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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세하루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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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현대판타지

완결

맘세하루
작품등록일 :
2016.03.15 18:15
최근연재일 :
2017.08.24 13:27
연재수 :
133 회
조회수 :
247,480
추천수 :
2,569
글자수 :
782,140

작성
16.03.19 17:37
조회
4,575
추천
65
글자
10쪽

5. 앙코르와트 박물관

우리 한민족의 조상은 과연 아프리카 초원에 살던 흑인 일까요?




DUMMY

5. 앙코르와트 박물관


“어머나~ 세상에! 그림 길이가 120m나 된다고요? 정말 대단하군요. 1m에 한 명씩만 그려 넣어도 120명은 되겠네요. 2명씩 그렸을까요? 그러면 240명이 등장하겠네요. 호호.”

세희가 엄청난 그림 크기에 놀라서 그림 속 등장인물 숫자를 제대로 추정도 못한다.


“그림 높이가 13m라는데 두 사람씩만 그렸겠어요? 줄지어 행진하는 그림은 아닐 것 같고, 모르기는 해도 아마 하늘에서 내려다보고 그린 그림이 아닐까요? 뭔가 궁전 같은 거 짓는 사람들을 개미처럼 작게 그려서 수천 명쯤 그려 넣지 않았겠어요? 맞지? 수천 명쯤 되지?”

그 얘기는 처음 듣는 문도가 고개를 흔들며 제 딴에 꽤 많은 그림 속 등장인물을 제시한다.


“화가 63명이 4년동안이나 그렸다는데, 수천 명가지고 되겠나? 모두 1만2천명이나 그려져 있대. 많지? 하하.”


“어머나!~ 등장인물이 1만2천명이나 돼요? 정말 엄청난 그림이네요. 한 사람당 1초씩만 쳐다봐도, 다 구경하려면… 반나절은 걸리겠네요. 호호.”


“야!~ 진짜 북한 놈들 못 말리겠네. 그런 대작을 어떻게 상상했을까? 김정은이 놈 똥배, 스케일 하나는 인정해줘야 되겠다. 크크.”

문도도 어이가 없어 입을 떡 벌린다.


“캄보디아 정부하고 계약을 맺어서 앞으로 10년간, 그 박물관 입장료 수입을 모두 북한이 가져가기로 했대. 북한 중앙당 9국에서 관리하는데, 연간 수천억은 벌어들일 모양이야. 그 돈은 모두 수소폭탄 개발하는데 사용할거라네.”

정훈이 두 사람이 모르는 극비사항을 혼자 알기라도 하는 듯 의기양양해서 읊어댄다. 모두 다 뉴스에 보도된 내용이다.


“야, 작년 말에 개관했다며. 그런데 언제 입장료 받아서 지난번에 수소폭탄 실험했다는 거야? 순 엉터리잖아! 너 우리한테 뻥 친 거지?”

문도가 얘기가 앞뒤가 안 맞는 것 같아 정훈을 타박한다.


“그렇지, 그새 언제 수천억 원을 모았겠냐? 김정은이가 지 아버지 김정일이한테 물려받은 통치자금이 4조원이 넘는대. 그걸 우선 써서 수소폭탄을 개발하는 거지. 그 동안 벌써 3조원 가까이 날려먹고 얼마 안 남은 것 같단다. 하하.”


“4조원 물려받아서 벌써 다 써버리면, 나머지는 무슨 돈으로 채우냐? 연간 통치자금이 4조원이라면서.”

문도가 아무래도 정훈이가 세희 앞이라 잘 보이려고 헛소리를 하는 것 같아서 꼬집고 들어간다.


“북한은 원래 광물수출로 외화를 벌어들여. 석탄이 주력이고, 마그네사이트, 텅스텐, 금 같은 희귀 광물도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거든. 광물로만 연간 2조 3천억쯤 벌어들인대. 만수대창작사는 그림 말고도 거대한 동상을 수출하거든. 아프리카 세네갈에는 높이 50m나 되는 동상도 만들어 줬어. 미국 자유의 여신상 높이가 46m야. 그 만수대창작사가 벌어들이는 연간수익이 2억달러, 2천4백억원이나 된대. 마약도 밀수출하고 무기도 이란에 파니까, 그럭저럭 연간 4조원은 번다는 얘기지. 겉보기 보다는 대단한 김정은이야!”

