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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4*********** 님의 서재입니다.

남다른 농사꾼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현대판타지

n466_wax19890
작품등록일 :
2019.11.05 17:28
최근연재일 :
2020.02.03 06:00
연재수 :
59 회
조회수 :
28,107
추천수 :
280
글자수 :
340,294

작성
19.12.10 06:00
조회
252
추천
2
글자
15쪽

신비 납치 사건

안녕하세여 남다른 입니다. 첫 작품이라 설레요




DUMMY

남다른 농사꾼





세게는 최초의 차원 식물 재배 성공한 유일한 천재 농사꾼 하지만 현실은 밭에 호미를 들고 한숨을 쉬고 있다..


"최초고 최고면 뭐 하노.. 남들 다 자동으로 할 때 난 수동으로 나만 이러고 있으니"

"오빠 새참 먹고 해요"

"수야 그런 말은 어디서 배운 거니"

"요즘 농사꾼이 이슈라서 그런지 옛날 드라마도 틀어 주던데요. 농촌 일기라고 하던가?"

"테러다 갑질이다. 그러더니 내 이름으로 덮어버리려고 하나?"

"우울한 소식보다 그런 소식이 좋은 거죠. 오빠 진짜 저기 저거 무슨 나무인지 안 가르쳐 줄 거예요"

"차원 식물인데 가까이 가지 말아요가지 마요 여자를 싫어해요. 아니 정정 이쁜 여자를 싫어해요"

"오빠 말이라서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기분은 좋은데"

"믿어 진심이다. 어머니는 바쁘신가? 며칠째 안 보이시는데"

"메주 때문에요. 전 메주가 과학인 어제 알았어요"


서둘러 하던 일을 멈추고 수와 함께 다시 가게로 들어가면서 이야기를 한다.


"좀 무서워요. 아니 마법사까지 와서 얼마나 놀랐는데 어떻게 초빙한 거야"

"가게 단골이신데 가게가 올 때마다 영업을 안 해서 어머니 미안해서 서비스로 감자 몇 개 드렸더니 저렇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어요"

"어머니도 대단하다니까, 나도 더 열심히 해야지 이제 34레벨인데 점점 수랑 차이가 나는 어쩌나?"

"저도 40레벨 넘어가니까 이제 경험치가 적어요"

"수야 근데 괜찮은 거지 너 변환한다고 정제수 뜨고 기도하는 보고 놀랐다"

"자꾸 안되니까 어머님이 정성이 부족한 거라고 해서 그런 거지 모"

"가챠게임 처음 중독될까 봐 그러지 적당히 해 .."


요즘 들어서 밭에 농작물을 모시는 거 빼고는 참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

너무 평화롭다고 해야 하나 유나는 몇 달째 외부에는 나간 적 없어서 이 근처에서 활동하고 타지역까지는 아직 안전상 이유로 나가지 않고 있다.


"아직도 오이가 모자란다고 하는데 오이만 심으면 혈압이 오르는데 순하기는 개뿔 답답하다."


투덜거리면서 오이를 심고 고르게 스킬을 사용한다.


"저기... "

"안녕 근대 어머니는 안쪽에"

"이거 전해달래요"


여기 근처 부모가 없는 아이 중 한 명이다. 어머니가 가끔 반찬도 주고 잔일도 시켜주면서 챙겨주는 아이가 눈치를 보더니, 쪽지를 내 쪽으로 던지고 뛰어간다


- 오늘 자정 12시까지 이제까지 작물 재배 관련 자료를 지정장소에 놔둘 것 신고를 하거나 어기면 소환수를 소멸시켰다.


아무 생각이 들지 않고 지금도 보고 있는 것 같아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걱정이다. 언제 신비가 생각해보니 오늘 아침부터 신비가 보이지 않는다.

소환수이지만 소환수에 관련돼서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그냥 항상 같이 있었기에 이런 일이 일어날 줄 몰랐다.

우선은 굳은 얼굴로 가게 안전지대 안쪽으로 들어갔다.


"수야 저기 혹시 오늘 신비 봤니?"

"아 신비요. 아직 안 들어왔나, 아까 놀러 나갔어요"


수에게 쪽지를 건네주고 수는 읽고 나서 심각한 얼굴에 유나를 보면서 이야기한다.


"오빠 장난하지 말고.."

"장난 아니야!"

"이런 그러면 위험하면 먼가 알람이 울려 하는 거 아닌가요"

"신비는 강한데 왜 .."

