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맘세하루 님의 서재입니다.

도래인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현대판타지

완결

맘세하루
작품등록일 :
2016.03.15 18:15
최근연재일 :
2017.08.24 13:27
연재수 :
133 회
조회수 :
246,628
추천수 :
2,569
글자수 :
782,140

작성
16.12.31 22:44
조회
1,142
추천
5
글자
12쪽

108. 전 세계 국방비 톱 텐 국가

우리 한민족의 조상은 과연 아프리카 초원에 살던 흑인 일까요?




DUMMY

108. 전 세계 국방비 톱 텐 국가


여의도 미래비전 연구소.

정경재 소장 주재로 회의가 열리고 있다.


“국방비 얘기가 나왔으니까 말인데, 우리나라는 세계 몇 위나 되는가?”

정 소장이 자료 수집과 분석에 능한 경제실장 박제민을 보고 물었다.


“예, 우리 한국은 금년 2016년 국방비가 334억불로 전 세계의 10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박제민 실장이 준비한 자료를 들춰보며 또렷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래? 꽤 높은 순위구먼. 1위는 당연히 미국이겠지? 얼마나 책정되어있나?”

“예, 금년에 6220억불로 전 세계 국방비의 40%를 차지합니다. 작년 6157억불보다 조금 늘었습니다.”


“전 세계 국방비의 40%나 차지해? 엄청나구먼! 6220억불이면 한화로 얼마나 되나?”

“예, 대략 740조원쯤 됩니다. 내년도 우리나라 국가예산이 400조원이고 국방비가 40조원인 것을 감안하면 미국은 국방비가 한국 국가예산의 두 배 가까이나 됩니다.”


“미국이 대국이긴 하구먼. 그 동안 세계 경찰국가를 자처하면서 큰 소리 칠만하네. 허허,”

“그럼요! 역시 우리는 미국하고 손잡고 우방국으로 잘 지내야 북한의 도발도 막아내고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습니다. 하하.”

미국 의존도가 높은 정책실장 우두석이 당연하다는 듯 히죽거리고 나섰다.


“그럼 2위는 중국인가? 중국도 국방비를 공개적으로 밝히나?”

“예, 중국이 1918억불로 2위인데 작년에도 1805억불로 2위였습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겨우 6% 증가로 6년만에 국방비가 한자릿수 증가에 그쳤습니다. 중국이 내년 경제성장률을 6.5%로 목표하고 있지만 6% 이하로 밑돌지도 모른다는 예측도 있습니다.”


“아, 그래? 중국도 경제성장률이 낮아지니까 국방비도 어쩔 수 없는 모양이구먼. 역시 경제가 성장해야 국방도 튼튼하게 할 수가 있는 거지, 무슨 용빼는 재주 있겠어? 우리도 내년 경제성장을 3% 이하로 예측하고 있는데, 이거 정말 큰일이구먼! 허~참.”

정 소장이 조바심이 나는지 한숨지으며 혀로 윗입술을 적셨다.


“그럼 3위는 어디요? 러시아? 아니지, 일본?”

궁금해서 참지 못한 우두석이 불쑥 나섰다.


“둘 다 아닙니다. 3위는 영국으로 작년에 이어서 계속 3위를 유지하고 있는데, 금년 국방비는 538억불이고 작년에는 535억불이었습니다.”

“음, 그래도 한 때는 대영제국이었던 영국이 아직 살아있네! 허허.”

정 소장이 부자가 망해도 10년은 먹을 게 있다는 듯 웃었다.


“아니, 그럼 러시아나 일본은 몇 위나 되는 거요? 4등과 5등은 하겠지? 하하.”

민망해진 우두석이 다그쳐 물었다.


“하하, 우 실장님은 러시아와 일본을 아주 높게 보는군요. 미안하지만, 러시아는 작년에는 518억불로 4위였는데 금년에는 484억불로 6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뭐요? 러시아가 6위로 떨어졌어요? 그러면 일본이 4위를 차지했겠구먼. 맞죠?”

무슨 국방비 순위 맞추기 내기하나? 한심한 정책실장 같으니라고!


“일본은 작년에 이어서 금년에도 8위입니다. 작년 국방비는 422억불이고 금년은 419억불이에요. 글로벌 경제난인데 일본이라고 별 수 있겠습니까? 하하.”

박제민이 신나서 우두석을 놀렸다.


“아니, 한 때는 경제대국 G2였던 나라가 국방예산이 겨우 8위란 말이요? 쪽발이 일본이 완전히 쪽박 찼는가 베! 크크.”

