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n4*********** 님의 서재입니다.

남다른 농사꾼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현대판타지

n466_wax19890
작품등록일 :
2019.11.05 17:28
최근연재일 :
2020.02.03 06:00
연재수 :
59 회
조회수 :
28,097
추천수 :
280
글자수 :
340,294

작성
19.11.28 06:00
조회
459
추천
8
글자
14쪽

퀘스트 그리고 보상

안녕하세여 남다른 입니다. 첫 작품이라 설레요




DUMMY

남다른 농사꾼




- 신비한 열매 2개를 수확했습니다

- 대량의 경험치를 획득합니다.

-레벨 업을 합니다. X3


유나는 미련 없이 수확했다. 퀘스트 템이 사라지면 히든 퀘스트 실패할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실패했다는 문구는 없고 서서히 코끼리만 무지개 여왕벌이 내려오기 시작했다.


"젠장···. 왜 실패가 안 뜨는 거지 ... "


밭은 위에 덩그러니 열매 2개만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도망을 치고 싶었지만, 수가 옆에 있다 수만은 지켜야 한다.


"수야···. 내가 막아 볼 테니까 도망가 알았지"

"...."

"고집 부를 때 아니야 도망가 수야 "


바로 뒤쪽에 있던 수가 말이 없자 뒤를 돌아봤다.


"나 도망 못가요 오빠 약속 못 지켜서 미안해요."


수는 샷건을 잡은 손이 떨림이 보이지만 하늘 위에 여왕벌을 향해서 쏜다.


"키~~~~~~~캬"


얼굴을 향해서 쏘지만 아까 대형벌처럼 괴로워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유나도 그런 수의 모습을 보면서 괴로웠다. 한 명이라도 살아야 하는데 자기보다 수가 살아야 하는데 ..

속이 미칠 것 같고 답답하지만 수를 보고만 있을 수 없다.


"이판사판이다"


밭 위에 있는 열매 한 개를 보다가 밭에 다시 심어 버렸다. 실패가 뜨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매를 심었지만 역시나 문구는 뜨지 않는다. 스킬을 삼중으로 퍼부었다.


"뭐든 좋으니까 제발 저 괴물 좀 사라지게 해 줘"


그 순간 열매에서 굵은 줄기가 땅속에서 하늘 위로 솟구치듯이 나왔다. 여왕벌도 당황 같은 듯 하늘 위로 다시 올라갔지만 줄기 사이로 해바라기처럼 꽃이 피어나면서 여왕벌을 향해서 날아가듯이 솟구쳤다.

꽃이 활짝 피더니, 꽃 중앙 부분에 갈라지면서 날카로운 송곳 같은 이가 보이고 여왕벌을 낚아채듯이 물고 바로 씹기 시작했다. 수도 유나도 멍하니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었다.

수도 가지고 있던 샷건에 떨어지고 다리 힘이 풀린 듯 주어 안 졌다.


-멋지게 퀘스트에 성공하였습니다.


추가 보상으로 24시간 후 퀘스트 전 장소로 이동합니다.

차원홀에 몬스터들은 모두 제거되어서 지금부터 보물찾기를 시작합니다


하얀빛을 내던 밭이 서서히 사라지고 신비한 열매 한 개만이 남았다.

여왕벌도 그것을 아작아작 싶어 먹고 있던 몇십층 높이의 크기의 꽃과 줄기도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아무것도 눈에 들지 않고 생각고 멈춰버린 느낌 사방이 조용하다. 유나는 긴장이 풀리자 눈물이 앞을 가렸다.

허겁지겁 수에게 다가간다.


"수야 미안하고 또 아 고맙고 내가 못나서"

"오빠 진정해요.. 휴 오빠가 해낸 거예요"

"아니야 나는 포기 하려고 도망치라고 해서 네가 아니었으면 벌서 포기했을 거야!"

"내가 미안해요. 약속을 지키지 않고 행동해서 미안해요"

"그냥 내가 다 미안해"

"울보 서방님 또 나왔네! 진정해요, 또 못생겨진다."

