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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냠냠의 뇌내 망상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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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냠냠
작품등록일 :
2019.02.10 23:11
최근연재일 :
2024.05.22 23:53
연재수 :
38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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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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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2,273,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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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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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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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글자
15쪽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20)

DUMMY

하얀 방에서 2차 테스트가 종료

된지 거진 하루가 지났을 무렵...


[북부 : 몬테홀 슬럼가 주점]


연하늘 푸른빛 헤어가 눈에 띄는 여자.


크리스티나 L 벨로트. (일반 복장)


그녀는 구석진 곳에 자리잡고나서

단원들의 보고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것만 본다면 아무 이상 없었지만..


그녀가 자리잡은 장소엔

한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벨로트의 성별은 여자.


그것도 평범한 로브론 숨길 수 없는

초 A급 외모에, 몸매조차 발군이니..


(남자 A)

"......(흘깃)"


(남자 B)

".....(속닥속닥)"


북부의 거친 남정네들에게, 주목을 안 받을

래야 안 받을 수가 없다는 부분이 문제였다.


(크리스티나)

'얘네는 시간이 지금 몇시인데

아직까지도, 소식이 없는거냐....'


(~스으윽~)


(남자 A)

"저기~~~"


"......?"


"아가씨, 혼자인가?"


(남자 B)

"이쪽 동네에선 처음보는 얼굴인데..."


(남자 A)

"친구 하나 없이 혼자서 주점에

온 걸 보면 많이 외로웠던거지?"


(남자 B)

"우리가 좀 즐겁게 해줄 수 있다고?

합석 허락만 해준다면, 이쪽이 북부

명물인 동백주는 무한으로 대접하지."


(크리스티나)

".............."


'하아.. 로브로 얼굴 가렸는데

이놈들은 대체 *어케 안 거야..'


(*본인의 외모가 눈에 띄는 걸 자각 못함.)


(남자 A)

"저기요~~? 사람이 정중하게

물었음 대답 해야지..? (빠직)"


(크리스티나)

'릿지의 실종은 분명 그 자가 연관되어있어..

내가 몰래 보냈음에도 그의 수족?에게 당한

거라면, 최소한 그의 눈과 귀가 되는 존재가

북부에 깔려 있다고 봐야 돼, 그래서 일부러

옷도 갈아입고 *내가 절대로 안갈법한 곳에

숨어 있는건데, 이런 걸로 소란이 생기면...'


(*자신의 FM 이미지를

이용한 그녀 나름 전략.)


"야... 씹냐?"


".......(슬쩍)"


그녀는 고개를 들어올려 자신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두 명과 주변을 살펴보았다.


(남자's)

"..........(지긋)"


짜증나게도,


주점에 있는 거의 대다수의 남자들이

이쪽을 흥미롭게, 쳐다보고 있었는데..


만약 두 사람이 헌팅하는데 실패하면 곧장

대기표 뽑고 들어올 것 같은 표정들이었다.


'더 이상 눈에 띄면 곤란해.. 언제 어디서

그 자의 눈귀가 날 지켜보고 있을지 몰라.'


(~드르륵~)


자리에서 일어난 그녀는 두 남자에게 말했다.


"말씀을 정말 감사하지만.. 일행이 있어서요,

근처에 도착 할때까지만 여기서 기다린지라.."


(두 남자)

"..........."


"마침 도착했다고 연락이와서 저는 이만..."


(구경꾼's)

"ㅋㅋㅋ 저 ㅅㄲ들 실패했네. "


"술집 온 여자 하나 못 구슬리는 ㅄ ㅋㅋ."


"푸하하하~"


웃음소리로 요란해진 주점.


(크리스티나)

'이런......'


이 흐름은 명백히 좋지 못했다.


(두 남자)

".........."


(덥석!)


지나가려던 그녀의 팔을 붙잡은 헌팅남.


(헌팅남)

"야... 지금 우리가 호구로 보이냐?"


놈들은 아무래도 헌팅에 실패한 것 보단

주변 남정네들에게 자신들이 웃음거리로

전락한 것 땜에 더더욱 빡친 듯이 보였다.


"........."


'제길... 기사단 신분으로

민간인을 때릴 수도 없고..'


살짝 주력을 흘려보네 투기로 압살 해볼까도

생각했지만 그러기엔 보는 눈이 너무 많았다.


'별수 없지, 튈 수밖에..'


(팍~!)


판단을 마친 그녀는 붙잡힌 손을

단순히 뒤로 빼는 걸로 풀어냈다.


"아닛?!"


'무슨 여자가 팔 힘이...'


