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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4*********** 님의 서재입니다.

남다른 농사꾼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현대판타지

n466_wax19890
작품등록일 :
2019.11.05 17:28
최근연재일 :
2020.02.03 06:00
연재수 :
59 회
조회수 :
28,115
추천수 :
280
글자수 :
340,294

작성
19.11.26 06:00
조회
511
추천
8
글자
13쪽

퀘스트

안녕하세여 남다른 입니다. 첫 작품이라 설레요




DUMMY

남다른 농사꾼




유나의 가게는 아침부터 장사 준비를 해야 하는 가게에 협회 사람들이 방문했다.


"안녕하세요. 협회 소속 조사 1팀 팀장 이종효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유나입니다"

"우선 파괴되거나 복구내용을 청구하시면 소정에 피해 포상금을 지급 예정입니다. 청구해 주세요. 그럼 잠시 어제 상황에 대해 조사 상세하게 이야기해 주세요"

"어제 상황이면 어떤 걸 이야기하는지.."

"우선 여기 NPC 분이 어떻게 여기서 취업을 했는지부터 설명하세요"

"전 NPC가 아니고 차원 이주자이고 하루라는 이름있는데요. 제가 여기 취업하면 안 되는 이유가 있나요?"


이제 출근을 하는지 하루가 가게로 들어오면서 조사관에게 되물었다.

유나와 모든 가족은 다 그렇게 좋은 기분이 아니다. 아침 일찍 겨우 30분 전에 온다는 통보를 하고 취조하듯이 물어보는 저 태도가 싫었지만, 티 내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었다.


"아니요, 그럼 하루 씨는 그러니까 죄송합니다. 조사 차원에서 지금 상점을 제외하고 최초로 취업이라서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그런 건 시스템에 물어봐요. 저도 이주하면서 취업비자 받고 온 거라서 상점만 취업하라는 규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못 믿으면 상점에 일하는 직원한테 물어봐요"

"그러면 지금 여기 안전지대가 생성된 것도"

"차원 이주하면 비싸 값 치르고 왔는데 여기서 일하다 죽으면 보상은 누가해주나요?"

"아, 그런 거군요. 그러면 여기에서 얼마나 더 있을 건지"

"그려야 사장님이 알죠. 저야 직원으로 여기서 일하는 거니까"


틱틱 거리면서 할 말 다 하는 하루에 모습이 공손하던 하루가 어디 간 건지 싹수없고 건 만진 태도에 조사관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니 고소하다.


"그럼 다음으로 뒷문에 에서 몬스터를 제압했던 스킬은 유나씨 스킬입니까?"

"그거 마루 길드에서 지원해준 함정 아이템입니다"

"그럼 함정이 있다는 건 "

"직접 보셨나요? 환상을 보여주는 함정인데 그것 때문에 몬스터끼리 싸운 겁니다. 운이 좋게"

"다른 증인들은 줄기가 몬스터를 공격했다고,,"

"다 정신없던 상황에서 저 농사꾼일 뿐입니다, 그것도 10레벨도 안 되는"

"그럼 밭을 확인해 봐도 되는 겁니까?"

"네네 확인해 보세요"


이미 유나가 여러번 사람을 공격하지 아니 무시하는 걸 확인했다.. 스킬을 사용 중이지만 다른 사람 눈에는 그냥 밭에 이제 싹이 돋은 농작물밖에 보이지 않는다. 밭 이곳저곳을 확인하다가 협회 직원은 갑자기 공격 스킬을 퍼부었다


"뭐 하는 짓입니까?"

"확실하게 확인하려면 이런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밭이야 보상해 드리죠. 기껏해야 D급 밭이고 같은데 보상해드리죠"

"누가 보상을 이야기해요. 왜 남의 농사를 함부로 망치는 건가요"

"그깟 농사가 뭐라고 지금 협회에서 조사하는 분입니다. 그렇게 흥분하시는 거 보니 더 보상해드리죠. 몇 개 작물도 없고 쪼렙 주제에"


일부러 유나에게 들리게 중얼거리듯이 이야기하면서 유나를 무시하는 협회 직원이다.


"하 보상 필요 없어요. 조사 끝났으면 나가요"

"고작해서 농사꾼 주제에 지금 협회 조사단에게 무슨 태도야. 보상받기 싫어 기껏해야 얼마나 번다고 장사 좀 된다고 우스워 보여"

"그만 하지죠. 지금 마루 길드 소속입니다. 그리고 생산직이라고 그런 태도를 보이시는 거면 저희도 가만있지 않겠습니다."

