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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4*********** 님의 서재입니다.

남다른 농사꾼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현대판타지

n466_wax19890
작품등록일 :
2019.11.05 17:28
최근연재일 :
2020.02.03 06:00
연재수 :
59 회
조회수 :
28,108
추천수 :
280
글자수 :
340,294

작성
19.11.21 06:00
조회
687
추천
8
글자
14쪽

남다른 스킬 (2)

안녕하세여 남다른 입니다. 첫 작품이라 설레요




DUMMY

남다른 농사꾼





유나는 티브이를 틀어 놓고 가게 출입문을 힐끔힐끔 본다.

장을 보러 간 어머니와 수가 오기를 티브이를 시청하다가 시계를 보다가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면서 테이블 위에 수확물을 바라면서 실실 웃는다.


"배달도 해주고 좋아지는 것 같아요"


가게 문을 열면서 어머니와 수가 들어온다.


"다녀오셨어요, 어···. 장 본 건 어디.."

"좀 많이 샀더니 배달해 준다고 해서 다 두고 왔지!"

"배달이요, 원래 잘 안해주는데 .."

"수가 말을 어찌 잘하는지 가격도 좀 깎고 거기에 배달까지 해준다고 하더라"

"서방님 저 잘했죠. 시장을 가보니까 며칠 전에 가격에 반값 이상 떨어져서 사다 보니까 너무 많이 사서 헤헤"

"그러면 전화하지 참 수확을 했는데 테이블 위에 있어요. 스킬의 위력이 대단해요"


빨리 자랑을 하고 싶은 유나가 어머니와 수양에서 테이블 위에 수확물을 보여주었다.


"어 서방님 이거 제가 필요한 건데. 고마워요"

"네??"


뭐라고 말을 하기 전에 대나무 대파를 수양이 잡고 외쳤다.


"변환"


하얀빛이 대파로 들어가더니 4인 테이블보다 더 길이가 길었던 대파가 길다가 반으로 줄어들었다.

유나는 자랑을 하고 싶었던 대파가 갑자기 딴 거로 바뀌는 것을 보니 허무하지만, 수양이 직업이 도대체 머기에 당황스럽다.


- 죽순 맛 대파

구분 : 기타

조리 시 영구적으로 0.1 근력이 상승합니다.

* 조리 시 대파를 여러 면이 같이 먹을 경우 무작위로 한 명 적용 (1개당 1명만 적용)


"대······. 대박"


유나는 손이 떨렸다. 농사꾼이고 머고 수양의 능력은 진짜 사기다.


"유나가 이게 좋은 거니 이거 식자재가 맞니"

"이건 좋은 게 아니고 위대한 거죠. 영구적으로 스텟 올리는 물약이 1 스텟 올리는데 10억이 넘어요, 수량도 없어서 구하기도 힘들고요"

"우리 아기가 대단하네.. 근데 위험한 거 아니니?"

"아.."

"당분간은 어머니 저 수양만 알고 있어야죠. 수양 지금 9개만 더하면 1레벨이죠"

"네 이거 다른 것도 해봐야겠어요, 더 실험을 해봐야..."

"아 여기 이것도 해보세요. 이것도 아이템 형태로 나온 거예요"

"변환"


야자수 잎사귀 모양이 이번에는 두루 많이 종이로 변했다.


-잎사귀 종이

구분 :잡화

종이 대체할 정도로 질기고 방수 효과도 있다.

*한번 글을 작성할 경우 지을 수 없다.


"이거 다 좋은 거 나오는 건 아닌가 보네요"


수는 변환한 아이템을 확인하고 실망했다.


"수양 아직 0레벨이고 스킬을 다 알 수 없잖아요"

"아가야 이 정도 진짜 잘한 거야"


어머니야 유나는 수를 위로하면서 어두운 얼굴로 어머니가 말한다.


"그것도 걱정이다. 이거 보니 둘 다 능력은 대단한 거지 지금까지 밥장사하면서 귀동냥으로 들었지만 이런 능력이면 너희 위험한 거 아니니"

"어머니 사실은 저 SS등급이고 아마 수양은 등급을 몰라요 0레벨 상태 창에 등급이 없었어요"

"좋아해야 하는데 너무 좋아서 이걸 어째..."

"걱정하세요. 어머니 우선은 지금은 조용히 레벨업을 집중하면서 대책을 세워 봐야죠"

"어미라고 있는데 도움도 주지 못.."


