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n4*********** 님의 서재입니다.

남다른 농사꾼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현대판타지

n466_wax19890
작품등록일 :
2019.11.05 17:28
최근연재일 :
2020.02.03 06:00
연재수 :
59 회
조회수 :
28,080
추천수 :
280
글자수 :
340,294

작성
19.12.05 06:00
조회
322
추천
4
글자
14쪽

마녀 사냥

안녕하세여 남다른 입니다. 첫 작품이라 설레요




DUMMY

남다른 농사꾼




유나 가게가 있는 앞 거리는 새벽부터 어수선하다. 거리 복구작업과 함께 혹시 모를 인명 구조 작업으로 시끄럽다. 유나도 어제 다 치우지 못한 가게를 나와서 정리를 시작했다.

아침 일찍 시작한 작업은 점심시간이 조금 못되어서 마무리가 되어갔고 그쯤 가게 문을 열고 한 키가 큰 여자와 카메라를 들고 있는 남자가 같이 들어왔다


"실례합니다."

"오늘은 장사 안 해요. 밖에 붙여 놨는데"

"아 저는 통합 정보 뉴스 닷컴 소속 기자인 임정화라 고하고 여기는 같은 소속 기자 박동철이라고 합니다"

"함부로 들어와서 지금 뭐 하는 거죠"


유나는 어제 일로 인해서 심적으로 피로한 상태였다. 일부 취재를 하겠다는 연락도 오긴 했지만 다 거절하고 혹시 하는 마음에 가게 문 앞에 크게 장사 일정과 기자 사절이라고 크게 붙여 놨지만 그걸 무시하고 기자들이 들어 온 것이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 가게로 인해서 인명피해가 커졌다는 주장이 나오고 이 부분에 대한 입장을 듣고 싶어서"

"지금 뭐라고 했나요?"

"다소 억지 주장일 수 있지만 한편으로 여기서 줄을 서 있다가 죽은 시민들이 다수 발생했고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아니 지금 뭐라고 했나요, 그딴소리 하려거든 나가요"


주방 쪽에 있던 어머니가 화가 났는지 평소 목소리가 더욱 배는 커진 목소리로 기자들에게 이야기했다.


"누가요 누가 그런 소리 하죠. 그럼 이 거리에 온 사람들이 다 우리 때문에 피해를 본 건가요"

"가게 문을 늦게 열어서 미쳐 못 들어왔다는 증언이 있습니다"

"기자님 지금 그 말 책임질 수 있나요?"

"어디까지나 저는 사실만을 객관적으로 국민들께 알려야 하는 처지에서"

"유나가 저런 소리까지 들으면서 여기서 장사할 거 머 있어 가게 문을 닫으면 닫았지!"

"기자님 안전지대가 꼭 가게 정문으로 들어와야 하는 거 아닙니다. 가게 뒤편 울타리만 넘어가도 적용돼요. 그런데 분명히 사람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도 저희가 잘못이라고 하는 건가요"

"잘못이 아니라"

"어차피 지금 기자님이 원하는 대로 기사 쓸 거 아닙니까"

"취재를 이따위로 하면 기사에 영향이"

"유나 너 그만해"


유나 어머니는 갑자기 전화기를 들더니 어딘가로 전화를 한다


"여기 밥집인데요. 네 여기 기자분이 우리 때문에 인명피해가 크다고 하네요. 저런 소리까지 들으면서 장사하는 거 아닌데 네 아무래도 장사 접어야겠어요. 여기 사유지 맞죠, 구역선 표시랑 담장 좀 올릴게요"

"아니 사장님 이런 식으로"

전화를 끊으면서 어머니는 기자에서 화난 표정으로 이야기한다. 유나는 어머니 행동에 놀랐다. 이제까지 저런 모습은 처음 보았다.


"안전지대 이제부터 사라지면 이런 문제 없는 거죠. 그럼 방법은 가게가 없으면 하루도 없으니까 그러면 되는 거죠"

"아니... 저 사장님.."

