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설을 쓰는 입장으로서 궁금해지는 바 입니다.
(비유는 카오스에 비교하여..-_-)
1번. 주인공이 1랩부터 안낚이고 잘큰 무라마냥 커져서 제왕의 위엄을 보여주는 소설
2번. 주인공은 염라마냥 아무도 건들 수 없는 그런 포스를 보여주면서 '잘놀고 갑니다~' 하는 소설
3번. 주인공이 사기는 아니지만 우리는 함께할때 최강이다 포스를 보여주는 특정 인물들과 함께 하는 파티 (마치 나참과 같은..) (소설로 들자면 레이센 같은..)
4번. 주인공은 니피마냥 잉여왕 포스를 뽐내지만 주변사람들이 뛰어나고 주인공은 머리로 그 주변이들을 부려먹는 상황
5번. 그냥 평범한 유저의 길을 걷는 게임소설 (마치 생구 세개쯤 박아놓은 멜쉬드나 멀머던같은 그런 주인공, 곁다리)
6번. 뭐가 더 있을까요 …?
저는 5번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만, 다른분들은 어느것을 좋아하실지 여쭈어볼려고 합니다.
덧. '필력이 좋은 작품이요' 사절이요 ㅠㅠ 그건 누구나 좋다는 것을 다 알고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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