어머니의 얼굴 보면서 유나가 자신감이 넘치게 이야기를 한다.


"어머니 그런 소리 마세요. 혼자 저 키우라고 그리 고생했는데 전 괜찮아요"

"저도 괜찮아요, 이렇게 듬직한 유나 씨랑 같이 있게 해주셨잖아요"

"내가 주책이었네···. 낼 장사 준비나 해야겠네.."

"어머니 같이 가요"


서둘러 어머니가 자리에서 일어나고 바로 수가 쫓아간다.

유나는 생각에 잠긴다. 당장은 좋은 방법이 없지만, 우선은 성장해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지금은 수와 나 성장 그리고 스킬을 통해 얻은 수확물을 적확하게 분석 그리고 비밀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2주 동안 우리 가게를 주변으로 식당과 편의시설 등이 들어와 이 지역은 유동 인구가 많이 늘어났다.

가게 오는 초입 부분이 좁은 길을 지나면 바로 끝에 자리 잡은 유나의 가게 옆에 조잡스럽고 급하게 올린 임시 건물 몇 개가 뿐이지만 전에 몇 달 전에 비하면 꽤 큰 발전한 모습이다.


"이 근처에서 여기 제일 맛집이야 빨리 와 이러다가 당일 재료 소진하면 장사 안 한다고"


어머니의 가게는 맛집으로 1시간 줄 서서 먹는 집으로 유명해지고 바로 옆 건물은 이모와 상의를 2층짜리 건물이지만 3층까지 증축을 해서 리모델링하기로 하고 임시로 1층을 이모와 어머니가 지내고 쪽방은 수와 내가 지내고 있다.

가게 뒤편 공터의 작은 텃밭이었던 유나의 밭은 이제 3평 정도 되는 크기가 되었고 공터 또 한 밖에서 안쪽이 보지 못하게 울타리를 치고 작은 휴식 공간을 만들었다.


"오빠~ 수확 시간 얼마나 남았어요"

"3분 정도 후면 수확해, 좀만 기다려~~ 오늘 우리 수도 1레벨이다. 하하"


유나가 주방에서 큰소리로 유나에게 이야기한다. 2주 동안 존대를 하던 유나와 수의 사이에서도 변화가 생겼다.


"시원한 물 한잔 가지고 갈게요. 뒷정리 거의 다 해야 가요"

"알았어"


작은 의자에 안 져서 유나는 밭을 바라본다.

오늘도 유나의 밭은 농작물끼리 서로를 공격하고 있다.

며칠 동안 스킬을 연구하면서 농작물을 연구하다 보니 처음에는 서로 공격하는 충격이었지만 지금은 영화관에 관람하듯 구경을 하고 있다.


"역시 좋은 등급의 씨앗을 심었을 때 더 잘 싸우는 것 같네. 저 고구마 머리 좋네! ㅋㅋ"

"여기요, 머가 그리 재미있어요."

"농사꾼이라서 그런가? 농작물이 커가는 모습만 봐도 좋아요."

"오빠도 참 누가 보면 한 10년 농사한 줄 알겠어요"

"아 오늘 감자는 수확인 안 되겠네"

"감자볶음 할까 했더니"

"그래도 아주 단단한 고구마는 수확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제 눈에는 그냥 다들 잘 자라는 거 같은데 "


'과연 그럴까?'


속으로 중얼거린다.

고구마가 몸통 박치기해서 감자 반 토막 났고 지금 그걸 먹고 있다고 어찌 이야기할 수 있을까. 내 스킬이지만 참 이런 건 절대 이야기하면 안 될 것 같다. 아이고 고구마가 감자토막을 흡수하면서도 더 필요한지 고구마 줄기를 밭을 더듬는다.


"수야 너 이제 한 개 남았지 변환하는 건"

"오늘 1레벨 만들고 좋은 스킬 뜨기 바래야죠"

"너무 걱정하지 마! 정 안되면 마루 길드 보호받으면 되니까 "

"단골이 마루 길드장 할아버지라고 하니까, 조사도 좀 하니까 길드 자체도 괜찮은 거 같고"

"길드 크기는 작지만 그래도 10위안에 길드라고 평판도 좋은 편이라고 하니까"

"이제 가게에 오빠 정보 듣고 오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니까"

"생활 직종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갑질은 여전하니까"

"잠시만 수확해 보고 아이템 나오면 줄게"


갑자기 우울한 표정을 짓는 수가 중얼거리듯이 이야기한다.