"쉰 소리 그만하고 나가요. 당장"


기자는 솔직히 협회와 정부에 사주를 받고 약간에 흠집 내기 기사를 내기 위해서 취재 거절을 적혀있지만 무작정 들어온 것이다. 하지만 지금 상황을 봐서 잘못되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사장님 진정하세요. 그냥 사실관계에 확인하는 건뿐인데 이런 식에 대응이면 지금 사실을 인정하시는 겁니까"

"인정이고 머고 내 아들이 한 사람이라도 더 살려 보겠다고 얼마나 힘들었는데 뭐라고 너희가 그러고 사람이야 나가 나가라고"

"아니 사장님"


가게 문을 열고 마루 길드 장이 들어왔다.


"기자님 이거 지금 무단침입입니다. 그리고 지금 협박하시는 겁니까?"

"아니 지금 국민들의 알 권리가 있어 취재"

"그럼 변호사와 이야기하시죠"

"기자를 이딴 식으로 무시하는 겁니까"

"경찰 부를까요"

"재수 없게 지금 협박은 누가하고 있는 거지 박 기자 가자"


기자들이 빠르게 가게를 나갔다.


"하루야 소금 가져와 "

"여기요 들고 있었어요"

"이모님 진정하세요, 제가 잘 처리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쓰레기 기자들 같은데 찍소리 못하게 하겠습니다"

"장사 안 하고 말지 저런 소리들을라고 이리 못한다 때려진다. 때려치워"

"형님 진정해요. 우선 들어가서 좀 쉬면서 수야 뭐 하니 어머니 모시고 들어가 어서"


정이 이모와 수는 어머니를 모시고 나가고 가게 분위기는 엉망이 되었다.


"그놈을 건물 어디라고 했지 스킬도 풀렸는데 가서 방화 좀 해줄까?"

"삼촌 됐어요. 어머니가 걱정이네요. 강한 분이지만 몇 달 동안 자꾸 이런 일만 일어나니까 힘드실 건데. 신비야 너도 따라가 봐"

"하루야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 너 해고 할 일⁀없어일 없어"

"알아요, 큰이모 화나서 저러는 거 그런데 진짜 사람들 이기적이다. 살려놨더니"

"아니 잘됐어요, 이참에 가게 예약제로 바꾸고 이미지도 좀 올리고 마루 길드도 커지는 거 어떠세요"


눈치만 보면서 아무 말이 없던 마루길 마장은 능글맞게 웃으면서 대답한다.


"임시지만 여기 앞으로 길드 건물을 이전할 생각입니다. 이 거리 또 한 책임지고 마루 길드에서 관리하겠습니다"

"대신 이참에 예약제 사이트랑 메뉴 같은 거 관리할 분 길드에서 지원해주세요."

"길드 건물 안에 촬영장 세트 하나 만들겠습니다"

"자연스럽게 차원 식물 재배법은 마루 길드 통해서 유통되겠군요"

"네 책임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 녀석이 유나야 미안하다, 저리 욕심이 많아서야"

"더 믿음 가고 솔직히 빙빙 둘러서 말하는 거 보다 직설적인 게 났어요"

"저기 저도 좀 도와주세요"


가만히 있던 하루가 갑자기 마루 길마에 도움을 요청한다.


