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5000년 산 드래곤이 20살 청년보다 250배 똑똑하다는게 머리가 250배 돌아간다면 오류고 250배 정도 안다면 오류가 아니겠죠.
덤. 카르세아린에서 대륙이 아닌 1개 국가 소멸로 기억해요. 대륙 가라 앉으면 드래곤들에게도 피해보상해야해서 패스(응?)
덤2. 우리의 투드를 무시하지 마세요!
덤3. 우리의 드래곤 마스터를 무시하지 마세요!
덤4. 우리의 투명드래곤형을 무시하지 마세요!
덤5. 발틴 사가의 비늘 하나하나가 거대한 대륙만한 그 녀석도 무시하지 마세요!
덤6. 요르문간드라거나 하는 녀석들도 있어요!
자세히 생각하려면 어려운 부분인 것 같아요..
엘프, 드래곤 어떤 이 종족이라도 인간과는 다른데(신체만 보더라도...)
많은 소설에서 인간적으로 비춰지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부족한 제 생각에는
드래곤이 인간보다 뛰어난 지능을 가진다.
많은 삶을 살아서 인간보다 지혜롭다.
두가지 이야기를 하려면..
드래곤은 인간과 어떻게 다른데 그것을 기초로 지능이 뛰어나며
그 결과 생각하는 특성은 어떤식이며 그것으로 발생하는
지혜는 인간과는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 지혜는 뛰어나지만 인간의 기준으로 볼때는 어리석을 수도 있겠죠
흠흠, 아직 글한편 써보지 못한 이지만 동감갈만한 내용이어서...
정말 이종족을 이종족 답게 그린 소설... 얼마전에 다시 읽었지만
드래곤라자를 추천할만한 것 같아요 크크
챠루나님 / 드, 드래곤라자는 제목만 드래곤라자이지, 실제로 드래곤의 비중이 높진 않잖습니까? 소설 대사중에서 드래곤의 대사는 1%도 안되는듯하다는... 작품성은 높지만 정작 제목과는 동떨어졌다는 느낌이 들었었죠. 사실상 후치의 대모험임 (제목을 후치의 대모험이라고 지었다가는 하나도 안팔렸겠지만)
치룡/ 아... 초원이... 음음. 하긴 지식과 지능은 다른것이니... 인간 지능의 두배라고만 해도 표현하기 힘들겠군요. 솔직히 인간 30세와 60세의 지능차이는 두배가 아니니까요. 5세지능과 10세 지능은 비교하기 쉽지만 나이먹으면 차이가 근소하지요... 지능을 따질떄 x살 지능... 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네요. 치룡님의 의도는 이게 아니었던 것 같지만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사심안/ 으음.. 응용력이 낮은것과 지능이 낮은것은 살짝 다른것 같은데... 일리는 있습니다만...
나린가람/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인건 맞죠. 식상하다고 여기는 사람도 있으니...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그 룰을 제외하는것도 참 쓰기 불편하죠. 저는 그냥 되는데로 쓰고있습니다만...
레이젠/ 설정 나름이긴 한데, 설정이 다들 비슷비슷한게 현실
몽화 / D&D룰을 전부 따른다는건 아니고... D&D룰에 나오는 것들을 상당수 채용했을 뿐입니다. 익숙한 소재로 글을써야 잘 써질 것 같아서요... 뭐 새로운 세계관도 도전해 봐야겠지요
미미레/ 투드 책표지를 인터넷에서 보고 깜짝 놀라기는 했죠. 그런데 낚시같던데.. 알라딘에 안나오더라고요. 음? 묵군님이 이미 대답해주셨네
지나가던A / 흠 그렇게 듣고보니 괴랄할것도 같지만... 실제로 조선 -> 대한제국 -> 일제강점기 -> 대한민국의 4 시대를 겪으신 분들도 계시잖아요. 그런분들은 그다지 정신적 충격이 없으신 것 같던데요... 세월이 참 빠르더라고요. 저는 지금 정신세계 그대로 천년의 수명을 준다고 해도 살것같은 기분임... 아... 100살이었떄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300살이네. 이럴것 같음. 십대가 지나가는것은 순식간이었으니.. 쩝
부정/ 괴이하고 특이하다. 뭐 그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사전에 없다는건 몰랐군요. 은어였나? 엇. 쓰는도중에 스패로우님이 댓글달았어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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