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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아우라 님의 서재입니다.

헬 마치, 어서와 인간지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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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황금아우라
작품등록일 :
2020.01.08 11:34
최근연재일 :
2020.11.21 12:15
연재수 :
21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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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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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132화 / 유도탄환 ‘이그젝토’

DUMMY

132화 / 유도탄환 ‘이그젝토’





도담이 건물 벽으로 달렸다.

짧은 거리였지만 울버린의 파워로 충분한 속도를 낼 수 있었다.


“이얏!~”


히드라의 이빨 공격을 피하며 건물 벽으로 도약했다.

때에 맞춰 히드라의 다른 머리가 도약한 도담에게 산성 독을 토해냈다.

도담이 건물 벽으로 딛고 달렸다. 겨우 몇 보 밖에 되지는 않았지만, 산성 독을 피하는 데는 충분했다.

건물 벽을 타고 달리며 정점에 오른 그때, 도담이 다시 도약하여 물려고 달려드는 히드라들의 머리를 넘어갔다.

녀석의 등판에 멋들어지게 착지했다.


“슈퍼 히어로 랜딩!”


히드라가 도담을 떨어트리고자 몸을 돌리고 머리를 돌렸다. 그러나 목뒤 등판까지는 미치지 못했다.

산성 독을 토할 수도 없어 미친 듯이 발버둥 쳤다.

도담이 몹시 흔들렸지만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균형을 간신히 잡고 목으로 다가갔다.

초강력양면테이프 보호지를 이빨로 뜯어내고, 히드라의 가운데 목 뿌리부분에 만들어 놓은 소이수류탄 덩어리를 붙였다.


“자, 그럼. 5개의 머리가 온전히 재생되는지, 어디 한번 볼까? 이얏!”


도담이 피아노 줄을 세차게 당겨 연결된 소이수류탄들의 안전핀을 모조리 뽑아 버렸다.

히드라의 등과 꼬리를 밝고 뒤로 빠져서 헬뱀프들과 합류했다.

5두 히드라가 방향을 바꾸려고 몸을 돌리는 그때!

꽝! 소이수류탄들이 동시에 폭발했다. 지옥 불보다 더 뜨거운 인간지옥 불이 히드라를 덮쳐버렸다.


“끄앙!~”


5두 히드라가 고통에 몸부림 쳤다.

폭발에 떨어져 나간 3개의 머리는 불붙은 채로 팔딱팔딱 뛰며 리자드맨과 나가들을 덮쳤고,

그나마 다른 2개의 머리도 불붙은 소이제에 때문에 녹아내렸다.

5두 히드라가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쿵! 쓰러졌다. 에우리알레의 졸개들이 경악을 금치 모한 채 어쩔 줄 몰라 했다.

지켜보던 헬뱀프들도 입을 떡 벌리고 있는 건 마찬가지였다.

곧 헬뱀프 하나둘이 히드라를 쓰러트린 승리의 함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동조한 함성들이 커지며 사기가 하늘을 찔렀다.

칼라하만이 쓴 미소를 지었다.


“정말 너무 예쁜 짓만 골라 해서 꽉 깨물어주고 싶다니깐.”


은중위가 박수를 치며 기뻐했다.


“또 해냈군. 하지만 이제 시작이니깐, 우리도 분발하자고.”


감탄한 여줄가리 남매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5두 히드라를 이 짧은 시간에. 이, 이게 정말 인간이, 도담이 하고 있는 거야?”


전술쌍안경으로 지켜보던 제나는 헬뱀프의 고무된 사기를 보고, 즐거움에 어쩔 줄 몰라 하며 안다미로를 툭툭 쳤다.


“와~ 경험치 1십5만, 레벨 60, 레벨 60.”


허나, 다른 이들과는 다르게 도담을 지켜보던 안다미로만의 표정은 밝지 못했다.

도담이 CZ75TSO 권총을 빼들었다. 나아가 히드라를 밟고 올라섰다.

에우리알레 졸개들을 내려다보며 한 말씀 올려 모셨다.


“누구 또 인간지옥 불 맛을 못 봐서 안달 난 사람?”


리자드맨, 나기, 나가, 라미아, 데몬들이 도담을 올려다보며 주춤거렸다.


“가서 네 대가리한테 전해. 악마종결자가 여기 있다고.”


그때, 헬뱀프들이 히드라 뒤에서 높이 도약해왔다. 사기가 꺾인 에우리알레의 졸개들을 사정없이 덮쳐버렸다.

무리를 이끄는 한 오리지널 수장이 외쳤다.


“밀린 사거리까지 단 번에 돌진하여 끊어진 아군들을 구한다! 헬뱀프의 위대한 영광을 위하여!”


