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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4*********** 님의 서재입니다.

남다른 농사꾼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현대판타지

n466_wax19890
작품등록일 :
2019.11.05 17:28
최근연재일 :
2020.02.03 06:00
연재수 :
59 회
조회수 :
28,078
추천수 :
280
글자수 :
340,294

작성
19.11.27 06:00
조회
467
추천
9
글자
14쪽

퀘스트 (2)

안녕하세여 남다른 입니다. 첫 작품이라 설레요




DUMMY

남다른 농사꾼




"씨발 ~~~~~~ 내 입이 방정이다."


처음 그냥 땅거미만 잡으면 되는 줄 알았다.

땅거미 20마리를 별 무리 없이 호박들이 너무 손쉽게 잡아버려서 기뻐했다.

그러나 10분 정도가 지나고 그다음 연속 퀘스트 문구가 뜨고 나서는 어이가 없었다


"돌발 퀘스트라고 하더니 연속 퀘스트였냐??"


어이가 없다 못 해서 이놈의 시스템이 차별하는 건 하는 별별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돌발 퀘스트라고 해서 가볍게 생각한 유나가 멍청한 것 했던 거 같다.


-무사히 싹이 돋았습니다, 어린싹이 나자 주위에 슬라임들이 냄새를 맡고 몰려옵니다, 제거하고 어린싹을 지켜주세요. (0/10)


"오빠.. 싹 나고 잎 나고 꽃 피고 열매를 맺을 때까지 계속 나오는 거 봐요"

"하... 그러게···. 히든 퀘스트인데 너무 쉽게 생각했나 보다. 아직 호박들 쌩쌩하고 우선 수는 중간중간에 시체 생기면 변환 좀 해줘"


다시 마음을 다잡는 유나가 바로 자세를 고쳐서 다음 공격 준비에 대비했다.


"그래 농사가 쉬운 게 아니기 쉬우면 재미가 없지"

"다행히 땅거미처럼 사방에서 나타나지 않은 거 같아요 다 밭에쪽 함정 설치해 놓은 곳에서 몰려와요"


동굴 앞에 조금 떨어진 쪽에서 아주 느리게 슬라임들이 무리 지어서 천천히 어린싹을 향해서 이동한다.

작은 구덩이에 조잡한 나무 창을 꽂아 놓은 함정에 슬라임들이 들어간다.


"슬라임들이 지능이 없나 뻔히 보이는 함정인데 들어가는 거 보면 오빠 나무라 녹고 있고 다시 구덩이에서 천천히 올라와요"

"못 올라오게 호박들 옆에 돌을 구덩이로 던져"


서둘려 유나는 밭에 고추를 심고 스킬을 펼치고 바로 성장 촉진제를 뿌린다.


"독하게 초고속으로 커라"

"오빠 돌까지 녹아내리는데.. "


유나는 이제 자라나기 시작한 어린싹을 보면서 외친다.


" 지금 네가 할 수 있는 건 뭐야"

"...."


말이 없는 어린싹을 보면서 유나는 살포시 웃으면서 묻는다.


"위기의식이 없나 봐. 호박이 어린싹이 슬라임 공격받으면 안 되니까 호박잎으로 꼼꼼히 감싸줄래"


호박잎이 어린싹을 감싸는 게 시작했다


"아냐···. 노래 부를 수 있어요"

"뭐라도 좋으니까 너도 해. 너도 살고 싶으면"


어린싹이 잎 바리를 흔들면서 노래인지 모르는 말을 중얼거린다

그러자 고추가 성장 속도가 몇 배는 빨라지는 것 같았다.


"야 노래 그만해.. 밭 범위에 있는 농작물이 다 늙어버리겠어."

"노래···. 하라고 해서"

"적당히 해야지 호박 노래진 거 안 보아 노래지니까 돌멩이 들은 것도 느려지잖아"

"오빠 너무 그러면 기죽어요."


어린싹은 위기감을 느꼈다. 분명히 자신은 보호하는 것이 저들이어야 하는데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건지 몰랐다. 퀘스트 씨앗은 처음에는 감정이 없었지만, 앞에 있는 남자가 무슨 짓을 한 건지 어느 순간부터 감정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고 호박 옆에 붙어 있는 여자가 자기를 애지중지하는 걸 보면서 자기는 그냥 보호만 받으면 될 거란 생각을 해지만 저 남자가 하는 행동을 보니 짜증이 났지만, 저 남자는 진짜 날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본능적으로 행동을 했더니 이제는 하지 말라고 구박을 한다.


