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작가 럭비공이라고 합니다.
제가 자유 연재란에 소설을 연재하면서
(연재해 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몇 분께서 읽어 주셨나 하고 바라보는 게
제 삶의 낙이 돼버렸습니다.
그렇게 문피아에서 서식지를 틀고
하루 한번(사실 몇번씩)은 확인하면서 지내던중
아래에 조회수와 선작이라는 글을 읽고 충격에 빠져 버렸습니다.
만에 가까운 숫자의 조회수를 가진 분들도 계시고
보통 천 얼마씩 선작을 가지고 계시고
그 숫자는 겨우 프롤로그 조회수 28밖에 안되는 저한테는
그 작가님들의 숫자는 엄청난 쇼크였습니다.
곧 저에게는 언제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읽어 주실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됬습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글을 잘 써야한 다는 기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제 소설을 읽고 재미있어 할까?
아니면 다음 화를 보고 싶어 질까? 하는 그런 생각은 저로써는 알기 힘든게 사실이죠
그렇지만 문피아에서는 소설을 읽고 댓글을 잘 안적어 주시더군요
적어 주신다 해도 잘읽었습니다. 혹은 열심히 쓰세요 정도로 잛은 글젇도만 써져 있으니 아직 고칠것도 알것도 많은 신인 작가로써
지금은 쓴 소리를 많이 받아야 할때 라는걸 알고있기 때문에
더 많은 충고와 조언은 듣고싶은게 저같은 신인 작가의 현실일것입니다.(혹 저만 그렇수도 있지만 다른 분들도 그럴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피아에 계신 수많은 독자님들 혹은 고수 작가 님들
문피아에 있는 새내기 작가들에게 많이들 쓴소리 좋은소리 길게 적어 주시길 바랍니다.
문법이든 플룻이든 어색한 전개등 같이 초보 작가들이 가진 약점들을 잘 캐치 해서 댓글로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런 말들 하나하나가 작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제 긴 부족한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상 초보작가 럭비공이라고 합니다.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