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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세하루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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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현대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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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세하루
작품등록일 :
2016.03.1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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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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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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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터키 (F-16) 대 러시아 (SU-26)

우리 한민족의 조상은 과연 아프리카 초원에 살던 흑인 일까요?




DUMMY

67. 터키 (F-16) 대 러시아 (SU-26)



취미가 유도이고 165cm 키에 64세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대통령직만 무려 12년을 수행했고 아직 2018년5월 임기만료까지 2년이나 남아있으며, 대통령직에서 물러나 총리를 지낸 4년동안은, 그의 수하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를 대통령에 앉히고 사실상의 섭정을 했었다.

그는 러시아의 막대한 부존자원인 석유와 천연가스로 외화를 벌어들이면서, 그 수입국을 차례차례 자기의 속국으로 만들어 러시아대제국의 종신 황제가 되려는 꿈을 지니고 있다.


“저.. EU에서 터키를 회원국으로 가입시켜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는데, 이제는 터키하고의 경직된 외교관계를 좀 풀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가 조심스럽게 `푸틴`의 눈치를 살피며 입을 연다.



무슬림 시아파의 종주국인 이란과 손을 맞잡고 중동에 진출해있던 러시아는 당연히 시리아 정부와도 오래 전부터 우의를 돈독히 해온 사이이다.


시리아는 소수의 인원인 무슬림 시아파 출신 `알 아사드` 대통령이 집권하고 있어서, 시리아에는 수니파의 종주국인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의 수니파 부호들이 지원하는, 시아파인 `알 아사드` 정부를 반대하는 반정부 게릴라들이 준동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알카에다`의 이라크 하부조직이던 ISIL(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이 시리아에 근거를 잡고, 소위 IS(이슬람 국가)의 이름으로 독립된 나라를 선포하고 각종 국제적인 과격한 테러를 자행하게 되었다.


이에 전 세계의 경찰국가 행세를 하는 미국이 나서서 영국, 프랑스 등 유럽국가와 힘을 합쳐 시리아 내부의 IS 소탕작전을 벌이게 된 것이다.


러시아로서는 당연히 우방국 시리아의 `알 아사드`정부를 도와서 시리아 내부의 반정부군의 격퇴에 동참해야 하겠지만, 이란의 경제제재를 주동한 미국에 협조하는 꼴이 싫어서 지켜보고만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가 풀릴 조짐이 보이자, 작년 9월말부터 시리아정부군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슬그머니 시리아에 공군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겉으로는 IS를 격퇴한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IS 이외의 시리아 반정부군 게릴라들만 공습하고 있었던 것이다.


`푸틴`이 수니파 종주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제 통치자 `살만` 부왕세자와 극비리에 내통하며 국제 유가를 조종하고 있는 줄을 서방세계에서는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이 부분은 나중에 다시 상세한 언급이 있을 것임.)


따라서 수니파 `살만`의 추종세력인 IS를 공습하면 안 되므로, 시아파인 `알 아사드` 대통령 정부에 반대하는 잔챙이 시리아 반정부 반란군만 소탕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작년 10월31일 새벽에 러시아의 항공기가 이집트 상공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승객과 승무원 224명을 태우고 이집트 홍해연안 휴양지를 출발해서 러시아로 향하던 에어버스 A-321 여객기가, 이륙한지 얼마 안돼 관제소로 비상착륙 해야겠다는 교신만 남긴 채 다음 날 산산이 흩어진 잔해로 발견되었다.


며칠 후에 영국에서 추락원인이 테러임을 보여주는 확실한 정보를 러시아에 제공해줬고, 이에 격분한 러시아는 시리아 내부의 반군지역을 무차별하게 공습하기 시작했다.


11월24일 시리아 북부 국경지역에서 공습을 하던 러시아공군의 수호이 SU-26기 2대가 터키 남부지역의 영공으로 들어가자, 터키공군의 F-16 전투기 2대가 떠서 영공을 침공했다며 돌아가라는 경고를 했다.


러시아의 SU-26기 한 대는 회항해 돌아갔는데, 한 대는 머뭇거리고 있다가 터키의 F-16 전투기의 공격으로 격추되고 말았다.