"항~흑흑흑"

"원래는 반대로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드라마 같은 거 보면 여자가 안겨서 울던데"


유나는 수에 품에서 무언가 서러운 사람처럼은 사람처럼은 몇 분을 울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쪽팔림이 밀려왔지만, 그것도 잠시 피곤함이 몰려왔다. 힘도 빠지고 한순간에 긴장감이 풀려버려서 바닥에 누워서 수양과 하늘을 바라보다 잠이 들었다.


"하~ 차원 홀에서 이렇게 잠을 잘 자는 사람들은 우리밖에 없을 것 같아"

"보물찾기해야 하는데 몇 시간 남았죠"

"10시간은 잤나 봐요. 13시간 30분 정도 남은 거로 뜨는 거 보면"

"막막하네요. 보물찾기라"

"수야 그냥 채집이 나고 놀러 왔다고 생각하자 추가 보상도 욕심이 나지만 너랑 이렇게 둘이서 있는 게 좋다"

"이제 안전하다고 생각하니까 또 엉큼한 생각하는 거죠"

"아니야···. 아 찝찝하다. 우리 계속 물에서 좀 씻을까?"

"오빠!!!!!!!!!!!!!!!!"


소풍 나온 사람처럼 유나와 수는 계곡물에서 서로를 씻겨주고 한참을 서로를 탐했다.


"변태"

"같이 즐기고 그러면 안 됩니다. ㅋㅋㅋ"

"보물찾기라고 하는데 보물이 멀까요"

"어 수 눈에는 안 보이는 건가?"

"머가요···. 여기 보이는 식물 정보 안 보여"

"장난 그만 이름만 보이는데"

"아무래도 보물찾기가 각자 다른 방식인 건가"

"자세히 이야기해 주세요"

"보여 식물 그리고 특징. 효능 그리고 숨은 효과도"

"대박 이럴 때가 아니잖아요"

"우리 수 욕심봐 어자피 다 못 가져가 천천히 돌아보면서 씨앗으로 채집이 가능한 거만 가져가야지. 혹시 수도 빨간색으로 표기되는 거 있을 수 있으니까 천천히 둘러보면서 가"


보물찾기 겸 수와 유나에 데이트가 시작되었다.


"더 담을 때가 없다"

"두 손으로 잡고 입에도 물고"

"수야 이런 모습 처음이야"

"결혼해서 그런가? 이거 뼈에 좋다면서요. 어머니 무쳐드리려면"

"나보다 효녀네 하하 "

"10분도 남지 않았어."

"전 아직 한 개도 찾지 못했는데"

"기회는 또 있을 거야!"


시간이 다 되어서 윤나와 수는 다시 가게 뒤편으로 다시 소환되었다.

눈 깜깜할 사이 차원 홀에서 낮이었지만 현실은 한밤중인 듯 하늘에는 노란 보름달이 보인다.


"그래도 들고나온 건 다 있는 거지"

"보상이라서 그런가 봐요. 차원 홀이 생기고 같이 가져간 물품 중 보상으로 받은 거 빼고 추가로 수집한 건 이동하면서 일정 부분 소멸해서 아이템 재료들이 가격이 많이 올랐잖아요"

"늦은 밤 같으니까 짐부터 정리하고 인사는 내일 아침에 드리자"

"보상부터 눌러봐요, 기준이 추가 보상은 바로 수령되는데 왜 기본 보상은 차원 홀을 나와야 수령되는 불편해요"

"이거 내가 수령하면 수도 보상을 받는 건가?"


유나는 다시 상태창을 활성화해서 보상수령을 눌렸다


-보상을 수령합니다. x4

-히든 퀘스트 보상을 수령합니다. x1

-다량의 경험치를 습득합니다

-레벨 업을 합니다 X11


한순간 보상을 목록만 보고 있어도 배가 부르는 느낌이 들었다.


"아 이러니까 히든 퀘스트에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하나 보군"



- 스킬 재 시간 단축권 (귀속)

원하는 스킬 1개를 시간을 단축해준다.

