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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4*********** 님의 서재입니다.

남다른 농사꾼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현대판타지

n466_wax19890
작품등록일 :
2019.11.05 17:28
최근연재일 :
2020.02.03 06:00
연재수 :
59 회
조회수 :
28,100
추천수 :
280
글자수 :
340,294

작성
19.11.22 06:00
조회
633
추천
6
글자
13쪽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맛집

안녕하세여 남다른 입니다. 첫 작품이라 설레요




DUMMY

남다른 농사꾼




멀끔한 차림에 좀 살집이 이 있어 보이는 남자가 가게로 들어온다


"반갑습니다. 정인수라고 합니다"

"이유나 그리고 옆에는 아내입니다."

"생각했던 이미지와 다르네요, 좀 인상이 강할 거로 생각했는데"

"다들 첫 모습을 보면 순하다고 하죠"

"제가 실례한 거 같네요 "

"아닙니다. 서로 예의 차리는 것 보다 우선 아이템을 다시 확인할 수 있을까요"

"네 확인해보세요"


유나는 대나무 대파를 보여준다.


"대단하군요. 레벨을 물어봐도 될까요"

"6레벨입니다"

"가능성이 높군요. 1 스텟 농작물이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하지만 확률이 높을 뿐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혹시···. 모르는 건가요"

"무엇을 ...."

"아직 저 레벨이라서 그럴 수도 있군요. 30% 스텟이 감소한 것보다 문제는 스킬이 봉인된 상태입니다. 지금 수배자들은"

"스킬 봉인이요??????"

"레벨을 올리고 보면 등급별 승급을 하면 스킬이 추가로 활성화됩니다. 단 제한이 붙습니다. 특정 스텟 몇 이상"

"분위기를 모르시는 것 같지만 지금 연금술사 및 요리사들이 서로 길드와 정부 나라들까지도 경쟁 중입니다"

"아 그럼 세상에 이 아이템이 나오면 절대 안 되는군요"

"다행히 지금 거래소는 시스템 관리로 등록자를 정보를 알 수 없지만, 세상에 별별 직종들이 있어서 언젠가는 알게 될 수 있죠"


말없이 유나는 테이블에 손을 올리고 검지 손가락을 톡톡톡 테이블을 터치하면서 고민을 한다.

그러다 앞에 있는 정인수에게 물어본다


"제 가족을 지켜 주실 수 있나요?"


정인수는 가만히 그런 유나를 바라본다.


"절대적으로 믿지 마세요. 하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일부터 바로 전 가능하고 수하 몇 명이 있습니다. 일주일 내로 가드 시작하겠습니다."


어제저녁 유나는 수와 마루 길드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이미 결정을 하였다. 하지만 내색 없이 정인수라는 사람을 만나보니 느낌이 왔다.


-마루 길드 회의실


"연락은 받았다. 만나보니 느낌이 어떤 거 같으냐"

"아직은 한번 보고 다 알 수 있을까요"

"A급 농사꾼이라고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닐 거다. 내 고작 작은 호의 때문에 우리 길드를 긍정적으로 생각할 정도로 인성도 바르고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도 조사해보니 부인이라는 여자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는 것이 걸리지만.... 난 네가 잘할 거로 생각한다."

"이래서 전 아버지가.."

"안다. 의심 많은 노인네인거 하지만 난 너의 안전도 중요하다. 그리고 며느리 그렇게 허무하게 보내고"

"그 가족에게 미안하지만 나에게 네가 중요하고 협회를 생각하거라 네가 제거하지 않은 이유를"

"죽여봐야 이득이 없으니까 그런 거뿐입니다"

"지금이야 그렇지 하지만 내가 죽고 나면 그 후 생각해라"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내일부터 경호하려면"


정인수는 서둘러 자기 말만 하고 회의실을 나가버린다.

혼자남은 노인은 문을 바라보면서 한숨을 쉰다. 다음날 새벽 유나는 가게에서 일찍 일어나서 밭으로 간다.

역시나 내 밭은 혈투로 인해서 엉망이다.


"수로도 허수아비도 스킬만 쓰면 다 파괴되니 적자다. 적자···. 농사 기간이라 줄어서 다행이지 "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셨네요"

"깜짝이야···. 인수 씨는 새벽부터 여기 어떻게"

"오늘부터 경호하기로 했으니까 당연한 거 아닙니까?"