"먼가 우리가 알지 못한 무언가가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우선 길드에 알려야 하는 거 아닌가요"

"먼가 누군가가 본다는 느낌을 받았어."

"신비가 그렇게 쉬게 잡힐 아이가 아닌데"

"망할 다음부터 가게 안에서 내보지 말아야지 아니야 밭에서 못 나오게 해야지"

"신비 괜찮을까요. "

"괜찮을 거야···. 아니 신비 몰라"


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초조함으로 유나는 자꾸 서성거린다. 방법은 안보이고 신비는 시스템 사용할 만큼 똑똑하고 아니 영악한 아이다. 하지만 이렇게 쉽게 납치가 된다는 점이 납득이 가지 않는다.


"정말 미친 소리 같지만, 수야 혹시 신비 잡혀준 거 아닐까?"

"오빠 .."

"미안 내가 진짜 미쳤나 보다"

"우선 신비부터 돌려받아야죠. 어쩔 수 없이 납치범이 원하는 대로 해주어야죠"

"만약 들어주었지만, 신비가 안 오면 어떤 방법을 쓰던 납치범들 다 죽여버리겠어요"

"죽이면 편해요. 만일이지만 신비가 못 돌아온다면 살아있는 지옥을 보여 주어야죠"

"우선 재배 자료 들고 가게 뒤편으로 나가봐요. 지정 장소가 모르니까"

"지켜보는 그 느낌 있었으니까 위험하니까 넌 여기 있어."

"하지만 아니 알겠어요"


유나는 화가 나면서 한편으로 신비한데 미안했다. 소환 수이지만 이제까지 잘해준 거 없는 자신이 너무 미안했다. 자기 가족조차 지키지 못하는 한심한 가장이 된 기분이 엿 같다.

초조하게 한쪽에 노트를 들고 아이에게 쪽지를 받았던 안전지대 끝자락에 서 있다.

복면을 쓴 납치범들이 어둠 속에서 모습을 나타냈다. 이제까지 보이지 않았지만 아마도 아이템 효과인 것 같았다. 역시 지켜보고 있었다면 안전지대를 나가는 순간 또 무슨 짓을 했을 것이다.


"신비 보여 줘"


납치범은 말없이 한 손을 펴서 유나쪽으로 내밀었다


"준다고 하지만 신비를 보고 줄 거야"


역시나 말이 없이 같은 동작만을 한다. 그런데 이상하다. 움직임이 뻣뻣한 모양새 그리고 미세하게 들리는 톱니가 맞물리는 소리까지 유나는 확신했다.

"누군지 알겠네! 일본에 젤 유명한 분이 할 짓이 없어서 납치라. 인형술사 지금 뭐 하는 짓이지"


소환수를 관련해서 수를 쓸 수 있는 사람을 곰곰 생각해보니 전투계열에서 몇 명을 추정할 수 있었다. 그리고 역시나 확신할 수 있었다. 납치범은 말없이 한 손을 펴서 유나 쪽으로 내밀었다


"신비부터 아니면 들어와서 가져가 절대 안죠. 그리고 일본은 아웃이야 이제 어떤 방법을 쓰든지 난 너희하고 적이야 누구 하나 죽어 나갈 때까지"


납치범을 사이에서 키가 왜소한 여자로 보이는 복면을 쓴 사람이 나타났다.


"난 당신이 길마한테 쪼르르 갈 줄 알고 계획을 세운 건데 이건 예상 밖인데"

"신비나 보이죠"

"이 나무 인형이 그렇게 소중한 거였나 이런 그럴 줄 알았으면 계획을 바꿀걸"

"왜 소중히 하면 안 되는 건가. 제기랄 그냥 지금 너희 하는 짓 각오하는 게 좋을 거야"

"이미 계획은 엉망이고 그럼 다시 짜야죠. 유나 씨 전 당신이 필요합니다. 인형 보내줄게요. 당신이 안전지대에서 나와서 이걸 착용하시면 됩니다"


이상한 글자가 빼곡히 적혀있는 보자기 같은 아이템을 납치범이 흔들어댄다.


"여기서 소란 피우는 순간 아시죠. 저랑 같이 가면 됩니다"


유나는 이제야 가게 뒤편이 너무나 조용하다는 점과 아까부터 납치범들이 그림자가 나와 반대로 있는 모습을 확인했다. 계획적으로 지금 위장 아이템을 주위에 설치했다는 걸 간파 했다.