정훈이가 북한 김정은의 개인 통치자금 4조원 마련 루트를 조리 있게 설명해준다. 문도는 그렇다 치고, 세희는 북한 사정까지 해박한 정훈이가 점점 더 마음속에 쏙 든다.


“북한은 GDP가 얼마나 되길래 김정은이 혼자서 4조원이나 주무른다는 거냐?”

정훈의 얘기에 세희가 감동하는 모습을 보고 문도는 은근히 샘이 나서 짓궂은 질문을 한다.


“음… 내 기억으로는 북한 GDP가 작년에 34조원일 거야. 제법 많은 것 같지? 그런데 얼마나 적으냐 하면, 우리나라 재벌 1위부터 5위까지 합하면 재산이 40조가 넘어. S사 L씨가 1위로 14조원이고. 북한의 1년간 총 생산량이 우리나라 부자 다섯 명 재산 밖에 안 되는 거지. 하하.”


“어머, 그래요? 돈 단위가 조 단위가 되니까 그냥 어리둥절하네요. 감도 안 잡히고. 호호.”

세희가 마치 자기가 갑부라도 된 듯이 기분이 좋아서 웃는다.


“그러면 우리나라 GDP는 얼마나 되는데?”

샘 통이 발동한 문도가 체통에 안 어울리게 자꾸 질문으로 정훈을 몰아 부친다. 이건 모르겠지 하고.


“음… 우리나라는 이미 재작년에 GDP 1천 500조를 넘어섰어. 북한하고는 게임이 안 되지. 우리는 GDP로는 세계 15위권이야. 작년에는 12위쯤 되지 않았을지 모르겠네. 국민 1인당 GDP도 우리는 3만불에 근접해서 30위 권인데 북한은 아직 1천불도 안되잖아. 불쌍한 백성들이지. 음.흠.”


“국민 총생산 GDP나 국민 1인당 GDP나 모두 우리가 북한의 40배도 넘는데, 그럼 잽도 안 되는 김정은이는 뭘 믿고 저렇게 까분다는 거냐?”

문도가 어이가 없어서 맥주를 벌컥벌컥 들이마시며 눈살을 찌푸린다.


“그러게요. 아무리 봐도 북한이 34조원 벌어서는 1천500조나 버는 우리한테 덤비면 안 될 것 같은데요. 뭘 믿고 그럴까요? 호호.”

세희도 이해가 안 돼서 아리송한 표정을 짓는다.


“그러니까 미친놈 아닙니까? 금년 2016년도 우리나라 정부예산이 386조원이에요. 그 중에 국방비가 39조원입니다. 북한 작년 GDP 34조원보다 많아요. 돈만 가지고 비교하면 턱도 없지요. 그나마 북한에서 탱크니 비행기니 군함이니 숫자로 늘어놓으면 우리랑 비슷하지만, 성능에서는 도저히 비교가 안되거든요.”

정훈이 북한은 도발하지 못하니까 안심하라는 표정으로 세희에게 설명해준다.


“그런 줄 알면서 왜 서울을 불바다로 만드니 어쩌니 하면서 개성공단도 폐쇄하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미쳤나 봐요. 호호.”


“그러니 결국 적은 돈 들여서 한방 날려볼 만 한 게 핵폭탄, 수소폭탄밖에 없다고 판단했겠죠. 실어 나를 미사일은 어느 정도 수준에 올랐으니까, 핵폭탄을 소형화해서 미사일에 장착만 하면 자기네들을 함부로 대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겠죠. 하하.”

정훈이 통쾌하게 웃으며 맥주잔을 맛있게 비워 마신다. 좋아하는 세희 앞에서 폼을 좀 잡고나니 컬컬한 목젖을 타고 내리는 맥주가 더 맛있다.


그때 매니저 영란이 햄-치즈와 계란말이 안주를 들고 왔다.

“우리 박사 오빠야는 왜 빼고 두 분만 오셨대요? 박사 오빠야는 국가를 위해 중요한 일 하시니까 바빠서 못 오는 거죠?”

테이블에 안주와 추가로 가져온 맥주를 내려놓으며 영란이 부루퉁한 입술로 삐죽거린다.


