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집에서 글을 쓰지 못하고 피시방에 출퇴근 해서 글을 쓰고 연재하는 정재욱입니다.
오늘 연재를 한 다음에도 글을 좀 쓰다보니 분량이 넉넉해서 오랜만에 연참이라도 해보려 폼을 잡으니... 컴퓨터에 연결해놓은 저장장치에서 한글을 열어 쓰던 글들이 컴퓨터 다운 한 방에 날아가버렸습니다. -_-;
뭐 항상 뭐만 하려 하면 꼬이는 일이지만 어째 요즘은 거진 피시방에서 글을 쓰게 되다보니 속이 쓰리네요...
지금에서야 집에 도착해서 푸념을 해봅니다... 이제 한 대 피고 꿈나라로 떠나려고 말입니다.
모두들 행복한 화요일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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