격추된 SU-26기에 탔던 조종사 2명은 전투기에서 탈출했는데, 시리아 반군 지역에 낙하한 한 명은 반군에 잡혀 살해되었고, 한 명은 다른 장소에 낙하하게 되어 시리아 특수부대에 의해 겨우 구출되었다.


터키 정부는 자국 영공을 침범한 외국 전투기에 대해 5분동안 10차례의 경고를 했지만 응하지 않아서 격추한 것이라며, 격추 전 조종사들 사이에 이뤄졌다는 교신 기록을 공개했다. 또한 격추기가 러시아군 소속이라는 사실도 몰랐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러시아는 자국 격추기는 시리아 영공을 비행 중이었으며, 터키 전투기가 시리아 영공을 침범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군과 시리아 정부군은 조종사가 살해된 보복으로, 터키국경 인근인 전투기 추락지역의 여러 마을에 있는 449개 목표물에 134차례에 걸친 대대적인 공습을 가해 완전히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렸다.



터키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러시아 전투기 격추 사건에 대해 `슬픔`을 표현하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에 앞서 `푸틴` 대통령은 `에르도안` 대통령에게서 걸려온 두 차례의 전화에 응답하지 않고 묵살하며 터키정부에 대한 불쾌감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러시아와 터키 양국 사이가 악화되면서 그 동안 진행해오던 `터키 스트림` 가스관 건설협상을 전면 중단하게 되었다.

총 길이 1300Km의 `터키 스트림`은 러시아산 가스를 터키를 경유해 유럽으로 공급하려는 프로젝트이다.


러시아는 당초 우크라이나를 경유하는 가스 파이프라인을 통해 유럽공급량의 거의 80%에 상당하는 가스를 공급했었다.

그러나 크림반도의 러시아 귀속과 `돈바스 전쟁` 참여로 우크라이나와 분쟁을 겪자, 유럽 가스수송의 우회지로 터키를 선택했던 것이다.


사태가 이렇게 되자 터키 정부는 작년 말에 카타르 정부와 비밀리에 LNG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란에도 가스 공급물량 확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정부도 터키로부터 그런 요청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하고 터키와 협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터키는 1996년에 이란과 가스 공급계약을 체결해 일일 1Bcf (Million cubic feet=약 0.28억m^3)의 가스를 공급받고 있었다.

한편 터키는 러시아로부터 자국 수요의 58%인 일일 2.8Bcf (약 0.78억m^3)의 가스를 공급받고 있었다.



“터키와의 관계 개선 여부는 영국의 `브렉시트` 결과에 따라서 결정할 거니까 그때까지 더 기다려 보시오.”

`푸틴`이 냉랭한 어조로 말을 뱉고는 입을 꾹 다물어 버린다.



`브렉시트`(Brexit)는 Britain 과 Exit의 합성어로 EU(유럽연합)에서 영국이 탈퇴하는 것을 의미한다.


집권보수당의 `데이비드 캐머린` 총리는 탈퇴를 반대하지만 차기 총리를 노리는 같은 보수당의 전 런던시장인 `보리스 존슨`은 탈퇴의 주동자이다.

그는 영국이 EU에 계속 머물고 있을 경우 시리아 내전으로 인한 수많은 난민들이 영국으로 몰려와 자국민의 일자리를 뺏는 것은 물론이고, 심각한 테러가 자행될 수도 있다며 탈퇴를 적극 주장하고 있다.


영국내부에는 EU 탈퇴에 대한 찬반여론이 팽팽하여 결국 6월23일 국민투표에 붙여서 결정하기로 하였다.


시리아 난민들이 유럽으로 탈출하기 위해서 유일한 육로인 북부 터키로 몰려들자 터키는 난민들의 입국을 강력히 금지하고 있다.

유엔이 정한 `세계 난민의 날(6월20일)`을 하루 앞둔 19일, 터키 국경을 넘던 시리아 난민 11명이 터키군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특히 11명의 사상자중 4명은 어린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올해 터키 국경을 넘다 사살된 시리아 난민은 총 60명으로 추산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터키 정부는 이날 사건에 대해 이들이 난민으로 무장한 밀수업자였다며 민간인 사살주장을 부인했다.

앞서 280만명의 난민을 받아들인바 있는 터키는 최근 국경 통제 강화 태세를 보이고 있다. 터키뿐만 아니라 유럽 각국이 국경을 봉쇄하면서 난민을 되돌려 보내는 추세라는 분석이다.