“아하, 그럼! 근상이 그 친구는 골통 값 해야 되니까, 오늘도 연구소에서 밤샘해야 돼요. 크크.”

문도가 슬쩍 옆자리로 비켜 앉으며 농담으로 놀려준다.


“영란이 너는 최 박사님만 손님이냐? 두 분께도 한잔씩 올려드려야지.”

세희가 괜한 핀잔 아닌 핀잔을 주며 실눈을 뜨고 웃는다. 영란과는 한집에서 6년간을 동고동락해온 사이다. 영란도 전문대를 `바-붐`에서 알바하며 다녔고, 다행이 매니저였던 세희를 만나 함께 돈을 모아 이 가게를 인수하게 되었다.


“도사 오빠야부터 먼저 받으시어요. 호홍.”

문도 옆에 앉은 영란이 볼록한 앞가슴을 여미며 카프리 병을 들고 정훈이 잔 비우기를 기다린다. 이제 27살인 영란은 통통한 몸매에 유난히 가슴이 크고 얼굴은 앳되고 귀엽게 생겼다.


“어허, 나부터 먼저 따라요. 영란씨! 내가 저 친구보다 키도 크고 술 배도 더 커요. 흐흐.”

문도가 잽싸게 자기 빈 컵을 영란이 들고 있는 맥주병 주둥이에 갖다 댄다. 소매 긴 블라우스이긴 하지만 앞이 깊게 패인 옷깃 사이로 얇은 브래지어에 덮인 영란의 부푼 젖가슴이 수줍게 드러난다. 문도가 눈길 둘 곳을 못 찾아 헤맨다.


“싫은데요! 우리 도사 오빠야가 고 사장님보다 저를 먼저 만났으니까, 맥주도 먼저 따라드릴 거에요. 그렇죠? 도사 오빠야!”

영란이 입술을 삐죽 내밀며 병을 곧추세워버린다.


“괜찮아요, 영란씨. 고 사장한테 잘 보여야 최 박사가 편안해요. 안 그러면 저 친구 돌아가서 최 박사 괴롭히고 난리 날 거요. 하하.”

정훈이 영란이 귀여워서 웃음을 참지 못한다. 순진한 심성의 근상이가 좋아할 만 하다 싶다.


“그래요? 어머, 고 사장님 우리 박사 오빠야 잘 부탁 드립니다. 한잔 받으시어요!~ 호홍.”

영란이 애교를 부리며 문도의 컵에 맥주를 조심스럽게 따라준다. 문도가 자세를 바로잡고 양손으로 잔을 받고, 세희는 그러는 영란이 기특하고 맘에 들어서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잠시 후 네 사람은 맥주잔을 치켜들고 추억에 남을 젊은 날의 한 커트를 `브라보`로 채운다.


“영란씨, 나한테 잘 보여야 최 박사가 편한 줄은 알지요?”

문도가 영란이 따라준 맥주를 맛있게 꿀꺽꿀꺽 마시고 거품이 묻은 입술을 혀끝으로 훔치며 옆에 앉은 영란을 힐끔 쳐다보고 묻는다.


“네~ 고 사장님. 뭘 잘 보여드릴까요? 스타킹 뒤집어서 속 보여드릴까요? 호홍.”

영란이 애교서린 코맹맹이 소리로 문도를 놀린다. 버선 속 뒤집는 건 있지만 스타킹 속도 뒤집어 보이나?


“영란씨는 혹시 불쌍한 북한 주민들 도와주는 일에 동참할 생각 없어요?’


“북한 주민이요? 무지 불쌍해요. 먹을게 없어서 굶주리다가 도망쳐 나온대요. 두만강 얼어붙으면 가족끼리 한 밤중에 얼음위로 걸어서 온대요. 그러다가, 얼음 깨지면 물에 빠져 죽을 건데! 괜찮아요? 안 빠져 죽는대요?”

자기가 실컷 얘기해놓고 되레 옆 사람한테 묻는다.


“얼음이 20cm이상 얼면 위에서 구르고 뛰어도 괜찮으니까 염려 말아요. 그보다도, 탈북도 못 하고 북한 땅에 남아서 고생하는 주민들을 좀 도와주는 일에 참여할 생각 없느냐고요!”