"민감했나보다 근데 싹아 다음에 또 어떤 것이 나올지 몰라 고양이 손이라도 할 정도 네가 도왔죠"

"오빠도 반성하고 있잖아. 우리 싹은 착하지~자 기운 내자. 오빠 이제 던질 돌 없어요"

"걱정하지 마! 이제 매운맛을 보면 달라지겠지. 수야 변환해 봐 우선 한 개만"


-C급 독한 매운탄-

분류 : 투척용

너무 독한 나머지 터지는 순간 주변이 녹아버리는 폭탄

*독한 대신 범위가 좁아서 멀리서 던질 경우 맞을 확률이 10% 줄어든다.

공격령 + 20


"다 죽어서 수야 몇 개 더 가능해 "

"4개 정도 "

"아니다 이거 던져 보고 더 필요하면 만들자"


구멍을 향해서 매운탄을 던졌다. 어차피 바로 앞쪽에 구멍에 던지는 거라서 빗나갈 이유가 없었다.


"펑"


-슬라임이 큰 충격을 받아서 제거되었습니다

-호칭이 생겼습니다

-경험치를 다량으로 획득했습니다.

-레벨 업을 하였습니다. X2


"오빠!!!!!!!!!!!!!!!"


서로가 껴안으면서 좋아하다가 유나는 정신을 차리고 바로 재정비에 들어갔다.


"호박은 수확할 때가 다되었으니까 수확하고 수야 지금 심을 수 있는 거 있어 ?"

"차원에서 채집한 씨앗들뿐···. 다시 호박을 심는 건"

"이거 성장 속도가 느려서···. 수야 혹시 시체하고 씨앗은 같이 변환될까?"

"두 개 다 빨간색이니까 해볼께요"

"뭐든 다 해보자. 꼭 남들이 하는 방법으로 하는 게 답은 아니야!"

"마나는 얼마나 되니?"

"레벨업 하면서 다시 다 찾아요. 1시간에 5씩 회복이 되니까 아직 넉넉해요"

"우선은 닥치는 대로 다 해보자"

"싹아 너 꼭 성장하는 그 노래 한 작물만 적용할 수 있어 ?"

"...."

"아까는 제가 미안해 다음 퀘스트 시간 몇 분 남지 않았어···. 너도 좀 도왔죠"

"그냥 노래만 부를 수 있어 근데 한번 부르면 바로 부를 수 없어"


유나는 곰곰이 생각을 해보다가 시계를 확인하고 바로 싹에게 이야기한다.


"재사용 시간이 있는 건가? 지금은 부를 수 있는 거 아니"

"응 지금 가능해"

"저. 오빠. 이거 시도는 가능한 것 같은데···. 다 실패했어요. 씨앗 부족한 거 아니에요"

"괜찮아 아까 수확한 고추 호박도 있고 우선은 양파가 기간이 그나마 짧은 편이니까"

"싹이 아니고 이제 커서 싹군이라고 해야 하나. 우리가 꼭 지켜줄게"


축 처져 있던 싹이 다시 고개를 들고 이파리를 힘껏 들어 올린다. 그 모습을 보니 어이가 없지만, 지금은 그런 걸 따질 때가 아니다.


- 싹이 나고 잎이 나고 이제 꽃이 피어납니다, 대형 벌에게 어서 지켜주세요. (0/7)


유나는 퀘스트를 보고 이상함을 느껴졌다. 지금 저 멀리 하늘에서 나타난 벌은 10마리가 넘는다고 하지만 숫자가 틀리다.

연속 퀘스트 발생하는 동안 유나는 민감해졌고 시스템을 믿지 않았다. 의심을 계속하다 보니 숫자가 틀린 부분이 지켜주세요 문구가 마음에 걸렸다. 머릿속에 한가지 생각이 지나간다.


"수와 나 믿지 "

"오빠 왜요"

"이번 전투는 대형벌 견제만 해 최대한 죽이지 말고 한두 마리는 다가와도 견제만 하자"

"그러면 싹을 공격하잖아요"

"저기 10마리가 넘은 대형벌들이 시스템에 내준 퀘스트가 과연 실수했을까 아니야 절대 저거 일부러 그런 거야 오빠 믿어"


하늘에서 천천히 대형 벌들이 내려오기 시작한다.

손에 땀이 가득하다. 지금이라도 공격을 해야 하나 고민이 되었다.

10분 정도에 시간 동안 최대한 밭을 다시 정비하는데 스킬로 적용이 된 3개지 스킬이 중첩된 교감이 가능한 양파가 싹 오른쪽에 2가지 스킬이 적용된 양파가 왼쪽에서 마나가 부족에서 심은 양파에서 다 적용하고 싶었지만, 그것보다 수가 만든 매운탄은 생각해서 몰빵해서 2개만 스킬을 적용한 상황 교감을 하던 양파 또한 줄기로 상모돌리기 하듯 옆에 덜 여문 양파를 들고 돌리고 있다.

