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흐음, 그건 다르다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손발이 오글거리는 글은 많이 보았지만, 정작 아무렇지도 않았거든요. 뭐, 반대로, 작가님이 오그라드신다고 해도 독자들은 아무렇지도 않을수 있다는 말이죠. 처음엔 다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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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만... 으으.
작가님은 쓰시면서 오그라드실지 몰라도 일단 독자는 그저 글이니까. 라고 넘어가지 않을까요? 진짜 오그라드는 경우는...
글을 쓰시면서 손발이 무사하실 각오를 하시다니.. 제손발은 이미 퇴겔하신지 오래됨
손발이 안 오그라들정도로 고쳐쓰면 남들이 재밌다고 해주더라고요. 스토리는 먼산으로 가있지만.
궁금하네요. 어떤 느낌일지.
괜찮아여. 몇몇 독자는 의식하겠지만 대부분은 착하고, 쿨하고, 시크하며, 사회지도층 다운 면모가 있으니까 무시해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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