둘 다 틀려서 무안해진 우두석이 줄 바꾸고 돌아섰다.


“그러면 4위는 어딥니까? 혹시 프랑스 맞습니까? 프랑스는 영국하고도 대응할 만큼 막강한 나라인데요.”

우두석의 옆에 앉아있던 정책실 김 팀장이 대신 물었다.


“프랑스는 러시아와 일본 사이로 7위에요. 금년에 443억불이고 작년에는 442억불입니다.”

“아, 그렇습니까? 아, 맞다. 독일이 있는 걸 깜빡했네요. 4위는 독일 맞지요?”

정책실 직원들은 내기를 좋아하는 사행심이 있는 걸로 보아 포커나 고도리를 자주 치는 모양이다.


“이거 어떡하나? 미안하지만 독일은 9위밖에 안됩니다. 금년에 358억불이고 작년에도 359억불로 9위였어요. 우 실장님! 정책실에서 계속해서 4위를 한번 맞춰보시지요. 맞추시면 제가 오늘 점심 쏘겠습니다. 하하.”

박제민이 재미있는지 아예 순위 맞추기 놀이를 즐긴다.


“러시아,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도 아니면, 도대체 국방예산 4위가 어느 나라냐? 야, 김 팀장! 빨리 좀 맞춰 봐라! 오늘 점심 비싼 걸로 얻어먹자. 크크.”

우두석이가 아예 순위 맞추기에 재미가 들었다.


“그러게요! 분명히 경제 순위일 텐데, 어느 나라인지 통 감이 안 잡히는데요. 호주? 캐나다? 잘 모르겠네요! 흐흐.”

“야, 아무거나 찍어봐! 혹시 브라질 아니야? 올림픽도 열었잖아? 브라질 맞지요?”

안달이 난 우두석이 브라질을 찍고 제발 맞아라 하고 박제민을 쳐다봤다.


“브라질이요? 브라질이 어디 있더라··· 여기 있네! 13위인데요. 229억불입니다. 작년에는 244억불로 12위였었군요. 하하.”

박제민이 너무 재미있어 웃으면서 침묵하고 있는 정 소장을 바라봤다. 소장님도 한번 맞춰보시지요 하는 표정이다.


“거, 혹시 4위는 인도 아니야? 인도는 핵폭탄 보유국이잖아! 거기다 `모디` 수상이 작년 5월엔가 우리나라도 방문하고, 요즘 인도 경제가 활발하게 돌아간다는 것 같던데?”

어수선한 정국으로 연일 짜증만 났던 정 소장도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갔는지 한 구좌 들고 나섰다.


“예, 소장님이 정답입니다!~ 딩동댕~ 하하. 인도는 금년에 507억불로 4위인데, 작년에는 466억불로 6위였습니다.”

“엥? 진짜로 말입니까? 소장님이 맞추셨네요! 역시 우리 소장님이 최곱니다, 최고! 하하.”

의외의 정답을 소장이 맞추자 정책실 김 팀장이 놀라면서도 기분 좋게 웃었다.


“아니, 인도가 4위라고요? 소장님, 쥐 잡으셨습니다, 쥐요! 점심은 쥐 잡은 기념으로 소장님이 한턱 쏘셔야 되겠는데요. 하하.”

또 틀린 우두석이도 즐거워서 고교 선배인 정 소장을 놀리며 파안대소했다.


“아, 진짜로 내가 맞췄나? 까짓 거 뭐, 그럼 내가 점심 쏠게! 허허. 그런데, 남은 5위는 어디야? 그게 더 궁금하다야! 허허.”

정 소장이 덩달아 웃으면서 고개를 갸웃했다.


“5위요? 이건 우 실장님 점심내기로 해야 되는데. 에~ 5위는 놀라지 마십시오, 사우디아라비아 입니다. 사우디가 487억불로 5위이고 작년에도 505억불로 5위였습니다.”

국방예산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를 상세히 알려준 박제민이 나름 기분이 좋아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국방예산, 그것은 향후 이 지구상의 전쟁 판도를 분석하고 대비하는데 매우 중요한 기본 자료이다.

현재 우리는 북한을 주 적으로 간주하고 북한에 포커스를 맞춰서 모든 군용 무기체계를 갖추고 국방예산도 책정하고 있다.


