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판타지 무협지 보면 좀 안타깝다... 초절정먼치킨 주인공이 나와서 예쁜애들 다데리고 악당 한칼에 썰고 정의는 승리한다 또는 복수로 끝난다.
오래전부터 책을 봐온 나로써는 너무 안타깝다.
백상작가님 2녅 쯤 전에 우연히 백상작가님의 글을 접하게 되었다.
고전무협인데도 필체도 수려하고 눈물이 절로 나오는 감동... 백상작가님 작품을 거의 열독을 하였다...
읽고 나면 정말 바르게 살아야 겠다는 정의감이 나를 불태운다 ㅋ
숨겨진 명작중 하나 조진행님의 천사지인. 이 책은 8번 정도 읽었는데 읽을 때마다 눈물이 주르륵 흐르고 웃고는 한다. 이상한 글들 읽으면서 시간 때우기 보다 이런 숨겨진 명작을 한번씩 읽기를 정말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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