"하루야 왜 "

"아무리 생각해도 기분 나빠요, 수언니 생각해서라도 저 고소하고 싶어요"

"고소라니"

"드라마 보니까 돈 많은 사람이 법 들먹이면서 입버릇 처럼 하던데요"

"어머니가 드라마로 수로 물들이더니, 이제는 하루까지네"

"죄송한데 하루야 고소를 어떻게 하시려고"

"아 기자들 불러 놓고 우리 가게 때문에 인명피해가 더 심해졌다고 증언한 사람 찾아봐야죠"

"하루 서약한 거 봐. 기자뿐 아니라 증인까지 사회적으로 매장하려고"

"네 삼촌 솔직히 가서 죽이면 그만인데 제약이 많아서 죽이면 제가 손해가 커서요"

"그런 거라면 제가 아주 완벽히 잘합니다. 하루야 이야기 자세히 해볼까요"


언제부터 둘이 그렇게 친했는지 마루길드장과 하루는 구석 테이블에 이야기하고 나와 삼촌은 또한 어머니에게 같다. 저녁 마루 길드와 하루는 기자들을 불러 놓고 쇼를 시작했다.


"하루양의 요청으로 서면으로 이야기 보내드렸듯이 지금 상황이 아주 심각해서 이 부분을 알리고자 여러분들을 모셨습니다"

"질문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안전지대 식당을 사라진다는 것인가요"

"네 맞습니다. 지금 운영을 하고 계시는 식당 사장님이 정신적인 충격으로 쓰러져서 요양 중십니다."

"어떻게 취직한 건데 저도 이제 백수가 될 판이라고요"

"NPC 님"

"하루라고 불러주세요"

"하루양 그러면 지금 기사 회견을 하시는 이유가"

"억울해서요, 아니 살려준다고 가게가 엉망이 돼도 안전지대 사용하라고 놔두었더니 우리 가게 때문에 피해가 커졌다는 말 때문에 열 받아서요. 오늘 오전 11시쯤 기자분이 취재 사절을 붙여놨지만 막 들어와서 피해가 커진 게 우리 가게라고 증언 있다고 입장 좀 이야기해달라는데 그 소리에 사장님 충격을 지금 요양 중이십니다"

"그런 막말하는 기자들이 누구입니까"

"통합 정보 뉴스 닷컴 소속 기자 소속이라고 들었습니다"

"거기 진짜 기자 망신 다 시키는 쓰레기 기자들인 곳이잖아"

"진짜 기자들 쓰레기 기자 때문에 기자들이 다 같은 취급 받지"

"차후 그러면 하루 양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우선 고용계약 기간이 조금 남아 있어서 출근은 며칠 하지만 곧 가게 문 닫으니까 일자리 찾아봐야죠"

"그러면 다른 가게에 취업이 가능하다는 건가요"

"기자님 제가 취업 가능한 곳은 지금 있는 곳을 빼고 상점밖에 없어요"

"여기도 정말 제가 열심히 노력해서 상점이 아닌 곳에 취업 허가를 받은 건데 이렇게 쉽게 잘리면 또 허가해주겠어요"

"안전지대는 사라지는 건가요"

"내가 아나요, 시스템이 알겠죠 제가 사라지면 머 알아서 하겠죠"

"마루 길드 길 마장 입장에서 하루양 대리로 하루양 일자리가 사라지는 경우 고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유나 씨 가게 때문에 피해가 커졌다고 주장하는 분은 정보를 아시는 분은 마루 길드로 연락해주세요. 피해 보상 및 고소를 진행할 생각입니다. 이상 기자회견을 마칩니다."


웅성대는 소리와 계속되는 질문들 속에 길드 장은 서둘러 기자회견을 끝낸다.


"하루 양 참말 잘하네요"

"내가 취준생 생활만 289년 동안 했는데 이정도야 면전을 9천 번을 봤어요"

"하루야 그럼 나이가"


갑자기 하루 양의 눈이 빨개지더니 살며시 미소 지으면서 길드장을 바라보면서 조그만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모르는 척해요, 전 그냥 하루 양일뿐이니까"

"아네 하···. 하루양이죠"

"이쁘다. 그래요. 전 하루 양이니까요, 그럼 궁금증은 해결된 거죠"


긴급 기자회견으로 인해서 또다시 이슈가 되었고 어제까지 테러에 충격으로 혼란은 가중되었다.