"유나 씨 여기 앞에 밭이 있는 걸 알고 있습니다. 지금 그거 믿고 그러는 건가요"


유나는 말없이 납치범을 노려볼 뿐이다.


"쯧 밭이라고 해봐야 아니 이미 정보를 들어 알고 있습니다"


납치범은 두 걸음 뒤로 물러 셨다, 그리고 앞에 부적처럼 가슴에 달고 있는 허수아비 인형을 소환해서 앞에 땅에 심었다.


"유나 씨는 모르겠지만 유나씨 등급 믿고 깝죽거리는데, 노역으로 쓰려면 이정도야, 이 인형은 전투력이 없었다고 딱 한 가지 일은 잘해요. 지정하는 장소에 스킬 해제를 할 수 있죠. 이렇게"


기분 나쁘게 생긴 허수 하체 비만 인형이 빛이 나더니 진짜 유나 앞에 있는 밭이 갑자기 사라졌다


-귀속 아이템이 봉인되었습니다.


유나는 손을 꼭 쥐었다. 그래도 밭이 있으면 싸워 볼 만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저렇게 쉬게 봉인 당할 줄여야. 유나는 머리를 계속 굴렸다.


'이유나 정신 차려 생각해내'


진정해보려 하지만 제어가 잘되지 않는가.


"어머 당황한 거 봐 귀엽네. 그리도 꼴에 농사꾼이면서 얼러주니까 좋았지 어디서 하층민 주제에 이제부터 내가기는 방법이랑 귀여움받는 법부터 가르쳐 줄게"

"신비부터 보이죠"

"그놈에 신비 이딴 싸구려 나무토막 이야기하는 건가. 지금 누가 더 절실한지 모르는 건가, 아니면 나무토막을 조각 일도 내면 들을래"

"미친년아"


유나는 화나 머리끝까지 났다, 그리고 가지고 있던 재배 방법이 있는 종이를 납치범 얼굴 쪽으로 힘껏 던져 버렸다. 그러나 납치범은 어이없다는 듯이 쳐다보면서 웃는다.


"꼴에 화났니. 꼭 계집애 같네! 킥킥킥"


날아오는 종이를 쳐낸 납치범에 주위에 종이 뭉치들이 흩어지면서 땅으로 떨어진다.


"난 인내심 없다. 농노 나무토막 내버릴까? 네가 이거 쓸래"


유나는 말없이 한숨을 내쉬면서 결국 움직인다. 안전지대 끝부분 납치범이던지 아이템을 한 손에 들고 유나는 요구를 했다.


"내가 나갈 거야 하지만 신비 상태만 확인하게 해죠"

"정도 많고 눈물도 많고 딱 계집애 사내새끼도 아니네! 그래 그 정도야"


움직임이 없던 3명의 납치범 중 한 명의 뒤 가방에서 축 처진 신비를 손에 들어서 유나에게 보여주었다.


"이 정도면 된 거지 하지만 이 정도 했으면 나와 난 약속은 지켜 저딴 인형 따위 너만 이 아이템만 차면 놔주지!"

"왜 움직이지 않는 거지 씨발 그리고 가슴에 저 칼은 뭐야 야 이 새끼들아"

"흠집 났다고 앵앵거리는 거야 나 짜증 나. 조용히 데리고 오라고 해서 지금 나 참고 있는 건데 나와라"

"신비 원래대로 해죠. 신비 움직임이 확인되면 바로 아이템 찬다 던져"

"짜증 나고 귀찮아 저딴 새끼 처맞아야 알아서 기는데.. "


납치범은 신비 가슴에 칼을 뽑아 버렸다. 그러자 축 져져 있던 신비가 천천히 움직이면서 두리번거린다 움직이기 시작한다.


"야 농노 지금 내가 영광스럽게 이 정도까지 들어주었으면 너도 빨리 차라"

"신비야 괜찮냐"


유나는 납치범들을 무시하고 신비를 불렸다. 그러자 납치범은 짜증이 났는지 신비를 바닥으로 던져 버렸다.

순간 유나는 화가 머리끝까지 났다.


"뭐 하는 짓이야."

"누가 보면 네 자식 새끼줄 알겠네! 야 청승 그만 떨고 차라 다음에는 이나무 토막 반쪽 내버린다."

"주인아.."

"신비야"

"주인아···. 저기 ."

"씨발 뭐 하느냐 차라 너희 뭐 하는 거야"


안타까운 눈으로 유나는 납치범을 무시하고 신비 상태만 눈으로 확인만 하였다.