그러나 막상 국지전이 발발하여 주변국가들의 이해타산이 맞물려 확대되면서 세계대전으로 번진다면 오늘의 우방이 내일의 적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해서, 현재의 동맹 친선국가들의 전력만 살펴봐서는 안 되고 암암리에 성장하는 다른 나라들의 동태도 잘 살피고 분석해서 유사시에 우호 국가로 힘을 합칠 수 있는 기틀을 미리 마련해 둬야 전쟁에 대비한 현명한 전략이 될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나라는 석유 부국이었지만 한동안 저 유가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어오고 있었다.

사우디는 무슬림 수니파의 종주국으로서 시아파 종주국인 이란과 오랜 세월 동안 공공연히 전쟁을 벌여오느라 국방예산이 세계 4위를 차지하는구나 하고 여겨질 수도 있다.


그러나 역시 석유부국이면서 사우디의 상대인 이란의 국방비는 아직 20위 권에도 들지 못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란은 북한과 손을 잡고 핵무기보유를 추진하다가 미국이 앞장 선 서방세계로부터 경제적 고립 제재조치를 받았다.

그 기간 동안 러시아의 군사적 지원을 받아 사우디와 대적해 싸울 수 있었고 북한에 석유를 공급하고 들여온 미사일은 이란 지하갱도 깊숙이 잘 보관되어 언제라도 발사할 준비가 되어있다.



북한 인민해방군 총참모부 사이버사령부 산하에 편제가 불분명한 61398-61486 부대가 있다. 이 부대는 사이버 스파이, 사이버 절도작전, 사이버공격작전을 감행하는 것으로 지목되고 있다.


지난 9월 23일 우리 국방망(인트라넷)에 접속된 내부 PC 700여 대가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작전문서 등 기밀자료가 빠져나간 사실이 10월 12일에야 파악되어 국군기무사령부와 국방부 검찰단이 현재 국군사이버사령부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별 두 개 소장이 사령관인 국군사이버사령부는 2010년 1월에 창설되어 조직 편성은 대외비로 관리되고 있는데 직원은 6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 인터넷 해킹예방, 보안관제, 복구 등을 총괄 지휘하며 유사시 사이버공간에서의 군사작전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그 설립목적이다.


창설 7년을 맞는 조직에서 국방망에 악성코드가 침투해 기밀자료가 유출된 지 20여 일이 되도록 모르고 있었다니 사이버보안 컨트롤타워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고 비판받을 수도 있겠다.


그러나 사이버 전사 5만 명을 포함해 40만여 명이나 되는 중국, 8만여 명의 미국, 무려 6천여 명에 달하는 북한에 비하면 우리의 600여 명은 나무라기에는 아직 걸음마 수준을 막 벗어난 단계인지도 모른다.


이란의 경우 북한과 해킹 관련 상호협정을 맺어 서방국가에 대한 다양한 해킹 및 사이버공격 기법을 공유하고 있다고 기품원(국방기술품질원)은 전하고 있다.



미국 정부가 엊그제 29일에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 해킹` 의혹에 대해 러시아 외교관 35명을 추방했다. 러시아가 트럼프 당선을 돕기 위해 힐러리 클린턴 후보 측의 이메일을 해킹했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러시아군 총정보국(GRU), 러시아연방보안국(FSB) 등 5개 기관이 제재 리스트에 올랐다. 러시아가 미국 내에서 사이버작전을 펼친 게 확실하다는 얘기다.


미국 국방성 소속 정보활동 기관인 NSA가 운영하는 세계 통신감청시스템 `에셀론(Echelon)이 있다. 이 에셀론은 전화, 팩시밀리, 이메일, 인터넷 다운로드, 위성통신 등 하루에만 30억 통화를 도청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누군가 인터넷 메일이나 전화로 `폭탄(bomb)` 등의 단어를 사용하면 즉각 에셀론의 추적대상이 될 수 있고, 이 정보는 미국 첩보위성을 통해 NSA 본부로 보내져 슈퍼컴퓨터 등을 통해 분석된다는 것이다.



이제 국방예산이 적은 이란이나 북한 같은 나라도 그들의 사이버공격 가능성을 높게 보고 이에 대비한 전략을 충분히 세워야 할 시대인 것임에 틀림없다.


한편 금년 2016년 9월 3일 현재 인구가 13억 2천 9백만 명으로, 중국의 13억 8천 3백만 명을 바짝 따라붙고 있는 인도에서 러시아의 최신 전투기인 SU-30 MKI를 150대나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에도 주목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인도는 항공모함 1척을 이미 보유하고 있으며 육군의 주요 전차나 장갑차가 거의 러시아제라는 사실도 알아야 할 것이다.