수천, 수만의 헬뱀프들이 달려들었다. 그 기세에 에우리알레의 졸개들이 삽시간에 도륙 나거나 도망을 쳤다.

도담이 불타는 히드라에서 내려와 전방으로 나아갔다.

어느새 다가온 타이곤도 히드라를 돌아 도담과 나란히 이동했다. 은중위가 말했다.


“칼라하만이 칭찬하던데. 역시 우리 헬마처스 대장은 해골물다워.”

“놀리지 마세요. 하마터면 히드라의 오바이트가 묻을 뻔 했다고요.”

“그래도 저 덩치를 처치한 게 어디야. 모두가 놀랐다니깐, 정말이야.”

“당분간은 히드라 때문에 소이수류탄은 아껴야겠어요.”

“그래. 근데, 적이 너무 많아서 우리 화력을 다 쏟아 부어도 구출할 사람들이 얼마 안 될 것 같은데.”

“그래서 놈들의 굵직굵직한 것만 손대고, 잔챙이들은 얘들한테 맡기려고요.”

“그러다가 많은 기회를 놓치는 거 아닌지 몰라.”

“도담, 도담.”


제나가 페트병 물을 건넸다. 도담이 한 모금 마시고 다시 건넸다.


“고마워, 제나. 아니, 아니 그만 마셔도 돼.”

“도담, 레벨 60, 레벨 60.”

“응?! 기억 난거야? 전에 게임하면서 즐겼었던 거? 점점 다행스러워지는데.

조금만 견뎌줘, 반드시 기억이 돌아오게 해줄 테니.”


타이곤이 멈췄다. 바로 앞 사거리를 기점으로 헬뱀프들과 에우리알레 졸개들이 거세게 충돌하고 있었다.

세 블록 앞에서는 플라우로스와 옹이 혈투를 벌이고 있었고, 공중에서도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고 있었다.

은중위가 말했다.


“저쪽은 생난리가 났군. 도대체 얼마나 길게 진군해 있는 거야? 다행히 칼라하만은 뒤에서 잘 따라오고 있네.

도담, 아무래도 우리가 손을 대야겠어. 사거리라 양쪽에서 샌드위치 당하고 있어.

그리고 어느 정도 총탄을 퍼부어줘야 우리가 나중에 목소리가 더 커질 것 같아.

타이곤이 센터에서 좌우로 지원해줄 테니깐, 네가 원하는 방향을 정해.”


안다미로가 나섰다.


“도담이 정하면, 그 반대로는 내가 가겠어요. 라바나와 붙었을 때처럼 철구를 타고 수류탄을 투척할게요.”


도담이 말렸다.


“안 돼. 여기는 황무지가 아니라서 달리기에 마땅치가 않아. 헬뱀프들도 밀집해있어서 자칫 방해만 될 수 있어.”


도담이 둘러봤다.


“그러지 말고, 건물로 올라가는 건 어때? 3층쯤에서 투척하면 적들에게 치명타를 먹일 수 있을 것 같은데.

내가 지상에서 싸울 때, 넌 건물이나 가로등에서 지원도하고 피신해있기도 했잖아.”


안다미로가 섭섭한 표정을 지었다.


“그때는 도주로가 있으니깐 그랬던 거고, 지금은 건물들이 고층인데다가 간격이 넓어서 잘못하면 고립될 공산이 커.

그래서 올라가고 싶어도 말하지 않았던 거야.”

“그러면 철구로 조정해서 지원해줘.

중위님, 아무래도 좌측이 적의 숫자가 더 많으니 그쪽으로 지원하는 게 나을 것 같네요.

먼저 갈게요. 지원 부탁해요.”


도담이 타이곤에서 내려 사거리 좌측으로 향했다. 은중위가 도담과 안다미로의 거리감 있는 묘한 분위기를 눈치 챘다.

안다미로가 멀어져가는 도담의 뒷모습을 보며 생각했다.


‘철구전용패드는 이미 제나 몫이 됐는걸 뭐.······’


도담이 높이 도약했다. 고전하는 헬뱀프를 넘어 전장에 뛰어들었다.

편곤을 휘두르고 권총을 발사, 모잠비크 드릴로 에우리알레의 졸개들을 제압해갔다.

이에 맞춰 타이곤도 사거리 중앙으로 들어섰다.

탕탕탕탕탕! 은중위가 우측도로를 향해 K12 기관총을 발사하였고,

민병장은 소총으로, 안다미로는 M32 유탄발사기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우측에 포진한 에우리알레의 병력은 5천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

5두 히드라를 앞세워 기습한 곳이 좌측도로여서 대부분의 병력은 좌측에 포진해있었다.

