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돌'
전민희님의 작품은 정말로 아름답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작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 유려한 문체는 어느작가분도 따라가기 힘들꺼라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요새 여주 논란이 잠깐 보였었는데.. 저는 '세월의 돌'의 주인공은 유리카(여자)라고 생각합니다..ㅠㅠ 파비안을 주인공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고 있고... 진행상 두명이 주인공인 느낌도 있지만.. 저는 세월의 돌 읽으면서 유리카때문에 피를 토했습니다.. 아 녹보석의 기사라는 시가 마구 떠오르네요;;
'바람의 마도사'
한때 제 아이디가 elkain이던 시절이 있습니다. 그만큼 바람의 마도사에 빠졌었고 라니안에 열광했었습니다. 정말 한국 판타지의 가장 초기작이자 환상문학이 자리잡는데 한목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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