*행운에 비례해서 최대 50%까지 단축됩니다.


-스킬 강화권 (귀속)

원하는 스킬 1개 강화합니다

*행운에 비례해서 최대 3배 증폭됩니다.


-스킬 횟수 추가권 (귀속)

원하는 스킬의 횟수를 증가합니다

*행운에 비례해서 최대 3회까지 추가합니다.


-채집 스킬 생성됩니다.

-관찰하기 스킬이 생성됩니다.

-보너스 스텟 10 추가 획득합니다.


퀘스트를 공유해서인지 유나와 수는 같은 보상을 수령하고 서로 상태 창을 보면서 스텟을 분배에 대해 밤새도록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른 아침 새벽까지 이야기만 나누고 결론을 내지 못했지만, 눈이 저절로 일찍 일어나서 세수만 대충하고 유나와 수는 옆 가게로 이동하면서 어제 이야기를 이어간다.


"어머니께 아마 일어나셨을 거야"

"일주일 정도 차원 홀에 있었는데 겨우 8시간이 다 났다니 어머니께 빨리 온다고 했는데 진짜 빨리 왔네요"

"수야 너 이번 퀘스트 때문에 마나에 스텟을 들어갔잖아.

"이참에 체력하고 민첩을 투자하자 생각을 마무리해도 조금이라도 생존율을 올라야 마음이 편할 것 같아"

"스킬은 횟수가 제한이 없어서 마나가 많으면 이득이라는 생각에 너무 몰방한 거 같긴 해요. 오빠 말대로 할게요. 오빠 지금 28레벨이라고 했죠. 61 스텟 중 20개만 행운에 두고 나머지는 고루 찍어요"

"아 머리 아프다 수야~ 끙 우선 삼촌이랑 이야기해 봐야겠다. 생산직인데 비교할 기준이 부족하네,, 어머니 일어날 시간이니까 보고 보상으로 받은 신비한 씨앗을 심고 농사 관련 자료 좀 찾아봐야지"

"오빠는 공부하고 전 마루 길드 요청한 사체 관련 분들이랑 이야기 좀 해야겠어요"

"그리도 아침 일찍 삼촌이 만나서 다행이야 바로 이야기하니까 점심시간쯤 온다고 하니"


아침 고작 8시간 떨어진 것뿐이지만 정이 이모 어머니는 글썽이면서 우리는 서로 꼭 끌어 안아주었다

그리고 차원 홀에서 이야기를 가족들과 아침을 먹으면서 이야기했다.


"유나 너 언제부터 똑똑해졌니, 그런 생각도 하고"

"어머니 아들은 똑똑합니다. 우리 어머니 아들이 천재입니다"

"어머 애 봐라. 천재가 수학 성적이 43점이니"

"아니 어머니"

"하하하 42점..."


퀘스트를 다친 곳 없이 무사히 마치고 와서 있을까 아침을 웃음꽃이 피어났다.

식사 후 하루가 짐을 들고 출근을 했고 너무 단 초란 짐을 보고 정이 이모와 어머니는 하루를 데리고 쇼핑을 하러 갔다. 유나와 수는 서로 식당 테이블에 마주 보고 안 져서 유나는 농사 관련 책을 수는 거래소에 물품들을 보고 있다. 가게 문 쪽에서 길마장과 키가 큰 남자 함께 들어 온다.


"실례합니다"

"오셨어요. 그런데 길드 장님도 오셨네요"

"아버지가 호출입니다. 유나님한테 가보면 알 거라고 하던데요. 퀘스트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강제 퀘스트 뜨기 전에 챙겨야 했었는데"

"아니요. 초반에 퀘스트가 뜨지 않아서 솔직히 잊어버리고 있던 부분이라서요 괜찮아요"

"혹시 모르니까 5일 후에 F급 차원홀 정리 전에 입장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이분은 시체 가공업 저희 소속 장인이십니다"