벌들이 하늘에서 서서히 내려오기 시작했다. 가만히 바라만 보던 수가 크게 외친다.


"오빠 엉덩이 부분 색이 틀려요"

"노란 놈은 죽이면 안 돼 꽃이 수정하려면 벌이 와서 싹 꽃을 만지고 가야 해 "

"수정이요"

"지금까지야 내 밭에서 알아서 크고 알아서 열매를 맺었지만, 꼭 그렇게 되는 경우만 있는 거 아니잖아. 그건 직업으로 농사꾼이 생기고 나서 다들 수정이 필요 없다고 생각할 뿐"

"그래도 그러다 싹이 다치면"

"위험한 판단이지만 그래도 나 믿어봐 빨간색 엉덩이 벌 얼굴 쪽으로 양파야 옆에 있는 양파 줄기로 들어서 던져 꼭 얼굴 위쪽으로 던져"

"오빠 저도 매운탄 만들어서 던질게요"


노란 엉덩이에 벌이 서서히 다가왔지만, 그냥 견제만 할 뿐 가까이 다가올수록 머릿속에 혼란스럽다.

하지만 싹을 공격하면 실패한다면 퀘스트는 날아가지만, 이 정도는 도박을 해봐도 된다고 머릿속으로 결론을 내렸다. 엉덩이 색이 다른 벌들이 밭으로 가까이 내려왔다. 얼굴 쪽으로 양파를 던지자 양파가 매운지 방향 없이 빙빙 돌다가 옆에 벌과 충동해서 떨어졌다. 2마리다 떨어졌지만 빨간 엉덩이가 있는 벌만 붙잡아서 줄기를 강화했던 양파가 온몸을 줄기로 감아서 못 움직이게 하자 수가 바로 머리 부분을 공격해서 죽였다.

노란색 대형벌이 싹의 꽃에 가까이 오자 꽃봉오리가 활짝 피기 시작했다.

유나는 직감이니 확신을 했다. 노란 대형벌은 싹을 건들지 않고 벌꿀이 꽃에서 꿀을 채취하듯이 살포시 꽃을 만지지만, 그 모습을 보고 있는 유나는 땀이 삐질삐질 났다.

대형벌이 7살 8살 이이쯤 되어는 크기이다 보니 꽃은 고작해야 해바라기꽃처럼 큰 편이지만 대형벌이 위에서 누르면 금방이 짓눌리는 거 같아 보여서 보는 사람이 더 땀이 나는 듯하다.


"오빠 거기 빨간불"


노란 벌에서 정신이 팔렸던 유나는 자기 앞으로 날아오는 빨간 벌의 몸통 박치기 아슬아슬하게 피했다.

그 순간 아차 싶었다. 바로 뒤에 싹이 있다는 걸 잊어버렸다.


"안돼"


그 순간 오른쪽에 있던 삼중 중첩 양파가 자기 줄기로 잡고 있던 빨간 벌을 힘껏 싹에 다가가는 벌을 향해 던졌다.

얼마나 세게 던진 건지 두벌은 충돌과 동시에 비명과 함께 터졌다.

녹색을 띠는 몬스터 피가 사방으로 퍼져서 수도 유나도 밭도 녹색 물을 범벅이 되었다.


"까야 까아"

"양파야 진짜 사랑한다. 존나 멋있었다."

"수야! 도망간다. 잡아야 해 2마리 남았다"


숫자가 점점 줄어들자 2마리 정도 남아있던 빨간 벌이 갑자기 하늘 위로 도망쳤다.

하지만 수가 양파에서 매운탄을 던저주자 양파가 상무 돌리기를 하더니 위로 올라가던 빨간 벌을 정확하게 맞추었다.


- 퀘스트를 완료하였습니다. 꽃을 멋지게 수정하였습니다.


-레벨 업을 하였습니다.


- 탐스럽게 열매가 열렸습니다. 여왕벌이 냄새를 받고 산꼭대기에서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히든 몬스터가 생성할 수 있는 조건을 만족했습니다. 5분 후 여왕벌이 밭 위 상공에 나타납니다. 여왕벌을 처치하세요


퀘스트 꽃에서 빛이 나더니 꽃은 사라지고 대신 수박만 한 열매만 있다. 모습이 꼭 양 갈림길 표시한 표지판을 땅에 심어놓은 모양이다.

녹색 물이 범벅이 된 유 나와 수는 움직일 힘이 없는 듯 양파 옆에 주저 안 져서 멍하니 퀘스트 내용을 확인했다.