납치범은 갑자기 가방에서 망치를 꺼내 들고 신비에 머리를 향해서 쳐들었다.


"하지만 찰 게 제발 하지 마.."

"진작 말을 들을 것이지 빨리하고 가자"


유나는 아이템을 확인해봤다.


명칭: 노예의 목걸이 등급 : SS급

착용을 하면 심장에 인이 찍힌다. 주인의 명령에 무조건 적인 복종을 하게 된다.

* 착용 시 부모도 자식도 사랑하는 사람마저도 못 알아볼 정도로 강력한 노예 인장이 심장에 찍힌다.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귀한 아이템이야 그런 하찮은 네가 받는 거야 영광으로 알고 빨리 차라"

"하···. 젠장 그래 차 줄게 대신 신비한데 한마디만 하자"

"마지막 인간으로서 유언 정도야"

"신비야... 먹어"

"뭐야 실정한 건가? 나무토막 보고 먹으라니"

"진짜 나 먹어도 되는 거지"


그 순간 아깐 던진 종이 뭉치 사이에서 신비가 순식간에 변하더니 옆에 있던 3명의 인형과 기분 나쁜 허수아비까지 해바라기로 변신과 함께 입을 벌려서 잡아먹었다.


"미친 저거 뭐야"


갑작스러운 공격에 납치범은 재빠르게 뒤로 물러나면서 공격 자세를 취했다.


"어디서 잔재주를 부려 그래 봐여 식물 따위가"

"그래 식물 따위가 그런데 그거 아니 넌 적진 네 잘난 맛에 혼자 온 거야 그러니까 목숨 걸고 도망치거나 덤벼라"

"농사꾼 따위가"

"그래 농사꾼 따위한테 죽으면 넌 뭐니 그러니까 나 존나 화난 거든 미친 듯이 덤벼라"


갑자기 주위 주변이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위장 장벽이 사라졌다. 그리고 삼촌과 가드들이 납치범 뒤에서 나타났다.


"몇 번째야 이거 지켜준다고 명목이 없네"

"괜찮아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와주어서 다행이죠. 시간 끄느라고 힘들었거든요"


유나는 이야기를 하면서 안전지대 밖으로 나왔다. 그때를 놓치지 않고 납치범이 빠르게 접근한다.


"어디 너부터 죽이고 보자 농노새끼야"

"자꾸 농노 농노 하는데 나 농사꾼이야 미친년아, 단단하고 크게 최대한 크게 자라나라"


허수아비를 먹었을 때 이미 밭 봉인이 풀렸다. 그리고 주머니에 있던 씨앗을 밭에 뿌리고 빠르게 유나와 납치범 사이에서 나타났다. 유나를 보호하듯이 감싸면서 가시넝쿨이 납치범을 공격했다.


"뭐야 작물 주제에 꺼져"


하지만 가시덩굴이 겹겹이 유나를 감싸면서 안전지대 쪽으로 잡아당기고 그걸 본 삼촌 또한 무기를 들고 납치범에서 다가갔다. 납치범은 당황해서 하늘 위로 점프를 했지만, 그 모습이 납치범의 최후였다.

높게 점프하던 납치범을 신비가 낚아채듯이 통째로 삼켜버렸다.

허무한 결말 하지만 유나는 신비를 보면서 소리친다


"이놈이 새끼야 꼭 걱정하게 할래? 어쭈 너 자는척할래"


신비는 납치범을 잡아먹고 그 상태로 크기가 줄더니 주변의 피는 가을 해바라기처럼 고개를 살짝 숙이고 움직임 없다.


"너 또 모른 척 아닌 거지 야 일어나"


아무 움직임이 없는 신비를 보고 덜컥 겁이 난 유너눈 신비에게 가까이 다가가 본다.


-조건을 충족하였습니다. (2/3)


알림을 확인한 후 아무래도 신비가 성장조건을 만족해서 상태가 변한 것 같아서 안심한다.


"유나가 지금 상황이 아까 큰 식인해 바라기가 신비인 거니"

"휴 네···. 단지 조건이 까다로워서 밭에 심어진 상태에서 공격을 받아야 해요"

"아까 바로 변신하던데"

"아···. 분할로 밭을 자른 후 노트 크기로 잘라서 같이 던진 거예요."