"여기 근처 숙박할 곳도 없는데 아직 다 공사 중이라서"

"산에서 쓰던 거 가져와서 괜찮습니다. 옆 건물 뒤편 당분간 제가 쓰겠습니다"

"빠르시네요"

"고용주님 오늘부터 소속 마루 길드로 편입되고 계약서 문제로 변호사 방문할 겁니다"

"고용주라는 호칭보다 끙 그냥 편한 호칭으로 해요 여기 식당에서 그렇게 부르면 좀 그냥 아저씨는 그러니까 삼촌으로 하죠"

"고용주님 맘대로 하는 거죠"

"네 삼촌 말 편히 하세요. 존칭하면서 일 못 해요 여기 잘나가는 식당이라서 바빠요. 하하"

"아버지 입맛이 까다로운 분이신데 여기는 자주 왔다고 하면 맛은 보장된 것 같군요"

"네~ 음식 하나 끝내죠~ 참 우리 가게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장사해요. 정이 이모님이라고 엄마 먼 친척인데 그냥 이모라고 불러요. 분위기 적응하세요"

"식당 안 경호는 알바생을 위장해서 2명 정도 항시 대기하고 나머지 인원은 그림자 차러 가드로 운영할까 합니다. 혹시 추가사항 있나요?"

"공짜 알바생이 생겨서 좋은 대요. 우선은 이런 거 잘 몰라요. 알아서 잘 경호해주세요"

"그럼 수하들 데리고 저녁에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날 유나는 정식으로 마루 길드 소속이 되었다. 그러나 소속이 생겨도 은근히 길드 가입 제의가 들어 오긴 했다.

그 후는 더욱 농사에 몰두할 수 있다. 며칠째 밭에 실험하고 그 덕에 경험치는 적고 레벨업은 늦어진 감이 있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그런 유나를 보는 수가 말을 했다.


"식당에 주방 쪽에 사람 구해야겠어요"

"주방일이 힘들죠, 어머니도 이모도 나이가 있으니까"

"슬슬 오빠 수확물 수도 늘어나고 옆에 건물도 완공되면 야외에 테이블 늘리면 손이 모자라요"

"검증된 사람이 들어와야 해서 시간이 좀 걸릴 거 같은데 며칠만 고생해 줘""서방님 그거 제가 구해도 될까요"

"어디 구인 광고 올리려고요??"

"오빠 이거 좀 봐 보세요"


-D급 구인 광고 전단

구분 : 잡화

기준을 적으면 적합한 사람에게 알아서 날아간다.


"이거 어떻게 만든 거예요"

"첨에 변환했던 아이템 중에서 종이 아이템 있었잖아요. 거기에 주방보조 구한다고 어머니가 식당에 붙이려고 적어 두었는데 벽에 붙이고 나니까 빨간색으로 표기되는 거예요. 그래서 변환했더니 저렇게 변하던데요"

"ㅋㅋ 내 스킬도 그렇고 수도 그렇고 참 우리 독창적인 부분이 닮아 가나 봐요"

"자 그럼 힘 좋고 칼 잘 쓰고 이용이면 여자분에게 날아 가주세요. 급여는 면접 후 결정 이렇게 적고 그냥 날리면 되나?"


수는 구인 광고 전단을 하늘로 던지니 알아서 바람 따라 날아갔다.

수는 두 손을 모아서 기도한다, 부디 좋은 사람이 오길 빌었다.


항상 식당은 사람들도 북적거린다.

점심 저녁 장사만 재료 소진까지 하지만 항상 대기 인원이 많아서 이제 내가 농사꾼인지 식당 사장인지 헷갈릴 정도이다.

저녁 장사를 마무리할 때쯤 가게에 한 키 작고 머리에 산양처럼 뿔이 난 여자가 들어왔다


"장사 끝났....."


유나는 자기 눈앞에 키 작은 여자를 보고 너무 당황스러웠다.


-NPC-


머리 윗글을 보니 이제 게임 같은 세상이라고 하지만 NPC가 등장한 것이다.


"저 그러니까 지금 취업 면접 때문에 오신 거라고요"

나뿐 아니라 가게 모든 식구가 신기해서 키 잡은 여자를 바라보고 있다.


