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을 답니다
이건 참 좋군요
이것은 억지 같지 안나요?
등등,,
그 다음을 읽습니다
이상합니다
글이 전 같지 않고
리플에 겁먹든지
리플에 호응을 과하게 하든지
등등,,
그러다 읽다 손에 놓게 됩니다
왜냐면
글을 누가 썻는가, 무엇을 썻는가가 사러 졋기 때문입니다
전 위와 같은 글을 리플에 먹혓다고 합니다
글은 자기가 쓰는 겁니다
타인이 무어라 해서 그말에 부화뇌동 한다면
글이 변합니다
이도 저도 아닌 아무 것도 아닌 글이 될수도 있습니다
리플의 충고나 악평이나 응원은 좋은 것이지만
그것은 쓰는 글이 끝나고서야 빛을 발하는 겁니다
글을 쓰는 중에 거기에 휘둘려서 이리 저리 한다면
글이 머가 되겟읍니까?
독자는 그런 글에서 무엇을 얻겟습니까?
글은 자기 자신 입니다 (잘 낫든 못 낫든)
글을 쓰신다면 리플은 그냥 읽고 한쪽에 밀어 두시고
글을 완결 하고 나서
글과 리플를 함께 비교 하면서 감상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살이 찝니다
리플에 먹혀서 아무것도 못 하거나 이도저도 아닌 글을 쓰시지 말기 바랍니다
끝으로 글은 시작 햇으면 완결을 보시길 바랍니다
완결 되지 않는 글은 안쓴거 나 같읍니다
리메이크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완결을 못 보심니다
왜냐면
어떠한 대문호도 글을 쓰고 나서는 부족 하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대로 쓰고 나서 완결을 봐야 드디여 살이 붙고 키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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