"그리고 아까 던지니까 종이를 납치범이 쳐내서 바닥에 떨어지면서 조건이 성립한 거예요"

"이 정도 공격력이면 누군가 침입을 하는 순간 목숨을 내놔야 하겠구나"

"하지만 제약이 심해요"

"밭의 자체 공격이 아니라서 밭을 누가 공격해야 발동하고 가까이 가야지만 공격이 가능하니까 원거리 공격이 취약해요"

"하지만 이 정도면 안전지대 수호자로 임명해도 되겠는데"

"가드분들하고 삼촌도 사람 먹은 신비가 혐오스럽지 않으세요"

"무슨 소리야! 훌륭한 동료이자 시체처리 안 해도 되니까 좋네"

"하.. 걱정한 제가 바보네요 혹시 신비가 일어나면 칭찬 좀 해주세요. 자기를 혐오스럽게 볼까 봐 걱정하는 바보 같은 놈이니까요"

"주인 닮아서 그런 거니까 이해해야지"

"전 수 좀 달래고 올게요, 아무래도 걱정하고 있을 거 같은데"

"우리도 여기 조사 좀 해야겠다. 설마 아이들 사이로 같이 들어와서 뒤에 마법 진을 설치할 줄 몰랐는데 우리도 반성해야지"

"조사 끝나면 이야기해 주세요"


신비의 납치사건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는 것으로 보였다.

새벽까지 수를 달래고 늦게 잠이 들었지만 새벽같이 일어나서 신비를 살피기로 수와 같이 신비에게 갔다.

가게 뒤편에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목 중간에 키가 큰 해바라기 하나가 덩그러니 피어있다.

수가 머가 불안한지 뛰어서 가서 신비 근처로 가서 신비를 부른다


"굿모닝 수 누나 너무 일찍 깨우는 거 아니야!"


신비가 활짝 웃으면 인형 모양으로 변해서 수에게 안긴다.




작품이 엉성하지만 연재 열심히 할께요 ~


작가의말


유나, 수 지금까지 성장한 상태창 입니다.


  -상 태창-
직업 : 남다른 농사꾼 등급: SS  레벨 : 34
부직업 : 세계수 남편
 호칭: 넘볼 수 없는 업적 외 다수
 생명 : 14 (+3)     지능  : 9(+11)   행운: 47(+3)
근력 : 19 (+3)      민첩 : 2 (+3)  매력: 20(+8)
마나 : 25 (+11)       화술 : 1 (+6)

보너스 스텟 11

 -상 태창-
직업 : 자기 자신까지 변환시키는 변황 술사등급: SS  레벨 : 40
부직업 : 농사꾼의 아내
 호칭: 스토커 보다 무서운 여자 업적 외 다수
 생명 : 20  (+5)    지능 : 18 (+5)   행운 : 22 (+5)
 근력 :  18  (+5)  민첩: 14  (+5)  마나 :  5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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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마녀 사냥 19.12.05 323 4 14쪽
21 눈치 게임 (2) 19.12.04 330 4 12쪽
20 눈치 게임 19.12.03 375 5 13쪽
19 남다른 농사법 (2) 19.12.02 406 5 12쪽
18 남다른 농사법 19.11.29 443 6 13쪽
17 퀘스트 그리고 보상 19.11.28 460 8 14쪽
16 퀘스트 (2) +1 19.11.27 468 9 14쪽
15 퀘스트 19.11.26 511 8 13쪽
14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맛집 (2) 19.11.25 564 8 12쪽
13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맛집 +1 19.11.22 634 6 13쪽
12 남다른 스킬 (2) 19.11.21 687 8 14쪽
11 남다른 스킬 19.11.20 773 9 15쪽
10 이세상에 쉬운 농사는 없다 (2) +2 19.11.19 862 12 13쪽
9 이 세상에 쉬운 농사는 없다 19.11.18 965 12 11쪽
8 누구에 불행은 누군가에 행복이 될수 있는 세상 19.11.15 1,088 17 11쪽
7 누구에게는 상향 누구에게는 너프 (2) 19.11.14 1,184 14 11쪽
6 누구에게는 상향 누구에게는 너프 19.11.13 1,314 15 10쪽
5 남다른 보상 (2) 19.11.12 1,432 15 9쪽
4 남다른 보상 19.11.08 1,474 19 7쪽
3 돈먹는 농사꾼 19.11.07 1,636 16 8쪽
2 0 레벨 퀘스트 +2 19.11.06 1,940 24 8쪽
1 이런 농사는 처음입니다. 19.11.05 3,433 21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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