"전단지 보고 왔어요. 취업 비자도 있고 자기소개서도 있어야 하나요?"

"아니 그게 아니고 아저 .식당 부업 보조 힘든 일인데 가능하시겠어요"

"다 할 수 있어요. 시켜만 주세요. 솔직히 일자리 못 구하면 차원에서 퇴출당해요"


그러더니 갑자기 여자는 울먹거린다.


"상점은 경쟁률이 너무 높고. 점점 비자 기간은 다 되어 가고 뭐든 할게요"

"이러지 마세요 .."

"아가씨는 설거지나 같은 거 할 수 있지. 하루 이틀하고 그만둔다고 하면 안 돼"


갑자기 끼어든 어머니는 우는 NPC를 보고 채용했다.


"어머니 그래도.."

"사람 사는 거 다 똑같아 저리 해보겠다고 하는 아가씨인데 기회는 주어 봐야지"

"그래도 오빠 며칠 하다 관두면 그때 다시 구하면 돼요"

"하···. 저기 이름이 인제 보니 이름도 안 물어봤네요"

"하루요, 하루라고 불러 주세요. 저.. 내일부터 출근하면 되는 건가요"

"하루 씨 내일부터 출근하세요. 며칠 일해 보고 다시 이야기해요"

"궁금해서 그런데 채용한다고 하면 되는 건가요"

"고용 계약서 한 장만 써주시면 돼요. 퀘스트로 분류되어 있어서 고용 계약서 차원기숙사 직원 가져다주면 돼요"

"차원 기숙사요??"

"차원 난민들 수용하는 곳이요 잠시 거기 머물다가 취업이 안 되면 바로 퇴출당해요"

"어디를 가던가 취업난이네"

"그럼 지금 상점 관리하는 분들은 다 NPC로 구분되는 건가요?"

"아 그거도 등급이 있어서 자세한 건 이야기할 수 없어요. 차원 들어오면 계약서 쓰고 오는 거라서요"

"내일부터 출근하세요"

"그런데···. 저···. 숙식은 제공은 안 되는 거죠."

"취업하면 바로 기숙사 제공도 끝나는 건가요?"

"아니요. 그게.. 취업 게시판에 처음으로 붙은 전단이라서 취업이 되고 나면 어찌 될지 몰라서요"

"그런 건 걱정하지 말아요. 옆 건물 1층에 방 넉넉해요. 유나야 괜찮은 거지"

"하······. 너 대신 며칠 일해보고 숙식도 제공해요. 일 못 하면 NPC라도 해고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열심히 할게요"


하루가 나간 후 가게 식구들이 다 같이 모였다.


"우선 바로 일손을 구해서 다행이네요. NPC라서 걱정이지만 신뢰할 수 있는 사람 구하는 것도 힘든 부분인데 괜찮은 방법을 수도 있죠"

"그렇게 좋게 생각해야지 우선 유나 너도 이제 농사만 신경 써. 네가 잘해야 가게가 잘되는 거야. 아기도 이제 레벨 업해야지"

"맞아 애 ~ 형님 애들 진짜 대단해요. 이제 퀘스트까지 만들고"

"삼촌 지금 공사 어제 마무리될 수 있을까요"

"아 한 2주 안에 완공 가능할 거야 마루 쪽에 이야기했더니 가장 우선 처리하고 여기 이

건물도 증축공사도 바로 들어갈 예정이다"

"여기 마루 길드 담당 지역이 아닌데 저 때문에 곤란한 거 아니죠?"

"여기 지역은 차원 홀도 안 생기고 해서 거기다 여기 가게 때문에 여기 상권이 살아난다고 여기 담당 길드도 신경도 안 쓰는 것 같아지라"

"다른 나라에 비해 차원 홀 생기고 나서 관리는 잘되어 가서 안전을 확보하려고 하니까 헌터 이미지가 영 아니잖아. 지금 더 열심히 해야지"

"lT 기술이 우리나라가 최고 있고 같아요. 벌써 차원홀 관리 소홀해서 터져서 다른 나라도 난리인데 우리나라는 아직 외곽 지역 빼고 큰 피해가 없어서 다행인 듯해요"

"잘해야지 못하면 성난 국민 어찌 상대하려고 이번에 수배자 되고 느낀 점이 일반인도 무섭더라. 좀 빌 때처럼 달려드는 모습 보고 내가 치를 떨었다"

"오늘 여기까지 하고 내일부터 밖에 테이블 추가해서 장사하려면 몇 배는 바빠지니까"

"오늘 모두 고생하셨어요"


다음날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더 많이 몰려오고 겨우 점심 장사를 끝내고 조금 쉴 타임을 가졌다.


