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해보면 어느것이 여성스러움인지 헷갈릴때가 많습니다. 사회의 정점에서 활약하시는 여성분들을 보면 웬만한 남자보다 더 씩씩하신 여성들도 많고요. 물론 성별이 모호하게 묘사된글을 보면 글을 남자 작가분들이 묘사를 하다 조금 서툴게 된것도 있기는 하지만 읽어보지도 않고 닫혀지는 수준급의 여주 소설들은 참 안타깝게만 느껴집니다. 참 그리고 하지마 요네즈는 왠지 손이 안가서... 한번 보기는 해야겠네요
요는 필력이라는 말이지요. 모든 소재 제쳐놓고, 가장 먼저 봐야하는 건 필력입니다. 맘에 드는 스토리, 소재, 주인공 등등은 그 다음입니다. 저도 요네즈는 그다지... 필력은 되는 듯 보이지만 주인공 성격들이 내 맘에 닿지 않는 달까요. 남주 소설도 그런 이유로 선작 삭제해버리는 경우나 안 읽는 경우가, 제 경우 아주 많습니다. 제 1조건조차 못 미치는 작품들도 아주 수두룩 하고요.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