터키를 경유할 수 없게 된 난민들은 서부의 레바논으로 탈출하거나 배를 타고 지중해를 건너 그리스로 몰려들고 있다.

그 난민의 숫자가 엄청나게 불어나고 프랑스에서 과격한 테러가 발생하자, 그리스 등 지중해연안 유럽국가들도 난민의 밀입국을 강력히 규제하게 되어, 오갈 데가 없어진 난민들은 결국 지중해에서 표류하다가 침몰하는 사건도 수없이 발생하고 있다.


침몰한 난파선에서 바닷가 해안 모래밭에 떠밀려와 엎드려있던 어린 아이의 주검을 우리 모두는 기억할 것이다.

그 비극의 근원이 무엇이었던지, 여기서 한번 깊이 생각해보고 넘어갔으면 한다.



유럽대륙과 아시아대륙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터키 공화국`, 터키는 이란, 시리아, 그리스 등 8개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지중해, 에게 해, 흑해 등으로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


터키는 선사시대부터 인종과 문화가 다른 많은 민족이 모여 살고 있는 나라로 언어도 다양하다,.

11세기에 동쪽에서 `투르크`족이 침입해 옴으로써 터키의 인종은 우리와 뿌리가 같은 몽골인종(투르크족)과 지중해인종의 혼혈로 이루어진 새로운 인종이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지중해-터키 인종이 80%이고 쿠르드 인종이 20% 이며 인구의 90% 이상이 터키어를 모국어로 사용한다. 인구의 7% 가량이 사용하는 쿠르드어는 시골 및 동부와 남부의 이주민들 사이에 폭넓게 쓰이며, 인구의 1%가 사용하는 아랍어는 주로 남동부 `아나톨리아`에서 쓰인다.


터키는 공식 국가 종교는 없으나 이스람교도인 무슬림이 98%나 되는 나라이다.


세계 무슬림 인구에 관한 자료에 따르면, 2009년에는 터키인구 7360만명의 98%가 무슬림이었다. 5년 뒤인 2014년에는 인구 7466만명의 98.6%가 무슬림이라고 한다.

이들 무슬림 대다수는 수니파이며, 그 외 종파로는 알레비파, 시아파, 12이맘파의 분파가 있다고 한다.

한마디로 터키는 `수니파 무슬림 국가`라고 말할 수 있겠다.


등록된 모스크가 75000여곳이나 있는 터키인 65%가 `종교는 대단히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신은 존재한다`고 응답한 사람이 95%나 된다고 한다.

터키인의 신앙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우리나라를 형제국이라고 부르는 터키는 6.25한국전쟁에 UN군의 일원으로 참전하였고, 1957년에 대사 급 외교관계를 수립한 뒤 긴밀한 우호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2007년에 우리의 장갑차인 흑표전차 K-2 기술을 수입해간 터키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엊그제 약 5년후부터 자체기술로 항공모함을 건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2021년까지 자기 이름을 딴 강습상륙함(LPD)인 `TCG 에르도안`함 건조를 마무리한 이후 항모 건조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터키가 스페인 업체와 연합해 10억달러(1조2천억원)를 들여 건조중인 이 상륙함은 900명의 병력이나 10대의 F-35 스텔스 전투기, 헬기 등 무기를 운반할 수 있어 사실상 경항모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지난달 `에르도안` 대통령은 군사적 존재를 강화하면서, 흑해가 러시아의 내해가 되다시피 했다고 비판하면서, 흑해에서의 나토군 군사력 강화를 촉구했다.


이번에는 흑해에서 터키 해군과 러시아 해군이 서로 영해를 침범했다며 한판 붙는 게 아닌지 기대된다. 해군은 아직 터키가 약할 것 같은데!


터키는 비자발급 없이 유럽을 자유롭게 통행하고자 유럽연합(EU)에 가입하려고 오래 전부터 애를 쓰고 있다.


그래서 EU와 터키는 지난 3월18일 난민 송환협정을 체결했다. 이 협정에 따르면 터키로부터 그리스에 도착한 난민 중 불법적인 이주민을 터키가 다시 전부 받아들이는 대가로, EU는 터키에 자금을 지원하고 터키 국민에 대한 비자면제 요건 완화 시기를 올해 연말에서 6~7월로 앞당기기로 했다. 아울러 터키의 EU 가입협상도 가속화하기로 약속했다.