"테이블 몇 개라고 안 늘어 났으면 큰일 날 뻔했네"

"정이 이모 하루는 일 잘해요"

"편해 일도 잘하고 작은애가 힘도 쎄 쌀 포대 한 손으로 들어서 정리하는 거 보고 놀란 정도야"

"일이 쉬워요. 쉬는 시간도 주고 밥도 많이 주고 정말 좋아요"

"안 힘들어요. 여자가 힘들 텐데"

"몬스터들 없고 안전하고. 먹을 것도 풍족하고. 난민일 때 쓰레기보다 못한 것도 없어서 못 먹어서 그때 생각하면 여기 너무 좋아요"

"고생했네! 그래도 힘들면 이야기해야 해"

"여기 그런데 일손 모자라면 더 사람 뽑으면 숙식 제공하면 다른 분도 가능하면."

"하루 양 더 뽑고 싶은데 그 전단지 만드는 게 어려워서 만들어지면 더 뽑아야지"

"이거 수 언니가 만든 거라고 했죠.. 언니 제발 또 만들어주세요. 꼭 만들어 주세요"

"하루 양 네 노력은 해볼게요.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자자 30분 후에 저녁 장사 시작해요. 이제 슬슬 준비해요"


"손님 30분 정도 대기해야 하는데 전화번호 적어주시면 5분 전에 문자 드릴게요"

"여기서 있을게요. 주변에 볼 것도 30분 정도면 머"

"네네 감사합니다"


갑자기 진동이 울리기 시작했다.


"지진... 지진이다 꺄~~~~~~~~~~~~~~~"


사람들인 자리에 서서 우왕좌왕하는 사이 갑자기 땅이 갈라지더니 개구리 생긴 빨간색 사람만 한 개구리가 입에서 혀를 이용해 사람들은 낚아서 지하로 끌고 간다.


"몬스터가 ~~~~~~~~~~"

"살려 살려주세요"

"신고해 빨리 "


가게 앞은 난장판이 되었다. 대기로 줄을 서 있던 사람들은 뿔뿔이 흩어져도 몬스터에게 혀에 잡힌 여성은 땅속으로 끌려 들어간다."


"누가 좀 도와주세요. 제발 제발 살려야~~~~~~~~~~~"


공격 스킬이 없는 지금 도와줄 수 없다, 아니 잘못하면 나도 죽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외면했다..


"모두 가게 안으로 들어오세요"


수가 다급하게 가게 문을 열고 사람들을 받아 드린다

순간 무엇을 하려는지 알 수 있었다. 말리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다.


"조금만 있으면 여기 지역 담당 헌터들이 와요. 수야 제발"

"알아요, 하지만"

"까 악~~~~~~~~~~~"


주방 쪽에서 나는 소리이다. 어머니가 생각났다 미치도록 뛰었다.


"어머니"


수도 어머니 목소리에 다급해졌다.


"우리 집"


-반경 300M 안전지대로 변경합니다-


유나는 주방 쪽을 바라봤다.

어머니가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다.


"어머니 이모 괜찮으신 거죠. 가게 안쪽으로 들어오세요"

"저거"


주방에서 내 밭으로 가는 길 뒷문으로 보이는 개구리에 모습이 나를 당황스럽게 했다.




작품이 엉성하지만 연재 열심히 할께요 ~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

  • 작성자
    Lv.59 te*****
    작성일
    20.01.13 06:59
    No. 1

    글이... 문법이 어색하고 이상해요 맞춤법도 틀리시고 첨엔 오타 인줄 알았는데 글 올리시기 전에 한번 확인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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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맛집 +1 19.11.22 634 6 13쪽
12 남다른 스킬 (2) 19.11.21 687 8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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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남다른 보상 (2) 19.11.12 1,432 15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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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 레벨 퀘스트 +2 19.11.06 1,940 24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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