“있지요. 얼마든지 도와주고 싶어요. 근데, 어떻게 제가 올라가서 도와줘요? 철조망이 가로막혀 오도가도 못~한, 답니~다. 히힝.”

아예 노래를 부른다. 생글생글 웃으면서. 진지한 얘기에 대한 예의는 아니지만 밉상도 아니다.




이 소설은 판타지가 아닙니다. 머지않은 장래에 닥쳐 올 사실을 미리 알려드리는 겁니다. 여러분의 가까운 미래를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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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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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오월(五泧)
    작성일
    16.03.19 17:55
    No. 1

    흥미 넘치는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건투, 건필하시길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3.19 18:29
    No. 2

    예, 오월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작품 "악의 디보" 롱런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이리강
    작성일
    16.03.19 21:20
    No. 3

    오오! 만수대창작사가 제법 돈벌이를 많이 하네요.

    맘세하루님^^* 잘 봤어요.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3.20 02:48
    No. 4

    네 이리강님 어서오세요.
    해외 외화벌이 노동자가 5만명이 넘는다네요. 좋은 주말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난정(蘭亭)
    작성일
    16.03.20 00:31
    No. 5

    아하! 20cm 얼면 안 빠지는구나.... 하루님,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3.20 02:50
    No. 6

    네 난정작가님 감사합니다.
    강태공 낚시페스티발 오픈 기준이라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그렇다고봐
    작성일
    16.04.19 18:44
    No. 7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4.19 19:25
    No. 8

    네, 그렇다고봐 님, 어서 오십시요.
    북한의 외화벌이 방법이 여러가진데 이번엔 중국 식당의 종사원들이 12명이나 귀국을 해와서 문제가 심각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tulip642..
    작성일
    16.04.21 17:33
    No. 9

    지구의 암적 존재가 바로 북한인 것 같네요.
    같은 배달민족으로서 동족들의 고생에 마음이 쓰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4.22 20:04
    No. 10

    네, 홍병유님 어서 오십시요. 방문에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북한 주민들이 너무 안 됐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담덕아
    작성일
    16.04.22 19:02
    No. 11

    왠지 하나의 시나리오를 보는 거 같네요... 잘보고 있어요..계속 정주행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4.22 20:06
    No. 12

    네, 담덕아님 어서 오십시요. 방문에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북한 위정자 몇명 때문에 우리 같은 민족들 고생이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4.22 23:03
    No. 13

    와우! 여기서 제 마음의 고향 앙코르와트를 보니까 너무 반갑습니다.
    재밌게 보고 갑니다. 행복하시고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4.23 07:13
    No. 14

    네, 허산님 어서 오십시요. 감사합니다.
    400년이나 정글에 묻혀있던 앙코르와트가 마음의 고향이시면 혹시 힌두교 신자 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흠칫
    작성일
    16.08.02 10:27
    No. 15

    핵잼.

    몰랐던 정보를 많이 알게 되는 글입니다.
    관심이 가서 구글에 검색하러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8.02 11:00
    No. 16

    네, 흠칫님 댓글 감사합니다.
    "핵잼"! 제가 글 쓰고 처음 들어보는 댓글 같은데요. 넘~ 고맙습니다.
    예, 구를 검색하시고 혹시 틀린 부분 있으면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녀의약솥
    작성일
    16.08.23 10:11
    No. 17

    잘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8.23 16:18
    No. 18

    네, 강남성괴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좋은 시간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1.29 19:40
    No. 19

    메스컴을 통해 알았지만, 이야기를 이리 엮어 북한 정보를 알 수 있어 좋네요. ^^
    저는 감기가 올 거 같습니다. 소설 쓴다고 무리한 생활을 했나봅니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11.29 21:09
    No. 20