(샤샥~!)


그대로 주점 입구로 직행.


(헌팅남)

"거기서~!"


(파파밧~!)


'어차피 저놈들이 내 속도를

따라잡는 건 불가능 하니까..'


양쪽 다리의 근육을 바짝 땡긴

그녀가 속도를 높히려던 순간!


(~쿵~)


".....?!"


호랑이 가죽탈을 뒤집어 쓴 사내와 그의 일행

으로 보이는 이들이, 입구를 막아서고 있었다.


"아가씨~ 제법 호기로운데?

그렇게 그냥 가면 좀 섭하지."


(헌팅남 A)

"(멈칫!) / 저 호랑이 탈은..."


(헌팅남 B)

"페... 페드로..?"


(크리스티나)

'이놈은 또 뭐야?'


페드로라 불린 인물은 썩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페드로)

"너네 둘은 그냥 꺼져라, 이

아가씬 이쪽이 찜 했으니까."


(헌팅남)

"윽....."


"왜? 떫어?"


"아.. 아니.. ㅎㅎ (쭈글)"


(끼이익~ 탕!)


그의 발언에, 두 사람은 곧장

도망치듯 주점 밖으로 떠났다.


(크리스티나)

'껄렁해 보이는 양아치들이 한 수 접는다라..

이 지역에서 잘나가는 싸움꾼 정도 되는건가?'


헌팅남들을 말로 한방에 제압 해버린 그는

벨로트에게 다시 집중하면서 입을 열었다.


(페드로)

"난 딱 보여, 아가씨."


".....?"


"그 안에 넘치는 '기운'이 말야."


"......?!"


"ㅎ 왜 놀랐어? 이 몸도 이래

뵈도 '헌터'를 하는 몸이거든."


'헌터.. 소속 없이 황야를

거니는 하이에나 퇴마사..'


"...정식 퇴마사입니까?"


"안타깝게도 각성은 못해서 자격은 없지만

내 토벌 횟수는 프로 5급에 맞먹을 정도지."


"........."


"항상 싸움터에서만 살아와서 그런가.

보호받기만 원하는 그런 버러지는 내

취향이 아니거든, 그에 반에... (그윽)"


"..........?"


"훗....."


"왜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보시는지?"


"핫, 아가씨도 나처럼 '강자'에 속하잖아?

기운만 느껴도 알 수 있어 오싹오싹 하군,

그야말로 내가 찾던 이상형, 그 자체야~"


'아.. 젭알....'


"같은 강자끼리 거하게 놀아보자고."


(~스르릉~)


등에 장착된 대검을 꺼내드는 페드로.


(쿵~!)


"내가 이기면 그대는 오늘부로 내꺼다."


(크리스티나)

'북부 치안이 안좋다는 건 알고 있었

지만, 이 정도까지 심할 줄은 몰랐어..'


(그의 동료들)

"킬킬킬킬~~"


'아.. 그냥 휘장 보여주고 다 꿇리고 싶다..'


그러한 생각을 하던 찰나..


(~삐비빅~)


"......!!!"


(페드로)

"흐음~? IA인가?"


계속 기다리던 단원들의 보고가 틀림없었다.


'하필, 이런 타이밍에...'


"뭐, 통신 정돈 받으라고 그

정돈 기다려 줄 수 있으니까."


"........(스윽)"


그녀가 팔찌의 버튼에 손을 올린 찰나..


(파 ~ 아 ~ 앗!)


"그걸 믿은 건 아니겠지~? 아가씨!!!"


(크리스티나)

"...........!!"


(촤 ~ 악)


그녀가 입고 있던 로브의 후드가 찢어지면서

벨로트의 얼굴이 더욱 선명히 드러나버렸다.


(페드로 일행's)

"오오오~!"


"초대박 당첨인데요 형님?"


"휘 ~ 익~!"


"........."


(페드로)

"흐음... 수려한 외모에 강한 기운까지,

그렇다면 이 바닥에서 유명할 법한데.."


'숨기긴 글렀군.'


".....군법 제 1조 14항."


"응?"


"기사단 소속인 자는 민간인에게

절대, 무력을 사용해선 아니된다."


"뭐?"


"1조 15항. / 다만, 민간인이 먼저 기사단 소속

에게 위해를 가했을 경우 혹은 위해를 가하려는

행동을 취했을 경우, 기사 이상의 직위를 가진

자의 한해서, 판단 하에 무력 대응을 허가한다."


"네놈이.. 기사단이라고?"


(페드로 일행's)

"........(깜짝!)"