그런데, 프랑스 등 일부 EU 회원국들은 터키에 대한 비자면제 시 발생하게 될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터키로부터 경제적 이주민이 쏟아져 들어오고 터키 내 `쿠르드족`이 박해를 이유로 유럽 국가에 대거 망명을 신청할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프랑스와 독일은 회원국들의 우려를 완화하고 급속히 시행되는 비자면제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긴급 제동 방안을 제의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그대로 눌러앉는 역외 불법체류자 수가 대폭 증가할 경우와 망명신청자 수가 급격히 증가할 경우, 그리고 재 입국 거부자가 크게 증가할 경우 등에는 비자 면제 시행을 중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무슨 소린지는 잘 모르겠지만, EU가 터키의 유럽 자유통행을 미끼로 터키에게, 시리아 난민들 중에서 양호한 난민만 골라서 유럽으로 보내고, 문제가 되는 난민은 터키가 알아서 감수하라는, 아주 불공정한 조건을 내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터키에서 박해 받는 `쿠르드족`이라니?

터키 인구의 20%나 되는 쿠르드족이, 우리와 핏줄이 같다며 형제국이라 부르는 터키 내에서 박해를 받고 있다고?



복잡하게 뒤얽힌 중동정세 심연에는 늘 쿠르드 문제가 존재한다. 쿠르드 딜레마는 중동갈등 해결을 위한 중요한 열쇠이자 동시에 걸림돌이다.

쿠르드 민족은 아랍, 터키, 페르시아 민족과 함께 중동의 주요 민족 가운데 하나이다. 이 가운데 쿠르드 민족만이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붕괴 이후 민족국가를 이루지 못했다. 쿠르드 민족은 공중분해 되어 터키 시리아 이라크 이란, 그리고 아르메니아에 분리 편입되었다.

이 때문에 쿠르드 인들은 해당 국가들의 소수민족으로 전락하게 됐고, 오랜 동안 해당국 권위주의 정권의 차별과 박해의 대상이 되었다.



터키는 쿠르드인의 존재를 부정하고 수십 년 동안 터키화 정책을 추진해왔다.

문제는 쿠르드 민족 자체가 분열되어 있으며 서로 경쟁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우선 터키계 쿠르드는 크게 PYD(인민연맹당)/PKK(쿠르드노동자당)와 해다-파(Huda-Par)/헤즈볼라(레바논 시아파 조직과는 다른 그룹이다) 그룹들로 나뉘어져 있다.


전자 PYD/PKK는 세속적 민족주의에 기반을 두고, 터키 남동부 쿠르드 지역에 분리독립국가 또는 적어도 자치정부를 수립할 것을 목표로 한다.

이들은 터키정부와 IS 양자 모두를 상대로 테러전쟁을 벌이고 있다.


반면 후자 해다-파/헤즈볼라는 쿠르드 내 이슬람주의자를 대표한다. 이들은 IS를 지지하며 PKK를 포함한 세속적 민주주의 쿠르드 세력들과 터키정부에 모두 적대적이다.


현재까지 수천명의 쿠르드 인들이 PKK 등의 세속적 민족주의 그룹에 가담했으며, 약 600명 정도의 쿠르드 이슬람주의자들이 IS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폭탄테러의 주모자는 이슬람주의계열의 쿠르드인 IS 조직원이다.



우리의 삼통사 핵심멤버인 코모도섬의 왕도마뱀 코모도 고문도가 이란에서 `창원-터키` 가공공장을 운영하면서, 터키산 흑표전차 `알타이`에 사용할 `창원정밀`의 엔진부품을 터키에 밀수출하고 있다.