"허 참 아니 네 죄송합니다. 요즘 생산직이 대우가 좋아지긴 했나 보네요.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


그렇게 싹수없는 조사원이 진상을 떨면서 나갔다.


"아가 소금 어디 있니,, 아니다 소금도 아깝네"

"괜찮아요. 어머니 저 밭 좀 다시 정리 좀 할게요"


엉망이 된 밭을 보니 화가 끓어오른다. 젠장 아직 농사하는 사람이라고 무시하는 경향이 아직 남았다고 하지만 그래도 저 정도로 무시하는 것을 보니 역시 사람들이 천대하던 인식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그래도 죽는 농작물을 보니 마음속에 무언가 울컥했다. 직업에 영향인지 모르지만 미안해진다.

다시 밭을 설정하고 다시 농작물을 심었다


'미안하다, 그래도 내가 잘 돌봐야 하는건데 ... '


농사꾼이 되더니 아니다 요즘 점점 자린고비에서 성격이 조금씩 변하는 것 같다.


-돌발 퀘스트


24시간 후 무작위로 차원 홀로 이동합니다. 몬스터가 있는 지역에서 농자를 지어보자 (23:58분 이후 이동)


"이게 뭐야.. 젠장... 삼촌"

"무슨 일 있으니"

"퀘스트요 .. "

"지금 레벨이 아니다 우선 마루 길드 연락하마. 강제 퀘스트라고 해도 직종에 맡게 난이도가 레벨에 따라서 쉽다고 하니"



어이없는 상황에 업데이트 이후 유나가 처음으로 받은 퀘스트를 보면서 한숨을 쉰다.



"너무 긴장을 풀었나 봐요. 이럴 줄 알았으면 차원홀 열린 지역에 가서 들어갔다 나오는 건데"

"버스 쩔이 사라지고 요즘은 차원홀 나오는 지역에서 통행세를 받는다고 하더군"

"그러게요. 참 머리들은 좋아요. 차원 홀로 바뀌고 나니까 제거할 생각보다 장사해 먹을 생각을 하는 거 보면"

"겉으로 보기에는 차원 홀 몬스터가 위험해서 안전을 위해서 그런다고 이야기하지만 결국 그게 어떻게든 이익을 챙기려는 상술이지 그렇게 시스템에 불이익을 받았지만, 그때 문인 거지"


갑자기 주방에서 수가 뛰어나오면서 다급하게 오빠를 찾는다.


"오빠"

"수야 왜 .."

"저도 생성됐어요"

"너도??"

"아니요 그럼 오빠랑 같이 생성된 것 같아요"

"그럴 수 없는 것 아니니 같이 생성됐다고 해도 꼭 같은 장소로"



머뭇거리면서 유나가 삼촌에서 지금 상황에 대해 자기 생각을 이야기한다.


"삼촌 아마 부직업 때문에 그럴 수 있어요"

"부직업도 가지고 있는 을 줄이야 "

"부직업이 먹일래? 둘이 같이 간다고 확신하는 거니"

"부직업이 우리 결혼이랑 관계인 거라서요"

"참 별별 직업이 있구나, 더는 묻지 않나 알면 알수록 양파 같은 부부라서 이제 무섭군"

"다른 퀘스트 수행했던 생산직 정보부터 수배해보마"


23시 40분이 지난 후 유나와 가족은 가게 뒤편에서 나와서 유나와 수를 본다


"걱정하지 마세요. 어머니 쉬운 거라 금방 해결하고 올게요"

"어머니 금방하고 올게요. 끝나고 맛있는 김치찌개 해주세요"

"진짜 괜찮은 거지 몸조심하고"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지금부터 이동합니다-


"오빠 괜찮은 거야"

"어느 정도 너는 괜찮은 거지. 아···. 짐 이 좀 가벼워졌어."

"자기 관련 직종 물품이랑 식량 외 무작위로 같이 소환된다고 했는데 맞나봐요"

"우선 퀘스트부터 확인해서 해보자"


-돌발 퀘스트-

내가 키운 내 자식을 내가 지키자

지급된 씨앗을 심어서 키우세요. 당신은 대단한 농부이지만 아직은 힘없는 농부입니다. 몬스터로부터 작물을 지키고 훌륭하게 키우세요

*보상 : 스킬


-스스로 사냥을 하자-

이차원에 시스템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의무를 다하세요, 차원의 몬스터를 처리하세요

*보상 : 변환 스킬 강화


-농사꾼의 기본-

농사꾼의 기본은 씨앗 채집부터 채집을 통해 씨앗을 채집해 보자

*보상 : 대량 경험치


두 명은 서로 퀘스트를 확인하고 계획을 세웠다.


