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자의 드래곤

후기

어렵게 써보는 후기입니다.

원래 이 스토리는 연습용으로 무작정 쓰기 시작한 것입니다.

성적은 몹시 저조했지만 완결만큼은 꼭 하자라는 다짐을 하고 있던 터라 200회 가까이 까지 쓸 수 있었네요.

첫 작품이니 만큼 애착도 가고 아쉬움도 많이 가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으로 인해 글을 써보고자 하는 욕망을 해소하게 되었네요.

저에겐 고마운 작품입니다.

풀리지 않은 떡밥도 있어 외전을 써볼까도 생각했지만 에너지가 고갈되어 제대로 이어나갈 수 있을지 두려움이 앞섭니다.

일단은 좀 더 쉬려 합니다.

부족한 작품임에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또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