    네, 데조로님 감사합니다.
    글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가님의 건강이 최우선이지요.
    넘 서둘지 마시고 느긋하게 10회분 정도 비축하셨다가 다시 시작해도 괜찮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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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108. 전 세계 국방비 톱 텐 국가 +4 16.12.31 1,151 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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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96. 삼통사 백두산부대 - 회령 교화소 +6 16.09.06 932 7 13쪽
95 95. 북한 핵잠수함 +10 16.09.03 1,137 8 13쪽
94 94. 잠수정과 영구기관 +10 16.09.01 1,208 8 14쪽
93 93. 영국 보안국과 비밀정보국 +14 16.08.27 953 9 13쪽
92 92. 푸틴의 음흉한 계획 +12 16.08.25 1,079 8 13쪽
91 91. 영국 수상의 마지막 친필 서한 +10 16.08.23 1,071 9 12쪽
90 90. 영국 수상과 런던 경찰국장 +14 16.08.20 1,731 8 12쪽
89 89. 금괴 실은 트럭은 어디로 +14 16.08.18 1,459 11 14쪽
88 88. 템스강 강물 속으로 +12 16.08.16 1,407 10 16쪽
87 87. 탈취 금괴 운송작전 +14 16.08.15 1,457 11 15쪽
86 86. 사리진 금괴 10톤 +12 16.08.13 1,130 12 15쪽
85 85. 세계 3대 도시 +12 16.08.11 1,099 9 14쪽
84 84. 런던 커피숍 +12 16.08.09 1,265 9 15쪽
83 83. 브라보 코리아 +12 16.08.06 1,513 11 17쪽
82 82. 영국 신사 +14 16.08.04 1,483 12 16쪽
81 81. 코모도 귀국 축하파티 +13 16.08.02 1,467 12 15쪽
80 80. 사우디 살만 부왕세자 +15 16.07.30 1,675 10 14쪽
79 79. 여의도 미래 비전 연구소 +11 16.07.28 1,420 11 15쪽
78 78. 푸틴의 대 영국 작전 +13 16.07.26 1,520 11 14쪽
77 77. 드론 특전대 창설 +13 16.07.23 1,223 11 14쪽
76 76. 총참모부 정찰총국장 +12 16.07.21 1,310 12 13쪽
75 75. 남-북-러-중-한 가스관 +10 16.07.19 1,334 12 13쪽
74 74. 공중 그네 +11 16.07.16 1,357 10 13쪽
73 73. 통영 해저 터널 +12 16.07.15 1,726 12 12쪽
72 72. 두만강 푸른 물에 +10 16.07.12 1,470 14 14쪽
71 71. 인공 지진 +14 16.06.29 1,238 15 14쪽
70 70. 셰일 가스 전쟁 +8 16.06.28 1,254 16 14쪽
69 69. 푸른 바다 위에 돈이 넘실댄다 +14 16.06.27 1,572 16 13쪽
68 68. 미국 동부를 향하여 +14 16.06.25 1,278 16 13쪽
67 67. 터키 (F-16) 대 러시아 (SU-26) +10 16.06.23 1,297 14 15쪽
66 66. 러시아 천연가스 +10 16.06.21 1,347 15 16쪽
65 65. 김정은은 어디에 있나 +8 16.06.17 1,284 13 12쪽
64 64. 원산 602 특각 +10 16.06.15 1,318 13 13쪽
63 63. 죽은 자의 손 (dead hand) +8 16.06.14 1,313 12 11쪽
62 62. 꽃게 전쟁 +10 16.06.13 1,380 14 13쪽
61 61. 김정은 참수부대 +8 16.06.11 1,477 16 13쪽
60 60. 전기자동차용 리튬배터리 1천만 개 +8 16.06.09 1,683 15 13쪽
59 59. 드론 한 대 10만달러 +12 16.06.08 1,558 13 19쪽
58 58. 우즈베키스탄 칠면조 운송작전 +6 16.06.07 1,502 16 13쪽
57 57. 영란은행 금괴를 털어라 +10 16.06.05 1,626 16 12쪽
56 56. 영국을 접수하자 +10 16.06.04 1,477 17 12쪽
55 55. 몰려오는 먹구름 +10 16.06.02 1,480 16 12쪽
