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일반란의 유일한 오아시스 같은 존재라고 극찬하고 싶은 테이아이엘님이란 분이 계시죠^^;
자유연재 일반란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으신 분이시라면 테이아이엘님이 누구 신지 아실 거라 믿습니다.
물론 선작수 몇백이나 몇천.. 조회수 몇천의 작연이나 정연의 글들에서 단순한 한 줄짜리 동일한 댓글의 반복은 별 의미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자연에서의 한 줄... ....
단지 "건필하세요. 잘 읽고 갑니다." 이 한마디라도..
그것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글을 올려보시지 않으신 분은 모르실겁니다--;
정연이나 작연은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그쪽? 인기 작가들의 입장에서 가장 반응하기 곤란한 것이 한줄 댓글이란걸 알기 때문이죠^^; 가끔 어떤 분처럼 무한 댓글 사랑이던가.. 일일히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는 분도 계시지만^^;;
어쨌든 이야기가 잠시 다른 곳으로 샜었지만 자유연재란에서 처음 시작하는 글들은 그 한 줄의 어떻게 보면 성의 없어 보일지 모를 '건필'이라는 한마디에 열광할 수도 있습니다^^
ps. 이 글은 테이아이엘님을 극찬하고 싶은 마음에 쓴 글이지 그분께 해를 끼칠 생각은 절대!! 절대로!! 없습니다!!!
읽었으면 반응을 보이는 것이 예의 아닐런지~~ 물론 저 같은 경우는 댓글을 갈망하면서도 부담스러워하는 스타일이라... ... 댓글보다는 조회수의 유지가 더 바람직하다고 느끼죠.
ps2. 혹시나해서.. 여기서 조회수의 유지란 아무리 재미없어도 일단 한편이라도 읽었다면 방향키를 이용(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방향키 클릭하면 줄줄이 연속으로 읽을 수 있죠~)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쭉 훝어주는 센스를 말합니다^^;; 조회수 균형이 무너지면 사람들이 떠난다는... ...(먼산~) 댓글 구걸보다 한수 위의 조회수 구걸... ... 하지만!! 이건 잘못하면 문피아 내규에 걸려 작가로써의 수명이 다할 수도 있습니다~^^;
ps3.정담에 올렸던 글인데... ... 연담에 더 어울리는것 같아서 옮겼습니다. 중복은 아닙니다^^;(반응이 없어서라고 왜 말을 못해!!)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