"본인은 지금 '먼저' 선빵을 당해 로브가 찢기고

다수에게 둘러싸여 위협을 당하는 등의 '위해'를

당했으므로 조항을 위반 하는 것은 없다고 판단."


(페드로)

"........!!!!"


"무력 대응을 시작한다."


[★★★★ 키 ~ 이 ~ 잉! ★★★★]


이후.


주점 내부는 환하게 빛을 발하다 이내

잠잠 해졌지만, 북부의 슬럼가 특성상

아무 일도 없었단 듯 이내 조용해졌다.


*******************************


잠시 후.


"(툭툭..)"


(삑.)


(그람)

{중사님, 접니다.}


(크리스티나)

"왜. 이.렇.게. 늦.었.니?"


{크흠... 죄송합니다.}


"됐고, 어떻게 됐어?"


{일단 본부에 릿지의 실종에 대해 보고를 올리고

수색대 파견을 요청 했습니다만.. 중앙에서 진행

중인 연례 행사 때문에, 황실 VIP 경호에 인력이

많이 차출되어서 다소 시간이 소요 된다합니다.}


"젠장, 빠른 지원조차 무리란 건가.."


그녀는 지원에 대한 기대는

빠르게 접고 동향을 물었다.


"슈베르크 라이너는 지금 어디에?"


{본래 지금 시간쯤이면 북부로 이동하기

위해 검문소로 이동할 시간이지만, 뭔가

일이 있다고 해서 아직도 중앙 탑입니다.}


"그럼, 너희 B팀도 중앙

탑에 머무르고 있겠네?"


{예, 저희도 '일단' VIP 경호 중이니까요.}


".........."


보고를 들은 그녀는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내가 여기서 난리친 바람에 더 이상 동선을

숨기는 건 의미가 없을거야, 어차피 그 자의

귀에 우리들의 동선 정보가 샌다고 한다면..'


"알았어, 넌 여기로 넘어오고 남은

단원들한테 슈베르크가 검문소로

이동하면 바로 보고 하라고 전해."


{라져.}


(삑.)


행동 방침을 결정한 그녀는 곧바로 그람과의

통신을 끝내고, 북부에 있는 A팀을 호출했다.


{네, 중사님.}


"전원, 지금부터 북부 지부로 이동한다."


///////////


[제국 기사단 북부 지부]


A팀과 함께, 지부에 도착한 그녀.


(스윽~)


(문지기)

"본부 중사님을 뵙습니다 (척!)"


(저벅, 저벅, 저벅...)


휘장을 보이면서 입구를 통과한

그녀는 곧장 간부들을 소환했다.


(~타다다닷~)


본부 소속의 그녀가 입성했단 얘길 들었는지

소환 얘기를 전파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처척~!)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 마냥

한달음에 달려온 지부 기사's.


(*네스)

"어이쿠, 벨로트 중사님 여긴 어쩐 일로.."


(크리스티나)

"..............."


[*토막 상식 : 네스의 계급은 '상사'로서

사실 고작 중사인 그녀보다 더 높았지만,

입단 및 승급이 매우 빡센 본부 출신들은

지부 출신들보다 무조건 윗급으로 쳐주기

때문에 그가 그녀에게 존대를 하는 것이다

(단, 십부장 이하의 계급에서만 해당 된다.)]


"제 단원 하나가 제가 시킨 심부름으로 이곳에

왔다 나간 뒤에, 곧바로 행방불명 되었습니다."


(지부 기사's)

"..........!!!!"


"해서 조사를 하고 싶은데, 좀

도와 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수색대는 어찌..?"


"(찌릿!)"


누군가가 그녀에게 질문했지만 심기가

불편하다는 눈빛으로 한방에 제압했다.


(지부 기사)

"알겠습니다. / 야, 비번인 애들 다 불러."


(병사)

"라져!"


(~일사분란, 일사분란~)


"........."


'정보를 찾으러 왔으니 필시 정보 보관실에

갔을거야, 거기서 찾았던, 못 찾았던 간에..

나한테 보고를 했어야 정상이었어, 하지만

아무런 연락도 하지 않았다, 벌써 이틀이나

지났고, 증거는 이미 치웠을지도 모르지만..'


그 때, 지부 기사 한 명이 그녀를 찾아왔다.


(지부 기사)

"벨로트 중사님, 잠시 이쪽으로 오시죠."


".....? / 단서가 남아 있습니까?"


"예, 출입 기록을 보니 확실히 릿지란 병사가

중사님의 엠블렘으로 신분을 증명하고 안에

들어온 걸로 되어 있습니다, 동선은.. (팔락)

각각 시체 처리실과 정보실에 잠깐 들렸다가

다시, 성문 밖으로 나간 간 걸로 파악 됩니다."


