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여주 장르소설 대부분은 작가의 연구부족으로 남자가 세일러 복 입고 "달빛의 이름으로 너를 처단하겠다(하트)"라고 외치는 것 동급수준입니다.
이때 당연히 토 나오죠.(안 그런 사람도 있겠지요 소수는...;;)
주인공의 인생 성공담이 장르이야기의 대부분인데 남,여 무슨 상관이겠습니까만,
"여걸이란 무엇인가?",
"여성이 사랑스러워 보일때가 언제인가?",
"여성특유의 매력를 어떻게 표현하는가?" 등 기초적인 부분에서 연구가 너무 부족합니다..
또 기초도 부족한데 내용도 부실하죠.
강대한 적이 있으면 1,싸우다 죽는다, 2.가능성은 적어도 도망친다.란 선택지에서 제 3의 선택지를 선택해서 독자들에게 "오호~ 이런방법이.."란 감탄사를 내개 만들 정도는 되야 성공할텐데 설정은 지력MAX인데 하는건 중2병 공주님이니 결과야 뻔하죠..
일단 참신한 스토리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은 소설을 읽으면 제목만 보고도
'아! 이건 이 내용이고 이랬지...'
라는 소설이 있는 반면, 분명 본적은 있는거 같은데 내용은 기억이 안나는 그런류의 소설이 존재하는 걸 보면 일단은 독자의 뇌리에 박힐 수 있는 소재가 중요하다보고,
대부분의 여주소설들은 여류작가분들이 쓰신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캐릭터의 정체를 모를정도로 연구가 부족하여 주인공이 마치 점심에 컵라면으로 때우고 스X벅스에서 커피나 마시고 있는 된장이 연상되는 캐릭터가 대부분이라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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