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다른작가분들도 그러실듯합니다.. 댓글하나 다는데도 내가지금 무슨소리를 하는지 .. 여러번 보고 고칠때가 많습니다, 그저 저정도의 분량을 하루만에 쓰시고, 다듬어서 올리시는 작가분들을 존경할 밖에요.. 날도 더운데 쉬엄쉬엄 천천히 하세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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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들 글 쓰시는 거 보면 정말 쓰고 수정하고 기껏 쓴거 처음부터 다시쓰고.. 고생이 심하시더군요. 마음 다잡으시고 얼른 가서 쓰세요. 후후
편당 20~30번 정도씩 고쳐서 올리고 올리자 마자 10번정도 고치고, 그것마저도 다음날 보면 또 손대게 됩니다. 어느 분인가. 써놓고 한 3일 있다가 보고 수정하라고 하신분이 있는데 그방법이 괜찮을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저는 성격이 뭐같아서 그게 않되더라는..보고또보고고치고또고치고ㅡㅡ;
10년 째 고치고 있습니다. ㅎㅎ
그럴 때는 그냥 한 번쯤 글을 잠깐이라도 손에서 놓는 게 장땡이죠.
16년간 자신의 일기 내용을 고쳐 오신.. 땜질 김병만 선생님을 모셔보겠습니다.. "선생님~?"
처음 부터 다시 보고, 흐름을 잡아 내세요. ㅋ 자신의 글이라고 하나 혹여나 놓치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하고요 ㅋ
저도 또 보고 또 고치고 계속 반복합니다. ^^*
그저... 수정만 하려다가 이게 아니야! 하고 다 지우고 나서... 멍...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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