만약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다면 적군과 아군의 판도는 어떻게 변할 것이며, `블라디미르 푸틴`이 황제처럼 군림하고 있는 저 러시아라는 나라는 과연 어느 나라와 손을 잡고 전 세계의 국방예산 중 40%나 쓰고 있는 거대한 미국을 상대해서 싸울까?

000. 세계 국방비 증감율 (문피아 용).JPG

00. 2017년 한국 국가예산 400조원 내역 (문피아 용).JPG




이 소설은 판타지가 아닙니다. 머지않은 장래에 닥쳐 올 사실을 미리 알려드리는 겁니다. 여러분의 가까운 미래를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가의말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년 한 해 동안 부족한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밝아오는 정유년 새 해에 독자 여러분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

  • 글 설정에 의해 댓글을 쓸 수 없습니다.

  • 작성자
    Lv.99 매스마스터
    작성일
    17.01.07 16:43
    No. 1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정유년에도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7.01.07 19:30
    No. 2

    네, 매스마스터님 방문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정유년 붉은 닭 벼슬 되십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주공테클라
    작성일
    17.03.12 17:57
    No. 3

    한 고비는 넘겼지만...앞으로 2~3년동안 우리나라가 잘 버텨줄지 걱정스럽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7.03.12 20:51
    No. 4