"저번처럼 좋은 거 나오면 좋은데 8개 다 잡화 만나와서"

"걱정하지 마! 정식 스킬을 개화하면 달라질 수 있어."


눈앞에 수확물들이 우수수 떨어진다.


"오빠 또 크게 자라라고 했죠, 크면 좋은데 맛이 좀 떨어진다니까."

"어디 가서 말하는 화법을 배워야지 5 초안에 그 작물을 최적으로 좋은 말을 하는 게 힘들어 이 생각보다"

"호박만 하네 이 고구마 낼 반찬으로 하고 여기 작은 고구마는 쪄서 그냥 서비스로 단골분들 드리면 되겠다.

"이제 단골도 챙기네! 이러다가 우리 수 숙련자가 됐네"

"장사 잘해서 부자 돼야죠. 하하 아 오빠 수확물은 개성이 너무 강해"


- 겁먹은 고구마

구분: 방어고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너무 겁을 먹어서 작고 단단해짐

방어력 :1

내구성 : 3 (수리 불가)

"농사는 평화로운 것이 아니란다. 농사는 치열하다."

"무슨 말을 하는지 오빠 나 몰래 고구마 구박한 건 아니고요"

"어허 구박이라니 오빠 착해서 그런 거 모른다. 오빠 믿지"

"아니요. 못 믿어요. 맨날 손만 잡고 잔다고 하더니"

"흠···. 췌 ~ 나만 좋아서 그런가?"

"오빠 ~~~~~~~~~~~~~~"

"ㅎㅎㅎㅎ 그거 빨리 변환이나 해봐"

"점점 아저씨 같아 능글능글해지는 거 봐, 변환"


갑자기 큰 빛이 나더니 수 몸에서 빛이 난다.

솔직한 심정으로 유나는 1레벨 때 고통을 알기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아프지만 무언가 해줄 수 없는 부분인 이라 그냥 옆에서 지켜만 있어야 하는 것도 고통스러웠다.

1분이나 지났을까


"이런 기분이구나 사용자라는 게"

"수야 안 아파"

"아파야 하는 건가요"


아무 변화가 없는 수를 보면서 좋아해야 하지만 다행이지만 아 먼가 이 기분은 아주 먼지만큼이지만 시스템이 사용자 차별을 하는 느낌이 들었다.

스킬을 한참 바라보던 수는 자기 스킬을 나에게 보여 주었다.


- 스킬


기술명 :우리 집 등급 : S 사용방법 : 자동으로 활성화

최소 사용 시 우리 집을 외치면 사용 가능

레벨 업이 될수록 안전지대가 늘어납니다.

* 사용자 스킬이 제한됩니다.

* 안전지대 살인 및 전투 발생 시 자동으로 퇴출당합니다.


기술명 : 변환 등급 : SSS 사용방법 :마나 20 소비하면 발동

고유 성질까지도 무작위로 변환을 시킬 수 있습니다.

레업 업이 될수록 더 좋은 등급으로 변환합니다.


기술명 : 버프 맛집 등급 : A 사용방법 :마나 4 소비하면 발동

무작위로 버프 발생 레벨 높을수록 버프 발생 빈 도수 증가

*우리 집 패시브 스킬 활성화 후 발동이 가능합니다.


"수야 직업 등급은..."

"표기가 되는데 등급 불가라고 되었어요"

"대단해요. 아무래도 안전지대 저거 때문이겠죠"

"아무래도 저도 그렇게 생각은 하는데 안전지대가 알려질 수 있어요"

"마루 길드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

"우선 마루 길드장이라 이야기를 해보고 결정하자"

"오빠 저 이 식당 그리고 어머니 진짜 좋아요. 저 여기서 도망가고 싶지 않아요"

"도망이라니 오빠 뭐로 보고 걱정하지 마! 여기 지킬 꺼야!"

"우리 마누라 겁쟁이네"

"네 겁쟁이 완전 상 겁쟁이요.. 미안해요."

"머가 미안해 대단한 거지 이런 스킬은 내 스킬에 몇 배나 좋은 거야 모르겠어! 너무 겁먹지 마"


스킬이 너무 좋아도 지금 상황이 달라지는 건 없다.


초저녁 마루길드장과 그리고 단골이던 할아버지 두 명이 가게로 들어온다.

어머니는 가게 뒷정리가 끝나고 먼저 옆 건물 어머니 집으로 들어갔다


"안녕하세요 마루 길드장 정인한 입니다"

"네 안녕하세요. 이유나입니다."