정부도 협회도 사태 수습을 하려고 했지만 절대 안정을 이유로 아무도 유나 어머니를 만날 수 없었다. 그 문에 하루양이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수와 유나의 방에서 유나가 한숨을 쉬면선 알람 문구를 보고 있다.


"아무래도..... 수야. 오빠가 미안하다."

"저도 잘못이죠. 머 .."

"어쩜 우리는 또 차원홀 들어가는 걸 잊어버려서 또 강제 소환을 당하니"

"오빠 더 어이없는 건 오빠 밭도 딸려 왔어요"

"그렇게 그런데 소풍 나왔나 보다, 바람도 없는데 줄기 잎사귀 흔들어대는 거 봐봐"


갑작스러운 일이 겹치면서 유나와 수 그리고 마루 길드까지 또 기간을 잊어버렸고 한밤중에 갑자기 또 강제 퀘스트가 뜨고 기억을 해냈다.

이번에는 1시간 이후 소환이라고 한다. 퀘스트가 뜨고 바로 어머니와 삼촌에서 사실을 알리고 간단히 먹을거리와 무기가 될만한 아이템 몇 개와 종류별로 씨앗을 한 보따리 챙겨서 이동했다.


- 퀘스트

게으른 당신에게 농사꾼은 부지런해야 합니다. 수확하기 (0/1000)


-퀘스트

당신의 능력은 무한하지만 쓰는 당신은 무능합니다. 스킬을 제대로 쓰기 (0/10)


-퀘스트

차원 홀에 차원몬스터 처리하기 (0/150)


"퀘스트가 좀 기분 나쁘게 하네"

"오빠 가게 때문에 소홀한 거 사실이고 저도 변환 스킬을 제대로 사용 못 한 거니까 반성해야죠"

"긍정적인 건 좋은데 힌트 따위 없이 이건 그냥 하라 그리고 그것도 못 하느냐고 비아냥대는 것 같은데"


기분이 나쁜 시스템 퀘스트를 던져주는 느낌이란, 영 불편하다.


"직업 영향을 안 받고 퀘스트를 준다고 했는데 왜 여기 차원 홀에 몬스터는 메뚜기를 닮아서 꺼림직하게"

"그냥 어쩌다 운이 안 좋은 거 아닐까요"

"내 행운이 50이 넘어가는데 이건 말이 돼"

"설마요"


유나와 수는 우선 거점을 확보할 곳을 찾는다. 그래도 한번 경험을 해서 그런지 썩 괜찮은 장소를 찾았다.


"너무 신기하다.. 내 밭인데"

"네모난 종이에 가는 다리 두 개로 움직이는 웃긴데요"

"이놈에 시스템아 밭을 넣을 수 있는 전용 공간을 주더라,, 이게 뭐야"


퍽 우스운 모양새 이긴다. 네모난 황토색 직사형 키는 네모난 살짝 큰 느낌이지만 침대 매트가 발이 달려서 유나 뒤를 느리게 쫓아오는 모양이 웃긴 모양이긴 하다.


"왜 밭이 딸려왔는데 신비는 안 따러 온 거지"

"글쎄요"

"이놈에 시스템은 진짜 이거 지금 테스트 서버 아니지 꼭 막 이것저것 해보는 테스트하는 서버같이 뭐야"

"또 그 버릇 나온다. 긍정적인 생각 화내기 없기"

"수야 사람은 막 착한 사람도 불만 불평이 없는 사람은 없어 그래도 부인 말을 잘 들어야지"

"근처에 물이 없는 건 흠이지만 그래도 한쪽에 바위로 막고 있어서 앞쪽은 시야 확보 되니까 여기를 거점으로 하고 주변에 함정을 설치하자 변환할 수 있지"


유나와 수는 다른 사용자처럼 무기와 최소 생존용품 같은 걸 챙길 필요가 없다. 없으면 만들어 쓰면 되고 오직 한 끼 정도에 식사와 몇 가지 작물 그리고 씨앗 한 자루만 들고 이동했다. 옷조차도 만들어 입으면 그만이다.