    네, 주공테클라님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국방비 40조원을 안 써도 되는 날이 언제쯤에나 올까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도래인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저는 이제 시작입니다. +12 16.05.03 2,522 0 -
133 133. 그날 - (도래인 1부 마지막 회) +6 17.08.24 828 8 19쪽
132 132. 푸틴의 분노 +2 17.05.22 668 5 12쪽
131 131. 중국 시진핑의 야망 +2 17.05.16 777 4 15쪽
130 130. 북벌 +2 17.05.09 688 5 14쪽
129 129. 대통령의 기부금 +2 17.05.02 603 5 13쪽
128 128. 제4차 산업혁명 +2 17.05.01 585 6 11쪽
127 127. 외과수술 식 타격 +2 17.04.24 616 5 14쪽
126 126. 레프트 오브 론치 +2 17.04.18 614 5 18쪽
125 125. 핵탄두 27개면 충분해 +2 17.04.10 694 5 11쪽
124 124. 사드의 원인은 S-400 +2 17.04.03 1,619 5 11쪽
123 123. 이방카 나서다 +4 17.03.27 1,298 7 12쪽
122 122. 북한 핵을 어찌 막아 +2 17.03.20 606 7 14쪽
121 121. 핵무기를 줄이자 +4 17.03.12 719 6 13쪽
120 120. 스위스 취리히 +2 17.03.01 752 7 13쪽
119 119. 셰일가스 유정을 폭파하라 +2 17.02.17 865 6 13쪽
118 118. 유럽, 그리고 러시아 +2 17.02.09 1,262 9 14쪽
117 117. 평양 공습 +4 17.02.04 904 8 17쪽
116 116. 트럼프 사위 +2 17.02.02 932 7 12쪽
115 115. 제3의 제국 +2 17.01.29 846 7 13쪽
114 114. 푸틴 둘째 딸 +2 17.01.27 1,643 6 13쪽
113 113. 사드, X-밴드 레이더 +2 17.01.17 1,153 5 14쪽
112 112. 거제도 드론 잠수정 기지 +2 17.01.16 1,414 5 14쪽
111 111. 항공모함 +2 17.01.13 1,223 6 14쪽
110 110. 항모 전단 랴오닝 +2 17.01.10 1,035 4 12쪽
109 109. 서태평양 함대 +6 17.01.05 847 5 16쪽
» 108. 전 세계 국방비 톱 텐 국가 +4 16.12.31 1,143 5 12쪽
107 107. 북한 외화벌이 +6 16.12.30 852 6 13쪽
106 106. 시리아 내전 종식과 러시아 +2 16.12.25 914 5 15쪽
105 105. 러시아 국방장관 +6 16.11.24 979 7 13쪽
104 104. 러시아 푸틴의 야망 +6 16.11.15 979 7 13쪽
103 103. 트럼프를 잡아라 +11 16.11.10 1,043 8 15쪽
102 102. 중국 석탄과 북한 쌀 +8 16.10.29 1,170 7 15쪽
101 101. 욱일승천기 +8 16.10.12 1,124 10 11쪽
100 100. 전운이 감돈다 +14 16.09.21 1,094 11 13쪽
99 99. 백두산 천지연 +6 16.09.17 1,045 8 13쪽
98 98. 김정은의 본심 +11 16.09.10 1,027 8 14쪽
97 97. 파북 밀사 +6 16.09.08 1,056 7 14쪽
96 96. 삼통사 백두산부대 - 회령 교화소 +6 16.09.06 926 7 13쪽
95 95. 북한 핵잠수함 +10 16.09.03 1,134 8 13쪽
94 94. 잠수정과 영구기관 +10 16.09.01 1,201 8 14쪽
93 93. 영국 보안국과 비밀정보국 +14 16.08.27 950 9 13쪽
92 92. 푸틴의 음흉한 계획 +12 16.08.25 1,075 8 13쪽
91 91. 영국 수상의 마지막 친필 서한 +10 16.08.23 1,066 9 12쪽
90 90. 영국 수상과 런던 경찰국장 +14 16.08.20 1,725 8 12쪽
89 89. 금괴 실은 트럭은 어디로 +14 16.08.18 1,454 11 14쪽
88 88. 템스강 강물 속으로 +12 16.08.16 1,403 10 16쪽
87 87. 탈취 금괴 운송작전 +14 16.08.15 1,448 11 15쪽
86 86. 사리진 금괴 10톤 +12 16.08.13 1,124 12 15쪽
85 85. 세계 3대 도시 +12 16.08.11 1,094 9 14쪽
84 84. 런던 커피숍 +12 16.08.09 1,258 9 15쪽
83 83. 브라보 코리아 +12 16.08.06 1,507 11 17쪽
82 82. 영국 신사 +14 16.08.04 1,480 12 16쪽
81 81. 코모도 귀국 축하파티 +13 16.08.02 1,461 12 15쪽
80 80. 사우디 살만 부왕세자 +15 16.07.30 1,670 10 14쪽
79 79. 여의도 미래 비전 연구소 +11 16.07.28 1,416 11 15쪽
78 78. 푸틴의 대 영국 작전 +13 16.07.26 1,515 11 14쪽
77 77. 드론 특전대 창설 +13 16.07.23 1,221 11 14쪽
76 76. 총참모부 정찰총국장 +12 16.07.21 1,307 12 13쪽
75 75. 남-북-러-중-한 가스관 +10 16.07.19 1,328 12 13쪽
74 74. 공중 그네 +11 16.07.16 1,352 10 13쪽
73 73. 통영 해저 터널 +12 16.07.15 1,721 12 12쪽
72 72. 두만강 푸른 물에 +10 16.07.12 1,463 14 14쪽
71 71. 인공 지진 +14 16.06.29 1,231 15 14쪽
70 70. 셰일 가스 전쟁 +8 16.06.28 1,247 16 14쪽
69 69. 푸른 바다 위에 돈이 넘실댄다 +14 16.06.27 1,564 16 13쪽