"우선 죄송합니다. 제가 할아버지 단골이라고 해서 졸랐습니다."

"개인 정보지만 이미 다 펴져서 연락 오는 곳이 많아요."

"바로 이야기하죠. 솔직히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못 합니다."

"저 조건은 여기서 장사하고 싶어요. 제가 수확한 농작물 납품만 원해요"

"그 조건은 무조건 지켜드릴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비밀 보장이요. 그리고 가족에 안전 가장 큰 조건입니다."

"당연히 지켜 드릴 수 있지만, 이 정도 조건으로"

"이걸 봐주세요"

"이···. 이건······. 이게 농작물이라고요!!!!!!!"

"정확히 이야기하면 제 농작물은 맞아요, 하지만 옆에 제 아내 또한 사용자입니다"

"아내가 스킬로 만들어 농작물입니다"

"잠시만 ..."

"이놈아 정신 차려라"


영구 스텟을 올리는 농작물을 보고 정신을 못 차리는 손자를 보고 할아버지가 버럭 한다.


"아 죄송합니다. 하지만 길드에 좋은 일이지만, 조건을 만족 ,,"

"너무 좋은 재료죠. 저나 아내나 이것 때문에 고민입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탐납니다, 확실히 지켜드리겠다고 확답을 못 합니다. 죄송합니다"

"솔직히 이야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안전 보장이 안 된다면 다른 길드와 계약을 이야기해 봐야겠군요"

"저기···. 이건 어떤가?"

"어르신 무슨 방법이라도 있는 건가요?"

"손자 놈에게 길드 물려주고 그냥 노인네지만 그래도 인맥은 좀 있다네. 그 수확물은 정확하게 딱 그 수치만 올릴 수 있는 건가?"

"아직 레벨이 낮아서 올라가다 효과가 더 좋은 수확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편견 없이 우선 들어 주게. 이번에 수배자가 된 사람이 좀 알고 있네! 자기도 사람을 죽이고 싶어 죽은 건 아니고 누군가를 지키고 싶어서 결국 수배자 자가 되었지. 그리고 이번에 다른 수배자를 죽여서 사용자 시스템은 박탈을 면했지만, 등급이 내려가고 스텟 또한 30% 이상 떨어졌지.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갈까 봐 지금은 산속에서 혼자 있다네...."


유나는 이야기를 듣는 도중 길드 장의 분위기가 바뀐 점과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대충 유추 할 수 있었다.


"수배자라 좀 꺼려 지지만 왜 이야기를 하시는 건지"

"그게.... 내 아들이라네···. 멍청한 놈이 아픈 마누라와 길드가 발목 잡혀서 협회에서 그림자로 일했네.. 그러다 이번 협회를 버려진 거지. 길드 복귀하면 누가 될까 봐 손주에게 길드를 주고 산속에서 있다네"

"부탁드립니다. 계약인 안 된다면 팔아주세요. 가격은 얼마가 되든 드리겠습니다"

"어르신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정확하게 이야기해 주세요"

"아들을 여기에서 일하는 건 어떤가. 그림자로 일을 해서 최소한 누군가를 지킬 수 있다네 그리고 아들이 따르는 수하도 있고 그들을 다 붙여 주겠네!"


유나는 얼굴을 찡끗거리면서 잠시 생각을 한다.


"썩 그리 좋은 조건은 아니군요"


길드장과 할아버지의 표정이 어두워진다.


"하지만···. 우선 그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루 길드 계약도 보류하죠"

"내일이라도 당장 자리 만들겠네! 고맙네"

"아직 결정을 내린 건 아닙니다. 단지 할아버지께서 가끔 어머니 가게 돌보아 주신 거 알고 있습니다. 그 보답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티 안 나게 했는데 알고 있었나 .. "

"외진 곳에서 장사하기 위험 지역에서 장사하는 어머니 호의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를 숙인다.

며칠 전 고민하면서 길드를 알아볼 수 있던 나에게 어머니가 망설이라, 이야기해 주었다. 마루 길드와 그 외 고마운 단골분들을 그리고 오늘 만나보니 확신이 들었다.

수의 안전지대가 없었다면 더 고민했을지 모르지만, 신뢰와 믿음이 있는 사람을 찾을 수 없는 지금 이 정도면 모험을 해볼 만한 가치가 있을 것 같았다.




작품이 엉성하지만 연재 열심히 할께요 ~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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