54 54. 이란의 코모도 +12 16.06.01 1,815 17 13쪽
53 53. 7Km 거리 공해상 밀수 +8 16.05.31 1,495 16 10쪽
52 52. 오일달러 도둑질 +16 16.05.30 1,659 16 14쪽
51 51. 중동에서 떼돈 벌자 +8 16.05.30 1,824 16 12쪽
50 50. 터키의 흑표 알타이 +22 16.05.27 1,900 16 12쪽
49 49. 흑표 전차 K-2 +12 16.05.26 1,768 15 12쪽
48 48. 코모도 중동 진출 +14 16.05.25 1,725 14 13쪽
47 47. 푸른 하늘 은하수 +20 16.05.24 2,088 15 11쪽
46 46. 연변 고정국 사이트 +8 16.05.23 1,674 16 12쪽
45 45. 중국으로 진출하자 +14 16.05.21 1,790 18 12쪽
44 44. 주한 미군부대 +16 16.05.20 1,752 17 16쪽
43 43. 늙은 군인의 노래 +16 16.05.19 1,972 17 12쪽
42 42. 농사꾼 장군 +22 16.05.18 1,748 18 11쪽
41 41. 피보나치 수열, 황금 열쇠 +16 16.05.17 1,658 18 11쪽
40 40. 원주율 파이 (ㅠ) +18 16.05.16 1,981 20 14쪽
39 39. 음속 열차 하이퍼루프 +16 16.05.14 2,154 18 14쪽
38 38. 영구 무한동력 +18 16.05.13 2,038 20 12쪽
37 37. 인공 태양 +20 16.05.12 1,856 19 13쪽
36 36. 에너지 +8 16.05.11 1,836 17 14쪽
35 35. 전운 +12 16.05.10 1,851 20 14쪽
34 34. 붐 +14 16.05.09 2,176 19 14쪽
33 33. 중동 +23 16.05.03 1,912 23 11쪽
32 32. 여왕벌 +17 16.05.02 2,303 25 10쪽
31 31. 연봉 비교 +20 16.05.01 2,086 29 12쪽
30 30. 승전 축하파티 +14 16.04.30 2,064 34 10쪽
29 29. 북진 (5) - 초전박살 +19 16.04.29 2,323 35 19쪽
28 28. 북진 (4) - 레이저 건 실전연습 +17 16.04.28 2,227 33 14쪽
27 27. 북진 (3) - 탈북 +18 16.04.27 2,408 34 13쪽
26 26. 북진 (2) - 조지골 비련 +20 16.04.26 1,976 37 11쪽
25 25. 북진 (1) - 멸악산 중계국 +14 16.04.25 2,181 37 13쪽
24 24. 조우 (7) - 타키온 홀로그램 +16 16.04.22 2,337 34 10쪽
23 23. 조우 (6) - 도래인 +18 16.04.21 2,501 38 12쪽
22 22. 조우 (5) - 골디락스 존 +20 16.04.20 2,496 35 11쪽
21 21. 조우 (4) - 백발 도사 +16 16.04.19 2,824 36 10쪽
20 20. 조우 (3) - 외계 문명인 +16 16.04.15 3,004 37 11쪽
19 19. 조우 (2) +14 16.04.11 2,702 38 10쪽
18 18. 조우 (1) +20 16.04.06 2,636 42 11쪽
17 17. 세계인구 2천 명 +18 16.04.05 2,743 35 12쪽
16 16. 보노보 모계사회 +16 16.04.04 3,045 34 15쪽
15 15. 이슬람국가 IS +18 16.04.01 2,976 32 19쪽
14 14. 레이저 건 +18 16.03.31 2,894 37 12쪽
13 13. 드론 택배 사업 +24 16.03.30 3,100 40 11쪽
12 12. UFO의 소련 붕괴 +27 16.03.29 3,183 43 12쪽
11 11. 변증법적 유물론 +17 16.03.28 3,408 38 13쪽
10 10 아편 전쟁 +22 16.03.25 3,666 37 11쪽
9 9. 우리 핵폭탄 +24 16.03.24 3,314 45 10쪽
8 8. 대포동 미사일 +20 16.03.23 4,141 47 12쪽
7 7. 탈북 도강비 +21 16.03.22 3,815 47 11쪽
6 6. 북한 월급 +22 16.03.21 4,157 51 10쪽
» 5. 앙코르와트 박물관 +20 16.03.19 4,576 65 10쪽
4 4. 외화벌이 +24 16.03.18 5,637 62 10쪽
3 3. 복수의 드론 +30 16.03.17 6,169 77 10쪽
2 2. 평양 전진기지국 +32 16.03.16 8,194 86 10쪽
1 1. 드론 BB +60 16.03.15 12,374 137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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