밭을 일구고 작물을 키울 때 어떤 말을 하면 어떤 아이템이 나오는지 대충 감을 잡은 상태라서 그런지 보통 70% 이상은 성공확률을 보인다.


"어머니는 걱정되네"

"오빠 걱정하지 마세요. 전 화난 모습 처음 봤는데 가게 나오시더니 표정 바뀐 모습 보고 놀랐어요"

"나도 목소리 톤 높아졌을 때 진짜 줄 알았지 걱정돼서 뒤늦게 갔는데 여자 네 분이 드라마 보면 남자 주인공 욕하는 거 보고 놀랐다"

"어머님이 20년 가까이 무례한 손님을 받아봐서 이제 들어와서 이야기 꺼내는 모양새만 봐도 딱"

"그래 지금 누굴 걱정하니 그 기자는 이제 사회적 매장 당할 건데..."

"의외로 전 마루 길마님 그렇게 어머니랑 하루랑 잘 맞는 거 처음 봤어요"

"난 무섭더라 세 명이 어디까지 작업해서 매장할지 토론하는 걸 보니까 아직도 소름이 ~"


거점을 기준으로 유나와 수는 같이 손을 잡고 주변을 탐색한다. 몬스터로 추정되는 어른 주먹만 한 메뚜기 닮은 벌레가 몇 마리 뛰어다니지만 유나와 수를 공격하지 않는다.


"근데 왜 여기 몬스터가 한 마리도 안 보이는 거지 불안하게"




작품이 엉성하지만 연재 열심히 할께요 ~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남다른 농사꾼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30 남다른 한정식 19.12.14 223 1 14쪽
29 빅딜? 빅엿! 19.12.13 229 1 13쪽
28 드라마가 문제인가 주인이 문제인가 19.12.12 232 1 12쪽
27 신비 납치사건 그후 +1 19.12.11 256 3 13쪽
26 신비 납치 사건 +1 19.12.10 252 2 15쪽
25 유명한 농사꾼 (2) 19.12.09 284 3 16쪽
24 유명한 농사꾼 19.12.08 301 2 14쪽
23 수도 마냥 착한거 아니다 19.12.06 319 3 14쪽
» 마녀 사냥 19.12.05 323 4 14쪽
21 눈치 게임 (2) 19.12.04 330 4 12쪽
20 눈치 게임 19.12.03 374 5 13쪽
19 남다른 농사법 (2) 19.12.02 405 5 12쪽
18 남다른 농사법 19.11.29 443 6 13쪽
17 퀘스트 그리고 보상 19.11.28 459 8 14쪽
16 퀘스트 (2) +1 19.11.27 468 9 14쪽
15 퀘스트 19.11.26 511 8 13쪽
14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맛집 (2) 19.11.25 563 8 12쪽
13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맛집 +1 19.11.22 633 6 13쪽
12 남다른 스킬 (2) 19.11.21 687 8 14쪽
11 남다른 스킬 19.11.20 772 9 15쪽
10 이세상에 쉬운 농사는 없다 (2) +2 19.11.19 862 12 13쪽
9 이 세상에 쉬운 농사는 없다 19.11.18 965 12 11쪽
8 누구에 불행은 누군가에 행복이 될수 있는 세상 19.11.15 1,088 17 11쪽
7 누구에게는 상향 누구에게는 너프 (2) 19.11.14 1,184 14 11쪽
6 누구에게는 상향 누구에게는 너프 19.11.13 1,313 15 10쪽
5 남다른 보상 (2) 19.11.12 1,432 15 9쪽
4 남다른 보상 19.11.08 1,473 19 7쪽
3 돈먹는 농사꾼 19.11.07 1,636 16 8쪽
2 0 레벨 퀘스트 +2 19.11.06 1,939 24 8쪽
1 이런 농사는 처음입니다. 19.11.05 3,431 21 9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