"오빠 말이 맞았어요"

"그것보다 마지막인 거 같아 보스인 것 같아"

"보스면 강할 것 같은데.. 아까 빨간 벌 등급이랑 공격력이 얼마였지"

"D급 공격력이 14 정도인데 아무래도 아직 지식을 습득이 못해서 그 정도밖에 안 보였어요"

"망할 시스템은 처음부터 다 보이게 하면 안 되나 잡을수록 몬스터 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설정돼서"

"해석 분석 쪽 직종이 아니면 다른 직종들은 같은 종의 몬스터를 많이 잡아야 정보를 알 수 있으니까 어쩔 수 없죠"

"우선 수확을 하고 지금 심어서 당장 쓸 수 있는 것 없는데······. 호박으로 시체라 합쳐서 변환 도전해 줘"

"또 실패하면... "

"수야 괜찮아. 정 안 되면 포기하면 되니까"

"하지만.."

"지금까지도 우리는 잘했어. 히든 퀘스트야 나중에 또 할 수 있어"

"최선을 다하자"


서둘러서 양파들을 수확했지만 겨우 그냥 양파 3개와 C급 양파 1개와 D급 질긴 양파 아이템이 나왔다.

밭 옆에 지금까지 나왔던 남은 수확물을 확인했다.

F급 고추 3개, C급 호박 1개, 일반 고구마2가. D급 호박 1개와 아까 수에게 주었던 D급 양파 창 아이템, F급 호박 방패밖에 남지 않았다. 유나는 속으로 한숨을 쉬면서 걱정이 들지만, 수에 내색할 수 없었다.

그러다 수를 의식해서 바라보았다, 수에 눈에 눈물이 가득하다.


"실패했어도 괜찮아"

"아니요. 오빠·이거 봐요"


수가 변환된 아이템을 보여주었다.


-D급 양파 펌프 샷건

분류 : 무기류

몬스터 피와 식물을 결합으로 만들어 낸 총기류

*탄환은 꼭 식물에서 추출해서 만들어야 탄환을 사용해야지만 사용 가능

*내구성이 약해서 5발 이상 쏘면 총기가 폭발함


"어떻게 만든 거야"

"아까 피기 때문인 것 같아요"

"고마워 수야 나머지도 부탁해도 될까. 레벨업을 해서 마나 투자했으니까 7개 정도는 변환할 수 있어요"


유나는 우선 일반 양파에 옷에 붙은 몬스터의 피를 묻혀서 수에게 주었다.

시간이 없다. 우선은 있는 모든 재료를 변환을 시작했다. 일반 작물에 몬스터에 피를 바르고 난 후 변환이 가능하다고 나왔다.


"제가 잡은 몬스터라서 그런가 봐요. 일반 작물 되는 거 보면"

"지금이라도 알았으니까 다행이지 탄환도 몇 개 나와서 다행이고 곧 온다."


하늘에서 무지개 색깔에 코끼리만한 대형벌이 밭을 향해서 서서히 내려오고 있었다.

유나는 수는 손이 벌벌 떨린다. 하늘 위에 있지만, 존재감 자체로 서 있기도 숨 쉬는 것힘들었다. 이건 이길 수 없다. 포기해야 한다.


"오오···. 오빠......"

"수야···. 괜찮아."


그냥 하늘에서 날갯짓만으로 이렇게 숨조차 쉬기 힘든데 지금 상황에서 지식조차 없는 보스를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 미치도록 머리로 생각을 했지만 유나는 무언가 결심한듯 퀘스트 열매를 보고 외쳤다.


"수확"




작품이 엉성하지만 연재 열심히 할께요 ~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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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눈치 게임 19.12.03 374 5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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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남다른 농사법 19.11.29 443 6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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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맛집 +1 19.11.22 633 6 13쪽
12 남다른 스킬 (2) 19.11.21 687 8 14쪽
11 남다른 스킬 19.11.20 772 9 15쪽
10 이세상에 쉬운 농사는 없다 (2) +2 19.11.19 862 12 13쪽
9 이 세상에 쉬운 농사는 없다 19.11.18 965 12 11쪽
8 누구에 불행은 누군가에 행복이 될수 있는 세상 19.11.15 1,088 17 11쪽
7 누구에게는 상향 누구에게는 너프 (2) 19.11.14 1,184 14 11쪽
6 누구에게는 상향 누구에게는 너프 19.11.13 1,313 15 10쪽
5 남다른 보상 (2) 19.11.12 1,431 15 9쪽
4 남다른 보상 19.11.08 1,473 19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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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 레벨 퀘스트 +2 19.11.06 1,939 24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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