타이곤의 지원 아래 우측도로의 적은 위협이 되지도 못하는 수로 급격히 줄어들었고,

헬뱀프들은 끊어졌던 플라우로스와 대열을 다시 연결하면서 사기를 고무시켰다.

은중위가 사격을 중지시켰다.


“나머지는 얘들보고 처리하라 하고, 우린 도담을 지원하자고.

세찬, 재장전 마치면 시동 걸어둔 채로 올라와서 M82 들어.”

“오랜만에 저격모드네요.”


안다미로가 전술쌍안경으로 도담을 지켜봤다. 좌측도로는 에우리알레의 졸개들로 가득했다.


“상당히 많은 수인데요. 헬뱀프 녀석들은 도담에 의지해 별로 달려들지 않고 있어요.

이러다간 도담이 먼저 지치겠어요.”


은중위가 레이저유도스코프로 확인했다.


“허접한 것들이 너무 많아, 이그젝트를 쓰기에는 너무 아까운데.”


민병장이 스코프로 플라우로스 방면을 보며 말했다.


“중위님, 저기 전방에 좀 특별한 놈이 있는데요.”


은중위와 안다미로가 방향을 돌려봤다.

거대한 올빼미 날개를 단 전사가 온몸에 불꽃 아우라를 발하며 날고 있었다.

갑자기 급강하하더니 지상을 공격하고, 다시 공중으로 올라와 선회했다.

플라우로스는 흡사 먹이를 채는 맹금류를 상대하듯, 옹의 빠르고 강한 공격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은중위가 말했다.


“뭔가 대단한 놈 같은데. 다른 녀석에 비해 빠르고 강골이야. 저 밑에 있는 녀석들은 목숨이 남아나지 않겠어.

안다미로, 저 생선 뼈다귀 같은 걸 든 놈은 뭐야?”

“음······ 옹 같은데요.”


여줄가리도 전술쌍안경으로 보며 맞장구를 쳤다.


“맞네, 눈깔이 4개인 옹이네. 와, 여기서 히드라에 옹을 다 보다니.”


여정하다와 여루다도 보고 싶다며 상판으로 올라와 소형쌍안경으로 봤다. 제나와 철구도 상판으로 올라와 섰다.

은중위가 말했다.


“손을 놓고 있을 순 없지. 저 놈 잡을 테니, 세찬하고 안다미로는 각자 하나씩 도담과 옹 쪽을 감시해줘.”


은중위가 레이저유도스코프로 옹을 조준했다.

장착하고 있는 Mk3R 엑소슈트 때문에 장시간 조준하고 있어도 흐트러짐이 없었다.


“놈이 선회할 때가 찬스다.”


모두가 도담과 옹에게 정신이 팔린 사이, 제나가 타이곤에서 내려갔다.

철구도 따라 내리고, 헬뱀프들로 득실거리는 거리를 지나 좌측 건물 쪽으로 사라졌다.

모두는 전장의 소란과 함께 전방과 좌측을 주시하라 제나를 놓치고 있었다.

마침 옹이 급강하를 하고 상공으로 올라왔다.


“지금이다!”


은중위가 선회를 막 시작한 걸 포착하고 방아쇠를 당겼다.

탕! M82A3에서 발사된 유도탄환 이그젝토가 날고 있는 옹을 따라 쭉~~~ 휘어져 날아갔다. 팍!


“으악!”


왼쪽 어깨에 맞은 옹이 추락하며 바닥에 떨어졌다. 은중위와 지켜보던 모두가 환호했다.


“그렇지, 나이스!”


플라우로스가 갑작스런 옹의 추락에 놀라했다.


“총성? 도담의 일행이 솜씨인가?”


플라우로스가 단번에 옹을 끝내기 위해 달려들었다.

필사적으로 일어난 옹이 플라우로스의 일격을 피하며 공중으로 힘겹게 올라갔다.


“큼, 인간의 짓인가? 어디에 있냐, 이놈들?”


옹이 4개의 눈으로 살피다가 멀리 있는 타이곤을 발견했다.


“네놈들부터 도륙 내주마.”


불꽃 아우라를 발하며 타이곤으로 강속했다. 그 모습을 민병장이 포착했다.


“중위님, 중위님. 저 녀석 아직 안 끝났는데요.”

“뭐?!”


좋다 말은 은중위가 스코프로 확인했다.


“코끼리도 한 방인데, 겨우 새가 이걸 견뎌? 그렇다면 한 발 더.”


옹이 4개의 눈을 확대하여 은중위가 조준하는 것을 포착했다.