"흐음.. 그러면 그 날 시체 처리실, 정보

보관실에 근무했던 사람 좀 불러 주세요."


///////


(철컥! / 끼 ~ 익)


(바셀)

"부르셨습니까?"


(지부 기사)

"그래, 얼른 들어와라."


릿지를 실종시킨 장본인.


바셀은 옆에 앉아있는 벨로트를 보며 생각했다.


'호오~ 이 여자인가? 그 병사 때문에

여기 올 건 다 예상하고 있었지 ㅋㅋ.'


(크리스티나)

"이틀 전에 정보실에서 근무했었지?"


"예, 그렇습니다."


"그럼, 이렇게 생긴 병사가

정보실에 찾아 온 적 있나?"


프로필 서류에 찍힌 사진을 보이는 그녀.


"예, 찾아와서 자료 열람을 요청했었습니다."


"당시 상황을 좀 구체적으로 설명 해줄래?"


"으음... 아카이브에서 몇가지 검색을

하더니, 찾는게 없는건지 실망한 표정

으로 나갔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 그게 다야?"


"예, 그렇습니다. (즉답)"


(크리스티나)

"........(지긋이)"


'내가 아는 릿지라면 분명...'


(사아아...)


'분명....'


.........


.........


.........


[★★★★ 반 ~ 짝! ★★★★]


".......!!"


////////


(바셀)

'미안하지만 이미 증거따윈 없다 벨로트

중사, 관련된 단서는 이미 조작했고 나와

내 주변을 아무리 캔다고 한들, 그 무엇도

나오지 않을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이 터져나오는 것을 억지로 참는 바셀.


그의 입장에선, 당사자의 눈앞에 '열쇠'가

있는데, 그걸 못 찾고 집 주위를 빙글 빙글

돌고 자빠진 한 편의 코미디처럼 느껴졌다.


(크리스티나)

"그래, 알았어.. 협조 고맙다. (싱긋)"


(지부 기사)

"이제 그만, 일과로 돌아가라."


"예, 그럼.... (경례)"


(씨 ~~~~ 익)


그렇게, 보고를 끝마친 그는 뒤로

돌아 썩소를 지으면서, 나가려던..


[찰. 나.]


(크리스티나)

"아, 거기 잠깐만."


"(멈칫!)"


(바셀)

"예...?"


"미안, 하나만 더 묻고 싶은게 생겨서..."


"아.. 예..."


'칫, ㅅㄲ가 짜증나게, 빨리 빨리 끝낼

것이지 ㅈㄴ 추하게 질질끄네, 어차피

네가 뭔 짓거릴 해도 못 찾아, 이 년아.'


속으로 그녀를 욕하면서 질문을 기다리던 순간,

자신의 귀를 의심할 수 밖에 없는 말이 들려왔다.


(크리스티나)

"그러고 그냥 돌아간거면 네 제복에

왜 '릿지의 기운'이 남아 있는거지?"


(바셀)

"예..? 죄송합니다만 이해를 못했습니다. 무슨

말씀을 하신 건지, 다시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귓구녕 막혔어? 네 제복에

왜 릿지의 기운이 남았냐고."


"........"


"왜, 대답이 없지?"


"음, 저기 벨로트 중사님, 뭔가

오해가 있으신게 아니신지...."


"오해는 무슨... ㅋ"


(~스윽~)


자리에서 일어난 벨로트.


언제 뽑았던 것인지,


그녀의 손에는 이미 검이 들려있었다.


(지부 기사)

"중사님?!?! (깜짝!)"


(바셀)

"대체, 왜 그러시는건지.."


"릿지에 대해 잘 모르니까 그러나본데..

그 앤 좋아하는게 생기면 지도 모르게

거기에 흔적을 남기는 버릇이 있거든."


"버릇...?"


"그래, 버릇."


'뭔 개소리.. 좋아하는거에 흔적?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라는거지?'


"........."


그녀는 나직히 입을 열었다.


"릿지는 '샤방샤방하게

생긴 남자'가 취향이다."


"뭣....."


(~키잉~)


".......?!"


그녀가 손짓 하자, 바셀의 옷에서 주홍빛의

나비가 날아오르다 이내 먼지처럼 사라졌다.


"그 버릇은, 걔가 '일정시간' 동안 상대

(물건)와 같이 있어야만 하는 행동이야

그런데 너는 릿지가 정보 검색만 하고

바로 정보실을 떠났다고 했었지, 어때?