아무래도 엉덩이에 몽골반점 달고 나왔던 코모도에게 예상 못한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쿠르드 민병대 시가전 사진 - 문피아용.JPG




이 소설은 판타지가 아닙니다. 머지않은 장래에 닥쳐 올 사실을 미리 알려드리는 겁니다. 여러분의 가까운 미래를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가의말


윗 글 중 브렉시트(Brexit)에 대해서는


이 도래인 제56화 “영국을 접수하자”


의 내용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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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탈퇴계정]
    작성일
    16.06.23 18:28
    No. 1

    Su-26=X
    Su-24=O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6.24 13:19
    No. 2

    네, 앱스테르고님 어서 오십시요.
    F-16이 미국산 인데, 러시아산 SU-26 한테 격추됐다니까 이해가 잘 안되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칠공구공
    작성일
    16.06.23 20:03
    No. 3

    코카서스 후예들이니 치고박고 싸우는 거 보면, 항상 가까운 사이일수록 다툼이 많은 듯^^
    주 3회 연재로 돌리셨던데, 저도 7월부터는 주 3회로 하려고요.
    하반기로 접어드니 도저히 바빠서 글 쓸 시간이 모자라네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6.24 14:36
    No. 4

    네, 신소필님 어서 오십니요.
    그런 거 같습니다. 자기네 민족끼리 갈라져서야 언제 독립된 나라를 세우겠어요.
    여름철이다 보니 이틀에 한 번 정도 글을 올려야 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주공테클라
    작성일
    16.06.23 20:52
    No. 5

    터어키민족....외모로는 도저히 우리랑 안닮았는데...몽고인 다음으로 우리랑 매우 흡사하답니다...DNA가 ㅡ,.ㅡ;;;/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6.24 13:25
    No. 6

    네, 주공테클라님 어서 오십시요.
    그렇죠? 외모는 완전 중동인인데, 우리와 핏줄이 같다고 하네요.
    몽골족이 쳐들어가서 터키 원주민들과 혼혈되다 보니까 오랜시간의 흔적으로 변했나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난정(蘭亭)
    작성일
    16.06.24 06:57
    No. 7

    마치 뉴스를 읽는 것 같아요. 분명 뉴스는 아닌데 뉴스 같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6.24 13:27
    No. 8

    예, 난정 작가님 어서 오십시요.
    하하, 글자 수 채우느라고 꾀를 냈는데 좀 소설 비슷하게 됩니까?
    나중에 세계대전 나서 전투벌이고 할 때 국가간의 이해관계를 미리 설명해 두려고 그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스톰브링어
    작성일
    16.06.25 11:44
    No. 9

    푸틴이 좋아하는 무술은 러시아전통무술 삼보아닌가요? 유도를 본따서 만들어서 카피한 것이긴 하지만요. 계속 건필하시길. 자료 조사하시느라 정말 힘드시겠어요. 대박기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6.25 15:21
    No. 10