탕! 탄환이 발사되는 순간에 맞춰 건물 사이로 쏙 들어 가버렸다. 탄환은 빗나가며 건물 유리창을 뚫어버렸다.

은중위가 당황했다.


“뭐야? 이 녀석 사라졌는데.”


그때, 전방 좌측 대각선 건물옥상에서 옹이 급강하를 하며 날아왔다.


“최하 일타삼피다!”

“모두 피해!”


경악한 은중위가 타이곤에서 뛰어내렸다.

민병장과 안다미로도 뛰어내렸고, 여줄가리 남매는 차량내부로 두더지처럼 헐레벌떡 들어갔다.

옹이 챠쿠를 휘두르며 타이곤 상판을 그어버렸다. 강속으로 날아가며 빌딩 속으로 사라졌다.

은중위가 안부를 물었다.


“모두 무사해?”

“전 괜찮아요. 안다미로도 그래 보이고요.”

“녀석이 탄환을 피하며 기습하기 위해 빌딩을 이용하네. 아무래도 유도탄환이 안 먹힐 것 같아.”


은중위와 민병장이 옹을 찾는 사이, 안다미로가 타이곤으로 올라가 여줄가리 남매들을 살폈다.


“다들 무사하지?”


여줄가리 남매들이 고개를 끄덕였다. 안다미로는 모두 무사해 안심했는데, 제나와 철구가 보이지 않았다.


“어?! 제나? 철구?··· 중위님? 병장님? 제나와 철구가 안 보여요!”

“무슨 소리야? 안에 잘 찾아봐.”

“없다고요. 설마 옹한테?”

“아니야, 그럴 리는 없어. 녀석 혼자 날아가는 걸 봤어. 진짜 없네. 뭐야? 어디로 간 거야?”


그때, 민병장이 빌딩 사이에서 나타난 옹을 발견했다. 소총으로 대공사격을 실시했다. 탕탕탕!


“중위님, 녀석이 다시 와요!”

“젠장, 안다미로 제나를 부탁할게. 녀석, 어디야?”


안다미로가 안절부절 못했다.


“미치겠네. 철구전용패드까지 가지고 갔어.”


*

하릅의 부관 바투가 칼라하만에게 보고했다.


“현재 악마종결자 도담이 에우리알레의 졸개들을 밀어내고 있다합니다.

허나 선봉이 고전중이라, 진군은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대체 다키니와 발라크, 되모시는 뭘 하고 있는 거야? 즈뮤와 에우리알레는 아직도 포착되지 않았나?”

“예, 아직 입니다.”

“대체 이것들이 왜 뜸을 들이는 거지? 스킬라는?”

“방금 전까지 고전 중이었으나, 엘라파트라와 아라크네가 사라지면서 안정세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게 무슨 소리야? 엘라파트라와 아라크네가 빠지다니?

혹시 모를 또 다른 기습을 준비 중에 있을지 모르니 남부와 남동부, 아니 사방으로 정찰을 보내라해.

5두 히드라 하나를 제거해 끊어진 본대가 연결됐는데, 다시 위태롭게 될 순 없어. 서둘러 정찰대를 보네.”

“예.”


그때, 날개달린 시니브로 총수의 헬뱀프들이 급한 전갈을 가지고 왔다.


“보고 합니다. 에우리알레가 포착됐습니다.”

“왔구나, 덩치 튼 여우 년.”


*

도담이 자반뒤집기로 에우리알레 졸개들을 사정없이 박살냈다.

그 덕에 헬뱀프들은 사거리 좌측도로를 상당히 깊게 장악할 수 있었다.

그때, 척척척척! 멀리서부터 규칙적인 군화발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다가오는 소리만으로도 전장을 압도적으로 지배해갔다.

도담과 헬뱀프들이 긴장하며 전방을 주시하자, 에우리알레의 졸개들이 좌우로 비켜섰다.

아니나 다를까, 멀리서부터 커다란 아스피스 방패를 앞세운 무리들이 오와 열을 맞춰 달려오고 있었다.

금속 광을 번쩍이는 웅대함만큼, 그들이 내는 군화발소리와 갑주가 부딪히는 소리는 대로를 울리며 흔들어댔다.

헬뱀프들이 한 마디씩 입을 열었다.


“나, 나기특전대?!”


나기특전대가 아스피스로 온몸을 방어하고, 코르세스카의 날카로움을 더하며 절도 있게 멈춰 섰다. 척!

잠시 침묵이 이어지더니 대열이 정확히 반으로 갈라지며 좌우로 이동했다.

그 사이로 금속 광을 자랑하는 에우리알레가 등장했다.





132화 / 유도탄환 ‘이그젝토’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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