뭔가 네 설명하고 앞뒤가 안 맞지 않아?"


".........."


"왜, 거짓말 했냐고 물었다."


(바셀)

"하... ㅈㄴ 어처구니가 없네 그딴 밝힘증

있는 년의 버릇 때문에 이게 뽀록 난다고?"


"......!!"


(지부 기사)

"바셀... 너, 설마..."


[@@@@ 쿠구구구..! @@@@]


스스로 인정하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 탓에

그녀의 기운은 폭발적으로 넘치기 시작했다.


"그 애 어딨어? (딥빡)"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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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2부] Chapter 29. 배우 집결 (3) +2 21.09.29 108 3 13쪽
331 [2부] Chapter 29. 배우 집결 (2) +2 21.09.26 84 4 15쪽
330 [2부] Chapter 29. 배우 집결 (1) +4 21.09.23 99 4 15쪽
329 [2부] Chapter 28. vs 칠성검 (6) 21.09.21 78 3 12쪽
328 [2부] Chapter 28. vs 칠성검 (5) +2 21.09.17 73 3 12쪽
327 [2부] Chapter 28. vs 칠성검 (4) +2 21.09.13 95 3 12쪽
326 [2부] Chapter 28. vs 칠성검 (3) +2 21.09.10 86 4 13쪽
325 [2부] Chapter 28. vs 칠성검 (2) 21.09.06 89 4 14쪽
324 [2부] Chapter 28. vs 칠성검 (1) 21.09.03 96 3 13쪽
323 [2부] Chapter 27. 습격 (4) +2 21.09.01 80 3 14쪽
322 [2부] Chapter 27. 습격 (3) +4 21.08.09 89 4 14쪽
321 [2부] Chapter 27. 습격 (2) +6 21.08.06 81 4 14쪽
320 [2부] Chapter 27. 습격 (1) +4 21.08.03 115 4 16쪽
319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55) [完] +4 21.07.29 83 3 13쪽
318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54) +2 21.07.27 87 3 15쪽
317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53) +4 21.07.24 81 3 17쪽
316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52) +4 21.07.22 85 3 17쪽
315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51) +4 21.07.19 86 3 17쪽
314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50) +4 21.07.16 90 3 17쪽
313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49) +7 21.07.13 86 3 15쪽
312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48) +4 21.07.10 103 3 16쪽
311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47) +4 21.07.06 101 3 16쪽
310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46) +4 21.07.04 85 3 14쪽
309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45) +2 21.07.01 90 3 15쪽
308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44) +6 21.06.29 87 4 14쪽
307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43) +6 21.06.27 85 4 12쪽
306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42) +6 21.06.24 85 4 14쪽
305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41) +4 21.06.21 87 3 15쪽
304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40) +4 21.06.18 86 3 15쪽
303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39) +6 21.06.15 90 4 16쪽
302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38) +4 21.06.13 85 4 15쪽
301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37) +4 21.06.09 86 4 16쪽
300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36) +2 21.06.06 124 4 14쪽
299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35) +6 21.06.03 86 4 12쪽
298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34) +2 21.05.31 87 2 16쪽
297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33) +6 21.05.28 90 4 15쪽
296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32) +4 21.05.25 89 3 14쪽
295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31) +2 21.05.21 86 2 12쪽
294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30) +2 21.05.17 78 2 13쪽
293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29) +2 21.05.13 88 2 14쪽
292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28) +2 21.05.10 82 2 13쪽
291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27) +2 21.05.06 93 2 13쪽
290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26) +2 21.05.02 94 2 13쪽
289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25) +2 21.04.29 88 3 12쪽
288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24) +2 21.04.25 87 3 13쪽
287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23) +4 21.04.22 117 3 13쪽
286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22) +4 21.04.18 140 3 13쪽
285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21) +4 21.04.14 186 3 13쪽
»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20) +2 21.04.10 183 2 15쪽
283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19) +2 21.04.06 124 2 16쪽
282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18) +4 21.04.02 124 3 13쪽
281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17) +4 21.03.26 187 3 13쪽
280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16) +4 21.03.22 163 3 14쪽
279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15) +2 21.03.16 181 2 14쪽
278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14) +2 21.03.11 138 3 16쪽
277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13) +4 21.03.04 163 4 14쪽
276 Short Story : Episode. Chaser (2) [完] +4 21.02.15 199 4 22쪽
275 Short Story : Episode. Chaser (1) +6 20.12.03 208 4 19쪽
274 Short Story : Episode. Impostor [完] +11 20.11.27 263 6 20쪽
273 (근황) +3 20.11.18 243 4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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