"여기는 제 아내 수입니다. 수양이라고 불러주세요, 장인분이 여기까지 모시고 죄송하네요"

"뭘 그런 걸 됐소이다. 근대 이분이 변환이 가능하다는 분이죠"


인사를 나눈 둘은 옆 테이블로 이동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손님이 오셨는데 차 한잔도 안 드렸네요. 테이블이 지저분하죠. 하하"

"괜찮습니다. 농사 관련 책들이군요. 이건 이제 사용하지 않는 방법인데"

"요즘 생각이 많아지더군요, 꼭 같은 방법으로 농사를 짓는 거보다 여러 가지를 실험도 필요하고. 등급이 높아서 그런지 꽤 어렵네요. 농사가"

"이야기 들었습니다. 최초 등급 마루 길드 입장에서 영광입니다."

"영광까지야 참 궁금한 게 있는데 추가로 생성되는 스텟 항목이 좀 궁금해요"

"추가로 얻기 항목이라.... 어떤 건지"

"행운과 매력입니다"

"행운이 예전에는 별 의미 없지만, 요즘은 차원 홀에서 들고 올 수 있는 물품이 행운에 관련있다는 설이 있어. 생산직 중에서 행운이 높은 사람을 짐꾼으로 쓰기도 하더군요. 매력은 상점에서 할인해준다고 하더군요"

"정확한 정보입니까?"

"아직은 매력은 NPC와 관련 있다는 거 빼고는 다 정확지 않은 정보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한 가지 추가로 차원 식물 중 시중에서 작물로 재배되고 있는 품종이 있나요?"

"네. 몇 종 있지만, 솔직히 키우는 게 까다로워서 차원에서 나오는 소량만이 유통 중입니다."

"제가 지금 만약 재배가 가능하고 유통을 가능하다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키우는 방법이 있습니까? 사실이라면 연금술에 들어가는 재룟값이 내려가서 물약 가격이 낮아지고 그러면 전투 직종에 큰 혜택이 될 수 있습니다"

"제 스킬 중 교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상으로 받은 차원 식물 씨앗이 있습니다. 심어 봐야 알겠지만, 교감이 가능하면 성장환경을 알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유나씨와 계약부터 다시 해야겠군요"

"그것보다 재배법을 통해서 전 돈을 벌 생각 없습니다. 농사 직종을 가진 대우를 개선하고 싶습니다"

"유나씨에게 배워서 하겠군요. 일확천금을 벌 수 있습니다. 그 기회를 타인을 위해서 지금 포기하신다는 겁니까?"

"솔직히 돈 좋아합니다. 하지만 전 제가 농사꾼이라서 무시 받고 천대받는 것부터 개선하고 많은 생산 직종 사람들의 지지를 얻고 싶습니다"

"유나씨는 멀리 보고 설계를 하시는군요"


밤새 수와 이야기를 하면서 생산직 그중에서 농사꾼이라는 이유로 천대받는 모습이 너무 맘에 걸렸다. 직업에 있어서 천하고 귀한 직업이 없지만, 헌터 센터 직원 행동을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난다. 직업 자체를 천한 직업 이미지를 바꾸고 싶었고 농사 관련 자료를 보다 특수 장물로 인해서 농사꾼이 잠깐이지만 꽤 인기 있는 직업으로 취급받았던 기록을 보고 계획을 했다.

차원 홀이 어디에서 나타날질 몰라 세계적으로 자급자족 비중을 나라별로 늘리고 있는 상황에서 차원홀에서 나오는 식물을 재배가 가능하다면 이미지를 바꿀 기회라고 생각했다.

마루 길드장과 이야기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빠 장인분이랑 이야기해보니 여러 스킬을 활용하는 것보다 초반에 한가지 주력 스킬을 쓰는 것이 조언해 주던데 그리고 제 스킬을 보더니 자기랑 사업해볼 생각 없냐고 물어보던데요"

"변환 스킬일 아무래도 희귀하고 무엇보다 제한적 변환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있어도 제약 없이 스킬 변환을 하는 건 수뿐이니까"

"보니까 심각하게 이야기하던데"

"우리가 가져온 식물 스킬 이용해서 농사해보고 농사법을 찾을 수 있으면 찾아보려고"

"하루빨리 건물이 다 올라가야 하는데 생각보다 레업을 빨라서 문제네요."

