나 검사겸 마법사죠. 아니면 드래곤이던지..... ;ㅁ; 하지만 ;ㅁ; 마법사 주인공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마법사가 1:1 대인전투에서 강화되었기 때문에 가능한거죠.
전 마법 영창을 최대한 화려하게 해보려고 노력하는 중이라는...-ㅅ- 물론, 저 역시 슬레이어즈에서 상당한 영감을 얻었습니다만...역시 최근 느끼는 것은 마법에 다양성을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태껏 나왔던 모든 마법사의 종류들...그 수많은 마법사들은 모두 학파라는 미명 하에 등장이 가능합니다.
물론, 밸런스를 맞춰주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세상 만사라는 것이 노력 없이 되는 것도 없으며 높은 곳까지 올라가면 남들 위로 치고 올라간다는 것, 그것도 먼치킨적으로 올라간다는 것이 힘들기 마련이니까요.
요즘 구상하는 소설 중에 현대물이 하나 있는데 마법사의 역할을 정신조종, 저주, 영혼을 다루거나 시간, 이념, 악마와의 계약 같은 추상적인 역할로 규정하고 그런 마법사, 혹은 마녀들을 없애고자 하는 자들, 그리고 악마와 같은 존재나 귀(영령, 혹은 귀령)같은 존재를 등장시키는 종류로...그런 이야기를 구상해보고 있습니다.
저는 공의 경계나 각종 일본 소설, 그리고 서클/혹은 클래스라고 하는 종류의 개념을 사용 안하는 소설들에서 큰 신선함을 받아왔는데 그런 소설들을 보면 마법이라는 것이 꼭 틀에 가둘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 편입니다.
보면 검술은...분명 어느 정도의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검술이라는 틀에서 많은 변화가 가능하겠지만 그 변화의 크기에서 마법은 차원을 달리하지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와 움직임, 우리의 신체의 흐름, 심지어 우리가 상상하는 생각마저 마법이라고 한다면 마법일 수 있으니까요.
음...관계없는 말을 좀 주절거린 듯한...;
어쨌든 마법은 놀라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동어만 외치는 듯한 요즘 마법들이 조금 더 독특한 이론적 체계를 가지고 화려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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