    네, 스톰브링어님 어서 오십시요.
    아, 푸틴이 하는 유도는 삼보인가요? 어째 춤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유도를 본 땄으면 러시아 전통무술이 일본에서 배운거란 뜻이 되나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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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114. 푸틴 둘째 딸 +2 17.01.27 1,648 6 13쪽
113 113. 사드, X-밴드 레이더 +2 17.01.17 1,157 5 14쪽
112 112. 거제도 드론 잠수정 기지 +2 17.01.16 1,417 5 14쪽
111 111. 항공모함 +2 17.01.13 1,229 6 14쪽
110 110. 항모 전단 랴오닝 +2 17.01.10 1,043 4 12쪽
109 109. 서태평양 함대 +6 17.01.05 855 5 16쪽
108 108. 전 세계 국방비 톱 텐 국가 +4 16.12.31 1,151 5 12쪽
107 107. 북한 외화벌이 +6 16.12.30 854 6 13쪽
106 106. 시리아 내전 종식과 러시아 +2 16.12.25 916 5 15쪽
105 105. 러시아 국방장관 +6 16.11.24 983 7 13쪽
104 104. 러시아 푸틴의 야망 +6 16.11.15 982 7 13쪽
103 103. 트럼프를 잡아라 +11 16.11.10 1,046 8 15쪽
102 102. 중국 석탄과 북한 쌀 +8 16.10.29 1,176 7 15쪽
101 101. 욱일승천기 +8 16.10.12 1,131 10 11쪽
100 100. 전운이 감돈다 +14 16.09.21 1,099 11 13쪽
99 99. 백두산 천지연 +6 16.09.17 1,049 8 13쪽
98 98. 김정은의 본심 +11 16.09.10 1,032 8 14쪽
97 97. 파북 밀사 +6 16.09.08 1,062 7 14쪽
96 96. 삼통사 백두산부대 - 회령 교화소 +6 16.09.06 932 7 13쪽
95 95. 북한 핵잠수함 +10 16.09.03 1,137 8 13쪽
94 94. 잠수정과 영구기관 +10 16.09.01 1,208 8 14쪽
93 93. 영국 보안국과 비밀정보국 +14 16.08.27 953 9 13쪽
92 92. 푸틴의 음흉한 계획 +12 16.08.25 1,079 8 13쪽
91 91. 영국 수상의 마지막 친필 서한 +10 16.08.23 1,071 9 12쪽
90 90. 영국 수상과 런던 경찰국장 +14 16.08.20 1,731 8 12쪽
89 89. 금괴 실은 트럭은 어디로 +14 16.08.18 1,459 11 14쪽
88 88. 템스강 강물 속으로 +12 16.08.16 1,407 10 16쪽
87 87. 탈취 금괴 운송작전 +14 16.08.15 1,457 11 15쪽
86 86. 사리진 금괴 10톤 +12 16.08.13 1,130 12 15쪽
85 85. 세계 3대 도시 +12 16.08.11 1,099 9 14쪽
84 84. 런던 커피숍 +12 16.08.09 1,265 9 15쪽
83 83. 브라보 코리아 +12 16.08.06 1,513 11 17쪽
82 82. 영국 신사 +14 16.08.04 1,483 12 16쪽
81 81. 코모도 귀국 축하파티 +13 16.08.02 1,467 12 15쪽
80 80. 사우디 살만 부왕세자 +15 16.07.30 1,675 10 14쪽
79 79. 여의도 미래 비전 연구소 +11 16.07.28 1,420 11 15쪽
78 78. 푸틴의 대 영국 작전 +13 16.07.26 1,520 11 14쪽
77 77. 드론 특전대 창설 +13 16.07.23 1,223 11 14쪽
76 76. 총참모부 정찰총국장 +12 16.07.21 1,310 12 13쪽
75 75. 남-북-러-중-한 가스관 +10 16.07.19 1,334 12 13쪽
74 74. 공중 그네 +11 16.07.16 1,357 10 13쪽
73 73. 통영 해저 터널 +12 16.07.15 1,726 12 12쪽
72 72. 두만강 푸른 물에 +10 16.07.12 1,470 14 14쪽
71 71. 인공 지진 +14 16.06.29 1,238 15 14쪽
70 70. 셰일 가스 전쟁 +8 16.06.28 1,254 16 14쪽
69 69. 푸른 바다 위에 돈이 넘실댄다 +14 16.06.27 1,572 16 13쪽
68 68. 미국 동부를 향하여 +14 16.06.25 1,278 16 13쪽
» 67. 터키 (F-16) 대 러시아 (SU-26) +10 16.06.23 1,298 14 15쪽
66 66. 러시아 천연가스 +10 16.06.21 1,347 15 16쪽
65 65. 김정은은 어디에 있나 +8 16.06.17 1,284 13 12쪽
64 64. 원산 602 특각 +10 16.06.15 1,318 13 13쪽
63 63. 죽은 자의 손 (dead hand) +8 16.06.14 1,313 12 11쪽
62 62. 꽃게 전쟁 +10 16.06.13 1,380 14 13쪽
61 61. 김정은 참수부대 +8 16.06.11 1,477 16 13쪽