68 68. 미국 동부를 향하여 +14 16.06.25 1,272 16 13쪽
67 67. 터키 (F-16) 대 러시아 (SU-26) +10 16.06.23 1,291 14 15쪽
66 66. 러시아 천연가스 +10 16.06.21 1,335 15 16쪽
65 65. 김정은은 어디에 있나 +8 16.06.17 1,277 13 12쪽
64 64. 원산 602 특각 +10 16.06.15 1,314 13 13쪽
63 63. 죽은 자의 손 (dead hand) +8 16.06.14 1,308 12 11쪽
62 62. 꽃게 전쟁 +10 16.06.13 1,371 14 13쪽
61 61. 김정은 참수부대 +8 16.06.11 1,473 16 13쪽
60 60. 전기자동차용 리튬배터리 1천만 개 +8 16.06.09 1,680 15 13쪽
59 59. 드론 한 대 10만달러 +12 16.06.08 1,551 13 19쪽
58 58. 우즈베키스탄 칠면조 운송작전 +6 16.06.07 1,495 16 13쪽
57 57. 영란은행 금괴를 털어라 +10 16.06.05 1,623 16 12쪽
56 56. 영국을 접수하자 +10 16.06.04 1,471 17 12쪽
55 55. 몰려오는 먹구름 +10 16.06.02 1,478 16 12쪽
54 54. 이란의 코모도 +12 16.06.01 1,807 17 13쪽
53 53. 7Km 거리 공해상 밀수 +8 16.05.31 1,490 16 10쪽
52 52. 오일달러 도둑질 +16 16.05.30 1,654 16 14쪽
51 51. 중동에서 떼돈 벌자 +8 16.05.30 1,819 16 12쪽
50 50. 터키의 흑표 알타이 +22 16.05.27 1,896 16 12쪽
49 49. 흑표 전차 K-2 +12 16.05.26 1,763 15 12쪽
48 48. 코모도 중동 진출 +14 16.05.25 1,722 14 13쪽
47 47. 푸른 하늘 은하수 +20 16.05.24 2,082 15 11쪽
46 46. 연변 고정국 사이트 +8 16.05.23 1,666 16 12쪽
45 45. 중국으로 진출하자 +14 16.05.21 1,779 18 12쪽
44 44. 주한 미군부대 +16 16.05.20 1,749 17 16쪽
43 43. 늙은 군인의 노래 +16 16.05.19 1,966 17 12쪽
42 42. 농사꾼 장군 +22 16.05.18 1,744 18 11쪽
41 41. 피보나치 수열, 황금 열쇠 +16 16.05.17 1,652 18 11쪽
40 40. 원주율 파이 (ㅠ) +18 16.05.16 1,976 20 14쪽
39 39. 음속 열차 하이퍼루프 +16 16.05.14 2,149 18 14쪽
38 38. 영구 무한동력 +18 16.05.13 2,033 20 12쪽
37 37. 인공 태양 +20 16.05.12 1,848 19 13쪽
36 36. 에너지 +8 16.05.11 1,825 17 14쪽
35 35. 전운 +12 16.05.10 1,844 20 14쪽
34 34. 붐 +14 16.05.09 2,164 19 14쪽
33 33. 중동 +23 16.05.03 1,904 23 11쪽
32 32. 여왕벌 +17 16.05.02 2,295 25 10쪽
31 31. 연봉 비교 +20 16.05.01 2,081 29 12쪽
30 30. 승전 축하파티 +14 16.04.30 2,060 34 10쪽
29 29. 북진 (5) - 초전박살 +19 16.04.29 2,316 35 19쪽
28 28. 북진 (4) - 레이저 건 실전연습 +17 16.04.28 2,221 33 14쪽
27 27. 북진 (3) - 탈북 +18 16.04.27 2,402 34 13쪽
26 26. 북진 (2) - 조지골 비련 +20 16.04.26 1,970 37 11쪽
25 25. 북진 (1) - 멸악산 중계국 +14 16.04.25 2,174 37 13쪽
24 24. 조우 (7) - 타키온 홀로그램 +16 16.04.22 2,327 34 10쪽
23 23. 조우 (6) - 도래인 +18 16.04.21 2,492 38 12쪽
22 22. 조우 (5) - 골디락스 존 +20 16.04.20 2,486 35 11쪽
21 21. 조우 (4) - 백발 도사 +16 16.04.19 2,817 36 10쪽
20 20. 조우 (3) - 외계 문명인 +16 16.04.15 2,982 37 11쪽
19 19. 조우 (2) +14 16.04.11 2,683 38 10쪽
18 18. 조우 (1) +20 16.04.06 2,629 42 11쪽
17 17. 세계인구 2천 명 +18 16.04.05 2,738 35 12쪽
16 16. 보노보 모계사회 +16 16.04.04 3,040 34 15쪽
15 15. 이슬람국가 IS +18 16.04.01 2,970 32 19쪽
14 14. 레이저 건 +18 16.03.31 2,880 37 12쪽
13 13. 드론 택배 사업 +24 16.03.30 3,092 40 11쪽
12 12. UFO의 소련 붕괴 +27 16.03.29 3,179 43 12쪽
11 11. 변증법적 유물론 +17 16.03.28 3,403 38 13쪽
10 10 아편 전쟁 +22 16.03.25 3,659 37 11쪽
9 9. 우리 핵폭탄 +24 16.03.24 3,309 45 10쪽
8 8. 대포동 미사일 +20 16.03.23 4,135 47 12쪽
7 7. 탈북 도강비 +21 16.03.22 3,811 47 11쪽
6 6. 북한 월급 +22 16.03.21 4,150 51 10쪽
5 5. 앙코르와트 박물관 +20 16.03.19 4,567 65 10쪽
4 4. 외화벌이 +24 16.03.18 5,629 62 10쪽
3 3. 복수의 드론 +30 16.03.17 6,153 77 10쪽
2 2. 평양 전진기지국 +32 16.03.16 8,174 86 10쪽
1 1. 드론 BB +60 16.03.15 12,346 137 10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