"퀘스트가 뜬 이유가 다른데 아무래도 부직업 영향인 건가.."

"아직 업데이트되었다고 하지만 버그처럼 실행이 된 것도 있고 안된 부분도 있으니까"

"세상이 게임처럼 바뀐 건데 머 테스터 서버에서 같지만"

"우선 주변부터 돌아봐야겠다."


유나는 조심스럽게 주위를 살펴보면서 행동반경을 늘려 갔다.

우리 집 뒷산 같은 느낌인데 아직 몬스터는 안 보인다.

농사꾼이라서 그런지 주위 식물을 특징이 차원에 들어오면서 활성화되었다.

단지 이름만 보일 뿐 아마 채집을 하면 지식을 습득하는 방식인 거 같다.

그러다 운 좋게 계곡 옆에 작은 동굴을 찾을 수 있었다.


"우선 여기에 거점으로 삼고 동굴 앞쪽에 밭을 설치 하자, 짐 중에 사라진 것을 부 터 확인해 봐"

"식량이라고 해봐야 어머니가 싸주신 도시락 한 개 빼고 다 사라졌어요"

"여기서 채집해서 농사지으면 되니까 괜찮아. 무기나 방어류가 다 없어서 문제지만 씨앗도 보니까 고구마, 호박, 양파, 고추, 콩이 다군"

"아직 몬스터가 없다는 게 좀 이상해요."

"퀘스트 씨앗은 나중에 정비가 되면 심어야겠어."

"오빠 걱정 마요. 우리 우선 함정이라도 만들어요"


강제 퀘스트 소환 후 첫 번째 밤 혹시 모를 몬스터의 습격이 걱정되어서 수와 번갈아 가면서 보초를 서던 유나는 몇 달 전 수를 만났을 때를 생각하다가 장난스럽게 가지고 있던 호박씨를 손에 올리고 호박씨가 살아 있는 거처럼 이야기를 몇 마디 했다.

하다 보니 보초를 서면서 재미가 들려서 몇 시간을 말 없는 호박씨를 두고 혼자 주절주절 수다를 떨었다.

아침이 되어 그 호박씨를 동굴 앞에 밭을 만들어서 심었다. 호박을 심었을 때 밭에 변화가 생겼다.


"내 옆에 고구마 심지 마"


유나는 헛소리를 들은 줄 알았지만, 수도 목소리를 들었을 때는 내가 이제까지 농사를 잘못 지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나 참 바보네. 왜 수양을 만났을 때 상황을 생각을 못 하고 그냥 심기만 했을까?"

"농사가 쉬운 건가요. 등급이 높으니까 그만큼 원하는 게 틀릴 수도 있고 제 생각에는 시스템은 불친절하니까 평생 모르고 지나갈 수 있던 거지만 지금이라도 알았잖아요. 아 근대 저 호박 좀 시끄러운데.."

"아 조정이 가능한지 방법을 찾아볼게"

"오빠 나중에 농작물이 노래나 했으면 좋겠다."

"수야 걱정하지 마 이제 농사하는 방법을 터득했으니까, 상상력만 있으면 뭐든 다 만들 수 있을 거 같아"


겨우 농사라는 방법은 한 달만도 넘어서 이해한 유나 지만 수 앞에서는 허풍을 떤다.

그 후 여러 가지 수는 몇 가지 사실을 유추해 낼 수 있었다.


"강하게 커라는 성장 중에 아무 때나 써도 되지만 초기에 하는 해야 식물과 교감이 강해지는 것 같고. 하···. 이제까지 한 작물에 스킬이 중첩된다는 걸 이제야 하고 나 참 한심하다 한심해. 농사꾼도 공부해야지 무식한 게 농사를 하니까 발전이 없는 거야"


이제부터 나만의 농사가 무엇인지 내가 알려주겠다. 남다른 농사꾼 진정한 가치를 지금부터 내가 보여주마.


퀘스트 5일 차


"아무래도 이 씨앗을 심으면 몬스터가 나오는 것 같아"

"그래도 이 정도 준비면 몬스터든 머가 오던지 잘할 수 있어요"


첫날 불안에 떨면서 동굴 주변을 제외하고 경계를 했지만, 하루가 지나고 안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곳을 요새처럼 정비하고 여기서 채집한 식물로 농사를 지었다.