"마루길드장에 이야기해서 공사 옆 건물은 최대한 빨리 완공해 달라고"

"처음에는 30평으로 공사 시작했는데 중간에 늘리고 늘리다 보니 지금은 120평이 넘어 가버려서 3층 옥상에 농사지을 땅은 넉넉해서 다행이지!"

"우리 가게 뒤편도 공사를 해야 할 것 같아요. 뒤에민둥산밖에 없어서 더 깎으면 될 거 같은데"

"안전지대 때문에 땅값이 배로 올라서 힘들 건데"

"어 오빠 몰랐어요?? 어머니한테 물어보니까 여기 가게 앞뒤 대지 다 어머니가 샀어요"

"언제 왜 나만 모르고 있던 거지"

"안전지대 생기기 전에 오빠 농사할 땅 없어서 옥상에서 농사 이야기 나오니까 어머니랑 정이 이모랑 대출 끼고 샀다고 하던데요"

"대출까지 .. "

"결과적으로 안전지대 생기고 여기 30배 이상 뛰어서 자투리땅 팔고 대출 벌써 갚았는데요"

"그래도 내가 가장인데 왜 내가 모르고 있는 거야"

"기억을 못 하는 거죠"

"나머지는 저녁에 이야기하고 여기 정리 좀 하자"

"불리하니까 딴소리하는 거 봐 내네 청소해요."




작품이 엉성하지만 연재 열심히 할께요 ~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남다른 농사꾼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30 남다른 한정식 19.12.14 223 1 14쪽
29 빅딜? 빅엿! 19.12.13 229 1 13쪽
28 드라마가 문제인가 주인이 문제인가 19.12.12 232 1 12쪽
27 신비 납치사건 그후 +1 19.12.11 256 3 13쪽
26 신비 납치 사건 +1 19.12.10 252 2 15쪽
25 유명한 농사꾼 (2) 19.12.09 284 3 16쪽
24 유명한 농사꾼 19.12.08 301 2 14쪽
23 수도 마냥 착한거 아니다 19.12.06 319 3 14쪽
22 마녀 사냥 19.12.05 323 4 14쪽
21 눈치 게임 (2) 19.12.04 330 4 12쪽
20 눈치 게임 19.12.03 374 5 13쪽
19 남다른 농사법 (2) 19.12.02 406 5 12쪽
18 남다른 농사법 19.11.29 443 6 13쪽
» 퀘스트 그리고 보상 19.11.28 460 8 14쪽
16 퀘스트 (2) +1 19.11.27 468 9 14쪽
15 퀘스트 19.11.26 511 8 13쪽
14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맛집 (2) 19.11.25 564 8 12쪽
13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맛집 +1 19.11.22 633 6 13쪽
12 남다른 스킬 (2) 19.11.21 687 8 14쪽
11 남다른 스킬 19.11.20 772 9 15쪽
10 이세상에 쉬운 농사는 없다 (2) +2 19.11.19 862 12 13쪽
9 이 세상에 쉬운 농사는 없다 19.11.18 965 12 11쪽
8 누구에 불행은 누군가에 행복이 될수 있는 세상 19.11.15 1,088 17 11쪽
7 누구에게는 상향 누구에게는 너프 (2) 19.11.14 1,184 14 11쪽
6 누구에게는 상향 누구에게는 너프 19.11.13 1,313 15 10쪽
5 남다른 보상 (2) 19.11.12 1,432 15 9쪽
4 남다른 보상 19.11.08 1,474 19 7쪽
3 돈먹는 농사꾼 19.11.07 1,636 16 8쪽
2 0 레벨 퀘스트 +2 19.11.06 1,940 24 8쪽
1 이런 농사는 처음입니다. 19.11.05 3,433 21 9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