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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도 글이 안써집니다.

작성자
Lv.10 동넷사람
작성
11.02.06 22:12
조회
731

연참대전 중도 탈락 이후 완전히 손놓고 노는중입니다.

의욕도 안생기고~ 진행도 막혀서 쓰자니 막막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OTL


Comment ' 5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2.06 22:21
    No. 1

    한 네 달째 글을 안 쓰고 있는데 어째야할 까요. 기억하는 사람도 없겠지만금단 증상 비슷한게 일어나는 것 같기도 하고. 정체모를 압박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2.06 22:26
    No. 2

    전 다른 소설들을 읽으며 '만약 이야기가 이렇게 되었다면' '이런 인물이 일행에 같이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상상을 하던 끝에 글을 쓰기 시작한지라, 글이 안 써질 때면 다른 글을 읽어보곤 합니다.
    물론 그 글과 제 글을 비교하면 바로 슬럼프에 빠지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니콜로
    작성일
    11.02.06 22:27
    No. 3

    막힌 부분부터 싹 지우고 다시 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쓰다가 막힌 글을 억지로 계속 이어 쓰면 재미가 없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백모단
    작성일
    11.02.06 23:49
    No. 4

    설혹 불합리할지라도 자신에 대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나는 좋은 글을 쓸 수 있다는 믿음. 비록 시간이 걸리고 수없이 쓰고 지우고 하더라도 결국 자신은 마음에 드는 글을 쓰고 말 것이라는 믿음. 그런 것이 있으면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글을 쓰고 지우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기 주인공을 믿는 마음이 있으면 기필코 글을 끝까지 써 내려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믿음은 사실 어떤 근거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의지로, 각오로 주어지는 것이지요. 결코 주저앉지 않는 의지로 자꾸 쓰고 또 쓰면 결국은 자신에 대한 믿음을 배반하지 않고 충족시키고 마는 자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번 해 보시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환상인물
    작성일
    11.02.07 03:15
    No. 5

    훗.. 여기 놀다가 오늘 새해들어 처음 접속한 1인도 있습니다

    동넷사람님은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군요.

    안쓰일때는 가끔 안쓰는것도 답입니다. 그러다가 영영 못쓰게되기도 하고.. 다시 돌아오기도 하고.. 그러는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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