60 60. 전기자동차용 리튬배터리 1천만 개 +8 16.06.09 1,683 15 13쪽
59 59. 드론 한 대 10만달러 +12 16.06.08 1,558 13 19쪽
58 58. 우즈베키스탄 칠면조 운송작전 +6 16.06.07 1,502 16 13쪽
57 57. 영란은행 금괴를 털어라 +10 16.06.05 1,626 16 12쪽
56 56. 영국을 접수하자 +10 16.06.04 1,478 17 12쪽
55 55. 몰려오는 먹구름 +10 16.06.02 1,480 16 12쪽
54 54. 이란의 코모도 +12 16.06.01 1,815 17 13쪽
53 53. 7Km 거리 공해상 밀수 +8 16.05.31 1,495 16 10쪽
52 52. 오일달러 도둑질 +16 16.05.30 1,659 16 14쪽
51 51. 중동에서 떼돈 벌자 +8 16.05.30 1,824 16 12쪽
50 50. 터키의 흑표 알타이 +22 16.05.27 1,900 16 12쪽
49 49. 흑표 전차 K-2 +12 16.05.26 1,768 15 12쪽
48 48. 코모도 중동 진출 +14 16.05.25 1,725 14 13쪽
47 47. 푸른 하늘 은하수 +20 16.05.24 2,088 15 11쪽
46 46. 연변 고정국 사이트 +8 16.05.23 1,674 16 12쪽
45 45. 중국으로 진출하자 +14 16.05.21 1,790 18 12쪽
44 44. 주한 미군부대 +16 16.05.20 1,752 17 16쪽
43 43. 늙은 군인의 노래 +16 16.05.19 1,972 17 12쪽
42 42. 농사꾼 장군 +22 16.05.18 1,748 18 11쪽
41 41. 피보나치 수열, 황금 열쇠 +16 16.05.17 1,658 18 11쪽
40 40. 원주율 파이 (ㅠ) +18 16.05.16 1,981 20 14쪽
39 39. 음속 열차 하이퍼루프 +16 16.05.14 2,154 18 14쪽
38 38. 영구 무한동력 +18 16.05.13 2,038 20 12쪽
37 37. 인공 태양 +20 16.05.12 1,856 19 13쪽
36 36. 에너지 +8 16.05.11 1,836 17 14쪽
35 35. 전운 +12 16.05.10 1,851 20 14쪽
34 34. 붐 +14 16.05.09 2,176 19 14쪽
33 33. 중동 +23 16.05.03 1,913 23 11쪽
32 32. 여왕벌 +17 16.05.02 2,303 25 10쪽
31 31. 연봉 비교 +20 16.05.01 2,086 29 12쪽
30 30. 승전 축하파티 +14 16.04.30 2,064 34 10쪽
29 29. 북진 (5) - 초전박살 +19 16.04.29 2,323 35 19쪽
28 28. 북진 (4) - 레이저 건 실전연습 +17 16.04.28 2,227 33 14쪽
27 27. 북진 (3) - 탈북 +18 16.04.27 2,408 34 13쪽
26 26. 북진 (2) - 조지골 비련 +20 16.04.26 1,976 37 11쪽
25 25. 북진 (1) - 멸악산 중계국 +14 16.04.25 2,181 37 13쪽
24 24. 조우 (7) - 타키온 홀로그램 +16 16.04.22 2,337 34 10쪽
23 23. 조우 (6) - 도래인 +18 16.04.21 2,501 38 12쪽
22 22. 조우 (5) - 골디락스 존 +20 16.04.20 2,496 35 11쪽
21 21. 조우 (4) - 백발 도사 +16 16.04.19 2,824 36 10쪽
20 20. 조우 (3) - 외계 문명인 +16 16.04.15 3,004 37 11쪽
19 19. 조우 (2) +14 16.04.11 2,702 38 10쪽
18 18. 조우 (1) +20 16.04.06 2,636 42 11쪽
17 17. 세계인구 2천 명 +18 16.04.05 2,743 35 12쪽
16 16. 보노보 모계사회 +16 16.04.04 3,045 34 15쪽
15 15. 이슬람국가 IS +18 16.04.01 2,976 32 19쪽
14 14. 레이저 건 +18 16.03.31 2,894 37 12쪽
13 13. 드론 택배 사업 +24 16.03.30 3,100 40 11쪽
12 12. UFO의 소련 붕괴 +27 16.03.29 3,183 43 12쪽
11 11. 변증법적 유물론 +17 16.03.28 3,408 38 13쪽
10 10 아편 전쟁 +22 16.03.25 3,666 37 11쪽
9 9. 우리 핵폭탄 +24 16.03.24 3,314 45 10쪽
8 8. 대포동 미사일 +20 16.03.23 4,141 47 12쪽
7 7. 탈북 도강비 +21 16.03.22 3,815 47 11쪽
6 6. 북한 월급 +22 16.03.21 4,157 51 10쪽
5 5. 앙코르와트 박물관 +20 16.03.19 4,576 65 10쪽
4 4. 외화벌이 +24 16.03.18 5,637 62 10쪽
3 3. 복수의 드론 +30 16.03.17 6,169 77 10쪽
2 2. 평양 전진기지국 +32 16.03.16 8,194 86 10쪽
1 1. 드론 BB +60 16.03.15 12,374 137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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