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고민은 좋은거에요!!

글을 쓰려고 무지무지 고민을 하고 있었답니다... (심각

다루고 싶은 소재는 있는데, 단순히 금기로 치부하기엔 너무 수위가 높아서 굉장히 고민했어요. 흑마술적인 면을 섞어서 상쇄하려고 해도 영...(...)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결국 나름대로의 답을 찾은 기분이네요.

본래 쓰고 싶었던 글의 지향점을 이제서야 본 것 같아요! 이제 분발해서 열심히 써두고 미리 퇴고를 한번 해둔 다음에 문피아에 올려봐야겠네요.

근데... 문피아는 로맨스가 너무 약세라서 좀 슬퍼요...(구석)

[DarkANGE..]

금기시되는 주제는 확실히 손대기어렵습니다.
그리고 손대면 필히 악플과 건설적인 비판과
맹목적인 비판등등 많은 악재들이 필히 따라오게마련이죠.
이런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다른 터부시되는 주제로 글을쓰신분들의
작품을보시고 지적당하는 수위를 단순비교하여 작가=나
를 대입시켜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견딜만하시거나 창작의욕구가 몸부림친다면 쓰시는겁니다
그리고 완결보겠다는 일념까지 더하시면
그런 두려움을 떨치는데 약간의 도움이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