스킬을 쓰면 보통은 농사를 지으면 60% 정도 확률로 나오던 특이 작물이 여기에서는 80% 이상 나와도 수의 변환 스킬도 이상한 잡화가 나오는 확률이 확 줄어서 최소한 내구성은 형편없지만, 어느 정도 장비를 갖춘 상태이다.


"확실히 행운을 올리는 게 답인가 봐"

"마나과 행운을 올리고 나머지는 수확물로 능력치를 올리는 게 확실히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행운이 조금 높아진 거뿐인데 수확물이 등급이 확실히 달라진 거 보면···. F급 수확물 10개 중에 1~2개로 줄어들고 높은 등급은 자주 나오는 거 보면 이럴 줄 알았으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같이 고민할 걸 이제까지 기준을 다른 직업이랑 비교해가면서 계획을 세워서 형편없던 거였어"


유나는 상태창을 열어서 다시 한번 능력치를 확인하다.

레벨 업을 꾸준히 했지만 퀘스트가 생성 전까지 고민하다 차원 홀에 들어오고 나서야 이제야 33개 능력치를 한 번에 찍었다. 혹시나 아플까 봐 걱정했는데 아프지 않아서 마음속으로 안도를 했다.


-상 태창-

직업 : 남다른 농사꾼 등급: SS 레벨 : 11

부직업 : 세계수 남편

호칭: 넘볼 수 없는 업적 외 다수

생명 : 4 (+3) 지능 :3 (+3) 행운: 25(+3)

근력 : 9 (+3) 민첩: 2 (+3) 매력:5 (+3)

마나 : 25 (+3)

보너스 능력치 : 0


"이제 퀘스트 씨앗을 심는다. 수야 맘 단단히 먹고 위험하다 싶으면 알지 약속한 거 꼭 지키자"

"네 죽을 위기가 오면 대신 희생 하지 않고···. 남은 가족을 지키자. 오빠 자신은 없지만 지켜보려고 할게"

"우리 수 착하네. 안 죽어 절대 너를 두고 어떻게 죽어 그럼 심는다"


- 맛있는 향이 나는 싹이 났습니다

주변의 있던 땅거미들이 냄새를 맡고 몰려듭니다. 농작물이 잡아먹기 전에 퇴치하세요. (0/20)


"역시 이거 심어야 나타나는 거군 호박 뒤에 있어"


동굴 앞에 밭 그리고 그 앞에 함정을 설치했지만, 땅거미 사방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유나 는 침착하게 농작물을 보면 외쳤다.


"왼쪽 호박아 고구마 들어서 밭 중앙에 있는 싹 근처 못 오게 해"

"오른쪽 호박은 덜 여문 고추 집어 들어서 거미 오면 찔러"

"수야 싹 옆에서 방패로 견제해 줘"

"내가 뒤쪽에 오는 잡을게"

"다 덤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야."




작품이 엉성하지만 연재 열심히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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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신비 납치 사건 +1 19.12.10 253 2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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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유명한 농사꾼 19.12.08 302 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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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눈치 게임 (2) 19.12.04 330 4 12쪽
20 눈치 게임 19.12.03 375 5 13쪽
19 남다른 농사법 (2) 19.12.02 406 5 12쪽
18 남다른 농사법 19.11.29 443 6 13쪽
17 퀘스트 그리고 보상 19.11.28 460 8 14쪽
16 퀘스트 (2) +1 19.11.27 468 9 14쪽
» 퀘스트 19.11.26 512 8 13쪽
14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맛집 (2) 19.11.25 564 8 12쪽
13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맛집 +1 19.11.22 634 6 13쪽
12 남다른 스킬 (2) 19.11.21 688 8 14쪽
11 남다른 스킬 19.11.20 773 9 15쪽
10 이세상에 쉬운 농사는 없다 (2) +2 19.11.19 863 12 13쪽
9 이 세상에 쉬운 농사는 없다 19.11.18 965 12 11쪽
8 누구에 불행은 누군가에 행복이 될수 있는 세상 19.11.15 1,088 17 11쪽
7 누구에게는 상향 누구에게는 너프 (2) 19.11.14 1,185 14 11쪽
6 누구에게는 상향 누구에게는 너프 19.11.13 1,314 15 10쪽
5 남다른 보상 (2) 19.11.12 1,432 15 9쪽
4 남다른 보상 19.11.08 1,474 19 7쪽
3 돈먹는 농사꾼 19.11.07 1,636 16 8쪽
2 0 레벨 퀘스트 +2 19.11.06 1,941 24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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